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물어봐야 실례가 안되고
어디까지 물어보면 안되는거고
잘 모르게떠뇨...

이전 경력 다 버리고 직무를 바꾸는 거고
나이도 있어서 진짜 신중하게 생각한건데..ㅠ

중소기업은 처음이라 뭔가..비공개 라 할지
감추는게 많으네요 ㅠㅠ
근데 면접 보고 바로 일하자니 뭔가 산지직송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원래 이런건가 ㅠㅠ

연봉 물어봤고
퇴직금 물어봤고...
1년마다 연봉 협상 하는 기업인지 물어보면
실례인가요?
재직중인 회사가 인력운영이 어려우니 사람뽑을 때까지
이달 말까지만 있어달라는데 계약서상 10일전 고지 의무) 이직 회사에 입사일 조정 양해 말씀 드리면
실례일까요?


뭐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많은 것 같은데
주변에선 그것도 안물어봤냐고 더 난리고 속시끄럽고
불편하네요 ㅠㅠㅠ 이직이 이렇게 어려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