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현실.jpg

그냥그런걸어떡해2017.04.07 21:38
본인이 운이 좋은건 전혀 생각안하시나보네요..
수도권 그럭저럭한 대학나와서 중소기업 2년차 근무중입니다만..
주5일근무(지만 주말출근),연차없음, 상여없음,휴가없음,1시간반 조기출근,주말제외 풀야근, 초봉 세전2400(이지만 첫3개월 수습 80만) 이후 연봉협상?그런거없고 연100만원인상(금액적어서들고옴), 사장맘에안드는직원 1년채우기전에 강제퇴사(퇴직금안주려고) 등든 헤아릴수없을정도로 온갖 부조리와 불합리가 가득한 중소기업이 님 생각보다 엄청 많이있습니다.
그렇지않은이들의 노력과 의지를 직접 바지도, 그런부조리를 겪어바지도 않으신분께서 많은 젊은이들을 그렇게 까내리실시간에 본인이 운이좋음을 깨닫고 만족하며 사시길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하자면 아직 29살이신데 벌썹 터 꼰대기질이 다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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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2017.04.07 18:12
음 전 28살 대졸 중소기업 취직3년차 월3회휴무 연봉 2960 입니다. 기숙사 식사제공하니 남들에겐 보잘거 없을지 몰라도 6천만원 이상저금했네요. 지방이라 3년뒤쯤 작은 아파트정도는 매매가능할거 같네요. 음.... 너무 현실탓을 하지는 마세요 그 열악함속에서도 누군가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차타면 편한거 아이폰 사진잘나오는거 저도 압니다만 부모님 선물하는게 제 자신에게 투자하는게 남들 밥이라도 한끼사주는게 더 행복하고 보람차네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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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2017.04.07 17:59
와 진짜 지금 격고 있는데 진짜진짜 리얼 현실입니다 여러분 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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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이슭이17.04.07 17:55
어어ㅏㅇㅇㅇㅇ일등이다 일등ㅇ이다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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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7.04.07 17:59
와 진짜 지금 격고 있는데 진짜진짜 리얼 현실입니다 여러분 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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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717.04.07 17:55
기본시급 만원하고
기존 법이라도 어기면 벌금 엄청 물려봐라
필요없는 회사 문닫고
대기업은 직업 더 뽑을수 밖에 없다
기본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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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07 17:59
시급 올라가면 물가도 올라가기 때문에
시급 말고 물가를 내려야 합니다

근데 그게 안될테니 이민각?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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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7.04.07 18:03
이루트는 결국 또다시 대기업만 왕창 벌 루트죠...
인건비 올랐으니 빵값 차비 밥값 뭐든 같이 오를것이고 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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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717.04.07 21:12
현재 물가도 높습니다
다른 나라 시급이 만원 넘는데
물가는 우리보다 조금 높죠
전 시급을 높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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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약좀사다줘17.04.07 21:29
우리나라는.. 시급올리면 기업들이 물가도 같이올리려고들지 않나요 이번에 계란도그렇고 밀가루니 뭐니 한번 올라가면 내릴생각은 쥐뿔만큼도 안하네요ㅠㅠㅠㅠㅠ 계란먹고싶닿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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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람쥐17.04.07 17:55
살아가면살아갈수록후회만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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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여친몬17.04.07 17:55
진짜 현실이라 칠 드립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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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게제일쉬었어요17.04.07 17:56
분위기 존내.. 이 가 족가튼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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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yki2217.04.07 17:56
대기업때문에 그런 거란다. 납기 단축에 가격 후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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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4.07 17:59
너무 아닌 기업을 너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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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07 18:06
뭐만하면 회사 사정이 어렵느니 지랄 하면서
사장 새끼들은 골프나 치러가고 미친 좆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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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17.04.07 18:12
음 전 28살 대졸 중소기업 취직3년차 월3회휴무 연봉 2960 입니다. 기숙사 식사제공하니 남들에겐 보잘거 없을지 몰라도 6천만원 이상저금했네요. 지방이라 3년뒤쯤 작은 아파트정도는 매매가능할거 같네요. 음.... 너무 현실탓을 하지는 마세요 그 열악함속에서도 누군가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차타면 편한거 아이폰 사진잘나오는거 저도 압니다만 부모님 선물하는게 제 자신에게 투자하는게 남들 밥이라도 한끼사주는게 더 행복하고 보람차네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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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4.07 18:31
그동네 아파트 광풍 아직 안불었나 보네요~

악담은 아닙니다만. 님께서 저축하시는 3년새에

아파트값이 매년 연봉 두배씩 오르면

낙담하시게 될지도 몰라요~

제가 그랫거든요~

2006년 오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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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G컵이죠17.04.08 03:40
앗 저도 오산쏴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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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건강한돼지17.04.07 18:31
대단하시네요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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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라떼17.04.07 18:37
긍정적인사람! 멋져요! 하는일 더욱 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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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합니다17.04.07 18:49
매매가 아니라 매입 아닌가요? 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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둉쳔펀파리17.04.07 18:55
멋져요~~멀해도 잘되실분~~
저글쓴이는 탓 탓 탓 만 할분
자기가 태어난탓이라 생각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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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4.07 18:57
이정도가 열악하다는 정도라니....정말 우리나라 디자인계는 더럽다 못해 쓰레기구나...내가 왜 이일을 시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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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7.04.07 19:22
마인드가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

저도 80초봉으로 시작해서 7년여동안 근무하고 마지막급여가 190정도 되었었네요.
그단에 돈모아서 전세집장만해서 결혼했고 신혼초 밤에 대리운전까지해서 모은돈으로 조그마한 장사시작해서 지금은 직원들도 있는 사장이 되었습니다.
헬조선이니 금수저니 따질시간에 자기현실을 직시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세요.

불평불만은 또다른 불평과 불만을 만들어냅니다.
요즘 불경기라 힘든건 사실이지만
전 한가지만 믿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뭐든 이뤄낼수 있다"
라구요. 젊은 분들 힘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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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쫀득쫀득17.04.07 20:51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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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리츠17.04.08 11:50
아직도 지옥에 살고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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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17.04.07 19:28
정말 다댄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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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꺼옷17.04.07 19:55
차도 타고 아이폰도 사고 밥도 사주고 같이즐길수 있는 삶으로 변해야죠 지금에 안주하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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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4.07 20:05
이런 글 적는 사람중에 소설쓰는 사람 많다는 사실 모르는 사람 정말 많음 답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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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길17.04.08 17:27
노력안하면 좋은환경에서도 아무것도안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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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근민히17.04.07 20:40
하루 몇시간 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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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비밀인데17.04.07 23:05
여기 댓글단분들 회사안다니는 분들인가요.. 2960 연봉으로는 실지급 2천 초반입니다.. 일년에 2천씩 모을수 있는 구조가 애초에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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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7.04.07 23:17
저도 그렇게 생각함..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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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라구17.04.08 01:38
저도 그생각했는데 실수령이면 그렇다 치는데 연봉이라 했으니 세금떼고 년 이천씩 모으는게 가능한가보네요
ㄴ연봉 3900 가지고도 1년에 천정도 밖에 못모으겟던데
내가 과소비가 넘심한가 고민될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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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꺼옷17.04.08 07:35
애초에 돈이 2천정도 있었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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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딸러17.04.08 12:12
2천 초반까지는 안되고 2천 중반쯤 될겁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은 세금 감면해주는 혜택도 있다는것 같고.. 아마 정말 아끼고 아끼면 불가능하진 않을겁니다. 다만 정말 아무것도 안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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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7.04.08 15:43
흐음 기숙사 월세없고, 식비제공에 전기수도가스 안내서 가능한거같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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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떼룽17.04.07 23:37
님의 댓글을 보니 지금 저의 처지가 부끄럽네요
겸손하면서 당당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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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17.04.07 23:59
일단 열심히 살고 계셔서 좋아요 드립니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5일 칼퇴근 그리고 적절한 연봉을 위해서 7년간 수없이 이직을 한 결과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없을줄 알았는데 있습니다 칼퇴근 할 수 있는 회사가!

주5일에 칼퇴근 할 수 있는 회사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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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17.04.08 00:02
한달 80빼고 다 저금하신것 보니 엄마아빠 밑에 계신가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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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아17.04.08 01:15
아 노력충. 그냥 운이라고 인정하고 다른사람 힘든것좀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만 이 세상에서 긍정적인거 아니고 님만 노력한거아닙니다 ㅋㅋㅋ제일싫어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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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17.04.08 12:51
아예~~ 대체 누가 노력 하랍니까? 본인인생 알아서 사는거지 남일에 관심 없어요
열에 여덟은 못 하겠다고 도망가는 회사에 잘들어갔다니.. 할말이없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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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7.04.08 13:50
일단 본인이 직장을 잘 들어가셨네요.
그러면서 하위60% 회사애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을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면
저~기 위에 꼰대들과 다를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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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퍼어억17.04.07 18:20
오늘 면접봤는데 .....잘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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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다마시고나오는트름같은사람17.04.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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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개드립17.04.07 18: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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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런글 쓰는 사람중에 한 회사 1년이상 다닌적 없는 사람들이 이런글 쓰는듯 합니다 저도 중소기업 3년차 인데요 작년 연봉 3700받았구요 올해 기대연봉 상여포함 4100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전이죠 여름휴가 겨율휴가 다 있구요 겨울 휴가는 12월 마지막주 5일정도 휴무를 줍니다 중소기업 다니면서 느낀건데 요즘 젊은 친구들 겁도 너무 많고 끈기도 너무 없어요 자기자신들이 행동한건 생각 안하고 중소기업이라소 쓰레기라고 욕만 하기 바쁘더라구요 참고로 29살입니다 그렇다고 그 친구들이 고스팩 학력자들도 아니면서 편하고 돈 많이 주기만을 바라더라구요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겠지만 그런사람들이 있기에 요즘 젊은 친구들이 끊기가 없니 노력이 부족하니 같은 욕을 먹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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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7.04.07 19:24
여기 멋진 마인드 한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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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17.04.07 19:28
바람직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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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꺼옷17.04.07 19:53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모두가 그런 삶을 사는건 아닌데 구조가 문제인 업종 많습니다 그쪽 업종이 좋은곳인가 본데 정말 그냥 자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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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17.04.07 19:59
읽다보니 빡치네 닥ㅊ라 웅 타고난 인간아..
상여금??? 그런건 듣도보고 못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의 현실을 너같은 안락한 인간이 알리가 있나
ㅈ같은 소리 함부로 하지 마라..
누가 들으면 아무나 쉽게 돈버는 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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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길17.04.08 17:28
그럼 그런곳으로 가기위한 노력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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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걸어떡해17.04.07 21:38
본인이 운이 좋은건 전혀 생각안하시나보네요..
수도권 그럭저럭한 대학나와서 중소기업 2년차 근무중입니다만..
주5일근무(지만 주말출근),연차없음, 상여없음,휴가없음,1시간반 조기출근,주말제외 풀야근, 초봉 세전2400(이지만 첫3개월 수습 80만) 이후 연봉협상?그런거없고 연100만원인상(금액적어서들고옴), 사장맘에안드는직원 1년채우기전에 강제퇴사(퇴직금안주려고) 등든 헤아릴수없을정도로 온갖 부조리와 불합리가 가득한 중소기업이 님 생각보다 엄청 많이있습니다.
그렇지않은이들의 노력과 의지를 직접 바지도, 그런부조리를 겪어바지도 않으신분께서 많은 젊은이들을 그렇게 까내리실시간에 본인이 운이좋음을 깨닫고 만족하며 사시길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하자면 아직 29살이신데 벌썹 터 꼰대기질이 다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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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4.08 01:35
님이 운이 나쁜걸수도있음..
기업마다 다른거요..

인터넷에 올라오는건 생각해보세요..
좋게 다니는 사람은 글을 비교적 올릴이유가없어요

나쁘게 다니는 사람만 빡치니까 글을쓰죠
이런 글들이 계속 쌓이면 인터넷에는
좋은말보다 나쁘게 이야기하는 말들이 많을겁니다.

그리고 그걸 보고 '대부분' 이라고 편견하죠.
우리나라 극소수의 대기업 빼고
전부 중소기업인데 .. 그냥 그럭저럭으로 다니는 사람이 사실 더 많습니다...

중소기업이라서 다 그렇다 라는건
본인의경험이 그 경험뿐이라
그거만 알아서 그런거죠..

좋게다닌 사람은 좋은경험 뿐이니 좋은말만할거구요 님이 알고있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반대로 부조리없고 그냥그런 중소기업도 가득합니다

님보다 상대방이 운이좋다고 확신할수없는거임
저도 그냥 그럭저럭 만족한곳에 다니는데..
저도 운이좋은건지

솔직히 저도 글쓴사람하고 비슷한상황인데
내가 저래서 저렇다고 글쓰면 무조건 내가운이 좋은거라고 판단하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글쓸생각도 안나구요 인터넷에는
그래서 더더욱 중소기업에 대해서 나쁜소리만
쌓인거겠죠..

중소기업은 300만개가 넘게있고
그 모든 기업들이 전부 다른상황을 가지고있고
그안에서도 근무환경 순위를 따지자면
1등급짜리가있고 10등급짜리가 있는겁니다..

웃기죠 나쁜환경에서 일하면 정상이고
좋은환경에서 일하면 자랑. 운 좋은거다라고 치부하는거..
운도 운인데 그만큼 실력으로 들어간거 일수도 있는거겠죠.

그리고 능력도없는데 편하고돈많이 주길 바란다라는건 틀린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저도 제능력보다 더 편하고 더 많은 봉급을 받길 원하거든요 인간이라면 당연한거겠죠

근데 전 적어도알아요 내 능력이 거기까지 못간다는걸 근데 일부인지 어느정도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본인 능력도안되는데 좋은직장못간다고 빼액 거리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본인이 아무것도 안해서 자기수준이 거기인데 그걸 가지고 욕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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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4.08 03:36
인터넷만 본게 아니라 내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내 주변만 운이 나쁜건가. 물론 능력보다 더 좋은 조건만 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기본적인 대우도 안하는 중소기업이 그렇게 많던데 최소한 직원대우 사람대우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근수당은 기본 떼먹고 근데 이 업계가 원래 그렇다? 그건 업계 잘 못이지 직원이 달라고 한 게 잘 못은 아니죠.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기엔 개인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문제가 너무 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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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재치와아이디어로승부한다17.04.08 07:12
옮기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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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4.10 12:08
찾아보는데 비슷한 중소기업이 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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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길17.04.08 17:31
님은 피해의식과 쥐뿔도 없는 비판마인드로 남을 까시네요 열심히 삽시다 술마시지말고 놀지도말고 남들밥먹을때 밥먹지말고 잘때 조금덜자고 더 먼저시작해보고 ㅋㅋ 이정도는하고 신세한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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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7.04.07 22:49
2년차구요
연봉 2400이제 됐네요
얼마전에 구만둔 4년차 직원이 2400이었숩니다
물론 생산제조였고 저는 설계라 좀더 받는 부분은 있지만요
연차 월차 없숩니다
무조건 나쁘게가 아니라
그저 본인이 운이 좋아 더 나은 환경에 있기에
시야가 좁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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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7.04.07 22:50
얼마전 거위 반년간 타지오가며 한달이상 모탤애서 숙박하며 집에도 못가고 일해서 특근수당 30 받았 습니다
부정적우로 생각하면 나태한 인간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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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땐거울을보세요17.04.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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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있는닉네임입니다람쥐17.04.08 13:28
닉네임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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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팜사장17.04.07 19:10
음전 고등학교때 자격증6개따서 포스코 들어왔습니다
제선라인 14개월차구여 작년연봉 세후3800 3교대 하면서
작은수족관운영중이고 수족관 순수익만 월220평균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포스코랑 포스코협력 올해인원너무부족해서 많이뽑느다고들었습니다 도전하세요
나이는23살입니다 군필 수족관보증금5천 임팔라 16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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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7.04.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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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7.04.07 21:52
포스코 제선공장 어디가 3교대인가요?

3교대남아있는곳이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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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오브잼17.04.07 21:52
구피팜 그유명한 거긴가 ..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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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평화로운라이프17.04.07 19:35
이건 비관적으로 중소기업을 디스한것도 있겠지만 요점은 대한민국 기업 시스템에 관한 내용 아닌가요? 젊은데 중소기업 연봉좋다는건 귀감이 되지만 굳이 마인드좋다고이야기할만한 건가싶네요. 직종에 따라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이 좋아 디자이너 했는데요. 신입초봉이 1800이 평균이고 하루근무시간은 평균 12시간은 훨씬 오버해요. 뭔가 자기자랑잔치 같네요 제가볼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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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평화로운라이프17.04.07 19:38
음 저는 주 120시간 이상 근무시간 월2회휴무였구요. 현실입니다.^^ 그러면서 밥시킬때 눈치겁나먹었구요. 월급100만원 받고일했습니다. 4년제대학졸업인데도불구하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공동명의로 건물을 해와서 팔자에없는 건물주가 되었네요. 많이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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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7.04.09 16:17
주당 120시간이면 하루 17~18시간 일하는 건데 그럼 의식주 다 합쳐 7시간 채 안되는 자유시간 생기는데. 농번기나 염전노예 수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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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7.04.07 19:43
저도 중소기업에서만 근무 했어요. 17명짜리 신설 회사에서 대리로 시작해 현재 10년차이고(다른 경력 포함하면 총 16년) 팀장이고 작년 총 수입이 세전 7100정도 됩니다. 지금은 250명 정도 되는 회사로 성장했구요. 저도 처음에 급여가 동종업계 보다 작았고 (10년전 대리 연봉 2900에서 시작) 야근 많고 야근 수당도 적었어요.
그래도 저는 다행히 좋은 중소기업에 들어 간 것 같아요.
아마도 열정만 요구하는 기업은 나쁜 중소 기업이겠지요. 그런 기업도 상당 수 된다고 봅니다. 대기업 못 들어 갈 실력가진 사람 중에서 그나마 열심히 일해서 좋은 중소기업에서 대우 받고 일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능력이 좀 더 부족하거나 그렇진 않은데 나쁜 중소기업에서 착취 당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어쨌든 그래서 불만 있으신분도 있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력이 부족 하다느니 편한 일만 찾는 다느니 하는 말은 누구에겐 해당 되갰지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제 결론은 나쁜 중소기업도 존재하고 노력이 부족한 사람도 있을 거라는 거죠. 너무 한 가지로 몰아 갈 일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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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몇글자까지가능한지테스트하는닉네17.04.07 19:45
말도 안되는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부지런한 분들은 항상 존경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해서 그런 환경을 받아들이고 버텨야 한다는 생각은 동의 못 하겠네요.
고스펙 고학력이 아니라도 자기 살 작은 집 정도는 마련할 수 있고 먹고 사는 문제에 골머리 싸매지 않도록 하는 건 개인이 노력해서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정부가 해결해야 할 사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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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17.04.07 20: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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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지금이야 개인사업하지만 나도 중소기업다니면서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연650프로 보너스 받고 대기업 안부럽게 다녔는데? 주5일 꼬박꼬박하고 3년동안 잔업이란거 2번 해봤다. 유급휴가3달 써보고.. 이런글 싸지르는 놈들 진짜 하빠리공장도 들어갈 능력 없는놈들이다. 들어가봐야 은장씨 글처럼 얼마 못버티겠지. 그리고 대기업이 그냥 돈 퍼다줄것같지? 피를 말려 니 피말리돈 주는곳이 대기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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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꺼옷17.04.07 20:07
같이이야기하면 내피가 마를것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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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랑꼬물랑17.04.07 21:08
이렇게 똥글 싸지르는 너놈에게
그런 좋은 곳에서 일할 수 있었던 행운이 간 게 너무 안타깝다
악덕 기업에서 고생 좀 실컷 해봐야 남 무시하고 기분나쁘게 만드는 댓글따위 쓰지 않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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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17.04.07 20:32
내 닉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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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7.04.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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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한백수의왕17.04.07 22:54
내가 저거 좃같아서 미국으로 넘어왔는데 ㅅㅂ 존나 엄마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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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7.04.07 23:39
근데 안타깝게도 지금 대한민국에서 대기업은 10% 정도고 그외 나머지 90% 정도가 중소기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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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7.04.08 00:27
중소기업이 거의 저런 식인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인력이 귀하기 때문에 잘 파고들면 엄청 나쁘지도 않은거 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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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7.04.08 00:54
왜 그렇냐면 대기업이 중소기업이랑 불공정 거래를 하기 때문이죠
사회 구조가 봐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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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이차차차17.04.0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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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리츠17.04.08 11:55
그러게 남들공부할때 놀지말고 공부들좀 하지그랬니~ 부모님 사시는 모습보면 보통 본인 인생 상한선들 보이지 않나? 외모 뿐만이 아니라 지능 성격 죽도록 노력할수있는 자세까지도 유전의 영향이 크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순응하면서들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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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이17.04.08 12:15
제생각에도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다 나쁘진 않아요 물론 대기업보단 아니지만 전 28인데 2년차고 세후 190 월-금 야근은 한달2번？？ 열시 이후에끗난적은,없엇고 주말 출근도없고 연차 15개있고 육아휴직은 안되지만 출산휴가도 지원되고 점심시간은 1시간 에서 유드리잇개 사용가능하고 치과를 가거나 병원가는날에는5시 좀넘어서 빠지거나오전에 병원다녀오는 날도 있습니다 1년 도서지원도 해주고 원하는직원에 한해서 직무교육도 신청하면 외부교육이 가능합니다. 직원분들도 좋으시고 교통도 좋은 곳이에요 이런곳도 있구나 하는거 알아주셨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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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4.08 13:07
이딴식이니 사람들이 대기업에만 목매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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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4.08 14:46
인간의 특성중 한가지가 욕심인데 욕심은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여러사람의 괴로움을 만들어 내는 이유도 됩니다.
내가 편하고자 한다면 다른이에게 대가를 주고 일을 시키면 되는데 욕심이 과하기에 속이거나 뺏는 경우가 생깁니다.
공평하게 일하고 공평하게 나누면 좋을텐데 욕심으로 인해 남보다 더많이 부유하길 원하고 빈부 격차가 생겨납니다.
그렇게 쌓인 부는 되물림 되고 지금에 와서는 어떤이는 손가락 하나 까닥 안해도 풍요롭고 또 어떤이는 필사적이게 노력해도 서민층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밑바닥 업체일수록 여건이 좋지 못합니다.
여건이 팍팍하니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힘듭니다.
왜냐하면 빵꾸나는 부분을 야근이나 철야로 때워야 하니까요. 하청으로 먹고사는 업체일수록 안습일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좋은 업체들도 많지만 갑보다는 을이 많고 을보다는 병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율적으로 좋은 업체보다 나쁜업체가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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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길게한번만들어보자꾸나17.04.08 16:31
커허 난 좋은회사 다니는구나
국내 유통 회사 다니고있고
12년도 입사했고
일반전문직에서 2년 근무하다 진급했습니다.
성과급 명절여비 포함 연 3200정도고
연차 15개 연중 유급휴가 5개 대체공휴일 꼬박꼬박발생
병원 진료비 지원 뭐 아무것도 아니구나 했는데.

나이는 28입니다. 스펙은 전문대 졸업했고..
우리회사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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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7.04.08 17:15
다른곳이 없어서 저기 다니는건가?
회사라는 메리트 때문에 다니는건가
공장이나 알바는 쪽팔려서 안가는건가?

전에 세전 160 직장 다녔는데 주 오일에 빨간날 다쉬고 칼퇴 돈쓸시간이 너무 많아서 돈이 부족 그래서 관뒀는데
이런곳도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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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7.04.13 16:37
저는 운이 좋은건지 중소기업이지만 마감때 제외하곤 (게임회사라 업데이트때) 본인이 집중해서 근무하면 칼퇴항상가능에 연차 15개, 주말근무시 대체휴가지급, 식비 및 간식 지원, 연 80만 복지포인트, 기타 자잘한 복지등이 있는데 대신 초봉 1800에서 4년차때 2800 받았어요. 성과금같은 인센은 연 2회주는데 적으면 30만 많으면 500만 받았네요. 야근수당 특근수당 없고 딱 기본급+인센. 복지는 괜찮으나 연봉은 적은편이라 그냥 저냥 다닐만한 딱 평균수준의 직장이라고 생각했는데 구직사이트들 같은데서 신의직장소리들음...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수준이 중소기업탑클라스임ㅋㅋ 이게 지금 현실이라 중소기업 욕하는거 이해되네요.

주변에보면 상사들은 거지같고 평균 12시간근무, 주말출근 하는사람들 꽤 있는데 왜 안그만두냐고 물어보면 금방그만두면 다른데서 안좋게본다고.. 그래도 2~3년은 채워야 경력 인정이라도 되지않냐고 하면서 다니더라구요. 내가 하고픈일이 있으니 이 업계는 못떠나고, 더 좋은 다른 기회를 잡기위해 버티면서 다는거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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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17.04.15 18:10
저도 게임 회사네요 그래도 겜회사가 연차+복지비 이런건 잘되어있는거 같아요 야근이야 그렇다쳐도... 출근도 열시고... 연봉도 다른 분들 보면 테이블이 형편없이 낮다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기업문화도 좋은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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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17.04.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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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금요일나만안타17.04.09 17:14
주변에 얘기들어보면 정말 법에 정해진대로 근무하고 근무한만큼 돈받는사람 전 하나도없네요 부조리는 말할것도없구요 복지를바라는것도아니고 일한만큼 받지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 이사회에서 사회탓안하면 닥치고 일이나해야겠네요 얼마를 벌고 모으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건 각자해야할일이지 최소한 일한만큼은 받고살아야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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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4.11 09:51
자기주변에도 좋은곳 간사람 없다는 분들은..
누가 나한테 안좋다고 투덜되는마당에 거기다대고 나는 괜찮은데 라고 합니까...
똑같이 안좋은점만 일부러 이야기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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