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후려치기

550577No.385702022.01.26 19:07

프리랜서들한테 일 부탁하면서
퀄리티는 잘 나오게 요구하면서
돈은 왜 껌값을 제시하는 걸까요?

경력이 쌓일 만큼 쌓여서 대개는 이런 경우 거릅니다.
보통은 칼 거절하는데
친한 사이의 사람이 미안해하며 부탁을 해서
하기로 했어요.

회사 사장이 나쁜 놈이에요.
지는 돈도 많으면서
직원 인맥 이용해서 단가 후려치는 게 괘씸해요.
심지어 그 회사 사장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기사도 많이 나옴.
얼굴에 기름기가 가득하네요. -_-

다른 곳에서 그 친한 사람의 도움 받았던 적이 많고
같이 일하면서 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쿨하게 걱정 말라면서 하기로 했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니 빡치네요. ㅋㅋㅋㅋ

자꾸 돈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장님이 미쳤어요도 아니고
반 가격으로 일 하네요.

디자인쪽은 언제 개선될까영.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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