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제 난자를 기증해 달라네요

정찰도다리2017.02.02 17:56
십년째 불임이면 간절하실만도 하신데
왜 그 부작용을 동생한테 떠넘기시는지...
이해할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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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2017.02.02 18:00
조카를 낳고 싶은 건가? 동생한테 부탁까지는 이해 할 수 있지만 협박이라니...만약 동생이 겁먹고 해준다 치면 나중에 애기가 말 안 듣고 자기 맘대로 안 되면 동생 탓 할까봐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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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017.02.02 17:56
참으로 난자압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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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부렁탱탱17.02.02 17:54
ㅠㅠㅠㅠ 뭐냐 진짜 그건아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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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il17.02.02 17:54
형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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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담17.02.03 03:01
형제 맞아요.
남자 형제, 여자형제를 구분하기 위해 자매라고 하죠.

아내의 언니는 처"형", 여동생은 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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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편돌이17.02.02 17:54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랄판에 협박 ㅋㅋ
조금있으면 신장도 달라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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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17.02.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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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이앙17.02.02 17:55
동생이 언니한테 무슨 대접받고 살았는지 알것 같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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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17.02.02 17:55
가끔이런 여자들 보면 이해가 안감 ...
이래서 여자를 잘 만나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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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귤17.02.03 00:13
틀린말 아닌데
남자는 여자 잘 만나야하고 또 여자는 남자 잘 만나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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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유다17.02.02 17:56
오븐이 개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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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7.02.02 17:56
기증이 기증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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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7.02.02 17:56
수영아 경찰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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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2.02 17:56
참으로 난자압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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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되17.02.02 17:58
ㅋㅋㅋㅋㅋㅋ이런게 왜 웃기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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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7.02.02 18:28
닉이 살아있는정자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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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2.02 19:04
ㅋㅋㅋㅋ 이것 봐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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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새낔ㅋㅋㅋㅋㅋ17.02.02 17:56
저런 사람이 애를 낳으면 그건 그거대로 또 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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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도다리17.02.02 17:56
십년째 불임이면 간절하실만도 하신데
왜 그 부작용을 동생한테 떠넘기시는지...
이해할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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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7.02.02 19:36
간절하게 매달리시다가 그러신건가..
보통은 간절한분들이 저런 형식으로 순서가 변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있는데.. 죽는사람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순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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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7.02.04 00:47
미췬~~아무리 간절 하더라도 저건 아니지~
입양을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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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17.02.02 18:00
조카를 낳고 싶은 건가? 동생한테 부탁까지는 이해 할 수 있지만 협박이라니...만약 동생이 겁먹고 해준다 치면 나중에 애기가 말 안 듣고 자기 맘대로 안 되면 동생 탓 할까봐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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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쨍쨍17.02.02 18:28
소오오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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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뿅17.02.03 00:17
부탁은.이해가간다니ㄷㄷ 내새끼 엄마가 이모고 이모랑 아빠 유전자로 이뤄졌다는데.. 이해가 가질 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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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새끼17.02.02 18:05
http://naver.me/xzWgIBNX

지식인 주소입니다.
가족들까지 정말 총체적 난국이네요...
질문에 대한 의견란 읽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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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이장식이냐AC드립만큼안터지네17.02.02 18:13
케이블 재연 방송중에 불임부부가 시험관 성공했는데 우연찮게 dna검사했더니 아내랑 시아버지 조합이었던....

남편은 무정자증이었고... 사실을 알게된 시아버지가 너무 손자손녀 너무 가지고 싶어서 가족들 몰래 시험관 수술때 정자 기증? 인가 해서 바꿔치기로 얻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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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쏠라쏠라씨17.02.02 18:21
간절함은 알겠지만 협박은 아니지,,동생도 어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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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COFFEE17.02.02 19:58
반죽과 오븐의 예는.. 심각한 상황에 맞지않게 탁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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왘ㅋㅋㅋㅋㅋㅋㅋㅋ17.02.02 20:22
입양을 해라 그냥 뭘 지가 굳이 낳으려고 하냐
그정도 안되면 복이 없나보다하던가 남자한테 문제 있는거 아니냐? 나도 남쥐쥐만 여자들이 뭐 남자한테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못 물어 볼 것도 아니고 그냥 남자 정자 검사하고 그새끼가 무정자면 걍 포기하든 입양하든 하면 되지 뭐 그리 동생한테 지랄 이냐 지 핏줄인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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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2.02 20:25
윽 소름. 자식이 저정도로 간절하고 자기 유전자가 아니어도 상관없다면 차라리 입양을 해라. 자기 남편과 동생 사이의 애면 남의 자식보다 더 찝찝한 기분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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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17.02.02 20:32
사실 난자 핵은 빼기 때문에 기증자 유전자는 유전이 안되는데 그걸 짚어주는 사람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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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17.02.03 00:04
진짜요??
난자핵을 제거하면 그게 어떻게 수정이 되나요?
여성의 난자(n)와 남성의 정자(n)가 만나야
수정체(2n)가 된다고 들었는데용
혹시 체세포 복제와 착각하신것 아닌가요?
체세포 복제는 난자를 기증받아 핵을 제거하고
체세포(2n)를 넣은 것으로 이건 복제잖아요ㅋㅋ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ㅋㅋㅋ
제가 잘 모르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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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17.02.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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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손을비트는네속을뒤트는나와피튀는배틀을17.02.02 22:49
애 낳고나서도 저 성격 못버리고 애 망칠듯~ 애기 불쌍해서 신이 일부러 안 주는 거 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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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RUNING17.02.03 00:17
허어....부탁을 넘어 협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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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이17.02.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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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엄마하게큰오이고추17.02.04 11:53
저런걸 친언니라고 지내는 동생분도 참 딱하다...
나같으면 언니고 동생이고 협박죄로 경찰에 넘겨버린다
그리고 친언니가 불임인게 다행인듯
애새끼 낳아봐야 똑같은 새끼로 자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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