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물

207801No.349522021.07.03 21:05

여초회삽니다. 저 여자 키 169. 보통체격. 애엄마
회사 정수기가 그 큰 물통 가는건데
일주일에 제가 한 네번 갈아요. 그 장수기 쓰는사람 대략 50명
물먹으러갔는데 이미 한방울도 안 나올때가 있음.
호르몬의 노예인지라. 기분좋은날은 그냥 가는데
진짜 좆갗은날은 신발 나만먹고 물통 다시 뽑아놓고싶음. 진짜 개 잡년들. 애들도 낳은 유부년이 80프로이상인데 저따구로 살고 싶은가 싶음. 오히려 20대 인턴.사원들은 물 잘 가는거같음.
저야 키가커서 걍 가는데. 진짜 작거나 못갈면 도움요청을 하는게 맞지 않나요? 없음 안먹고 튀는게 정상임?

아니근데 진짜 상식적으류 내가 마지막을 봤으면 갈아야하지않나요? 진심? 기본? 초등학교 나왔다면??

퇴사욕구에 힘입어 급발진이네요....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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