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질문드립니다.

795684No.389762022.02.21 11:53

아내가 자꾸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짜증을 냅니다.
그만 두라고 말하는데 그 때마다 월급이 아쉽다고 다시 회사 다닙니다.
3일 뒤 또 찡찡댑니다.
그만두라고 하면 월급이 아깝다고 또 다닙니다.
3일 뒤 또 찡찡거립니다.
그만두라하면 또 다닙니다.
3일 뒤 또 찡찡거립니다.
또 다닙니다.
또 찡찡거리고 또 다닙니다.

1. 문제해결책 퇴사 제시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음
2. 차선으로 일을 적게하고 주말에 쉬라고 배려함(일 조절가능)
3. 계속 다닐거면 업무 강도 약하거나 편한 곳 이직을 추천했고 알아봐줌(면접에 안감)
4. 출퇴근 긴 것이 문제인가 싶어 운전연수 제안 및 차 구매 제안(거부당함)
5. 근처 원룸 구해서 평일만 지낼 것 제안(거절당함) 주말부부라 가능
6. 근처로 이사 제안(거부)
7. 퇴사 후 현재 제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하여 주택구매 제안(보류)
8. 찡찡대지 말 것을 제안(거부)

9번 10번 있을까요?
10가지 정도는 제안해보고 실패하면 화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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