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에게 개무시 당한 우리형 기 살려준 썰.jpg

적절한댓글2017.03.11 20:04
그런내용은 글거리가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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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cc20152017.03.11 20:17
인터넷에 있는 글들 볼 때 가장 조심해야하는게 바로 그거라고 생각함..
평범하지 않고 자극적인 사건들만 수면 위로 올라오기 땜에
보편화 된 것처럼 인식 될 수 있다는거..
유행어도 있었죠

> 나만 없어 다들 멍멍이 있는데 나만 없어

여보 제발 멍멍이 데려오는거 허락해조 ㅠ ㅠ...
똥 잘 치울께 힝..

(31세 유부녀)

여보!!!! 나 2등했따!! 캬캬 멍멍이 키우는거 허락해조!!
화장실 갈 때 마다 개드립보는거 다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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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7.03.11 20:35
형제가 서로 물고뜯고 난리부르스를 쳐도 남이 내형제 무시하면 개빡침 ㅋㅋㅋ 나도 형이랑 사이 그닥 안좋음 어제 있던일인데 형이 멍청할정도로 착하다(물론 나한텐 욕하고 생지랄하지만 나도 맞받아치고) 어쨌든 치킨시킨거 두시간지나도 안오길래 항의하는데 외려 사장한테 말리는거같더라 딱 들어보니까 주문 안왔는데 뭔소리냐 이런말도 들리고 그래서 내가 딱 뺏어들고 녹취 누른다음
배달앱 주문사실 다 물어보고 문자 온지 안온지 물어봤는데 다 아니라고 했음 다 녹음해두고 끊은다음 찾아가서 배달앱 인증하고 사장 폰에 문자온거 확인하고 소비자센터에 제보할거라고 함
사장 얼타고 질질거리는데 속시원하더라 ㅋㅋ 형이 알아서 하라고 하니까 이인간이 그래 욕먹고도 닭 두마리 받고 넘어가더라 세마리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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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7.03.11 19:43
나도 저런 동생 가지고싶어! 왜 내동생은! 내동생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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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3.11 19:47
나의 동생은...

이것도 무스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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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3.11 19:48
부모님에게 주문해보셈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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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3.11 20:35
형제가 서로 물고뜯고 난리부르스를 쳐도 남이 내형제 무시하면 개빡침 ㅋㅋㅋ 나도 형이랑 사이 그닥 안좋음 어제 있던일인데 형이 멍청할정도로 착하다(물론 나한텐 욕하고 생지랄하지만 나도 맞받아치고) 어쨌든 치킨시킨거 두시간지나도 안오길래 항의하는데 외려 사장한테 말리는거같더라 딱 들어보니까 주문 안왔는데 뭔소리냐 이런말도 들리고 그래서 내가 딱 뺏어들고 녹취 누른다음
배달앱 주문사실 다 물어보고 문자 온지 안온지 물어봤는데 다 아니라고 했음 다 녹음해두고 끊은다음 찾아가서 배달앱 인증하고 사장 폰에 문자온거 확인하고 소비자센터에 제보할거라고 함
사장 얼타고 질질거리는데 속시원하더라 ㅋㅋ 형이 알아서 하라고 하니까 이인간이 그래 욕먹고도 닭 두마리 받고 넘어가더라 세마리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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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7.03.11 22:08
ㄹㅇ 저도 여동생있는데 얘가 어디가서 무시받고 그러면 당장 가고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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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3.12 12:58
그러면서 님은 여동생 무시하시는 현실남매죠 ㅋㅋㅋㅋ 그게 형제남매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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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7.03.11 21:43
김흥국:기사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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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평큐평우리집54평17.03.12 08:14
중1 때였나
겨울방학에 고래잡았는데 동생이 오락실에서 킹오브 하다 몇번 연속으로이겼더니 진넘이 동생을 깟음
고래잡아서 어케할순없고;; 친구한테말해서 그색히 잡아서 똑같이 까버렷는데 나름 복수해줘서 뿌듯했는데 동생은 기억을 못함 나쁜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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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7.03.11 19:45
아혀 집에서 띄워주니까 저따구로 버릇없는 새끼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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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스님17.03.11 19:48
나만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왜 명절에 사촌집이나 그런데 가면 왜 맨날 싸우고 잔소리하고 그런이야기만 올라옴?
우리집은 그런데가면 잔소리 한마디도 없고 그냥 오랜만에 만났다고 술마시고 고스톱이나 칙ㅎ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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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댓글17.03.11 20:04
그런내용은 글거리가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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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cc201517.03.11 20:17
인터넷에 있는 글들 볼 때 가장 조심해야하는게 바로 그거라고 생각함..
평범하지 않고 자극적인 사건들만 수면 위로 올라오기 땜에
보편화 된 것처럼 인식 될 수 있다는거..
유행어도 있었죠

> 나만 없어 다들 멍멍이 있는데 나만 없어

여보 제발 멍멍이 데려오는거 허락해조 ㅠ ㅠ...
똥 잘 치울께 힝..

(31세 유부녀)

여보!!!! 나 2등했따!! 캬캬 멍멍이 키우는거 허락해조!!
화장실 갈 때 마다 개드립보는거 다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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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나17.03.12 02:30
어우 생각하게 되는 좋은 말씀이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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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7.03.12 16:06
쪼금만 더 졸라보세요^^

머잖아 예쁜 강아지가 품에 들어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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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잠깐만17.03.12 19:06
말씀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시네요 ㅋㅋ 강아지 키우시는거 허락좀 해두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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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7.03.11 21:30
아무런 일 없이 하하호호하는 이야기가 퍼질 일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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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3.12 03:51
좋은 집이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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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7.03.11 19:48
바둑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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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17.03.11 19:48
조카새끼가 조카튼 새끼네 조카패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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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3.11 20:03
조카가 아니라 사촌이요ㅎㅎ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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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만한국인17.03.11 19:50
그림 겁나 찰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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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17.03.11 19:54
짜란다 짜란다
어릴때부터 싹퉁바가지인 것들은
저렇게 공개망신을 줘야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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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좁밥17.03.11 20:08
훈훈한 결말이군 (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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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진지근엄17.03.11 20:53
바둑을 어느정도 할줄아는사람이 9점깔면 거의 이기는데 그걸지는걸보니 그리 잘하는애는 아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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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총각17.03.11 20:56
형한테 병신이라며 발로 차놓고 기살려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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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저씨17.03.12 00:49
웃기려고 넣은거죠 정말 발로 깠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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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7.03.12 01:02
이거 일베 출처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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츕하츕스17.03.12 02:27
여러분 이렇게 훈훈한 이야기에 훈훈을 더하러 왔습니다. (박근혜는 이제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아닙니다. 모두 만수무강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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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그라미17.03.12 02:27
그림체 왜케 독특하고 귀엽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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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만두17.03.12 05:02
나도 바둑은 잘모르지만 아무리 머리싸움이라고 머리좋은사람이라고 처음둬서 경험자를이기는게 쉽나 ㅋㅋ 바둑이 아무리 테크닉이필요없다하지만 기본적인 초석을 마련할줄알아야되는거고 무얼중요시해야되는지 언제공격해야되는지 조차 잘모를수있는 초보자한테 ㅋㅋ 오버워치시켜서 한번죽을때마다 손가락없냐고 욕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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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3.13 19:44
머리가 약간 좋다고 자기보다 못한사람 무시하면는 똑같은 방법으로 나락으로 쳐박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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