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직장 첫출근날에 겪은일..

779144No.349942021.07.06 00:13

약 오전 9:30~11:00 사이 첫날 9시 출근 인데 내일 또는 조만간 공장에 인사차 들려야 한다고 오전 7시 까지 출근 하고 공장 다녀온뒤로 6시 퇴근으로 추가 수당 이런거 없이 무임금 연장 근무를 강요. 공장을 왔다갔다는 업무로 인정 안한다며 오히려 본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감.

오전 11:40~오후 01:10사이 엑셀 파일이 아무런 반응이 없어 이야기 드리자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며 알아서 해결책을 찾으라 지시 허나 일은 해결 되지 않았고 옆에 앉아있는 직원 덕분에 실력에 차이가 아닌 엑셀 정품 만료되어 작동 되지 않았던 것 그럼에 일이 지체 되었는데 그것에 대해 단 한마디 없고 일이 지체된것에 꾸짓음.

오후 05:50~06:05경
일에 진행도를 보고 하는 과정에 PC에 오작동 및 갑(이사)과을(본인) 서로 잘못 눌러서 오차가나 어리숙한 상황을 되려 본인(을) 한테 “컴퓨터도 못만지느냐? 이거 이거 심각하네 컴퓨터도 못다루고?” 라며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말함.

일이 지체되는것도 문제지만 신입인걸 알면서도 업무 하루차에 업무속도가 늦는다고 이러면 일 같이 못한다며 또는 이이렇게 밖에 못할꺼면 이런쪽 일은 평생못한다며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언행과 부담감을 줌.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그래도 전직장에서 트라우마로 알바에만 매진하며 살다가 겨우 면접에 붙어서 간곳에서 첫날 부터 이런 일을 겪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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