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린애처럼 사세요 20대 여러분.
저 20대에 한국에 발 붙인건 대학 4년 뿐인 인생이었습니다.
영어 한마디도 못하던 군대 전역까지 영어공부란 해본적 없는 인생이 7년간 어떻게 되었을까요?

외국인 여자친구들 만들다보나 토익 한번 제대로 본 적 없는데 유럽 인턴갔다가 프랑스 봉사활동갔다가 유튜브에서 일합니다.

회사 동료 중 일본인 억만장자가 교통사고 당했을때 도와줬더니 멱살잡고 숨겨진 코인에 탑승시켜주더니 '돈이 일하게 하고 넌 일을 즐겨'라는 말을 해줍니다.
(일본에 안 사는데, 친한 사람들은 다 일본인들이네요 ㅋㅋ)

중국계 여자친구 만났더니 부모님이 부동산, 요식업, 호텔 사업가?! BTS 땡큐! 덕분에 한국인의 아시아의 유럽인! 내년에 꿈에 그리던 마당딸린 2 층 짜리 주택사서 텃밭에서 스타듀벨리 실사화 예정.

그냥 이 짧은 생을 경험을 탐닉하는 모험가라 생각하고 내 경험이 나의 자아의 한계를 정한다라는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고 싫은 것도 다른 시각으로 사랑하며, 사랑으로 가득찬 삶을 보내보세요. 게임에서만 주인공하지말고 내 삶의 주인공합시다. 세상은 아름답고 내가 있는 곳이 아름답지 않다면 그곳은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순간은 내면에서부터 온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