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께 기분안나쁘게 말하는법

713733No.347312021.06.21 14:25

결혼할 남자친구가 아주머니들이 많이오시는가게를 해요
과일야채가게 근데 아주머니들이 가끔 남자친구의 팔뚝이나 어깨 등같은곳을 만집니다 몸이좋다며 만지는데
기분이 좋진않네요 반대로 아저씨가 여자한테 그랬음 난리났겠죠 ㅎ 이럴때 남자친구가 아주머니들 기분나쁘지않게 센스있게 뭐라고 말하며 거절비슷하게 할수있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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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072021.06.21 14:31
저라면 아유 저 임자 있는 몸이에윳! 이런 뉘양스로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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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0721.06.21 14:31
저라면 아유 저 임자 있는 몸이에윳! 이런 뉘양스로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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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79921.06.21 14:33
전 여잔데 행사일 하다보면 터치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ㅠㅠ
하도 많아서 매번 정색하긴 힘들고
능청스레 어머! 어딜만지시는거예욧!!ㅋㅋ하면서
피하거나
어허 이러면 바로 경찰서가요~ㅋㅋ
하면서 장난치며 피해용 웬만하면 이러면 안하시긴함..
선넘거나 과한진상은 개정색..ㅎㅎ
진짜 어딜가나 그런사람들 질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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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5221.06.21 14:56
이미 만지는것부터가 정상적인 사고가 없는 사람들인거같은데(여자였다면 바로 철컹철컹)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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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16821.06.21 22:08
저는 외간남자랑 터치 안한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만지면 닳아 없어지니 눈으로 아껴주세요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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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86821.06.22 00:03
성추행인데 기분 안나쁘게 말해야 한다는게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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