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가 곧 죽어요

263324No.367382021.10.14 07:41

우리개가 암인데 곧 죽어요
항암도 안되는 암종이라 치료도 못해주고
다큰 유기견을 데리고온 내자신도 밉고
길에서 죽기에는 너무 불쌍해서 정안주고 밥만주고 살려고 했는데 정이 들었는지
너무 슬프고 그동안 잘 못해준것 같아서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잘 걷지도 못해서 산책 할때마다 넘어져요
넘어져도 나가는걸 좋아해서 데리고 나가는데
어제는 ..
우리 아파트 제초제 뿌린것도 모르고 데리고 나가서
지나가던 이웃들이 제초제 뿌렸다고 말해주셔서
얼른 들어안고 집으로 뛰어와서 목욕 시켜줬는데
너무 미안해서 죽겠어요
완전 앙상하게 마르고..
간이 아주 많이 부어서 배가 딱딱한 풍선처럼 되었거든요
치료해준다고 병원에서 배가르고
쓴약 아침저녁으로 매일 먹이고
계속 💩 ㅅㅅ 해서 ㄸㄲ* 닦아주는데
ㄸㄲ 닦을때 너무 싫어해서 살살 닦아주지만
싫어하니 미안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너무 슬퍼요
지금 달력보니 7월에 아픈걸 알게되어서
그때부터 매일 울어요
좋아요 0 0
댓글 불러오기
이전678910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