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주는 너무 좋아서 크게 성공할 팔자라고 들었어요. 그렇다고 난 놀아도 성공한단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죠. 난 하면 성공할 수 있다 란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 도전했어요. 이십대가 지나고 서른이 되어서도 제대로 취직 못했을 때도 나는 성공 할거야 라는 믿음으로 계속 공부하고 도전 했어요. 안되면 이게 아닌가? 다른거 해보고. 또 다른거 해보고 공부하고. 외국도 나갔다 오고. 그러다 서른 넘어서 이러다 큰일 나겠다 생각이 들어서 맘먹고 취업을 했다가 다시 나오고 다른걸 또 배워보고 그러다 서른 중반 지나서 결국 창업했는데 이게 현재까지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혀 겹치지 않는 이과학사 문과석사 학위와. 대화가 가능한 외국어 2개. 제조, 서비스, 판매, 사무 다양한 직업 경험을 가지고 있죠.
사주가 나에게 해준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줬다는거지 정해진 대로 그냥 되더라 라는건 아니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