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동창만남

시부왁드르와2012.10.20 10:52
나중에잘되면쌩까던놈들도알아서붙게되있음.. 그래서저도성공하고보잔식으로열심히공부하고있고..그래도가끔씩머리식힐때개드립을보는맛은일품
바로가기
5
0
Deok2012.10.20 10:58
자신에게 유리한 기억은 오래가고
자신에게 불리한 기억은 잊혀지죠
괴롭히고 별거 아니라고 하는 식키들은
지가 그 업보로 괴로울 때 존나 봐달라고 하는데
지 죗값 다 받아야 함

응? 또 메달!!! ㄷ ㄷ ㄷ
얼마전 말씀드린 내일 결혼자 입니다
결혼전에 내 몸에 대기중인 미래의 자식들에게 화장실에 앉아 개드립 교육중 ㅋㅋㅋ
예비 자식들 중 1등만 진짜 개드리퍼가 될수 맀는 불편한 진실
바로가기
3
0
Go추참치2012.10.20 11:02
난 치킨시켰는데 오더라...
치킨 주고 내려가면서 "왜 여기다가 시키고 지랄이야?ㅋ" 하고 감
바로가기
3
0

시부왁드르와12.10.20 10:52
나중에잘되면쌩까던놈들도알아서붙게되있음.. 그래서저도성공하고보잔식으로열심히공부하고있고..그래도가끔씩머리식힐때개드립을보는맛은일품
댓글달기
5
0
꼬르륵.12.10.20 10:55
진짜 ㅋㅋㅋ 3년 동안 맞을꺼 다맞고 심부름 다 받아주고
마지막에 모른척 해서 통쾌 하기도 하겟다
댓글달기
0
0
싫tie새끼야12.10.20 10:55
너누구세요 난 너모르는데요 너가무슨상관이에요 니가뭔데요 니가왜요 너까짓게 나에대해 뭘안다고 너 꼴보기싫으니까 절로 ㄲ....ㅓ.....ㅈ.....ㅕ

난 괴롭힘당하는 애보면 저애가 잘돼서 저 괴롭히는애를 밟았으면 좋겟다고 생각하는데...
댓글달기
1
0
로빈슨 크루시오12.10.20 11:35
음... 제 흑역사를 설명하자면 중학교때 매일 제 실내화를 뺏어가는 애가 있었어요...그 아이는 참 잘나갔었죠..한번은 자기한테 개긴다고 두둘겨 패서 엎어트리곤..싸커킥으로 얼굴을 계속 가격했죠.. 코와 광대뼈 함몰에 눈도 실명위기에 놓일뻔 했던 그 아이는 결국 자퇴서를 냈고요.. 때린아이는 더더욱 기고만장으로 학교 아이들을 괴롭혔어요..저도 한 피해자였죠.. 매일 실내화를 뺏기다보니 몰래몰래 운동화를 신엇고.. 그러다 선생님께 걸리면 학교 복도를 전부 맨발로 물걸래질을 해야했어요..그러고 겨우 중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는데...그 아이는 실업고를 가게 되엇고 저는 인문계를 가게 되었죠...해방이라 생각했던 고교생활은 더 끔찍했죠.. 그아이 친구들땜에요.. 3년 내내 빵셔틀이라는 걸 했거든요.. 무튼 10년이 흘러 그 아이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 원양어선을 타고 다닌다 하더군요.. 아주 이쁜 아내와 고급 외제 세단을 갖고 으리으리한 건물도 하나 있다고요.. 원래 그 아이 집이 잘 산다는 건 알았지만... 10년이 지난 후엔 더더욱 빈부격차가 벌어져 있더군요.. 저는 대학교4년제 졸업하고 취직안되서 전문직업을 교육받고 있는 현실인데....
댓글달기
1
1
우흥허헝12.10.20 12: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용감한늑대12.10.20 21:40
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양깡12.10.20 10:52
아
댓글달기
0
0
ㅇ..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12.10.20 10:52
저런 새끼들은 커서도 친구하면 안돼 돈빌려달라거 해놓고 안갚을 새끼들이냐
댓글달기
2
0
ww12.10.20 10: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개드립 봇12.10.20 10:52
나이먹고 정신차리면 그냥 마냥 반가울 때도 있을텐데..
댓글달기
2
0
주양자수12.10.20 10:53
뒷끝쩌네
댓글달기
2
2
심짱12.10.20 10: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1
그게바로인생의진리지12.10.20 10:54
나 괴롭히던 친구가 아는척하면 짼다 어미
댓글달기
0
0
대륙의사나이12.10.20 10:54
으잉?
댓글달기
0
0
할로우우12.10.20 10: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닉네임 생각안나서 지은 닉네임은 어떤12.10.20 10:54
잘했어.
댓글달기
0
0
우슬생12.10.20 10:54
뭐지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girl을gril로썼던사람임12.10.20 10:54
개드립님 소환
댓글달기
0
0
인생은 실전이야 좀만아12.10.20 10:55
이생킈가??ㅇ_ㅇ??
댓글달기
0
0
할로우우12.10.20 10:55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동창만. 이라고 본사람
댓글달기
0
0
비악임12.10.20 10:56
통쾌하네
댓글달기
0
0
좋아요 누르면 금방 애인이 생깁니다.12.10.20 10:56
짜장면이나 주고 가세요
댓글달기
0
0
헤어지삼12.10.20 10:56
이틀동안 아무것도 안먹었더니 걷기도 힘들어
댓글달기
0
0
Artemis127612.10.20 10: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애쿠12.10.20 10:56
친구 였었군
나도 친구 였었을껄
댓글달기
0
0
Deok12.10.20 10:58
자신에게 유리한 기억은 오래가고
자신에게 불리한 기억은 잊혀지죠
괴롭히고 별거 아니라고 하는 식키들은
지가 그 업보로 괴로울 때 존나 봐달라고 하는데
지 죗값 다 받아야 함

응? 또 메달!!! ㄷ ㄷ ㄷ
얼마전 말씀드린 내일 결혼자 입니다
결혼전에 내 몸에 대기중인 미래의 자식들에게 화장실에 앉아 개드립 교육중 ㅋㅋㅋ
예비 자식들 중 1등만 진짜 개드리퍼가 될수 맀는 불편한 진실
댓글달기
3
0
호롤롤로운지콥터12.10.20 16:28
때린놈은 잊어도 맞은놈은 평생가죠...
철이 없어서 그랬다는 변명이 제일 듣기싫어
댓글달기
0
0
자네어머니가 그러고 다니는걸 아시는가12.10.20 17:0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내가제일잘나과12.10.21 16:02
미래의 자식들?...그럼 지금 설마 화장실에서 디디...아..아닙니다
댓글달기
0
0
Go추참치12.10.20 11:02
난 치킨시켰는데 오더라...
치킨 주고 내려가면서 "왜 여기다가 시키고 지랄이야?ㅋ" 하고 감
댓글달기
3
0
우흥허헝12.10.20 11: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ㅇ..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12.10.20 11:23
닭으로 환생햇네
댓글달기
0
0
자네어머니가 그러고 다니는걸 아시는가12.10.20 17:01
몇번을 읽어도 누가 말하고 내려간건지 모르겟다
댓글달기
2
0
님들은닉네임끊기져?저는안끊12.10.21 02:36
진짜 누가 말하고 간건지 모르겠음 개공감하니까 좋아요 머겅
댓글달기
0
0
시세가메시되는그날에세상은멸망한다노스트12.10.20 11:47
그것보다 자기 괴롭혔던놈이 군대 후임으로 들어오면 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믿음소망사랑중 최고는 망사12.10.20 12:02
난 초등학교때 나 왕따 시키자고 지ㄹ하던 가시내 고등학교 들어가서 우연히 들은 말이
중학교 올라가서 같이 다니는 애들 다 떨어지니까 왕따 돼서 고딩때까지 찌질이 노릇하고 있다는 소식듣고 역시 인생은 살아봐야 안다고 ㅋㅋ
고딩때 만났을땐 내가 내리 깔아보고 있더라 ㅋㅋㅋㅋ 참나 ㅋㅋㅋ이건 통쾌한걸 넘어서서 어이상실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30세,무직12.10.20 12:13
나한테 괴롭힌애는 아니고 중이때 자퇴한애가있었는데

나 중학교졸업식날에 부모님이 축하한다고 초밥집에 데리고가주셨는데 그자퇴한친구 서빙하는거보고 맘이 참 그렇더라

애들괴롭히고이런거 보다 그냥 ...밖으로 나돌던앤데

사람이 다똑같이는 살수없다지만...
댓글달기
0
0
나는7H드리퍼다12.10.20 12:39
저는 뭐 그냥 아는 척 하는뎅...오히려 제가 먼저 가서 인사해요
이상하게 저 괴롭힌 애인데 오랜만에 보니 엄청 반갑더라구요
댓글달기
0
0
세이프치과12.10.20 13:02
이해가 안가네..
그러니까 깡패가 존댓말했다는 건가?
댓글달기
0
0
난애인이필요없다12.10.20 13:56
근데 이글 자세히보면 누가 글쓴이고 누가 그 머리친놈인지 구분안됨 그니까 맞고살지
댓글달기
0
0
가지마까하와이12.10.20 14:06
저 약간 괴롭히는 부류 였는데요.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사람된 이후 학교 동창 만나면 사과하고 다닙니다 ;; 머리가 크니 그때 했던 행동이 정말 후회 되더군요. 크고 나니 다른면에서 잘나가는 사람한테 짓밣히더군요. 인과응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이글 포인트 ㅋㅋㅋㅌㅌ
댓글달기
0
0
우주풍차12.10.20 14:23
중학교때...  잘나가던 녀석을.....
20여년이 지나서.....
일당쟁이로 일하러 왔더군요.....
그 녀석에게 참으로 많이 맞았었는데....
삥도 많이 뜯기고....

그래서....
잔업까지 시키고.....
일당 두배로 주고.....
소주 한잔 먹여 보냈습니다.....

어릴땐...  그렇게 죽여 버리고 싶었던 녀석인데.....
시간이 흐른 지금은....
꼭 그렇지도 않네요.....

다음주도...
일당 좋은 쪽에 일 있는데....
간만에 녀석 불러서 일 시켜야징...  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kwangma12.10.20 16:44
옛날 성격 좃같고 병신들이 나중에 성공 많이함. 그게 현실.
댓글달기
0
0
뺑뺑이를 돌려서 닉네임을 얻으면 뭐가12.10.20 18:07
나도 어느사이트에서 SI 작업하다가 엘리베이터에서 대학 동아리 동창놈을 만났는데 눈 딱 마주치고도 생까더라 기가 막혀서 ...처음엔 몰라본줄알았는데 그게 아냐 볼때마다 눈돌리고 감 ㅋㅋ
꼴에 지가 갑이다 이거지...
근데 곧 그넘 업무쪽으로 컨설팅하게 되니까 이개객끼가 갑자기 아는체를 ㅋㅋㅋ
졸라 까버림.
야! 개객끼야 아는체 하지마라 재수없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개까버림
그 넘 팀 컨설팅 이고 나발이고 일 절라 어렵게 FM으로 꼬아바리고 팀에서는 상황 알고 그 자식 또 졸라 갈구고...
잘 지낸냐? 보짜 들어가는 화공과 개객끼야
댓글달기
0
0
나르시12.10.20 20:26
아주 잘하쎴어요 ＼(^0^*)/
댓글달기
0
0
11월4일전역12.10.20 21:55
네 크면 옛일이 뭔상관임 전 어렸을때 자살충동까지 일으키게 했던친구있는데요 커서보니까 옛일은 옛일일뿐 그런거 신경쓰다 속좁은 사랗 되요ㅎㅎ 어차피 철없던시절 생각없이 했던일 신경쓰지마세요 지금 저도 그친구와 연락하며 잘지냄
댓글달기
0
0
스타쉽12.10.23 23:30
엣크 프로감 갈래
가 무슨뜻이에요?
댓글달기
0
0
뭔가 기발한 닉네임12.12.03 21:15
나쁜짓하면 벌받긴받나봅니다. 초등학생때 애들 괴롭히는 걸로 영악한 애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아는 애였네요. 그런데 아무리 친해도 자기보다 성적 좋으면 따돌리고, 선생님께 칭찬 받으면 따돌리고.. 도둑질 심부름 안하면 따돌리는 애였어요. 한 십년뒤 대학가서 어떤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중절했다느니 안좋은 소문이 들리더군요 지금은 교사가 됐다던데 지난 일을 뉘우치고 다른 사람이 되었길 바라요 그리고 잘지냈으면 해요.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