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근황.jpg

살아있는성자2017.03.13 18:35
한 성직자가 한 사람 인생을 바꾸네

좋아 좋아

금장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진짜 성자님이신 고 이태석 신부님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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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울었잖아vv2017.03.13 18:55
진정한 종교인의 참모습, 종교의 참기능 같네요

종교 또는 종교인에 대해 요즘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퍼졌죠

이런 사례를 들면서 이게 우리의 모습이다 라는 이야기 말고

종교인들이 이런 사례를 참고하고 스스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많은 사람들의 종교에 대한 인식이 바뀔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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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2017.03.13 18:35
이태석 신부님 정말 대단하신 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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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호랑이 백호 원숭이 치타17.03.13 18:34
더디어 1등 !5년만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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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13 18:35
한 성직자가 한 사람 인생을 바꾸네

좋아 좋아

금장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진짜 성자님이신 고 이태석 신부님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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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울었잖아vv17.03.13 18:55
진정한 종교인의 참모습, 종교의 참기능 같네요

종교 또는 종교인에 대해 요즘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퍼졌죠

이런 사례를 들면서 이게 우리의 모습이다 라는 이야기 말고

종교인들이 이런 사례를 참고하고 스스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많은 사람들의 종교에 대한 인식이 바뀔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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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나는B컵띠17.03.13 23:33
맞아요. 가장 인상깊은 이태석 신부님 말씀이

'과연 하느님이 이곳에 계시다면 성당을 먼저 만들었을까, 학교를 먼저 만들었을까...학교를 먼저 지었을 것이다.'

라는 말씀이 잊혀 지지 않네요. 일전에 책 <삽질 정신>에서 '지식 선물 사회' 에 대한 글을 처음 보았는데 정말 아름다운 문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또한 무교인으로 종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보다는 부정적 인식이 큰건 사실입니다만, 이태석 신부님 같은 종교인 분들은 참으로 존경 스럽고 감사하답니다. 진정한 교인의 아름다운 길이 뭔지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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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17.03.13 19:41
여러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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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17.03.13 20:36
한성한사인바좋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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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7.03.13 21:52
진짜 성직자중에 좋은분들도 참 많은것같네요ㅎ 제 친구중에 신부되려고 신학대학원 다니는중인 친구가 있는데 왜 신부가 되기로했냐고 물으니 어릴때 학교가는데 지각해서 항상 가는길에 있는 성당담을 넘어다녔대요. 그러다 한번 굴러떨어져서 다쳤는데 그걸 보고 그 성당 신부님이 혼내긴커녕 성당담을 아예 허물었대요. 그분을 보고 감명받아서 자기도 그런 사람이 되고자 신부님이 되기로 했다는데 공감됐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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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정의가빗발친다17.03.13 18:35
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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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7.03.13 18:35
이태석 신부님 정말 대단하신 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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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링딩동3번지17.03.13 18:35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어주는 멋진사람.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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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는아니야17.03.13 18:35
정말 사람한명의 행동이 여러사람에게 큰영향을 끼칠수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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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건17.03.13 18:36
울지마톤즈가 사람 이름 이에요?
아님 톤즈한테 울지말라고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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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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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오타구만17.03.13 18:43
마을 이름이 톤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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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오타구만17.03.13 18:40
저 다큐 영화보고 많이 울었는데 신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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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타일17.03.13 18:48
이태석 신부님께서 톤즈 라는 마을에서 헌신적으로 봉사 하시다가 지병으로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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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뭘해야될지를모리겠다17.03.13 18:58
울지마 톤즈라는 다큐멘터리 영화 슬프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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옭희17.03.13 19:27
제 롤모델이신 이태석 신부님께서 개드립에 올라왔네요. 헌신과 봉사정신을 갖춘 참된 간호사가 되고싶다는 꿈을 꾸게 해주신 분입니다. 비록 지금은 고3이지만 머지않아 꼭 저런 분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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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17.03.13 23:04
꼭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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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의사17.03.13 19:54
비로 올게. 의사로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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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7.03.13 19:56
내가 정말 진심으로 마음깊이 존경하는 분
당신의 그 봉사와 선행이 지금 이세상에 저런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그럼 이태석 신부님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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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7.03.13 22:25
정말 예전에 울지마 톤즈 다큐 보고 눈물 펑펑 흘린 기억이..ㅠㅠ
이태석신부님 저 하늘위에서 수단 학생들 보고 흐믓해 하실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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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3.14 00:15
좋은 열매를 맺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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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7.10.11 07:20
제일 존경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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