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집.jpg

큐평큐평우리집54평2017.04.19 18:54
와이파이만 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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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2017.04.19 19:15
천국의 오류라는 말이 있음

시골에서 단독주택짓고 대형견 키우면서 살면 행복하겠다 꿈꾸다가

막상 살아보면 난방비에 집근처 슈퍼도 없고 병원도 차타고 한시간정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보면 됨 도시가스도 안들어옴

집수리를 해야되도 기사들이 오는데 한나절

배달음식도 없음 우리나라 시골 외딴곳만 가도 그런데

저런곳에 살면 좋다구요?

한 며칠 놀러가면 좋을듯

아프거나 어려운일 생기면 생각바로 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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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s2017.04.19 18:57
첫번째 사진 성산일출봉에 집이 있었나...?
하고 순간 깜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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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주세요17.04.19 18:53
바람이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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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17.04.19 18:53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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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17.04.19 18:54
조금 힘들더라도 특별한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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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다17.04.19 19:04
한이틀좋을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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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takeout17.04.19 19:12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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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평큐평우리집54평17.04.19 18:54
와이파이만 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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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7.04.19 19:25
비오면 기냥 노아의방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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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4.19 19:50
그것 또한 무스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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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19 20:45
존나 지상낙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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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말어디갓어17.04.19 22:14
와이파이랑 택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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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철이17.04.19 18:54
호불ㄴㄴ음 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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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똥강아지17.04.19 18:54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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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7.04.19 18:54
택배 주문하면 도서지역이라 비싸고 안 되는게 많을 듯 해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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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4.19 18:57
인터넷되고 중국집 배달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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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7.04.19 18:57
호불어서 날라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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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s17.04.19 18:57
첫번째 사진 성산일출봉에 집이 있었나...?
하고 순간 깜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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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용입니다17.04.19 20:00
건물주를 넘어선 섬주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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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4.20 01:35
안계신동안 제가 한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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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수리17.04.19 18:58
누가 저기다 가메하메하 쏴서 섬이 파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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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왕17.04.19 18:59
이마트몰에서 배달 올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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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고올게여17.04.19 19:01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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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네개드립17.04.19 19:03
담배사게 편의점도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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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가17.04.19 19:10
호 불호서 바다에 빠자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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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17.04.19 19:14
별장이면 호 집이면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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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4.19 19:15
천국의 오류라는 말이 있음

시골에서 단독주택짓고 대형견 키우면서 살면 행복하겠다 꿈꾸다가

막상 살아보면 난방비에 집근처 슈퍼도 없고 병원도 차타고 한시간정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보면 됨 도시가스도 안들어옴

집수리를 해야되도 기사들이 오는데 한나절

배달음식도 없음 우리나라 시골 외딴곳만 가도 그런데

저런곳에 살면 좋다구요?

한 며칠 놀러가면 좋을듯

아프거나 어려운일 생기면 생각바로 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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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찐두퐝17.04.19 21:05
천국의 오류라!
그래도 미련 없는 사람이면 호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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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러17.04.20 03:31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적응되니까 좋습니다 ㅎㅎ
서울은 갈때마다 공기가 탁하더라고요

근데 피시방 없는건 어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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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7.04.20 07:41
어릴때부터 시골에서 단독주택 사는데 안살아 본 분들이 이런소리함

미안하지만 난방은 예전엔 심야전기 요즘은 지열난방

기사들은 24시간 아무때나 옴

배달음식이 왜 필요한지. 그게 기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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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jdj17.04.20 09:09
맞아여 ㅎ시골온지 2년차인데 슈퍼멀고 병원다니기 조금 힘들어도 더 여유롭고 가족끼리 많은얘기를 하며 행복해졋다고 느껴요 저랑 남편아이들 모두 느끼는 바임니다. 무엇보다 시골학교 혜택많아 보내기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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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4.20 10:13
살아봤는데요? 겨울에 제설도 제대로 안되서 차몰고 나가지도 못함 심야전기보일러 설치비부터 넘사벽임 얼마나 하는지 알고나 그런소리 하시는지? 시골주택가 밀집지역에서 지역에서 살고 하는소리 같으신데 시골증에서도 외딴곳을 말하는거고 본문 게시글은 외딴 섬임 생각좀 하고 딴지를 거세요 답답한사람아~
자가용없음 거의돌아다니지도 못하는고만 뭐 버스 최소 한시간씩 기다리는거에 적응되서 불편함 못느끼면 모르겠지만

그리고 뭔 수리기사가 24시간 아무때나옴? 새벽 3시에 불러봐요 오나?안오나? 님의 딴지가 이런소리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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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4.20 11:06
이미 살아보고 좋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계속해서 님만의 기준을 강요하지 말아요.

님이 싫다는건 존중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다 싫어야 하거나 싫다고 생각되어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저런 외딴 섬같은 홀로 생활은 답답해서 싫어합니다만 님의 일반화하는 관점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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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17.04.20 11:28
본문 예시면 오히려 님이 틀림. 설마 저기에 버스타고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실 거고.. 딱 봐도 대중교통 다닐만한 곳이 아닌데 어떻게 들어갔겠음?저런식으로 외딴데를 한참 넘어선 곳에 일부러 집짓고 사는건 지열난방 정도의 대책은 다 있거나 불편을 감당할 만하니까 사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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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4.20 11:02
자기중심의 오류.

기성세대 어르신들은 발달되지 않은 지역의 불편함을 안고서라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 가길 원하는 사람들도 많음.

우리처럼 인터넷을 이용하는 주 연령층인 젊은이들은 대부분 그걸 이해 못하겠지만

우리 삼촌이 일단 그렇거든. 제주도 시골에 내려가서 가장 가까운 이웃집도 한참이나 가야 하는 곳에 있는데 집 짓고 잘 사심. 옛날부터 집 직접 짓는거랑 귀농 두가지가 꿈이셔서 느즈막한 나이에 집짓는 기술 배워서 땅 사다가 집짓고 숙모랑 같이 사심.

한 번 갈려면 제주도 시골까지 내려가서 그 시골에서도 하루 세 번 있는 버스 타고 또 시골로 한참 내려가야해서 보기 힘듬... 근데 우리 아빠도 공기좋고 물좋은 시골로 귀농하고 싶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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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보육교사17.04.19 19:23
골프연습하기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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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17.04.19 19:41
여성 아티스트 뷰욕bjork의 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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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배터리겨터리꼬터리17.04.19 20:29
불호 김장할때 혼자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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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종합선물세트17.04.19 20:32
술먹고 대리운전 부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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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17.04.19 20:49
이마트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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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나17.04.19 20:54
여기 뷰욕집아닌가염 아님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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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총맞았냐17.04.19 21:07
요를레이 요를레이 요-히-후~
할 꺼 같은 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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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내가좋아는건양념이야17.04.19 21:40
옷 안입고 살아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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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쏠라쏠라씨17.04.19 22:00
저 집 시력검사 할 때 보이는 집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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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읎어요17.04.19 22:32
영화생각나네
파도가지나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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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7.04.19 22:35
저 섬이 집주인꺼겠지...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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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파파17.04.19 22:39
전기 수도 가스 인터넷 터지고 자가 비행기/헬기 있어도.. 편의점도 없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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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수17.04.19 23:05
편의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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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7.04.19 23:40
집옆에 보면 백기 들고 투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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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4.20 01:10
호불호씨 돈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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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똥빵구17.04.20 01:51
공 한번 잘못차면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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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7.04.20 08:55
태양광 발전소 설치하고 스카이라입 설치해놓고 텃밭에 채소애들 심어놓으면 괜찮겠당 ㅎㅎ
글구 마트갈땐 전용핼기다고 ㄱ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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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유면허빵수니17.04.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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