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망치는 일상 속 잘못된 습관들.jpg

인정2017.03.28 19:30
인간은 생명이 아니라서 교육을 시키나요? 동물도 사회화가 필요합니다. 반려견의 경우 야생 무리에서 습득하는게 아니라 인간에게 사회화 교육을 받는거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너무 극단적이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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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2017.03.28 21:43
이웅종 소장의 교육법은 사람을 위해 개를 교육시키는데

강형욱 교육법은 개를 위해 사람을 교육시킴

개가 아니라 애처럼 다루는거 솔직히 보기 싫음

본인한테는 가족이라도 타인에게는 개는 그냥 개일뿐임

그러니깐 요즘 개도 사람도 서로 개한테 어찌대해야 하는지 구분못함

개는 개일뿐이고 인간을 위해 늑대를 길들였고 그게 현대까지 이어져내려온것임

소처럼 필요에 의해 기르는 가축정도로 봐야지 요즘 인간이상으로 보는 사람이 많음

반려인들 대부분이 모르는 사람과 자기개가 위험에 처해있으면 개부터 구한다고 함

마음은 이해가나 어이가 없죠

개 고양이 구하자고 구급대원들이 다치기도 하구요

예전에야 집을 지키고 가축들을 야생동물로써 지키는 역할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정서적 장난감으로써의 역할임

동물보호 단체다 뭐다 해서 개랑 고양이만 핏대 세워 보호하자고 소리높이면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먹으면서 아무감정못느끼는거 코미디임

정리하자면 자기 반려동물가지고 과보호 오바질 인정한지만 길고양이 주인없는 개들에게 까지 감정이입하고 먹는다고 난리치지는 말자는 뜻임

이건 내가 돼지를 애완용으로 기르는데 다른 사람들이 돼지 먹는것보고 어떻게 귀여운 꿀꿀이를 먹을수 있냐고 야만인이라고 난리치는것과 같음

참고로 전 견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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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소녀겐달프2017.03.28 19:36
이웅종 소장님과 강형욱 훈련사는 거의 정반대의 방법으로 강아지를 훈련하는데 둘다 효과는 보니 누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세나개의 강아지들이 훨씬 행복해보이는건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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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우17.03.28 18:49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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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7.03.28 18:49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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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17.03.28 18:49
저 선생님 진짜 드루이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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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7.03.28 18:50
발냄새 맡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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낢얇17.03.28 18:51
제 발 빌려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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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17.03.28 18:55
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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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7.03.28 18:50
나만 빼고 강아지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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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이열심이네17.03.28 18:53
멍멍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 옆에 있어줘.
손!앉아! 못해도 괜찮아. 크게 짖어도 괜찮아. 날 주인이 아닌 친구정도로만 생각해줘도 좋아. 매일 널 기다리게 만들어서 미안해. 나도 노력할께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가족 옆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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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3.28 18:54
개줄 겁나 길게 하는 사람들 줄을 왜하고 다니나 몰라 법에 걸리니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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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7.03.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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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03.28 18: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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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럴꺼면 그냥 안키우는게 정답 아닙니까?? 강아지도 생명인데 무슨 기계마냥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저는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 본인의 반려동물이면 가족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이웃에게 피해가 간다면 애초에 안키우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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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03.28 19:30
인간은 생명이 아니라서 교육을 시키나요? 동물도 사회화가 필요합니다. 반려견의 경우 야생 무리에서 습득하는게 아니라 인간에게 사회화 교육을 받는거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너무 극단적이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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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3.28 21: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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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인간도 교육하죠ㅎ 본인이 낳은경우나 교육기관에 부모가 맡기거나 본인 스스로 가거나ㅋ 근데 애완동물은 그냥 강제로 데리고 와서 주인을 위해 교육하는거죠ㅋㅋ 극단적인건 동물생각을 안하고 지들만 생각하는 인간들이죠ㅎ 당신은 아이를 유괴해서 밥주고 입혀주고 사랑해주면 행복한 결과라고 생각하세요? 그게 가족이라 생각하세요?ㅋㅋㅋㅋ 지독한 모순덩어리일뿐이고 합리화하려고 사실을 회피하며 그런 인간들이 많기 때문에 올바른건줄 아시나본데 처음부터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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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옹17.03.28 21:49
강제로 개 데려와서 키우고 교육하는게 유괴한 아이를 교육하고 잘해주는것과 같다는말 잘 알겠구요 개키우는 사람 자체가 이기적이란 말도 잘 알아들었는데요 그럼 해결책이 뭐죠? 개 안키우는거요? 불가능하잖아요 님말대로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럼 어차피 이기적으로 행동하는거 교육도 시키지말고 짖게 냅두고 물게 냅두고 남한테 민폐끼치고 살까요? 어차피 개키우는 사람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니까? 어차피 멋대로 개 데려와서 이기적으로 행동한거 개 마음껏 하게 냅둬서 남한테 민폐도 끼치고 더 이기적으로 살자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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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3.28 21: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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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개를 이미 키우고 있다면 개농장같은데에 입양하세요^^ 불가능할거 전혀 없습니다^^ 개 마음껏 뛰어놀수 있고 인간사회에서 적응할 필요도 없으며 되도않는 교육도 필요 없어요^^ 알려드렸으니 꼭 실천하실거죠? 또 뭔 같잖은 합리화로 이상한말 할건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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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옹17.03.28 22:08
개 안키우는데요 현실적으로 하는 말이에요 이미 개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다 님이 이기적이라고 하든 말든 앞으로도 개 데려다 키울 사람들이 많을텐데 뭔 개농장에 개 보내라는 소리나 하고 있어요 보낼 사람도 없거니와 그럴바엔 교육시켜서 남한테 피해안주게 하라고 하는게 현실성 있죠 일부러 이상한 소리해서 싸우려는 것도 아니고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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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3.29 13:37
그냥 안키우면됨ㅋㅋ

그게 불가능하다구요?ㅋㅋ

불가능하겠지 극단적인 이기적임과 모순이 그들의 특징이니 말이 안통해서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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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7.03.28 22:25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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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7.03.29 00:55
아오 잘못눌러서
개만도 못한
개소리에 좋아요 줬어--;;

무슨 그럼 개 키우는 모든 사람은 다 존나 이기적이란 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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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3.29 13:47
설마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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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복17.03.29 06:44
말 끝마다 ^^ 이거 붙이는거 꼴뵈기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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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호17.03.29 07:21
모지리같은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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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3.29 10:20
개농장도 결국 사람이 키우는 건데 이게 정말로 개한테 더 행복한가요. 굳이 따지면 그냥 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님 말대로라면 결국 개들을 사람이 책임지면 안된다는 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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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3.29 13:35
개농장에 보내라고 한건 이미 키우고 있는 경우라 그런거고 나머지는 그냥 안키우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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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7.03.3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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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7.03.28 23:05
좋아요누르려고했는데 싫어요를 잘못.. 죄송합니다 ㅋㅋㅋ 싫어요 -1을 좋아요라고 생각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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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7.03.29 01:44
애초에 개란 동물은 인간에게 붙어있는게 생존에 유리하다는걸 알고 인간에게 길들여지는 방향으로 생존방법을 바꾼 늑대에서 진화된 개체에요 개는 생존을 위해서 자유를 버리고 먹이를 선택한거죠
결국 개들이 선택한거임.. 길들여지는 방식으로 생존하는것
님이하는 말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개를 우리가 억압했다는 헛소리를 하고 계신겁니다

쉽게 말해서 개도 직장인임 우리가 회사가서 그 회사의 규정에 따라 일하고 돈을 벌어 먹고 사는 것처럼 개도 우리와 함께 살기 위해서 사회화 교육을 받고 그것을 지키면서 주인에게 먹이를 받아먹는거죠
다만 우린 그저 돈이란 목적을 가지고 붙어있는거고 개들은 우리와 구성원으로서 묶여있는거 정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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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3.29 13:43
ㄴㄴ 그건 틀린가설이라고 다 공개됨.

당신이 말하는건 그냥 수많은 가설중에 하나일뿐이고 그것도 논문같은 곳에서 나온것도 아니고 뭔 구전동화 같은곳에서 나온얘기임.

근데 당신말이 얼마나 소름끼치는 거냐면 염전노예 들어봄? 밥주고 잘곳만 마련해준다면 당신은 직장인이나 염전노예나 똑같다고 말하고있는거임.

존나 극단적인 합리화와 모순적ㅋㅋㅋ

개가 선택한거라고?????ㅋㅋㅋ

미친새끼ㅋㅋㅋ 저 가설이 사실이라해도 너는 니 조상이 굶어죽기 싫어서 노비를 선택해서 너도 노비되라고 강요한다면 참 기쁘게 노비짓하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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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7.03.30 07:03
사람과 개를 똑같은 선상에 놓고 이야기하는거 자체가.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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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7.03.30 07:55
말 존나 거지같이 하네 이중인격이냐
시작말투랑 끝에 말투가 천지차이야
니 말투보니까 너가 염전노비같다
천한새끼
내가 틀린거면 그냥 틀렸다고 하면되지 생각할수록 거지같네 조상이 노비였어서 감정이 격해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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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7.03.30 07:01
아이고 그런식으로 따지면 입에들어가는 돼지고기님한테 기분어떤지 물어보세요 ㅋㅋㅋㅋㅋ
세상이 약육강식세상인데 모순덩어리는 무슨.
그리고 개는개고 사람은 사람이지
사람이 개를 대리고 사는데 타인에게 피해주면 안되니까 교육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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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3.30 22:44
님은 그냥 좀 닥치세요

말하는 거 참 개띠껍게 말하시네요.

무슨 말이라도 하시려면 남 비하하거나 깍아내리거나 비웃거나 변명을 대지 마시고,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해서 설득 하라고요.

사랑하는 가족같는 관계를 제한시킨다는 것이 가슴아픈 일이지만, 필요하잖습니까.

아니 그건 둘째치고 당신은 그게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사람들에게 시비털고 싶은 걸로밖에 안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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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아낙네17.03.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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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03.29 03:16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인간이 행복한게 과연 저 아이들에게도 행복할까 라는 말입니다 인간의 사회성과 동물의 사회성을 같은 선상에 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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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7.03.29 13:03
그들은 생존할 수 있기에 행복할거임
길들여짐은 개들이 선택한 생존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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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7.03.28 20:07
생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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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공명17.03.28 20:33
아는 사람은 개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닙니다. 아이는 걸어가고 힘들다고 보채면 같이태우다 개가 아이를 뭅니다.
이런 방식이 그개를 망치고 아이를 망칩니다. 툭하면 개에게 물리다보니 동네에서 이아이가 안문 애들이 없을정도로 물어댑니다.
그동네에선 주민들의 시선이 좋지않을수 밖에 없습니다
개를 어찌키우던 개인의 취향이고 자유 입니다만,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그럴필욘 없으며 오히려 윗분 말대로, 사회의 일원인 개 반려견,즉 가족 입니다. 함께살기위한 기본적인 규칙을 습득해야만 진정한 반려견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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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함17.03.28 21:30
사람도 생명인데 윤리와 예절을 교육하죠..... 반려동물을 마냥 방치하면 그건 방목하는 짐승이고요 같이 살 가족이라면 서로 지킬 부분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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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7.03.29 16:41
딱 제가하고 싶은 말이네요ㅋ
그래서 저는 이웅종 선생님, 강형욱 선생님의 훈련법이 적절히 섞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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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7.03.29 01:45
애초에 개란 동물은 인간에게 붙어있는게 생존에 유리하다는걸 알고 인간에게 길들여지는 방향으로 생존방법을 바꾼 늑대에서 진화된 개체에요 개는 생존을 위해서 자유를 버리고 먹이를 선택한거죠
결국 개들이 선택한거임.. 길들여지는 방식으로 생존하는것
님이하는 말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개를 우리가 억압했다는 헛소리를 하고 계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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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17.03.29 09:02
10선비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져야해 칵 퉤 ㄲ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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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고웃다울다17.03.29 18:08
님같은사람은 안키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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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홈17.03.28 18:59
개키우기도 쉽지않네요. 무조건 적인 사랑은 자식이나 개나 똑같이 망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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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먹으면나한테설레임17.03.28 19:00
그냥... 강아지가아니라 어느순간 가족이되고
서로 안고자고 서로 의지하고 하는데 서로 행복한데 뭐가 정답인지 이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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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17.03.28 19:00
반려묘 산책시키는법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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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창의력대장17.03.28 19:06
그렇구나 쩝쩝 (반려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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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7.03.28 19:10
공원이나 수목원 가면 저거 다 볼 수 있음. 긴 줄, 지나치게 안아주기, 강아지가 잔디를 파헤치건 화단에 들어가건 지켜만 보기... 개를 자식처럼 여긴다면 자식에게 자랑이 되는 부모부터 되려 해야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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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러브17.03.28 19:12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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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잉이융17.03.28 19:16
그렇군.(개한번도 안키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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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줄탄다17.03.28 19:21
고양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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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cc201517.03.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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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공명17.03.28 20:35
심지어 내 아이들에게 조차 예의범절과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가르칩니다.
개에게 그렇게 못한다면 그건 개가 반려견이 아닌 소유물이나 물건쯤으로 여긴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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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7.03.29 01:00
니 개가 너한테만 동물 그 이상이지 다른 사람한테는 그렇지
않다는 말이야, 그러니까 민폐끼치지 않고 많은 이에게 이해 받을 수 있도록 사회화 교육 정도 필요하단 소리지,

무슨 사회화 교육을 학대하라는 말로 이해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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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소녀겐달프17.03.28 19:36
이웅종 소장님과 강형욱 훈련사는 거의 정반대의 방법으로 강아지를 훈련하는데 둘다 효과는 보니 누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세나개의 강아지들이 훨씬 행복해보이는건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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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3.28 21:43
이웅종 소장의 교육법은 사람을 위해 개를 교육시키는데

강형욱 교육법은 개를 위해 사람을 교육시킴

개가 아니라 애처럼 다루는거 솔직히 보기 싫음

본인한테는 가족이라도 타인에게는 개는 그냥 개일뿐임

그러니깐 요즘 개도 사람도 서로 개한테 어찌대해야 하는지 구분못함

개는 개일뿐이고 인간을 위해 늑대를 길들였고 그게 현대까지 이어져내려온것임

소처럼 필요에 의해 기르는 가축정도로 봐야지 요즘 인간이상으로 보는 사람이 많음

반려인들 대부분이 모르는 사람과 자기개가 위험에 처해있으면 개부터 구한다고 함

마음은 이해가나 어이가 없죠

개 고양이 구하자고 구급대원들이 다치기도 하구요

예전에야 집을 지키고 가축들을 야생동물로써 지키는 역할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정서적 장난감으로써의 역할임

동물보호 단체다 뭐다 해서 개랑 고양이만 핏대 세워 보호하자고 소리높이면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먹으면서 아무감정못느끼는거 코미디임

정리하자면 자기 반려동물가지고 과보호 오바질 인정한지만 길고양이 주인없는 개들에게 까지 감정이입하고 먹는다고 난리치지는 말자는 뜻임

이건 내가 돼지를 애완용으로 기르는데 다른 사람들이 돼지 먹는것보고 어떻게 귀여운 꿀꿀이를 먹을수 있냐고 야만인이라고 난리치는것과 같음

참고로 전 견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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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야옹17.03.28 22:2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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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놈의 정서적 장난감 이딴 소리 쓰지 않으면 정서에 문제라도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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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7.03.28 22:44
운영자의 의해 삭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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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7.03.28 23:10
뭐라는거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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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사기꾼17.03.29 02:05
번역기돌린 외국인이냐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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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La17.03.28 22:26
가끔은 무서운게 개를 노비로 바꾸면 과거 양반들의 인식상태를 알수 있기도 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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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17.03.28 22:27
음.. 저만 이 댓글의 요점을 모르겠나요..?
개고양이 먹는건 좀 다른 접근이 필요한 문제 같은데 뜬금 없이 왜 언급이 되는건지..?
저 같은 경우에는 개든 고양이든 소든 돼지든 비위생적이고 잔인하게 도살되는 것에 반대합니다. 닭 소 돼지도 비좁고 비위생적인 축사에서 인간의 먹이만 되기 위해서 공산품 마냥 길러지는건 반대에요.

그리고 반려동물이 정서적 장난감일 뿐이라니..???

말이 통하는 인간 이상으로 반려동물들과 감정을 소통하고 의지하는 분들도 있기에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극단적으로 비판하시는거 같네요..

덧붙여서, 길냥이들 돌보는 분들중에는 반려동물 안키우는 분들도 많습니다. 왜냐면 단순히 "인간의 정서적장난감"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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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7.03.28 23:13
엄청나게 모순인 한줄이 있네요 '비위생적이고 잔인하게 도축되는것에 반대하다'..ㅋㅋㅋ 와 .. 극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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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미17.03.29 02:40
저게왜모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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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빡쳐17.03.29 02:50
저게 왜 모순이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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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17.03.29 05:27
저도 왜 모순인지 모르겠네용.. 우리가 정육점 마트 등 사먹는 고기들은 도축법에 의해 관리,도축됩니다 함부로 도축하다 걸리면 큰일나요
댓글다신분은 닭이나 개 등 작은동물들은 돼지나 소에 비해 도축하기가 쉬우니, 비위생적이고 때려죽인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몰래 도축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을 말씀하신것같은데요.. 어떻게 하든 잔인한것은 맞지만 굳이 고르라면 저는 죽을때까지 때리는게 더 잔인하긴 한것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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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한다아주지랄을해17.03.29 05:29
비위생적인 도축은 식품이기때문에 관리되는 부분 아닌가요? 동물보호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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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17.03.29 06:23
네 맞아요 저희가 식당이나 마트 등에서 먹는 고기는 식품이기에 관리되지만 첫댓글 다신분은 관리되어 유통되는 식품외에 암암리에 비위생적,잔인하게 도축되는것을 반대한다고 하신것 같은데 대댓글다신분께서 그게 모순이라고 하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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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노마드17.03.28 22:58
님 단어 선택이 격하기는 한데.., 동물보호단체가 하는 주장이 모순된 동물 보호 윤리가 맞기는 하죠.
하지만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사람이 개, 고양이에게 부여하는 가치(?) 가 달라졌습니다. 그에 따라서 사람들이 선택하는 훈련 방법이 바뀐거고요. 동물에 대한 시각이 바뀌면서 훈련 트렌드도 바뀌었죠.
개는 개일 뿐이고 인간을 위해 길들인 것이 맞지만 그 쓰임새가 달라지면서 동물을 보는 사회 분위기도 바뀌었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그 흐름을 따라가는 거죠 그 중에 과하게 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좀 너그럽게 세상을 보세요. 글 어딘가에 꼬인 시각이 느껴져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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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7.03.28 23:07
님 예전에 여건안돼서 개 안키운다고 댓글달지 않았나여 불과 한달도 안된거 같은데
갑자기 없던개가 생겼나 ㅎ
본인이 하시던 말씀처럼 유기견 분양받으셨는지요
어미개한테서 뺏어와서 기르는거 아니냐고 견주들 욕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본인도 견주가 되셨네요
키워보니 어떤가요
본인이 입히고 먹이고 씻기나요?
아직도 개는 장난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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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라마사17.03.28 23:13
꼬이고 꼬이고 베베꼬아서 하고 싶은말을 하시는거보니 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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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7.03.28 23:27
라니아케아님이 얼마전에 개 안키운다고, 어미개한테서 새끼 뺏어와서 키우면서 뭐가 개를 위한거냐고 댓글달았었거든요.
그래놓고 견주임 이러는게 웃겨서요. 허언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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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7.03.28 23:33
아 화나서 저번 그분인줄 알고 달았는데 이분이 아니네여 죄송합니다 ㅠ
그래도 님 의견은 싫어여....장난감이라는 말엔 절대 동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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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17.03.28 23:27
정서적 장난감이라는 표현은 보기 안좋습니다 님말이 타당할지라도 견주라는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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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엉다당17.03.28 23:50
당연히 모르는사람이랑 본인 소유의 애완견이 위기에 처했을땐 개부터 구하죠. 괜히 모르는사람 돕다가 물에빠진사람 구해왔더니 봇짐 내놓으라는 경우가 워낙 많잖아요? 개부터 구하는 것도 아니고 개만 구하는게 맞음. 모르는 사람이야 119나 불러주고 갈 길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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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7.03.29 17:03
봇짐내놓으라는거나 개만 구하면 된다 이런 말씀은 견주, 비견주를 떠나 반감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견주로서 강아지는 그냥 동물이 아니라
막내동생 같이 이미 가족 그 자체가 되었어요
그래서 위급상황에서 모르는 사람과 강아지중 누구를 먼저 구할거냐고 하면
모르는 사람 대 강아지가 아니라
모르는 사람 대 가족의 선택이기 때문에
강아지를 일단 먼저 구할것 같아요
누구든 모르는 사람보단 내 가족, 내 식구가
우선이잖아요
그 다음엔 모르는 사람이라도 바로
구할 것 같구요..
저도 타인에게는 날카롭고 냉정하고 무심한면이 있는 성격이지만서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냥 개만 구하고 지나친다는건 개든 사람이든 생명인데
생명에 대해 이중적인면이 아닌가 싶습니당..
하지만 모든 것은 개인의 가치관이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님의 의견이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비난은 아닙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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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오늘도수고했어17.03.29 01:31
뭐 너무 솔직해서 그렇지 틀린말은 아니죠. 진짜 반려동물을 사랑한다? 오래 건강하게 살게하기 위해서 중성화수술을 합니까? 종족번식이라는 자연의 섭리도 무시해가면서요? 사실 아니잖아요. 반려견을 키우고싶지만 내 주거형태와 각종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수술시키는거 아닙니까? 그런수술 어쩔수없이 시키고 반려동물한테 미안해하며 품에 안는 주인도 많아요. 그런사람들이 참 주인이죠. 사실상 그런 수술자체가 인간 이기심에서 비롯된건데 반려동물을 위해서 어쩔수없다고, 이게 다 반려동물을 위한 길이라고 포장하는 사람들 정말 가식적이라 생각합니다. 나도 유튜브에 강아지,고양이 정말 많이보고, 훗날 키우게 된다면 중성화수술을 시키겠지만 내 이기심에 반려동물에게 못된짓을 시킨것에 대해 항상 미안해하며 더 잘해줘야된다 생각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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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17.03.29 02:09
다른건 다 버려두고
내가 키우는 개와 모르는 사람이 동시에 위험하면 당연히 내가 키우는 개를 구해야지... ㅋㅋㅋ 모르는 사람을 구할 이유가있나?
개는 나의 울타리 안에 있고 모르는 사람은 말 그래도 모르는 사람인데? 사람이라고 무조건 먼저 구해줘야하나? 사상부터가... 인간우월주의에 빠져있는듯 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이 죽어나든 뭐든 무슨상관.
어차피 하루에 세계적으로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이 눈 앞에서 차에 치이려한다면 상황보고 도와줄수는 있겠지만서도 ㅇㅇ
하지만 동시에 키우는 개 가 위험하면? 당연히 키우는 동물 을 구해줘야지.
물론 상황을 보고 구해야지.
아무리 키우는 동물 이라해도 결국 가장 소중한건 나의 목숨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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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말어디갓어17.03.29 02:29
확실히 좀 이상한 사람이신듯
남은 까내리고, 다른 사람이 뭐라하면 니나잘하라고 하고
인간사회에서 사회화가 필요한건 강아지 뿐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을 주는 대상이 정서적 장난감일 뿐이라 말하는거 참 소름돋아요
주변에 가족 혹은 연인을 정서적장난감이라 표현하시는지?

저도 남의집애는 남의집 눈에만 이쁘고 내새끼는 내눈에만 예쁘다 마인드로 강아지를 기르고는 있지만, 우리가 만든 세상도 아니고 같은 지구안에 같이 살아가는 생명체인데 곁에 있는 동물이 좀더 같이 행복하게 해쥬려는게 문제가 되는지?

그럴거면 소 돼지는 왜먹고 개 고양이만 이뻐하냐 어쩌냐 하시겠지만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소 돼지도 먹으니까 다른것도 먹어
소 돼지도 먹는데 왜 다른 동물만 보호해??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죠. 어차피 백점 못받을꺼 빵점받을 건가요? 어차피 죽을거, 왜사나요? 왜 돈을 많이 벌고 맛있는걸 먹으려고하며 삽니까? 어차피 빈손으로 가는데ㅎ
소 돼지는 먹더라도, 다른 부분에서라도 조금씩 노력을 시작하면 되는겁니다. 그러고도 도저히 포기가 안되는 소 돼지를 대체할 방법을 찾으면 되는거고요. (그리고 실제로 찾았고 상용화되기만 기다리면됩니다) 희생하는 소 돼지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편안한 생을 찾아주려는 노력도 동물단체에서는 다 하고있습니다. 소 돼지 외의 다른 생명들을 위해서도 물론 노력하고 있구요.

님 잣대가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고, 혼자만 그렇게 사시고 남을 무례하게 매도하지 마세요. 내의견만 맞다고 생각하시는거면 사회화 교육을 다시 받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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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총각17.03.29 04:48
제눈에는 님도 첫마디부터 "확실히 이상한사람" "사회화가 필요하다"며 님의 잣대로 저분을 무례하게 매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님이랑 저분이랑 다른게 뭔지요....? 강아지만 사회화가 필요한건 아니라며 비꼬고...님이 싫다고하는 행동을 님이 다하고 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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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3.29 07:05
연인될 사람이나 가족을 납치해와서 중성화 수술 시키고 길렀다면 그렇게 본인의 뜻에 따라 '만들어진' 연인 혹은 가족이라면 정서적 장난감이라 불러도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표현이 과격할뿐 내가 아무리 사랑해줘도 팩트는 변하지 않습니다 , 슬프지만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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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17.03.29 05:21
훈련법은 딱히 정해진게 없어서 누가 맞다 틀리다는 정할 수 없지만 저는 사람과 개 서로를 위해 훈련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전의 집 지키는 마당개와 달리 요즘은 실내견들이 많아져,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그렇듯 서로가 같이 살기위한 규칙이라는게 필요합니다 그 규칙은 서로의 양보와 타협으로 이루어져 있을것이며 개는 이렇게 해!라고 한번 말해서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종이에 써서 벽에 붙여둔다고 읽을 수 있는것도 아니니 훈련이라는것이 필요하겠죠 또한 훈련하는 과정에서 견주또한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강아지에게 문제행동을 불러일으키게끔 하는 행동을 할수도있고, 마음처럼 되지 않을수도 있으며 훈련방식은 가정에서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이 다르듯 각 가정마다 강아지를 훈련시키는 방법이 다르겠죠 그렇기에 저런 각기 다른 훈련 전문가분들이 계시는 겁니다

그리고, 개고기 얘기 하셨는데 훈련사랑 개고기랑은 상관없지 않나요? 개고기 얘기하면 2박3일동안 얘기 할 수 있는데..
전 개고기는 안먹습니다 그런데 개고기 식문화 반대하지도 찬성하지도 않습니다 무조건 개고기 먹는다고 야만인으로 몰아가는것도 보기 싫고 개고기 먹는것을 굳이 인터넷에 올려 견주들 희롱하는것도 보기 싫거든요
아 그리고 저도 개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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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본집17.03.29 07:52
뭐지... 이 싫어요는... 나도 반려견 키웠고 내딸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워본 사람인데... 이분 말이 아니꼽게 들리긴해도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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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3.29 10:06
저번에도 애완견에 대한 글에 욕 먹던 사람이네..

어느정도는 공감은 가는데 가축은 절대 아님
외국이랑 비교하면 문화의 차이로 님이 욕먹는게 당연하고
한국에선 그 따위 마인드로 주장하면 욕먹어야 됨

한마디로 애완견에 대한 시각 기준이 없고
국가마다 다르다는건데

아무리 그래도 가축은 미친 개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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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3.29 12:02
왜죠?

기준이 외국인가요?

아니라면 무었이 기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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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사라짐17.03.30 04:27
누군가에게는 반려동물의 생명이 타인의 생명보다 소중할 수도 있는건데.. 개는 개일뿐인건 맞으나 개나 사람이나 똑같은 하나의 생명일뿐이지 어떤 생명의 무게가 더 무겁거나 가볍다고 생각하는건 진짜 너무나 큰 착각이고 오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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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여엉17.03.28 19:40
ㅠㅠㅜㅠ그래도 예뻐서 어떻게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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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7.03.28 20:02
개는 딱싫다던 엄마는 포대기에 업고 빨래 너시고;;; 매일 배위에서 재우시고;;;개 산책은 안고다시니는데 그게 개산책인가 싶고. 이런글 보여드려도 너도 이렇게 키웠다고 치우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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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7.03.28 20:14
이웅종 소장님은 강아지에게 서열을 인식시키고 복종하게 만드는 훈련법이라면 강형욱 훈련사님은 강아지가 하는 행동의 이유를 느끼고 불편을 해소시켜줘서 안하게 만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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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3.29 12:03
이 글 좋네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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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이친구17.03.28 20:24
예전에 참 공감가는 글을 봤던 기억이

반려동물을 안키우거나 혹 싫어하는 사람이
반려동물을 존중해주는건
동물을 존중해서가 아니라 동물을 사랑하는 그 주인인
사람을 존중하기 때문이다 라고 하더군요

반려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강아지던 고양이던
돼지 소 다 똑같은 가축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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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03.28 20:34
능력과 지식과 여건이 있는 사람들이 개와 함께 했으면 합니다. 지 외롭다고 그냥 이쁘다고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들보면 아우~그냥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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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17.03.28 20:53
강형욱 훈련사님 한테 배운거랑 조금 다르네요 전 목줄을 짧게하면 안되고, 길게해야 한다고 배웠는데.. 훈련사 마다 다른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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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날두17.03.28 20:58
고양이는 이런거 필요없어서 좋아요.
-3냥 모시는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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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followme17.03.28 21:10
위에 내용 중에 진짜 궁금한게 길 늘어트리고 대소변 맘대로 보게 하는 것도 안 되는 걸까요?우리 강쥐는 밖에만 델꼬 나가면 긴장해서인지 좋아서인지 2시간 안에 똥을 4번이나 싸는데ㅜㅜ특히 사람 없을 때 줄 좀 길게 풀어주고 대소변 맘껏 보게 해줬는데 그래서 똥을 엄청 싸댄걸까요???(물론 대변은 다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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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말어디갓어17.03.29 02:32
울 강아지는 밖에서는 참다가 집에오면 폭풍똥싸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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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7.03.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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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말후회할꺼다17.03.29 00:50
이건 동물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말에 듣게 하고 인간의 삶에 살려면 니들은 그래야 살수 있다는 무언의 폭행과도 같다고 봅니다.
마치  헤어지기 싫은 여친이나 남친에게 너 나랑 헤어지기 싫으면 내 말 듣고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해!!!
같군요...
인간이 뭐라고... 지들 입으로는 동급으로 하나와 같이 생각 한다면서 지 말 안들으면 잘못되고 못된 걸로 주입 시키니...
동물 심리를 공부하고 있는데 동물이 보호본능만 다르지 인간과 심리상태나 대우받는 것에 대한 반응이 거의 다를게 없습니다.
그들도 거세되면 슬프고 못 짖고 못외치면 힘들어요.
다만 인간이 원하니까  그래야 자신들이 살고 자신이 밥을 먹을수 있어서 말을 듣는 것 뿐이에요.
먹이로  당신의 행동으로 길들이니까.
그것 또한 반려견묘에 대한 폭행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원해서 이발하고 자신이 원해서 고자만들고 자신이 원해서 못짖게 하고 자신이 원해서 그들을 명령듣게 하면서
사랑이라 하는 건 싸이코패스 같아요
싸이코패스들은 감정이 아닌 상황에 뭐가 잘못되었는데 라고 하는데 그 들과 똑같이 인간의 상황에 답을 내리고 누군가 동물도 힘들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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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7.03.29 02:00
우리 윗집이 딱 이렇게 생각하나봐요 밤에도 짖고 새벽에도 짖어서 참고 참다가 얘기했더니 그럼 우리 개는 언제 말하냬요 애들도 항상 뛰고 싶고 항상 소리지르고 싶어하는데 그대로 냅두면 무개념 부모 되듯이 개가 아무때고 하고 싶은대로 냅두면 무개념 견주죠 사회화 교육도 안시키고 짐승처럼 키울거면서 왜 반려동물 운운해요? 마음껏 하고 싶은대로 방목하고 싶으면 산에 가서 살아야지 왜 서로 배려하고 살아야 하는 사회에서 자유를 넘어 방종하고 살아요? 개를 사람하고 동등하게 봐주길 원하면 애들 예절교육 시키듯 반려견 교육시켜요 권리가 동등해지려면 의무도 동등해져야죠 유독 개만 교육하는게 불쌍하게 느껴진다면 그건 스스로가 지능 낮은 짐승한텐 교육 자체가 스트레스고 학대라고 생각해서 그런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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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7.03.2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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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홀릭17.03.29 01:38
10살아이 키우는데 저런거다해도 짖을개는짖고 안짖을개는 안짖어요
개들도 성격 성향다르니 견주분들은 아이에맞게 훈련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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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3.29 02:41
솔직히 우리가 사는 곳은 인간의 터전이니까 인간이 동물보다 우선되어야 함은 분명합니다. '내 동물'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는 조건하에서만 동물을 데리고 살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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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3.29 03:08
솔직히 동물을 키운다는 것 자체가 이기심이라 생각합니다. 키우는 동물이든 주변 사람이든 간에 희생을 빙자한 배려를 강요한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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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7.03.2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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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3.29 12:00
자연에 풀어주는 건 안됩니다!
도사견 풀어놨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애완견의 대부분은 개량종이라 돌봐주지 않으면 자연 도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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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 Rocky17.03.29 10:05
개키우는 사람한테는 개가 자식같겠지만 안키우는 사람한테는 그냥 닭,소같은 동물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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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인데17.03.29 10:43
제발 애완동물 출입금지 써있는데 몰래좀 안들고 왔으면... 목줄이나 입마개라도 좀 하고 다녔으면.... 개념있는 애견인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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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니찌와아지메마싯떼17.03.29 12:35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워지면서 더욱 반려 견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게 당연하겠지만 그 전 에 그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며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게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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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돔17.03.29 13:36
강형욱 훈련사에 대한 오해가 많은데 정확히는 원인을 분석하여 반려견의 행동을 바꾸자는 주의죠 개를 떠받들어라 하는분이 아닙니다 ㅎㅎ 스타일이 다를뿐 두분다 반려견이 사람과 잘 어우러질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그런데 강아지 본성을 더 잘 고려해주시는 분은 확실히 강형욱 훈련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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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7.03.30 07:08
두분다 좋은데...
저는 오히려 강형욱 조련사님 말이 안 와닿을때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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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녕이17.03.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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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4.01 09:34
강아지 유모차에 태우는 사람들 보고...

진짜 어처구니 없던데...

그것도 일종의 학대가 아닐까 싶었음...

강아지가 아파서 걸을수 없는 상황이면 모를까..

유모차에 태워서 다니면 그게 어디 산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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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7.04.02 00:45
늙은개 태우는경우에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팔팔한 개들 넣어놓고다니는건 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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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17.04.02 02:06
저도 예전에는 강아지 유모차 이해 못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강아지들도 견종에 따라 산책자체는 좋아하지만(밖에 나가는건 좋지만) 걷기 싫어하는 애들도 있고 소형견들은 다리나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관절염, 슬개골탈구 등등)
태우고 다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뭐 그냥 애기 태우고 다니는 것처럼 유모차 끌고 다니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겠지용
근데 저도 반려동물 키우고 보니까 유모차 끌고 다니고 싶더라구요. 애기가 겁나무거워서 이동장 들고다니면 어깨 나갈것같음...^_T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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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닚각17.05.05 10:42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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