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때문에..





어?

ㅇㅇ

개념 있으시네

근데 너의 이름은 재밌게 봤고 미쯔하... 타키.. 눈물나던데..

일본놈들은 우익만 사라지면 참 좋게볼 나라인데 쩝

동감합니다 우익놈들만 사라지면 좋을거같은 나라이죠

선량한 일반 시민들의 무지와 방관 무관심이 우익을 돕고 있어요
일본 시민들의 책임도 일정 부분 있습니다

아베정권의 극우적 정책을 지지하는게 79프로 이상의 일본국민. 소녀상철거 안했다고 주일대사 철수시키는게 맞다고한 일본인 70%이상. 역사교육을 그따규로 하는데 일반 일본시민이 개념을 가지고있울거라고 생각하는게 엄청난 착각임. 째네는 섞일수가 없음. 개인적으로 오타쿠들 경계하는게. 내주변 오타쿠들은 일본을 너무 사랑함. 역사적 사실들은 중요하지 않음. 일본여행가고싶고 일본여자랑 결혼하고싶고... 내주변애둘만 그혼자 몰라도. 다만 일본우익이 문제야 일반시민은 선량해. 라는 말로 착각하지마셨으면함.

예전 일본이 식민지 얻으려 일으킨 전쟁때 
일본내에서 실제 일어났던 일들을 만화로 신랄하게 비판한걸 봤거든요. 그중 한 예를 들면..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는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동네사람들로부터 극심한 왕따를 당하고 쫒겨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일본국민들 자체가 과연 순수한것일까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만화영화지 배우들이 직접 뛰고 연기하고 그런건
ㅈ망이잖아 나오 오덕이긴한데 개실망이다
너의이름은은 성공할만하니까 그런거지

역시 원숭이만 가지고 나라운영이 되겠어? 
저런 지식인들이 나라를 떠바치고 있는거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곧 썪은 물을 밀어내고 흐르리라 
우끼끼ㅇ

이때를 위한닉인가

미츠하!!

일본은 영화나 드라마가 연출이 구린건지 영화계를 전부 애니메이션이 먹고 있으니

이런 사람이 많아야 일본과 한국은 진정한 이웃이 될수 있겠지...

우리나라 영화도 뭐 사실 그렇게 전망이 밝지는 않죠. 80~90년대 홍콩 느와르가 동아시아를 점령했었죠. 그런데 계속 자기 복제만 하다보니 결국 영화의 주도권을 우리나라한테 뺏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영화들을 보면 홍콩의 전철을 밟아가지 않나란 생각이 들어요. 제일 흔한 소재가  형사물 or케이퍼 무비. 경찰이 나와서 우당탕탕하다가 정의가 승리하는 내용이나 멋진 도둑들 사기꾼이 나와서 사기치고 도둑질하는 뭐 그런... 사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멜로도 많았고 다양한 작품들이 많았는데 요즘엔 거의 같은 패턴의 작품들만 쏟아져 나오는것 같아요.
그래도 고무적인건 부산행이나 검은사제들 같은 영화들이 장르의 지평을 조금 넓혔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우리들 같은 영화도 충무로에선 애들이 나오는 영화는 필패란 공식을 좀 상쇄시킨것 같구요. 2016년은 그래도 영화계에선 좀 의미있는 한해였네요. 뭐 결국은 제작자들이 혜안을 가지고 신선한 작품에 투자를 해주는 것 밖에는... 영진위에서 다양한 작품에 지원을 많이 하지만 나라에서 하는 건 역시 한계가 있죠. 좀 더 다양한 영화를 봤으면 좋겠어요. her 같은 작품이나 about time 같은 작품도 봤으면 좋겠고..
그럴려면 역시 우리나라 관객이 다양한 영화를 찾는게 먼저겠죠.. 물론 배급이 시망이라서 그런 극장 찾는게 귀찮긴하지만..

씨뭐뭐에서 스크린독점한 영화들 빼고 보면 생각보다 우리나라 영화 꾸준히 다양하고 재밌어요..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다 아베씨벌새끼야

너의 이름은 보고 울었던 인간들 이거보고 우끼끼 대겠네..ㅋㅋ

다른 말은 굉장히 공감하지만 별다른 사상이 담긴것도 아니고 비판적인 내용도 아닌 영화를 보고 각자 감상한후 울던 생각에 잠기던 각자 자유인건데 까내리면서 다른 명작영화를 안본것 같다는건 자기 취향에 안맞는 영화는 바지 말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