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쉬다가 새로 입사한지 일주일째.
일이 너무 힘듭니다.
채용공고와 면접때 이야기한게 오너 입장에서는 맞는데
직원들은 그 체계를 지키지 않습니다. 잘해주시기는 합니다만
제 기준에서는 잘해주는것보단 제가 원하는 조건에 부적합해서못다니겠어요. 고작 일주일 했는데도 너무 아닌게 보여서
그만두려 하는데 이렇게 단기간 근무하고 퇴사한적이 없어서 어찌 말해야 할까요? 일주일밖에 안나갔으니 인수인계 할 건 없어요. 그렇다고 기존 다니던 직원들이 체계를 안지킨다고 그만두기엔 사람으로서는 좋은분들이라 제가 본 걸 다 이르듯이 나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런 상황엔 오너도 기존 직원들도 기분 상하지 않게 나오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