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털 많이 빠져요??

호양이2017.02.25 19:08
나만없어
진짜 사람들
고양이 다 있고
나만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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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긔야어강됴리아으다롱디리2017.02.25 19:12
심지어 빗겨도 빗겨도 계속 털이 나옵니다
털 빠지는 기세를 보면 금방 대머리가 될 것 같은데 그 흔한 빵꾸 하나 나지 않는걸 보면 고양이 모공의 비밀을 밝혀서 전 세계 탈모인들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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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드립자제요2017.02.25 19:09
한달간 고양이 맡아줬다가 남기고간 고양이털 모조리 없애는데 4개월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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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Boxer17.02.25 19:06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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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마렵다17.02.25 19:08
저 흰색고양이가 털뭉친줄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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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양이17.02.25 19:08
나만없어
진짜 사람들
고양이 다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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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17.02.25 19:31
저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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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까까주지못해서17.02.25 20:06
저도 없어요ㅠㅠ
대신 댕댕이2마리나 있지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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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는남자17.02.25 20:09
닉네임에서는 범를 키우고자 하는 의지가 비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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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7.02.25 20:16
나
진
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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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뽑았다널잡으러가17.02.25 21:02
호양이....ㅋㅋㅋㅋ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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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년삐용17.02.25 21:37
이거 유행어인가? 인스타에서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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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쩌드빠꺼17.02.25 21:53
저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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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집17.02.25 23:21
유행어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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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고양이없어17.02.26 01:17
너무늦게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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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같은년17.02.25 19:08
아빠한테 보여주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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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드립자제요17.02.25 19:09
한달간 고양이 맡아줬다가 남기고간 고양이털 모조리 없애는데 4개월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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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요정17.02.25 21:57
저희집도 그녀를 떠나보낸지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가끔 털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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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7.02.25 22:12
전 고양이 분양 보낸지 3년째인데 아직도..좁은 틈 사이에 있는건 정말 제거 불가능에 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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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2.25 22:49
러시안블루 맡았었는데 털 안 빠지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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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7.02.25 23:51
좀 덜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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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7.02.26 00:22
없앴다고 생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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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2.25 19:1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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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를레이히17.02.25 19:11
탈모갤 금지 짤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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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17.02.25 19:12
니 머리카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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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7.02.25 19:12
고양이 6마리 키우는 집에서 홈스테이 숙박했었는데, 물마실때 털 고명은 애교, 사과가 늘 식탁위에 있었는데, 복숭아 저리가라급 털사과... ㅠ ㅠ 저사진 보니 다시 떠오르네요.. 괭이 털빠짐 매우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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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긔야어강됴리아으다롱디리17.02.25 19:12
심지어 빗겨도 빗겨도 계속 털이 나옵니다
털 빠지는 기세를 보면 금방 대머리가 될 것 같은데 그 흔한 빵꾸 하나 나지 않는걸 보면 고양이 모공의 비밀을 밝혀서 전 세계 탈모인들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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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2.25 19:20
고양이 털빠지는건 괜찮고 내머리 빠지는건 왜 피하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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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더쿠17.02.25 19:23
그래도 귀여워♡
키우고 싶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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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살고죽는남자17.02.25 19:33
굉이 2마리 키우는데 저건 거짓말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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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공강17.02.25 20:09
진짜여? 진실을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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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9817.02.25 21:20
러블 키웠는데 저정도는 아니에요

하지만 엄청나게 털을 뿜어냅니다

사실 많이 빠진다는 표현보다는 뿜어낸다는게 더 가까운거 같아요

빗어도 빗어도 끝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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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17.02.26 01:14
저건 너무 과하고... 한번 쓱 쓰다듬으면 10올정도는 나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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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의개드리퍼17.02.25 19:33
왜케 그거 같이 앉이있니 ...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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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7.02.25 19:38
심지어 고양이를 만지지 않은 손에도 털이 묻어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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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추버17.02.25 19:40
밥을 먹더니 털을 싼다 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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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2.25 20:08
ㅋㅋㅋ 흰색 계열 고양이 키우시려면 흰색 갈색 이런애들로만 키우시고 검은애 키우시려면 검은애만 키우세요.. 그래야 겨울 겉옷을 털 안보이게 입을 수 있음... 우리집엔 노랑둥이 두마리여서 검은 모직코트 아무리 털 때도 못입겠어서 처분하고 밝은색 코트 새로 샀는데 ㅋㅋㅋ 중간에 검은 고양이 맡아서 한달 키웠더니 밝은 코트도 못입게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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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고양이없어17.02.26 01:22
왜 고양이 털은 코트의 일부마냥 꽂혀있을까요...? 돌돌이로 밀어도 안빠져나옴ㅋㅋㅋ하나씩 뽑다보면 어느샌가 주위분들이 안쓰럽게 쳐다보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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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17.02.25 22:09
전 고등어코숏이랑 러시안블루 키워요. 어두운 옷은 코숏털이 잔뜩, 밝은옷은 러시안털이 까맣게 있어요. 이불이 흰색인데 하루만에 회색이 됩니다. 매일 매일 털 제거하지만 얘네들 한번 자고 나면 원상복귀 됩니다 ㅜㅜㅜ 집에 털제거용품은 다 있지만 털 제거보다 뿜는 양이 더 많아 매일 그 모양 그꼴입니다. 털도 내 생활의 일부려니 하고 지내야 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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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7.02.25 23:53
맞음 생활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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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7.02.25 22:11
고자1?? 이거 진심 동물 학대 발언 아닌가 싶은뎅 진심 빵터졌넹ㅋㄱ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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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국이짜다17.02.25 22:55
정말...고양이에 관한 글이 올라와서 써봅니다
전 고양이을 키우고 잇습니다 방학때 잠시 해외를 다녀왓고 고양이를 집에 혼자 두고 갓습니다
저의 집에 지인분이 계속 왓다갓다 해주시는걸로 하고 갓습니다... 3주동안이나 집을 비웟죠
근데 알고보니 지인분께서 4일에 한번 와서
밥을 주고 가셧더라구요...전 집에 돌아와서 아이가 죽을것처럼 밥을 달라고 애원하더군요... 전 정말 미안한마음에 밥을 계속해서 줫죠...근데
이녀석이 밥을먹고 바닥에서 파닥파닥 거리더니
갑자기 발작일으키더군요 몸이 돌처럼 굳어서 움직이지도 않고 부들부들하더니 금세 풀리더라구요...그래서 간질이겟거니 싶엇는데 5일지나고 부모님이 집에 돌아오고 집에 들어오신지
1시간도채 안돼 갑자기 또 경련을 일으키더라고요 그래서 곧 괜찮아질거야라고 믿고 몸을잡아주엇더니 3분간격으로 계속해서 발작을 일으키더니 밤새 일으키더라고요 그래서 아침되자마자 바로 병원을 데리고 갓더니 주사몇방놓고
검사 몇가지하더니 약을 주고 돌려보냇어요
이번에도 약먹이면 괜찮아질거야 라고 생각하고열심히 먹이고 햇는데 애가 움직이지도 못하고누워서 움찔움찔햇어요 바로 오늘 사료도
못먹고해서 병원에 데려가 링거라도 맞춰주려햇어요 5~6시간후에 전화가 와서 데리러갓더니 갑자기 의사가 죽엇다고 하네요...처음엔 이게 뭐지 싶다가...가방에 싸서 데리고 나오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놔두고 해외를 다녀온것도 그렇고 잘해주지못한게 많아 미안하고 죽을것만 같네요...그냥 냥이에 관한 글이 올라와 써봅니다...지금 잘 묻어주고 왓어요....제품에서 죽지고 못하고...그냥 냥이에 관한 글이 올라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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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뚜레17.10.03 01:59
ㅜㅜ 병명이 뭐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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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7.02.25 23:13
확실히 환절기라 털이 많이 빠지긴해요 냥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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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17.02.25 23:23
울집에 저런놈5마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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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호로록17.02.26 00:20
고자1...
고자... 고자... 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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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왕도킹17.02.27 09:48
밥을 먹고 털을싼다는게 저런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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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조17.02.27 15:36
집에 오는사람마다 코가 뻘개져서는 재채기를 엄청하죠 아 먼지 떠다니듯이 털이 날아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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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안검법17.02.28 07:24
내 친구의 할머니댁에서
울집 고양이 털이 나옴 ㅋㅋㅋ
내 친구의 아버지 입에서
울집 고양이 털이 나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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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징17.02.28 16:40
친한동생이 고양이를 키우는데 저번에 핸드크림을 준다고 가방에서 꺼냈는데.. 털뭉치와 함께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모든가방에 다 털뭉치가... 치워도 치워도 털뭉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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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늘보17.06.0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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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뽈레꿍깔래18.11.15 00:04
골목길 박스안에서 손가락 두개만한 아가냥 9마리 구조하고 두달간 분유먹여 키워 압양을 보냈었는데
그 쬐꼬만녀석들 털이 1년이 지나도 계속 나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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