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재즈는…

쌉땁뚜비두밥 두비리두리 쌉따두밥 뿌앙띠밥바밥 싸바리두밥 쎄베리쎄베리 쌉다두밥

아셨어요?

카운팅 스똴

익게의 퍼얼~

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개웃기네

뿌앙이 개웃기네

두비두비 오뚜기밥

딕시랜드!!! 스윙밴드!!!! 비히이밥!!!

역사가 수십년이 넘은 하나의 장르를 단어 몇개로 압축해서 표현하는건 너무 어렵군요. 최근에 가장 재즈답다고 느낀 곡은 존 바티스트의 i need you입니다

재즈는 즉흥. 작곡되어 쓰여지고 녹음된 곡은 재즈풍으로 해석하는게 맞음

재즈=즉흥곡

재즈는... 뭔가 재즈같은 느낌이 있어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어설프게 아는 답변들 다 잘못됬고


재즈는 조성이 여러가지로 섞인 음악 입니다

한곡에 다양한 키를 가저다가 쓰기 때문이구요



그걸 어설프게 알기에 그냥 느낌가는데로

즉흥으로 연주한다 이런식으로 포장한건 잘못된글들입니다


쉽게 예를들어 코드만 다른키 코드들을 몇가지만 석어도

흔히 우리가 아는 재즈라는 느낌이 난답니다

님도 어설프게 아는듯

틀림

뭐라 말로는 설명은 못하겠는데
음악의 한 장르로써 색소폰 피아노같은 악기들이 합주하는 장르입니다.
한번 들어보시는게 빠를겁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심슨가족에서
리사심슨이 색소폰으로 연주하는게 재즈입니다.

틀림

웃자고 쓰신글이지만 음악전공자로서 진짜 정정좀 할게요.

위에 무슨 한곡에 키가 여러개인 음악이라느니

피아노나 색소폰 연주곡이라느니

재즈라고 생각되는 곡을 추천하시기도 하셨는데

다시말하지만 재즈는 즉흥곡이자 즉흥장르입니다.

그럼 아무곡이나 즉석에서 떠오르는대로 연주하면 그게 재즈냐. 아닙니다.

재즈는 싱코페션(한박 쉬거나 먼저 들어가는 엇박)의 박자와

도리안,펜타토닉 등의 재즈스케일로 하는

즉흥연주를 재즈라고 합니다.

윗분들이 말한건 다 블루스입니다.

재즈는 블루스에서 파생된 즉흥장르이며

싱코페션 박자로 들어가는건 어떻게 엇박으로 들어가도 이질감이 들지않게 하기위해서고

메이저 스케일을 메이저로만 연주하지 않고 마이너세븐을 섞어 연주하면 아무음계나 쳐도 재즈로 들리게 됩니다.

또한 재즈 보컬은 스켓( 뚭뚜비두루따라라 옴마옴마붑밥디리비라)을 해야 재즈보컬이고 스켓을 할줄 모르면 블루스보컬입니다.

재즈는 즉흥입니다.

그래서 곡을 재즈풍으로 해석하다 라는 말이 있는거에요.

바나나와 바나나맛은 다르듯이 재즈는 즉흥이기때문에 마치 즉흥연주같은 맛을 낸 곡은 재즈풍이라고 합니다.

기본 구성이 되는 악기는 있으나, 바이올린도 재즈로 할수있고 리코더로도 재즈를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재즈는 뭐라고 할수있죠? 에서 즉흥으로 스켓을하고 반주를 한거구요.

재즈피아노도 즉흥변주곡을 배우는거고 재즈보컬, 재즈기타,재즈드럼 모두 즉흥연주가 가능한 사람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