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주인은 주주 아님?

이익의 청구권자를 보는 범위에 따라 채권자, 정부, 종업원까지도 확장가능해요~

윽 안돼

투표가 중요하네 왜 중요시하면서 없앤거지?

ㅋㅋㅋ 매년 장가가는 김대리 좀 올라오라해 ㅋㅋㅋ

70%만 넘어도 엄청난 지지율이라 생각되는데

어딜까?

여행박사라고 중간중간 나오는데요.. 출처도 여행박사고

흔치않은 사례니 이렇게 소개되는거임.  현실은 부장급 다 개꼰대. 퇴사하고싶다

마지막에 어디 항공사인지 알려주실줄....

여기가 어디죠

저런 기업 문화가 계속 번져나가길..

직원들의 애사심이 나타나는 좋은 예.
사장이 직원들을 소모품으로 바지않고 대우하면 애사심은 저절로 생길 수 밖에 없다 꼰대들아.

창업했습니다! 꼭 저런 기업이 되도록 하지요.

쉽지 않겠지만 부디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잘 해 주면 이를 악용하는 직원들도 있으니 그에 대한 대책도 세우시구요...다 내 맘 같지 않을 겁니다. 생각과 달리 사악한 사람이 정말 존재 합니다. 그리고 최소 3~4년 이상은 일관된  자세를 보여야 겨우 20~30%정도의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받게 될지도 몰라요. 그리고 꼰대? 그들도 본인이 꼰대가 될줄 몰랐을 꺼에요. 저도 꼰대 더라구요...어떤면에선...오히려 100% 꼰대 아닌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건 지극히 제 생각이에요)

IMF때 나라 살리려고 금 모으기 운동했는데
왜 국민이 주인이 아니고 개돼지 취급 받을까...

나라에서 금을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했거든.

살리겠다고 기부한게 아니라.

나랏돈는 세금이고 국민돈인데
정치새끼들은 그게 지들돈 인줄 아는거지.

ㅅㅍㅅㄲ들

대기업에서 금 다팔아먹어서 나라에 도움은 1도 안됬답니다

그래서 어느 여행사인거조..?

파라다이스 여행사

여행박사 제 첫해와여행을 여기로 해서 갔고 제가 입사하고 싶은 기업입니다. 제발.......

역시 갓행박사... 저도 일본여행갈때 갓사님 덕에 티켓같은거 싸게 편하게 구매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갓사님

여행박사 직원인친구에게물어보믄

홍보용일뿐. .  ㅋ 이러는데

어느것이.진짜일까용

여행박사님께서 대단해 아주아주 칭찬해

매출이 293억원, 직원이 330명이면...당기순손실일 것 같은데...;;;

330먹 매출에 직원이 293명...이건 문제가 있는데....

맨마지막 사진 왼쪽에서 7번째 여자분이 옆에 남자분한테 테러 당하는 장면도 나오네요.

사퇴기준은 20~30%정도면 될 것 같은데...

여행박사의 특이한 제도와 오너의 기발한
직원관리 아이디어는 익히들어알고있고
이 글처럼 듣기에는 참 좋고 파격적인데.
퇴사율은 왜이리 높은거지?
그게 제일궁금..

우리 계열사 여행박사! 
우리 회사 기업문화랑 너무 달라 부럽긴 합니다.
모두 매출 잘 만들어서 더 큰 회사 만들어봅시다!^^ 
O2O 섹터에 있는 작은 회사의 직원 드림 ㅋ^^

여행박사에 최XX이사 는 2011년 카페스테이라는 커피프랜차이즈를 창업하고  창업하는 과정에서 저포함 3명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여행박사 빌딩 1층에 까페스테이 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월급 100만원에 4대보험료를 제외하고 한달에 받는 급여가 89만원인가 91만원인가 했던것 같습니다.
수습이라는 이유죠.
뭐 이해했습니다.
근무시간은 하루 16시간.
06시에 출근해서 22시에 퇴근했지요.
3개월동안 휴무가 한 6번인가 있었나!?
어느날 마간 청소를 하기위해 3층 남자화장실에 올라가 대걸레를 빨아오다
계단에서 삐끗하여 인대가 늘어났습니다.
그날은 몰랐고 그 다음날 발목과 발이 엄청 부어서 오전에는 정상근무하고 점심에 반깁스만 하고 왔더니 하는 말이 그래서 일은 할 수 있겠느냐..그렇게 아프냐..
걱정이 아닌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된것에 짜증섞인 말투였습니다.
그러다 사회초년생인 저의 모습을 본 아버지가 퇴사를 권유했고 그 다음날 사직서를 제출하였더니 남자새끼가 그거 좀 다쳤다고 사직서를 내냐 하더군요.
전 군대도 특공대 다녀오고 이라크도 다녀오고 호주 워홀겸 어학연수도 2년 다녀오면서 체력도 상당했는데 사람취급 못받는게 싫어서 그렇다고 얘기했죠.
그랬더니 사직서에다가 자필로 쓰랍디다.
산재처리를 하지않겠다 라고..ㅋㅋㅋ
27일때의 그때 저는 정말 화가났는데
지금은 웃기기만 한 일이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여행박사.. 좋은 경영마인드로 많이 성장했겠지만 제게는 정말 인생 최악의 경험준 곳입니다.
최XX이사는 여행박사의 이사였는데..
뭐 여튼..
그냥 6년전 그 일이 떠올라서 처음 이런데 글을 써보네요..
지금은 방배동 한 이자카야의 어엿한 ownerchef로 승승장구 하고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내가 다니는 회사와는 180도 다르네 ㅋ 니까짓게 그만둬도 입사지원 넘쳐흐르니 언제든지 나가도 상관없다라는 마인드인데 ㅋ 실제로 퇴사할때 업무 인수인계 따위도 없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