와우...

60005821.04.18 22:39
우와 그런걸 어떻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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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0079121.04.18 23:07
배댓 누르니까 안 나와용...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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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55321.04.19 01:05
오 저도 그런적 있어요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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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05521.04.19 01:12
저는 차단한사람 없는데도 안뜨는 댓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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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6921.04.19 11:26
저 예전에 힘들어서 글썼는데 거기 댓글에다 인신공격하고 여혐하던 분 차단했거든요?
얼마전에 또 익게에 글썼는데 베댓이 차단되어 있길래 궁금해서 풀고 봤더니 저를 세상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고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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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69621.04.19 13:15
저는 그래서 그냥 제 기준 기분나빴던 댓글도 차단안하고 그냥 둬요.
욕설이나 비방도 어느 정도 나름의 논거적 흐름이 있다면 그냥 둠.
한순간 한줄의 글로 내가 누군가를 판단해서 쳐내기엔 그 글을 쓴 사람도 나 자신도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라고 생각함.

내가 좋아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 보다보면 시야가 좁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
같은 맥락으로 유튭 구독도 예시로 여성운동과 반여성운동, 미니멀리스트와 맥시멀리스트를 같이 구독함다.
특정성을 인증후 가입해야 하는 폐쇄적인 사이트도 거름(여시같은곳)
얀테의 법칙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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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6921.04.19 13:35
맞습니다! 저 역시 누군가에겐 불쾌한 사람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모든 분들의 주관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그저 기분이 나쁘다고 다 차단해 버릴 수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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