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은 느낄 수 없는것

꿀뚜기2017.04.05 18:35
뭔가 나른한느낌에다가 그시간에만 느낄수있는 냄ㅅㅐ?그런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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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를못알아듣냐2017.04.05 18:34
뭔가 보람차게 공부도 했는데 놀시간도 많으니까
하루 잘쓴느낌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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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2017.04.05 18:33
놀토를 모르는 게 더 부럽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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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4.05 18:33
놀토를 모르는 게 더 부럽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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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4.05 18:37
놀토가 뭐죠(39세) 저를 왜 부러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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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산마운틴17.04.05 19:41
제 기억엔 99년부터 클럽 활동이라고 ca시간이 생겼어요
저도 기억 잘 안나지만 아마 한달에 한번 토욜 하루는 수업 않고 자신이 원해 들간 클럽활동을 했죠..뭐 예로..바둑장기..농구,축구 그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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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란닉쓰느놈나와17.04.05 18:41
현 15세 제가 2학년?때까지는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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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7.04.05 18:41
그렇게 따지면 젊은게 제일 부러워 (28세, 중소기업 퇴사 후 공무원 준비중인 사연 많은 사람)

똑똑하고 젊은 애들 따라가려고 체력은 자신있어서 하루에 5시간씩 자면서 공부하는데.. 젊은 애들이라 그런지 다 그렇게 하네.. ㅠㅠ난 언제 쫒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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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말어디갓어17.04.05 19:01
28이면 충분히 젊어요 ㅜㅜ (만 28세, 현 30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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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이입니다17.04.06 13:09
젊었던 이등병 시절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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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은인생의행복17.04.05 18:54
근데 요즘애들 토요일 학교 안가는 대신 방학이 더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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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짱17.04.05 19:06
현 고 3입니다 5시 까지 학교에있는데 저기분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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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무릎피면18017.04.05 21:18
16세 초3까지 놀토가 있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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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뿌17.04.05 18:33
난 왜 기억이 안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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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다르다한화17.04.05 18:33
저.. 중3때였나? 없어졌죠 놀토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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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12월6일17.04.05 18:34
CA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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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으으응가17.04.05 18:34
난 놀토가 더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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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를못알아듣냐17.04.05 18:34
뭔가 보람차게 공부도 했는데 놀시간도 많으니까
하루 잘쓴느낌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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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shd17.04.05 21:22
뿌듯하고 이기분이 일요일인 내일까지 이어질꺼라 더 신나고ㅋㅋ놀토가있을때보다 일요일이 값진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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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Guard17.04.05 21:42
토요일은 거의.생일파티가 2주에한번씩 꼭있었죠...ㅋ 피시방도가고 돈까스집도가고 비비탄싸움도하고 즐거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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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버블검17.04.05 18:35
02년생)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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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17.04.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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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뚜기17.04.05 18:35
뭔가 나른한느낌에다가 그시간에만 느낄수있는 냄ㅅㅐ?그런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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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17.04.05 18:46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항상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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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뚜기17.04.05 18:57
수정했어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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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나원17.04.05 23:09
맞아맞아 밝을때 딱 집에오면 오후 햇빛 받으면서 나른하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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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뚜기17.04.06 00:57
신기한게 놀토일때 비왔던날도 있었을텐데 기억속에는 맑았던기억만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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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7.04.05 23:57
공감ㅠㅜ 아파트 초입에서 사철단풍나무 이파리가 봄바람에 하늘거리던거 올려다보며 걷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 경치뿐만이 아니라 뭔가 여유로운 마음?때문에 포근했던 기억.. 그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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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띱새17.04.09 21:49
저도요ㅜㅜ 지금은 봄에 꽃이 피어도 맑은 하늘을 보아도 주말에 쉬어도 맘이 그닥 편치않아요.
그냥 피곤에 쩔어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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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양아치나도안양17.04.06 01:22
와~~~~시인이세요? ㅎㅎㅎㅎ(84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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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Keep17.04.06 16:06
84년생이죠? 84세 할아버지인줄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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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마지막인거처럼17.04.06 01:49
향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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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록마녀17.04.06 12: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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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업데이트17.04.06 20:06
다들 비슷하군요. ㅋㅋㅋㅋ 제 기억 상엔 항상 날씨는 맑음이였어요. 화창한 날씨.. 여유로운 마음~ 집으로 걸어가는 가벼운 발걸음. 저만 이 옛 추억이 생각 났던 것은 아니네요. ㅋㅋㅋㅋ 왜 그럴까요? 그때가 정말 기억이 남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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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zion17.04.07 12:32
아맞어!! 냄새로 기억하는거 나만그런줄 ㅎㅎ
추석냄새 설날냄새 봄냄새 가을냄새 너무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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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7.04.05 18:35
저 때 저기분 알죠 4교시 마치고
집에서 점심 먹으면 더 좋았던 ㅎㅎ
하지만 전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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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전화번호17.04.05 18:35
과거에 엃메여 사는거 싫다.. 맨날 이런거 올라와

(15.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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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17.04.05 18:47
얽매여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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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슨17.04.05 18:35
놀토를못 겪어봐서.. 매주 토요일 학교 갔는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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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4.05 18:35
느끼고싶지 않아 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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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볼트17.04.05 18:36
초2때 놀토 사라졌는뎀..그래도 놀토있을때가 더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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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7.04.05 18:36
집에가면 레니게이드를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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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시작17.04.05 18:37
놀토는 뭔가요? 토욜은 무조건 4교시였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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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7.04.05 18:38
ca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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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닉넴수준봐라ㅉㅉ17.04.05 18:39
매주 토요일마다 학교 갔다와서 점심에 엄마가 끓여준 갖은 채소넣고 끓인 라면을 식구들끼리 티비보면서 다같이 먹던 때가 생각나네요. 토요일 낮에 틀어주던 외화드라마도 재밌었는데. 홍금보 나왔던 드라마도 있었고, csi도 해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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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17.04.05 18:42
토요일은 급식이 안나와 하교길 교문앞에는 여느때보다 다양한 불량식품이 즐비해 있었고, 제일 집이 가까운 친구집에 가방을 던져놓고는 뛰쳐나가 노을질 무렵 위아래가 온통 흙범벅이 되어서야 집을 들어갔지요. 행여 집으로 가던중 엘레베이터 안에서 치킨냄새라도 나면 혹시하는 기대감에 심장이 두근두근 바운스바운쓰~ 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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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yang17.04.05 19:26
매운쥐포에 소세지 꽂아서 먹으면서 철권태그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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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17.04.05 19:53
수요일이 사교실 아니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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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세수17.04.05 19:55
진짜 공감된다 .. 학교에서 친구들 만나서 끝나고 같이 노는 재미도 있음 ..

여태까지 해온 노력이 있어서 다시 돌아가긴 싫지만
한번더 경험 해보고 싶은 추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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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습작17.04.05 20:32
토여일에 학교가는대신 방학이 거의50일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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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루비17.04.05 20:54
걸어가면서 실내화 주머니 발로 툭툭 차다가
공터같이 넓은 구간 나오면 누가 더 멀리 나가나 빙빙 돌려서 던지곤 했는데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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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많이안다는사람17.04.05 23:14
올해 17까지만 느낄 수 있는 경험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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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guy17.04.06 00:56
오전반 오후반은 알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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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님a17.04.06 05:37
국민 1학년때 오후반 2학년때부터는 오전 3학년인가? 4학년때 초등학교로 바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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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guy17.04.07 15:51
막내 동생까지 국민학교 졸업세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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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님a17.04.06 05:36
낼일요일 더하기 일찍하교한다고 숙제 더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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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충17.04.06 06:07
안녕하세요 중3이에요 놀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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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앙17.04.06 06:44
앗 우리동네 같네요
경남 김해시 내동 거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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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17.04.06 13:11
제가 올 토요일 수업에서 격주 놀토를 초등학교때 겪고 고등학교때 토요일 수업이 없는걸 경험했는데요. 시간 많은 초등학교때는 그냥 놀토가 좋아요. 아침잠 완전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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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4.07 15:43
엥? 요즘 4교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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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들어갈려고요17.04.07 16:50
요즘 아이들의 즐거움은 뭔지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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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띱새17.04.09 21:47
저 기분 진짜 잊을수가 없죠.ㅎㅎ
아예 주말에 출근도 등교도 안하는 지금도 좋지만 등교하면서도 토요일은 뭔가 기분이 좋았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학교가 는 기분이 싫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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