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일단 감천사람으로써 감천문화마을 왜가는지 1도 이해안되는 사람이구요 ㅋㅋ
감천이랑 해운대는 당일로 가기엔 너무 멀어용
감천은 송도 다대포 영도 남포동 자갈치 정도가 가깝구요
해운대는 광안리 송정 정도가 가까워용
서면은 중앙에 있는 시내에용
검색해보시구 본인이랑 맞는곳으로 잘 다녀오세용

해운대 광안리 송정으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거리 생각을 못했어요ㅋㅋㅋ

왜 제탓을 하시죠? 지인이 사서 준거고 그 자리에서 사온 정성이 있어서 먹은거죠.. 그리고 검색해서 나오는 집을 못믿으니까 물어본거잖아요.. 저는 한번도 부산 안가봤어요..

얘는 사회 부적응자같네 댓글 다는 꼬라지 보소

부산역 근처 초량밀면 가보세요. 부산, 대구 여러 번 가봤는데 밀면은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저랑 친구는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물보다는 비빔을 추천해요~!
아 근데 갠적으로 개미집이라는 낙곱새집은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당.. 유명하긴한데 어차피 여기저기 전국 체인점을 냈거든요.

감사합니다!! 꼭 가볼게요 ?

혹시 찾고 있는 분위기 있으신가요
예를 들면 식사겸 혼술 할수있는 분위기를 찾으시거나 로컬맛집 등등 자세히 알려주시면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광안리가 부산에서는 꼭가시는거 추천드려요

관광지보단 약간 로컬들이 가는 안붐비는 맛집들? 인터넷에서 나온 식당들은 다 홍보자기이라고 실제 로컬들은 안간다는 글을 봐서요!! ☺️

남친이 부산 사람이라 부산 많이 갔었어요.

부산역근처 본전돼지국밥 유명한데 거기 웨이팅에 거리두기 전혀안되고 거기보다 영동국밥 영동밀면 돼지 국밥이 훨씬 맛있었어요.
식당 자체도 크고 테이블 간격도 넓구요. (남친도 부산에서 먹은 국밥중 베스트라고 했어요.)

해운대쪽 대구탕도 맛있는데 기와집 대구탕은 대구양은 많은 대신 국물이 덜 시원하고 속시원한 대구탕은 국물 시원한게 미쳤어요.

위에 감천 문화마을 별로라는 분 계신데 서울 사는 저같은 사람은 감천문화마을 너무 좋았구요. (살짝 힘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광안리 너무 좋아해서 부산가면 여기저기 바 투어하면서 한잔씩 마시고 이동하고 또 이동하고 그랬습니다.

부산 당일치기 너무 짧아요. ㅜㅜ
그렇게 많이 갔어도 가도가도 좋은곳이에요~~

크 국밥 제가 또 좋아하죠. 찾아보니 문화마을은 규모가 꽤 있어서 하루동안 돌기에는 지칠 것 같더라고요. 또 윗댓님께서 광안리랑 거리도 좀 멀다고 하시구… 국밥집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

여행잼나게 하세요~~
요즘 회사가 너무 바빠서 여행갈 틈도 없어서 넘나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퇴사하고 갑니다ㅋㅋㅋㅋ 코로나 시기인게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요 ㅠㅠ

전 갑자기 출장때문에 저번주에 당일로 갔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