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뭘해도 괜찮은데 사장이나 선배(?)직원은 조금만 갑질해도 확짜증나요.
서비스업인데요
지금까지 살면서 제 일화나 성격보면
이상하게 손님들은 어떤갑질을 한다해도, 무조건 죄송합니다 가 되고 아무리 부당해도 어느정도 굽혀서 기분도 잘 맞춰주고, 저 자체도 그냥 그렇게 달랬으면 됐다하고 개인적으로 딱히 스트레스도 안받는데(단골이어도 상관없음)
이상하게
같이 일하는 사장이나(근데 사장이면 좀 괜찮음) 먼저 일하던 선배직원이 이상한 갑질 조금만해도, 화나고 기분개썩x나고 날카로워지고 어떨때는 진짜 싸울때도 있거든요?

무슨성격인지 모르겠어요
손님은 직원막대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사장이 직원 아주조금 막대하면
진짜 확짜증나고 계속 기억나고 화나서 일이 안돼요

이런분있나요
지금은 매장 혼자 맡아서 그럴일이 아예 없어졌는데
제가 지금껏 제삶을 뒤돌아보면 그렇거든요?
다른사람은 오히려 사장이나 선배비위 잘맞추고 손님비위 안맞추는 사람 더많은것같은데 저는 반대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