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594591No.32026.02.04 00:00

스무살 대학생활할때까지는
친구가 참 많이있었어요.
정말 친하다라고 생각되는친구가
20명정도 있었던것같은데.

군대다녀오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아기낳으니

친구들하고 연락하기도 힘들고
1년에 한번 만나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종종 연락하는친구가
한두명정도 밖에 없어요.

뭔가 우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나중에 제가 죽고난뒤에
장례식장에 가족말고는 아무도
오지않을것같아 슬프기도 하고..

직장에서 친구처럼 지냈던 동료들도
퇴사 후에 한번보자고 먼저 연락해도
데면데면 하네요.

제가 정을 잘 주는타입이라
뭔가 나혼자만 친했다고 생각되는지
상처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

나이는 90년생 37입니다.
인간관계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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