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짜증난다고 글쓴이임다...

559951No.367192021.10.12 22:12

애 없이 살기로 해놓고 아이낳고싶다고 해서 버럭했던 사람요 ^^;; 다시 좋게 이야기했습니다 .. 전 정말 아이도 싫은뿐만 아니라 애를 잘 키울 자신이 없고 솔직히 말하면 경제적으로도 힘들거 같다.. 지금 둘이 벌어서 사는것도 고만한데 난 가난은 물려주기 싫다.. 옆에 사람들만해도 애들 영어유치원부터 다니는데 그렇게 안키운다고해도 애가 뭐 배우고 싶다고하면 너 자신 다 포기하고 할수 있겠느냐... ... 너 지금 (집 없음) 차 팔고 버스.. 지하철타고 회사 다닐수있느냐... 니까 차를 왜 파냐는데요? 그냥 애는 평범하게 키우면 된다... 밥만 먹여주면 다 알아서 큰다... 어린이 집에 보냄된다면서... 좀전에 16년동안 시골에 애 맡셨다는 글 보니 왠지 저 ㅅ끼도 그럴ㄴ같고 더 속터짐요 결혼전에 분명 못 박은일이라 이런일이 생길줄도 몰랐고... 알았음 차라리 혼자 살걸 ㅠㅠ 말이 안통함 어디 숨겨논 애가 있는것처럼 말하는데 헤어지는게 답인건가 ....싶고 ... 어디 말할때도 없어 말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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