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우는 새언니.pann

물잔속2017.03.08 17:56
죄송하지만 글쓴이분 정말로 글 못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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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2017.03.08 18:05
이 글을 읽고 병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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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총각2017.03.08 17:44
상대방 얘기도 들어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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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희인이먹고싶드아17.03.08 17:42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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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총각17.03.08 17:44
상대방 얘기도 들어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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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철쑤17.03.08 18:29
보통은 이게 정답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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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쮸sz17.03.08 21:46
얘기 못하고 또 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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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7.03.08 17:45
새언니 준비물: (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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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네ㅋㅋ17.03.08 17:45
네 다음 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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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군대가는놈17.03.08 17:49
울면 진짜.. 대화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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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까17.03.08 17:51
요약: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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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크더만17.03.08 17:53
쳐나가서 혼자울어 ㅅㅂ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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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3.08 17:54
이유가 있어서 우는거냐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 우는거냐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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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잔속17.03.08 17:56
죄송하지만 글쓴이분 정말로 글 못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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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7.03.08 18:33
맞아요 ㅋㅋ첨에자기오빠보다 결혼일찍해서 새언니생긴걸왜얘기하는지 ㅋㅋ결혼늦게하면 새언니안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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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7.03.08 18:41
그냥ㅋㅋㅋㅋ 주절주절 새언니가 퍽하면 우는데 이유를몰라 짜증난다.우리가족들 다 질렸음 팩트는 이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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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17.03.08 18:58
핵공감....계속 곱씹으며 읽음. 내가 대체 뭘 읽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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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갸갸갸갸가갸17.03.08 18:58
책을 안읽는 사람일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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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우이에에에에에엥17.03.08 19:12
갑자기 새언니 나와서 다시 읽었네요 그래도 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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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3.08 19:22
나만 가독성 떨어진다고 생각한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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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17.03.08 19:50
사랑과 전쟁 같은 드라마 일수도...
새언니와 남편은 가족 몰래 사랑하는 사이였음
현실에 부딪혀 어쩔 수 없이 보내줬지만
볼 때마다 눈물이 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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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니17.03.08 20:53
내가 난독증인가 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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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코털17.03.08 22:18
저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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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빠17.03.08 22:03
저는 와이프한테 물어봤네요 하도 문맥이 이해가 안 돼서 제가 새언니라는 호칭을 잘못 알고 있는건가 싶어서..
요즘 똑똑한 초등학생도 시원시원하게 잘 쓰는데 너무 심함 휴 읽느라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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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7.03.08 22:24
난 잘 읽었는데.....잘못 읽은건가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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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쪄영17.03.09 01:14
저두요ㅋㅋㅋ 원래 저도 주절주절 스타일이라 그런지 아... 뭐 걍 생각나는대로 대충 썼나보다~ 하고 잘 읽었어욬ㅋ 그나저나 진짜 저건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면 약간 정신이나 마음이 많이 아픈 사람인거 같아요. 혼자 속으로 '이랬을거야, 저렇게 생각할거야' 이러면서 우는거 아니예요....;; 본인도 이유 말하기 창피해서 안하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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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7.03.09 11:33
잘 쓴 글은 술술 읽히면서 내용 이해가 절로 되야하는데 이 글은 내용을 추측하면서 글을 읽게 되네요. 책 정~말 안 읽는 사람들이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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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런한다17.03.09 04:11
저도 앞부분 이해못하고 그냥 그냥 넘겨가며 정독하고 나서야 앞뒤내용이 연결되네요 ;;
문단 순서만 바꿔도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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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틔17.03.09 23:48
처음부터 문장이 잘 이해안되길래 한 번 읽고... 또 한 번 읽어보고 곱씹고 했는데 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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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애미17.03.11 21:15
그르게요 나만 다읽고이해못한건가..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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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17.03.08 17:57
울땐 떡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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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g17.03.08 17:58
읽는데 화가난다..., 어휴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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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근17.03.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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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7.03.08 21:37
노잼글을 열심히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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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3.08 18:01
우는 것도 습관임
이미 새언니는 습관을 잘 못들은듯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고치기 힘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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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7.03.08 18:04
신경계 병원을 가야할거같은데... 그냥 울어서 짜증난다고 하지말고 병원을 대려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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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03.08 18:05
이 글을 읽고 병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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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avi17.03.09 08: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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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패고싶다17.03.08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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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7.03.08 18:06
가슴병아닌가?
어릴때 좀 서러움 많이 받고ㅜ자란애들이ㅡ저럴때있는대.. 좀 지나치긴 하지만..우는 포인트가 좀 행복한 분위기일때?인거같아서요;;저도 정도는 아니지만.. 어릴때 부모없이 자라서 학교갈때 아침밥을 못먹었거든요? 근데 친구랑 학교 같이 갈라고 집에서 기다리는데 친구 엄마가 밥먹자고 해서 식탁에 앉았는데 눈물이 날꺼같아서 안먹는다고 하고 나와서는 정말 서럽게 울던기억이 있어요.그런맥락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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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나해주면안잡아먹지어흥17.03.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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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님이다17.03.08 18:09
이거 추가글도 있었는데 그때 댓글들은 간질환자가 아니냐라는 글들이많았음.
임신하면서 약을 못먹으니 그 부작용중에 하나가 아무일도아닌데 저렇게 운다는 사례가 많다고했었는데 병있는걸 숨기고 결혼한거아니냐~ 병원가서 진단받아보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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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17.03.08 18:13
아진짜 후기가 너무 궁금해요...추가글읽고싶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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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은내가맡죠17.03.08 21:14
http://theqoo.net/square/425845489
원문 + 후기

확실치는 않은데 아마 맞는거같아여.
이글 원문 링크 첨부되어있는거보니!!
네이버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후기 역시 내가 난독증인가..싶을꺼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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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추버17.03.08 18:16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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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3.08 18:51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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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차기하고있네17.03.08 18:50
글쓴이가 눈물이 나게 만드는 느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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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7.03.08 19:25
내가 아는 애도 이유를 모르겠는 데 말만하면 울어요. 도대체 포인트를 모르겠어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감성이 풍부하겠거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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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17.03.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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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루리짤랑17.03.08 19:59
글만 읽는데도 답답해 도대체 왜 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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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3.09 00:04
우울증일수도 있을 것 같은데;; 왜 아니라 하는거지;;; 이유 없이 우울하니까 그게 우울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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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7.03.09 01:59
우울하다=운다 는 아니에요.
내 기분이 우울하다고 주변사람들 곤란하게 만드는건.... 우울증이 아니라 사회능력이 결여된거라고 생각해요.

우울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울수는 있지만, 보통 주변사람에게 괜히 눈에 안띄게 집에서 혼자 울지 않나요...
주변에 누가 있을때 우는건.. 나를 위로해달라 이거거나, 아니면 겁나 쪽팔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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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3.09 02:06
저도 우울하다=운다 는 아니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심할때는 그냥 주체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공공장소에서 혼자 굉장히 많이 울었습니다. 지하철 같은 데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택시 타고 가다가, 길을 걷다가 그런 상황에서요. 그럼 그 상황자체가 또 괴롭고요. 알아달라고 우는 게 아니라, 늘 울음이 목끝까지 차올라 있어 조금만 흔들려도 눈물이 나오는 상황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남들보기 짜증나는 거 당연하지요. 그리고 당사자는 그 때문에 집밖에 나가기도 무서울수도 있습니다. 자제가 안 되니 병이지요. 우울증 심한 사람은 주변 눈에 잘 안 들어옵니다. 같이 앉아서 웃으면서 얘기하다가도 갑자기 창문으로 뛰어드는 게 우울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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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지마17.03.09 02:33
즐겁게 이야기 하다가 본인이 흘리는 눈물에 놀라는 사람을 봤어요. 본인은 현재 기분이 좋은데 눈물이 의지와 상관없이 흘렀던거죠. 엄청 주룩주룩 흘러서 당황하더라구요.
신경정신과에서 불안증+우울증+공황장애 판정받고 약물치료 받은 후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여. 한 4~5년 약물치료한것 같아요. 원인은 극심한 스트레스였구요.
임산부라는 내용이 있었나봐요? 길어서 읽다말었는데, 저는 글 중간쯤 읽고 혹시 이런 경우가 아닐까 싶었네요. 임산부라면 정신과는 가볼 엄두도 나지 않을것이고.. 반복되는 눈물에 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병이 더 깊어진건 아닐까 싶어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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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ou17.03.09 11:24
아 제가 그랬던 적이 있어서 저도 글 읽고 우울증 아닌가 그랬는데... 어머니 돌아가실 무렵 눈물이 멈추질 않아 결국 정신과에 갔었어요 그때 처음 우울증 진단 받은 듯
머리는 내 감정이 괜찮다 생각하는데 눈물은 멈추질 않음 표정은 일상생활 하는 표정인데 눈물은 계속 흘러내림... 결국 제 자신이 제 감정을 속이며 괜찮다 괜찮다 세뇌해봤자 진짜 괜찮아지진 않더라구요 내 뇌가 내 자신을 속인다는 걸 그때 깨달았음 사회적 가면으로 통제가 되는 선을 넘으면 저럴수도 있지 않나... 싶음 제가 그래봐서. 일하러 나가서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너무 곤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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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고블린17.03.09 01:58
새언니 애 낳으면 볼만 한겠다!
애 울면 따라 울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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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롫롷로17.03.09 03:24
읽다 내렸음.. 도대체 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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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항상손으로17.03.09 10:37
대충 읽다 내렸는데 우리새언니도 울어요.
상견례, 결혼식, 애기돌잔치 때 울더군요. 시어머니 (우리엄마)랑 눈마줏치면 주로 우는게.. 오빠가 그러는데 방어수단이래요. 뭐라 말못하게 한다네요. 새언니 잘하는게 없기 때문에 울고 넘기는 겁니다.
거리가 있으니 연락이나 방문이 없어도 뭐라 안했는데 보면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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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3.11 08:41
딱히 내용이해 못할 정도로 못 쓴 글은 아닌데ㅎ 책을 안읽는 사람이 쓴거일 수도 있는데, 솔직히 난 이글을 읽고 내용이해가 안된다는건 책 안읽는 사람이 읽으니 이해가 안되는걸로 보임.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무리없이 이해할 수준의 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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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7.03.11 21:22
동감
글 못쓴다에 저렇게 많은 동의와 댓글이 달릴줄은...
이해한 내가 이상한가 해서 다시 봐도 그렇게 이해 못할 수준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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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3.16 16:32
진심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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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상자17.04.04 07:45
근데 우울증같은걸수도있지않나요?
먼저 초켜자고 케익사오고서는 갑자기 눈물터지고..
시도때도없는걸봐선 중증인거같은딩
진짜 고단수 아니면 아픈사람일거같음...ㅜㅜ
짜증난다하지말고 병원가보라하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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