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3성의 일본 초밥 장인

박우정2017.05.10 09:08
어디선가 불편한 냄새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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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2017.05.10 09:42
전 뭐...윗분들이 든 이유로 가격까지야 그렇다치더라도, 어느정도 이분 말에 공감되네요. 저같이 웬만한 남자만큼 먹는 여자 입장에서 묻지도 않고 딴사람보다 적게주면 그건 배려가 아니고 민폐에 가깝죠. 마음이야 장인의 마음이겠지만, 저도 돈내고 먹는 입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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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2017.05.10 10:11
크기가 다르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아 그게 저 작은게 아니라 더 클수도 있다는 말이조?

제가 말하고 싶은건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불평등하다는
말이에요.

이것도 차별의 일종이라는거조.

여자라서 무조건 남자보다 적게 먹을거라는건 편견이고

남자라고 무조건 여자들보다 많이 먹는건 아니니까요.

장인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양이 서로 달라도 된다는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상당히 많군요.

당연하지 않은걸 당연하지 않다고 말하는데

당연하지 않은게 당연한거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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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7.05.10 07:56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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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7.05.10 07:56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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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7.05.10 07:56
와구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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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성때문에1등놓침17.05.10 07:57
스시는안나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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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더더덕17.05.10 07:57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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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국이달다17.05.10 07:58
헉...마지막 반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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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다17.05.10 07:59
초밥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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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7.05.10 08:01
오오.. 은근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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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강아지짖는소리여17.05.10 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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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림아17.05.10 08:06
지로는 한번도 미슐랭에게 스시를 만들어 주지 않았답니다.
배고프면 사먹으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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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벤치마킹17.05.10 09:1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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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주술사17.05.10 10:43
미슐랭 : 하우 머치 이즈 디스?
지로 :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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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깨물고싶어17.05.10 11:58
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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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7.05.10 08:08
반전영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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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5.10 08:15
너무 멋지다...

그리고 그걸 발견하고 인정해 주는 사회또한 멋지다

돈으로 만든 가짜맛집이 가득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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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고냥이17.05.10 08:18
미슐랭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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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08:19
여성과 남성의 스시가 서로 크기가 차이가 난다면

가격도 남성과 여성이 차이가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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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5.10 08:20
글쎄요... 스시는 밥 가격보단 생선가격이라 생각해서 굳이 달리 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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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08: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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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기서 말하는 크기가 생선 크기는 해당이 안되고 밥의 량만 달라진다는 의미인가요...? 그렇다고 할지라도 손님에게 묻지않고 않고 저렇게 행동하는건 그다지 공감이 가는건 아니네요.. 저건 상대방을 배려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두 크기가 다르다고 해서 식사시간이 맞는것도 아니니까요. 뭐 내가 가서 먹을건 아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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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살다보면17.05.10 09:06
한입크기를 말하는걸텐대요 10~20그램의 밥량에 돈을 다르게받나요? 그리고 손님이 따질까요? 한점에 적게는 몇천엔부터 시작하는곳에 갈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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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17.05.10 09:08
어디선가 불편한 냄새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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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5.10 09:10
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한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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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7.05.10 09:45
식사의 즐거움 <<< 양대비가격 가성비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모르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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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09:50
식사의 즐거움이요????

저는 가격대비를 말하는게 아니라 평등하지 않다고 말하는건데요?

님께서 만원주고 사먹는 음식이 기본적으로 타인보다 적게 먹을거 같다는 주방장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정량보다 적게 나오는게 옳다고 보시나요?

예전에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취재했던 음식량 정량 측정하던 내용이 있는데..

그 내용들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서로간의 식사 시간이 맞게 끝나야 정말 즐거운 식사시간이라면

그건 같이 먹는 사람이 상대방의 속도를 배려해서 먹어도 충분하지 않나요?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한걸 말하는게 이런 소리 들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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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7.05.10 09:54
비추까지 하시면서 고생하시며 의견 피력하는거 보니 짠하네요. 저 사람이 스시 재료 아끼려고 저러는거 같으시면 그냥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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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7.05.11 00:37
빈정대지마세요
범죄이거나 도덕적 해이도 아니고 그냥 가질 수도 있는 생각이지...
내용을 떠나서 그렇게 말씀하셔도 괜찮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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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앙규앙뀨뀨17.05.10 10:01
밥 양이 적어보아야 얼마나 적을까요

만약 차이를 느끼시고 더 늘리고 싶으실 경우엔,

저런 식당에서는 밥 더 늘려달라고 하면 줍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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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17.05.10 10:09
불만제로 같은 곳에서도 주메뉴 정량차이 같은걸 따졌지 밥 무게 같은건 안따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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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1:26
초밥의 주는 생선인가요?

저도 밥량으로 따지는건 아닙니다^^

내용에 크기가 회도 포함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초밥에서는 밥도 주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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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09:47
평등하지 않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미슐랭 장인이니까 괜찮아인가요?

일반적인 식당에서 동일한 가격에 남성은 200g 여성은 180g

이러면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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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려고가입까지함17.05.10 09:51
본문엔 여자의 스시가 양과 크기가 더 적다는 말이 단 한번도 안나왔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 차별은 님이 하시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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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0:11
크기가 다르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아 그게 저 작은게 아니라 더 클수도 있다는 말이조?

제가 말하고 싶은건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불평등하다는
말이에요.

이것도 차별의 일종이라는거조.

여자라서 무조건 남자보다 적게 먹을거라는건 편견이고

남자라고 무조건 여자들보다 많이 먹는건 아니니까요.

장인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양이 서로 달라도 된다는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상당히 많군요.

당연하지 않은걸 당연하지 않다고 말하는데

당연하지 않은게 당연한거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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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7.05.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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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씨벌놈아17.05.10 13:42
여자를 적게준다는 말은 본문에 없습니다. 성별에따라 달리한다고 되어있지요. 왜 여자스시가 작을 것이라 확신하시는지..그리고 70년 넘게 스시만드셨으면 그동안 이용객이 몇명인데 다들 바보도 아니고 님같은 생각 가진사람 없었을까요. 누군가 내것이 양이적다고 말했겠죠. 그리고 그에 합당한 대처가 있었으니 저리 유명해지고 본인 방식에 자부심이있겠죠. 당연한것인냥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장인의 방식과 살아온인생을 존중한다는 식으로 생각해주실 수 없나요? 부디 말의 자유는 있지만 두루생각해보시고 말씀하시길.. 타인의 꿈과 살아온 방식을 비판하고 싶을 땐 그만한 고민과 신중을 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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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7.05.11 17:42
첨언하겠습니다. 이렇게 일부분 글만 보면 마치 [장인도 차별한다.] 라고 비춰질 수 있어서 몇가지 첨부의 말을 넣겠습니다.
우선 위에 글이 너무 일부분만 다큐멘터리로 나와서 전체를 보셨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이고요. 국내에 이분 스시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니 참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만 적게 먹는 것도 차별의 일종이라고 하시기 전에 이분이 한 손님 한 손님에 대한 배려가 어느정도인지를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정말 가보고 싶었으나 못가고, 지금은 돌아가셔서....

26살에 초밥을 시작하셨고, 90살이시니 초밥만 취급하고 현금만 받는다는 군요. 한달 전 예약해야 하고..가격은 30만원인데, 적자를 볼때도 있답니다.
일단 손님은 주문도 못하고, 메뉴는 그 날 가장 좋은 생선과 기분에 따라 다르답니다...
약 20분동안 20피스 정도 나오고 특별한 요령은 없는데, 이 분이 손님이 먹는 것을 하도 유심히 관찰해서, 좀 불편했는데 맛있어서 긴장은 사라졌다는 기사도 있네요.
예전에 아베가 오바마 대통령도 데리고 갔다고 전해지고요.(참다랑어 문제 때문에 말은 많았으나, 오바마도 극찬을 했답니다...)
항상 식당분을 열기 30분 전에 예행연습을 하고, 40대 이후에는 손 보호를 위해 사시사철 외출시에는 장갑을 낍니다. 미각을 보호하기 위해서 커피도 마시지 않고, 로션도 바르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마늘도 일년에 딱 두번 연휴때만 먹는다고 합니다.평소에는 만지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70대까지는 장도 본인이 직접봤고요. 매입한 생선도 종류에 따라 다른 온도로 보관하고, 생선이 맛이 없으면 다시 두번이고 세번이고 장을 본답니다. 밥은 손님을 맞이하기 30분 전에 지어서 양념을 하고 사람의 체온 정도로 식혀서 사용합니다. 손님의 성별 뿐만 아니라,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에 따라서 다르게 하기도 하고요. 생선을 익히는데 아직도 기계를 사용하지 않아서 1시간 반 정도 걸린다는 글도 본 적이 있네요.
테이블은 세 개 있는데 그 마저도 디저트를 먹기 위해서 사용하고요. (무조건 초밥은 카운터에서 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 이 외에도 너무 많지만 여기서 생략할게요.
서비스 업을 하는데 수만가지 고려사항이 있지만, 이미 알려져 있는 것만 해도 이렇게 많습니다. 사실 더 많지만 생략한 것이고요.

님이 써놓으신 의견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사실 이것은 장인이 손님을 배려하고 고려하는 수만가지 사항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기사를 보더라도, 이 분이라면 손님의 특색에 따라서 맞춰서 배려한다면 님이 말하신 남녀의 특성 역시 충분히 배려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님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이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님이 혹시 미식가이시라면, 이분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신다면 충분히 오해는 풀리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는 많이 먹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어도, 평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최근에 저도 스시가 먹고 싶어서 이것저것 접하다가 알게 된 분인데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을 구글 검색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님과 상당히 비슷한 논리로 접근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사이트 명이 워마드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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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7.05.10 09:51
짜게 먹는사람에게 소스를 더주는것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덜주는것이랑 뭐가 달라요 ㅋㅋ 고객이 최대한 맛있고 편하게 먹으라는 것외로는 안보이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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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나원17.05.10 21:02
전 게시글 별로 불편하단 생각없이 봤지만. 지나가다 이 댓글에 답변하자면 ~ 짜게 먹는 사람에게 짜게 주는게 아니라. 짜게 먹을것 같이 생긴 사람에게 짜게 주는거니까요. 그건 다르죠.. 난 사실 짜게 먹지않는데... 맘대로 짜게 주면 ?
넌 딱봐도 싱겁게 생겼어. 하면서 싱겁게 주면? 싫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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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졔17.05.10 16:42
맞는말인데 비추가 왜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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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하즈키17.05.11 02:41
대화의 흐름상 여자와 남자의 차별적 발언이 아니라, 각기 체격에 따라(극적으로 덩치가 큰 사람과 작은사람) 양을 조절한다고 이해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어딘가 상당히 불편해보이십니다. 한입에 먹어야 할 초밥을 체격에 맞게 주는 서비스를 칭찬하지는 못할망정.. 덕분에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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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5.10 09:22
근데 사람마다 딱 적당한 양의 한입 크기는 있는거같아요. 초밥은 베어먹는 음식도 아니라 한입에 먹어야 하는데 전 음식을 조금씩 오래 씹는 편이라 일반 크기로 먹으면 초밥하나를 꽤 오래 먹거든요. 일반 크기보다 약간 작게 만들면 가격을 떠나서 한번에 적당한 양을 섭취하게 되긴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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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0:43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기 때문에 사전에 먼저 양해를 구하고 이러 이러하실거 같으니 이렇게 추천한다

이런 말을 하면 저도 이해할수 있죠.

하지만 이게 그런게 아니니 하는 말이조..

저 내용중 여자가 아니라 자신의 판단으로 사람마다 라고 했다면

저고 그냥 그런가보다 했을거 같은데 여자에게는 다르게 나간다고 하니

그럼 가격도 남여가 달라야 하지 않나 생각한거에요.

세상 사람들 모두 식습관은 제각각이니까요.

근데 이런 생각을한 제가 틀린건가 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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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중독17.05.10 17:03
그렇게생각하실수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식사에서 양이중요한것은아니잖아요

최고의맛과 서비스를받기위해가는것이고
코스로먹으면 조금씩나와도 금방배부르답니다

저런곳으로가서 오마카세로먹으면
하나하나양이적다고해서 코스가끝날때 부족하다고느끼지않을껍니다

저분은 그런것염두에두고 모든분들이마지막까지
기분좋은식사를하게 생각하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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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하즈키17.05.11 02:42
이걸 보고 여자를 차별한다는 내용을 연상하는 당신의 불편함에 뇌를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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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7.05.10 09:42
전 뭐...윗분들이 든 이유로 가격까지야 그렇다치더라도, 어느정도 이분 말에 공감되네요. 저같이 웬만한 남자만큼 먹는 여자 입장에서 묻지도 않고 딴사람보다 적게주면 그건 배려가 아니고 민폐에 가깝죠. 마음이야 장인의 마음이겠지만, 저도 돈내고 먹는 입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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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일때만짖는개17.05.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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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5.10 12:31
저희 회사앞에 밥집은 남자랑 여자랑 밥양을 다르게 주십니다. 남자가 월등하게 많이 먹으니깐요. 대신에 더 먹는다고 하시면 밥값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여성분들이 매우 불편해 하십니다. 전 남자다 보니 그냥 다니지만 막상 받는 사람들은 매우 불쾌해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같은 가격을 내고 다른 서비스를 받는다면 어찌되었든 불쾌한 경우가 생기더군요. 제 주위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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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개17.05.10 16:19
맞아요
보통 남자보다 많이 먹는 여자인 저로선 그런 배려같지?않은 배려는 없었음 해요
전에 사귀던 남친이랑 갔던 식당에서도 "아가씨라 밥 조금 펏어"라고 하시기에
"전 남자만큼 먹어요" 라고 말해서 다시 밥 퍼주셨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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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학교성교육과17.05.10 17:56
실제 양을 따지는게아니라 저 초밥집은 저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곳입니다....

문화가 자기랑 안맞다고 무조건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보다는 저 나라에는 저런 문화가 있구나 라는걸 주의깊게 보시는것이 이 게시글을 보는데 적절할것같습니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양이 더적게주는것은 남성과 여성의 식사속도를 감안해 만드는 것이 주된목적이고 저 나라에서 추구하는 정신이나 마인드가 그런것을 여기서 이렇게서로 자기랑안맞는다고 싸울필요가없다고 봅니다

자기랑 안맞으면 저나라 살고계시고 저 스시집 안가면되는거아닌가여 상품이란것 자체는 수요가 있느냐 없느냐로 가치가 판단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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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17.05.10 21:17
저정도 수준이라면 질이나 만족감이 중요하지 양이 중요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왼손잡이를 고려할 정도면 많이 드시는 여자분과 적게 드시는 남자분 고려해서 최상의 서비스를 해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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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좀그만해라18.11.23 16:14
맞아요 저도 보는것보다 많이 먹는편이라 식당에서 혼자먹을양으로 두세그릇 주문하는데 식당주인이나 주변사람들이 처음보면 신기해하거나 걱정하시더라고요 같은 돈 내고도 초밥양이 적다면 슬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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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궁디팡팡좀요17.05.10 09:43
그냥 모두가 평등한 무한리필집이나 가서 먹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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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5.10 10:11
입 작은 남자보다 입 큰 여자에게 큰거 주겠죠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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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또17.05.10 10:27
발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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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는멍이멍이해17.05.10 12:24
걍 처먹엌ㅋㅋㅋ 일본갈돈도 없는새끼들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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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3:17
처먹으려면 일본을 가야지 등신아

그리고 요즘 일본 비행기표값 별로 안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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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7.05.10 12:37
초밥 하나의 크기만 다를 뿐 전체적인 양은 동일하지 않을까요?
회가 주방에서 나오고 그걸 조리사분이 손님의 식사속도나 양을 판단하고 크기를 조절 한다는 말로 봐선 1인분 어치 큰 회 한덩이와 밥이 나오고 손님 눈 앞에서 회를 썰고 제작을 하는 것 같은데 그걸로 봐선 전체량은 동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직접 본게 아니라서 뭐라 할 수도 없고 오늘 하루종일 이런 저런 댓글들로 힘드셨을 텐데 쓸데없이 한마디 더 해서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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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3:18
아뇨 기분 나쁘지 않아요~

전 그저 본문의 내용을 보고 그 내용에 해당하는 말만 했을뿐이에요

저고 저분이 정확히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는 모르거든요.

되려 편견없이 얘기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닌가 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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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아직살만한가봅니다17.05.10 20:35
이것이 바로 프로불편러.
이런분들이 자기가 우월적 위치에 있는 일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더라구요.

사람사는 세상에서는 '차이'라는게 있는 거랍니다. 모든것을 '차별'로 매도하지 마시죠 프로불편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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늭눼임17.05.11 09:12
가치를 양에 둔다는 건 이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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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5.10 09:11
남자랑 여자랑 위 크기 평등 주장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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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7.05.10 15:16
논점이랑 따로 노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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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7.05.10 10:01
근데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장보는것도 아니고, 좋은곳 가서 맛있게 먹는 시간에서도 음식 양 가격 따져가며 해야되요?
학생때 떡볶이 먹을때도 남보다 더줬나 덜줬나 비교하면서 먹은적은 없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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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0:30
하.. 정말 글을 제대로 이해는 하셨는지요...?

기본적으로 양이 다르게 차이를 둔다면 그 가격에도 차이를 둬야 한다는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장볼때는 되고 좋은곳에 식사하러 갈때는 안되는거에요?

님이 정말 가보고 싶었던 스테이크집 가서 식사를 했는데

남들보다 그 크기나 질이 차이가 나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내가 남들보다 소식하게 보이나 보다" 하고 그냥 드시나요?

같은 돈을 내고 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먹는건데요?

제가 말하고픈건 남성과 여성의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에 나가는 음식에 서로 차이가 있다면 그 가격 역시 차이가 나야한다는 거고요.

그렇지 않을 경우에 먼저 손님에게 물어보고 그 분에 맞게 나가는 거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밥이나 생선같은 재료의 양이 아니라 요리사의 주관적인 판단에 편견이 있기 때문에 잘못된거라고 말하는거에요.

저 역시 서비스직을 하고 있기에 더더욱 이부분이 차별되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커피숍를 하고 있는데 이것도 양이나 온도가 저의 주관적으로 나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마다 항상 손님에게 먼저 말을하고 동의를 얻은 후에 나가고 있어요.

예를 들어 날씨 참 따뜻하고 좋은날 뜨거운 커피를 주문하신 손님에게 제조시에 찬물이나 찬우유를 섞어서 드시기 편하게 미지근하게 드릴까요 하고 물어봅니다.

그럼 손님이 그중 호불호가 나뉘지요. 아무리 더운 날도 뜨거운것만 드시는 분이 계신데 오늘 너무 더우니까 미지근하게 줘야지 하고 주관적인 판단으로 판매했다간 난리가 납니다.

몇천원짜리 커피 한잔도 이런데 개당 몇만원씩 한다는 저런 초밥이 아무런 기준이 없고 요리사의 주관적인 판단만으로 요리가 된다면 그게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아 물론 먼저 손님에게 양해를 구한다면 그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할순 없겠죠.

아니면 저분은 장인이기 때문에 저분의 판단이 무조건 옳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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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17.05.10 10:52
발광님 말씀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응당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렇지만 오노지로선생님 초밥은 세트(n피스)로 나오는것도 있지만 사진자료처럼 닷찌(카운터석이라고 하나요?ㅜㅜ) 에서는 보여지는 서비스차원에서 즉석에서 쥐어주기도 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초밥은 밥의 고슬함, 초대리의 맛, 손의 온도, 초대리의 비율, 생선회의 신선도 및 크기 등 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방에서도 바쁘다, 완성되었다라고 표현하는것 같은데 닷찌에서 지켜보고 있다면 밥의 양이나 생선회의 크기 등은 충분히 말할 수 있다 생각해요~ㅎㅎ
다 완성되어 나온 음식을 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다시 조리 해 달라하면 진상취급 받을 지언정
조리중에 예의있게 친절하게 말씀드리는것은, 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면(밥 한공기 나가는 음식을 추가금 없이 두공기 달라고 하는 등) 손님으로써 할수있는 얘기라고 생각해요ㅎㅎ
앞에서 대놓고 얘기 못하면서 뒤돌아서 꿍얼거리는 사람들ㅎ 업주로써 공감하실거에요^^
불편한점 미리 직접 얘기했으면 고쳐줬을텐데 후기 이상하게 남기는 사람, 조금은 밉잖아요^^
발광님 처럼 젠틀한 업주님이 계신만큼 손님들도 젠틀한 분이 계실 것 입니다
캡쳐본이고 촬영본이니까 세세한 부분까지 전달이 안되어 개드립에서도 논쟁이 되는게 안타까워 잠에서 막 깨어 횡설수설하게 적어봤습니다ㅜㅜ

싸우지들 마세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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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0:59
사전에 미리 안내를 한다면 괜찮지요.

다만 본문에 내용에서는 그런 부분이 없으니까요 ㅎㅎ

본문의 내용만 본다면 그냥 장인분의 주관적인 판단만 있는거 같아서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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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7.05.10 11:51
검색을 해보시면 염려하시는 것처럼 크기차이가 많이 나는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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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뿡알티탄육뽕17.05.10 11:56
개당 가격도 다르지 않고, 개당 판매도 않하는 곳입니다. 실제 내용을 들여다라도 보고 판단하셨으면 좋았을탠데요. 무작정 눈에 보이는것만 판단하면 안되죠.. 지로선생은 그냥 남녀라 하여 양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먹는 속도를 보고 판단합니다. 왼손잡이인걸 눈치채면 그후엔 왼쪽에 스시를 제공한다. 라는 부분을 본다면 당연한건데요..? 그리고 저기서 평등이 왜 나옵니까? 난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작정 트집만으로 몰고 가는거 같은데 개드립분들 사람들이 좋아서 일일히 답해드리는게 더 대단해 보입니다.
암튼 색안경좀 벗고 사세요; 보는 내가 다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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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2:30
헐 제가 무조건 까는게 아니라 본문 내용에

여자는 크기를 다르게 준다고 해서 그부분에 대해 쓴건데요?

색안경이라뇨?? 전 저분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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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17.05.10 12:59
저런 하이스시집 가보면 아시겠지만...코스 끝나고 배 부르냐고 물어보고 모자르다고 하면 배부를 때까지 더 줍니다;;; 크기는 큰 문제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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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3:02
죄송해요 그런건까진 제가 가바지 않아서 몰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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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17.05.10 13:04
... 저건 차별이 아니라 배려 아닌가요?
의도 자체가 좋은 의도인데 저걸 저렇게 받아들이다니..
이해는 합니다. 의도가 어찌되었든 느끼는 사람이 불편하면 도로묵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하고픈 말이 있지만..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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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의사17.05.10 12:25
진짜궁금해서 물으신다면... 떡볶이를 예로 들면 저 떡볶이집은 많이먹을거같아보이는 애들한테는 많이주고 조금먹을거같은 애들한테는 좀만준대.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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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앙규앙뀨뀨17.05.10 12:31
....떡볶이 처럼 한 접시 통째로 나오는데가 아니에요.

하나하나 차례로 나오는 곳인데 먹는 속도에 맞춰서 주는 겁니다. 빨리 먹는다 싶으면 크게 주고요. 생선은 주로 안에서 만들어져서 나오니까 크기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거고요.

예를 들어 여성에게 적게 나간다는 거지 모든 남자에게 더 크게 준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왜들 이러시지;;;

그 정도로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장사하면 님들 같이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유지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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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영원히17.05.11 01:54
님처럼 양가격 안따지고 먹는사람이 있으면 양가격 잘따지면서 먹는사람도많다구요 !!저같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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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영원히17.05.1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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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닉네임23H17.05.10 11:43
여기서 말하지말고 저 스시집가서 말하시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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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17.05.10 11:51
음식을 '양'으로만 값을 지불한다고만 바라보신다면 그렇게 생각 하실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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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가욕이라니17.05.10 11:51
크기 작게해서 한개 더주겠지. 뭐그리 심각해... 먹기 좋게끔 해주겠단 배려로는 생각을 못하나?? 불편하다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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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의사17.05.10 12:23
그럼본인이 작은거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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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가욕이라니17.05.10 14:04
악관절있어서 작은거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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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5.10 11:59
손님이 왼손잡이인걸 눈치 챌정도면
여자손님이 남자먹성인것쯤은 쉽게 눈치채지 않을까요?

두번째 접시부터는 크게 주겠죠.

너무 화내지 마요. 양 으로 서운케 하진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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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17.05.10 18:15
이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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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깨물고싶어17.05.10 12:04
음 ... 저도 그저 저 위에 사진으로만 보고 판단하는거라 정확하진 않겠지만,
우선 처음에 초밥을 손님한테 주고, 왼손잡이이면 그걸 기억했다가 그 후 두번째 초밥 부터는 왼쪽에 놓아준다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무조건 여자니까 남자니까의 차이로 밥양를 조절한다기보다 먹는 속도, 손님의 반응 등의 미세한 차이도 보시는 것 같아요.

저기는 만들어진 초밥을 쭉 나열해놓고 골라먹는 회전 초밥집이 아니고, 하나하나 만들어 손님앞에 올려주는 시스템이니까 할 수 있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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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왕김현피17.05.10 13:05
음식을 배채우기 위해 '섭취'만하는 님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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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3:21
이건 좀 기분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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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7.05.10 15:19
발광머리앤님이 음식을 섭취만 하려고 드시는지 맛을 보려고 드시는지 어떻게 판단하고 그런 댓글을 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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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글로배움17.05.10 17:47
맛있는 음식을 '양껏' 섭취하는것도 식사에 대한 만족감 중 하나에요.
왜 기분좋게 배부르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가령 나는 성인 남자만큼 먹는 여자인데 내 의사는 묻지도 않고 성별만 보고 적게 준다면 그 또한 만족도가 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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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빵왕팥빵17.05.10 13:08
당신말대로 여자분 양을 조금 적게 준다고 하죠.
근데 그냥 생각을 좀 다르게해서
여자분에게 주는 초밥의 양이 정량이고,
남자분에게 주는 초밥의 양이 조금 더 많은 부분을 서비스로 더 주는걸로 생각하면 어떤지요?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너무 세상을 어렵게 사신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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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3:22
오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하하

당신은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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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17.05.10 18:15
이것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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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불렀어요17.05.10 13:44
말로만 들었던 프로불편러!!!
ㅋㅋㅋ 진짜프로인지라...일일이 찾아가서 대답해주는 정성까지...

컴퓨터세요?ㅋㅋ
사회평등운동가세요?ㅋㅋ

존나웃기네 존나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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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3:54
이것도 좀 기분나쁘군요^^

단지 손님이 별로 없어서 시간이 남다보니 이러고 있는거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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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앙규앙뀨뀨17.05.10 14:00
근데 또 달리 생각해보면

이 분은 장사하시는 분이라 하셨으니, 고객 한 분 한 분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장사 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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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엉다당17.05.10 14:31
저런 미슐랭스타 받은 하이엔드급 레스토랑엔 음식만 먹으러 가는건 아니죠. 분위기, 서비스 종합적인 식문화를 체험하러 가는 겁니다. 먹는 사람의 속도까지 직접 케어한다는 점에서 서비스 요금을 더 받아도 될 정도인데 양이 적으니 돈도 조금받아야한다는 1차원적인 생각밖에 못하시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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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7:12
저의 논점이 그렇게도 해석이 되겠지만..

제가 말하고자 함은 적어도 같은 돈은 내는 고객들이라면 평등한 서비스를 받아야한다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사전에 고객에세 고지후에 서비스 해야한다는 뜻이지만..

그렇게 해석되지 못했다는건 제가 글을 잘못썼다는 것이겠죠^^

그렇다고 사람을 그렇게 비꼬으면서 댓글 다시면 안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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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7.05.10 16:02
일본 스시집은 대체로 주는대로 먹어요.
인식이 나보다 더 스시를 잘 아는 장인이 알아서 맞춰서 줄거라고 기대하고 인정하는 문화랍니다.
그래서 일본스시장인들이 우리나라 유명호텔로 영입되었을때 당황했던게 한국은 전혀 그런 문화가 없고 손님이 달란대로 줘야하는거였대요. 예를들어 장인이 이 스시는 간장을 안찍어 먹게 설계했는데 간장을 달란다거나 (간장을 주는 스시는 스시마다 간장이 다릅니다) 순서에 맞지 않게 무작정 달란다거나.
이런부분을 손님 취향대로 주문하는 거지 무슨... 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나라 문화로 치면 우린 음식 시킬때 이모 여기 탕수육 소안심으로 레어하게 튀겨서 식초넣지않은 소스로 주세요. 라고 시키진 않죠? 근데 유럽인이 와서 지들은 그렇게 취향에 맞춰시킨다고 당연한거라 하는거랑 같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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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7.05.10 16:17
그리고 양의 문제는 성별에 따라 양을 달리해서 준다는데 언급은 없지만 당연히 여자를 적게 주고 남자를 많이 줄거라 예측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게 여성차별이라고 생각하는건 지나친 피해망상같네요. 스시장인은 스시를 만들고 바로 먹어야 가장 맛있고 맛의 정점을 추구할겁니다. 먹는 속도를 같이 하도록 컨트롤 하는것 또한 저 스시집의 코스메뉴라 정의했다면 그런 메뉴인겁니다. 손님들과 마주보고 만든 스시를 한점씩 바로 건네주는데 먹는 속도가 달라져서 누군 다음 스시를 주고 누군 이전것을 먹고 있다면 스시상태도 다를것이고 그렇다면 장인은 자기 스시가 완벽하지 못하다 여기겠지요. 그저 공평하게 주겠다고 해서 여자손님 속도에 맞추면 남자손님을 기다리게 할것이고 다음스시는 방치됩니다. 남자손님에 맞추면 여자손님은 자기에겐 조금 큰 스시라 맛이 저하되고 급하게 먹겠지요. 본디 스시가 사람 한입에 맞추겠다고 밥알갱이 숫자까지 일정하게 만들어서 장인이라 하는데 사람마다 다른 한입이니까 밥알갱이 숫자를 좀 줄이겠다는게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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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7:13
ㅠㅠ 여성차별이 아니라...

같은 돈은 내는 고객이면 모두 평등한 서비스를 받아야 된다는 뜻인데..

왜들 제가 여성차별이라고 주장한다고 생각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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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17.05.10 18:16
ㅋㅋ 저 많은 내용중에 여성차별 딱 하나만답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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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17.05.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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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지17.05.10 17:39
제생각엔 전형적인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본다로 느껴져요. 아무리 봐도 손님을 하나하나 살핀다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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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5.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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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7.05.10 20:11
저도 보면서 그 부분이 살짝 이상하긴 햇어요
틀린말은 아닌게 다른분들이 뭔가 오해를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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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싫어다싫어17.05.13 21:47
저곳은 스시 개수당 가셕을 내는건 아니고 1인당 정해진 금액을(50만원 정도) 내고 원하는 스시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긴자에 위치해있고요. 고객들은 기업의 회장이나 유명인 정치인등 뭐 그런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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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밑장빼기안하네17.05.10 08:43
파워블러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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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망가트려줘17.05.10 08:44
유투브에 오노지로 검색하면 저분 다큐가 나오는데 정말 재료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시고 재료를 다루는 정성이며 대단하다고 느낌ㅋ 일본가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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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탕먹고싶다17.05.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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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망가트려줘17.05.10 09:00
40만원 내고 먹어도 아깝지 않을듯 근데 돌아갓셨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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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목화17.05.10 09:16
아직 살아계심
인터넷에 오노 지로 라고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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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대표지박령17.05.10 09:44
왜 아는 척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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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싫어다싫어17.05.13 21:48
1인분이 아니고 1인당의 가격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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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척척척스스로어린이17.05.10 10:37
남자 여자 스시 크기 차이 나는데 왜 가격이 같느냐 하는 불편함에는 저도 동감해요.
그런데 1000원 vs 1100원 의 느낌 이랑
10000원 vs 10100원의 느낌은 다르잖아요?
저는 충분히 배려라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만약 제가 저곳에서 스시를 먹을정도로 성공했다면
그정도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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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0:48
만약 저곳에 갈만큼 성공하진 않았지만

일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돈을 모아서 드디어 먹으러 갔는데

저런 상황인걸 알았다면요...?

전 저런 내용은 사전에 손님에게 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게의 기준을 정하고 사람마다 입크기나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요리사가 추천해준다면 납득하고 먹겠죠.

근데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요리사의 주관적인 판단만으로 하는거라면..

님처럼 배려라고 느끼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불만을 가진 사람도 분명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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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7.05.10 11:05
요리사의 주관적인판단이 어느정도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니까 장인소리 듣는거겠죠 저가게가 몇년된 방송출현맛집도아니고 몇십년씩 저자리에서 성공하기까지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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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1:10
흠... 님의 의견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주관적인 생각이 다 맞는건 아니니까요.

저 내용을 모르고 다녔던 손님들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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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7.05.10 11:15
그냥 단순히 덩치크면 많이주고 작으면 적게준다기보다는 저분의 그동안의 노력이겠죠 그만큼 실패도 해보셧을거고
단순히 내가 장인이다 먹어라가아니라 먹는사람들도 납득할만큼의 적당한양이라 느끼지 않을까요 맞춤정장 사로가서 기성복보다 천이 적게 들었다고 가격싸게 해주는건아니잖아요 양이 적다 많다가아니라 만족 했냐 안했내를 봐야하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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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1:19
그렇조. 하지만 기성복 역시 사전에 사이즈를 고르는 거니

이건 주관적인게 아니지요^^;

저 역시 장인의 주관적인 선택이 다 틀렸다는건 아닙니다.

제 말은 그 주관적인 판단이 틀릴수도 있으니 사전에 먼저 손님과 소통하는게 더 좋은거 같다라는 거지요^^

근데 본문 내용에는 그런부분은 없는거 같아서 이렇게 많은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하하

가게 손님이 없기도 하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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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7.05.10 11:32
가게운영하신다니 어느정도 생각에는 공감이가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 모두 만족시킬수는 없겠지만 미슐랭3정도면 아무런생각안하고 맛만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가보고 싶네요... 저분다큐보며 저절로 끄덕이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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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지17.05.12 20:34
그 내용이 빠졌을 수도 있겠죠? 손님과 소통을 안한다는 얘기는 어딜봐도 없고요. 손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내용도 없죠. 하지만 손님의 식사속도를 맞춘다는 부분에서 후지일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님의 주장인 손님은 동일한 가격에 동일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맞는 얘기지만 그 주장이 여기에 어울릴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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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9솔로어17.05.10 10:58
가격은 상관 없지만 쉐프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내 음식양을 정하진 않았으면 좋겠다는데는 동의합니다 전 덩치가 큰 편이 아닌데 저보다 훨씬 체구가 큰 요리사 친구보다 많이 먹거든요. 늘 대식가 소리 듣습니다. 작다고 적게 주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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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짖기실허요17.05.10 11:44
ㅎㅎㅎㅎㅎㅎ
평등을 가져다가 붙일때 갖다붙여야지요
평등의 의미도 왜사용되는지도 모르시나봐
맞춤형
무조건적인 일괄형

맞춤형은 불평등을 의미하니 모두가 똑같은 물건을 똑같이 사면 평등한가요?
ㅎㅎㅎㅎㅎㅎㅎ
재미있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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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었니17.05.10 12:35
すきやばし次郎 스키야바시로

도쿄도 주오구 긴자4-2-15 지하 1층

영업시간 낮11시30분-14시 저녁 17시30분-20시 30분

객석은 10석 정도의 작은 가게입니다.
현재 전화로 예약하는것은 보류되어있으면
호텔을 통하여 예약 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본점의 경우

하지만 아들의 가게인 롯본기 점은 예약이 수월합니다
영업시간은 똑같으며 롯본기힐즈에 위치하여있습니다

가격은 점심매뉴로 14개 구운 계란 까지 해서 18400엔이였습니다

2만엔이여도 다시찾아가고 싶을 정도의 맛이였구요.

고작 스시 14개가 저가격이라고 하면 미친놈 소리도 들을 수 있지만 드셔봐야 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에관하여 처음에 아주 상세히 설명해주십니다.
본점에 간것이 아니라 모르겠으나.
네타(초밥위의 생선회) 샤리(초밥의 밥) 와이프의 것과 같은 크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에 거주하고있고 맛집을 좋아하여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먹고있지만 이런식으로 댓글들이 달리는건...
가보시고 말씀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글들을 읽어 보고 추가합니다.

코스요리의 경우 사람마다의 먹는 속도가 있습니다.
그 속도의 마추어 요리를 내어야 하는것도 요리인이고요.
스키바야시지로의 경우 항상 만석입니다. 그런 경우에도 항상 한사람 한사람에 마추어 요리를 냅니다.
그리고 처음오신분에게는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하여주십니다 먹는방법부터 요리의 순서.. 불편해 하시는분들 이 참 많으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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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7.05.10 18:14
어휴 속시원햌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두눈으로 확인도하지않을거면서
본문만보고 추측 열심히하면서 앉아서 키패드로 두들기는거 좀 별로인것같다고 저도 생각했거든요ㅋㅋㅋㅋㅋ 쓸데없을정도로 토론중독에 정의맨임 무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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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17.05.10 18:17
와나 저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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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7.05.11 01:30
혼자 논리적인척 정의로운척 하면서 보는 개드리퍼마저도 불편하게만드는 진정한 의미의 프로불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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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7.05.10 12:46
저 스시집은 한접시로 계산하는 형식이 아니고 코스식으로 한접시 다먹으면 다음요리 갖다줍니다 만약 먹는 속도가 여자가 빠르거나 양을 많이 먹으면 여자한테 스시양이나 크기를 크게 만들겠죠 본문에 나왔다시피 왼손잡이면 다음 접시를 줄때는 왼손옆에 접시를 놓아준다는걸 봐서는 한접시만 주는거 아닙니다. 처음 손님이 들어올때 여자니까 양을 적게주고 남자니까 양을 많이줘야지 이게 아니라 첫접시는 남녀비슷하게 주고 그다음에 손님이 먹는 양이나 속도를 저분이 속으로 생각하고 파악해서 주는겁니다. 그리고 한접시당이 아니라 코스요리식이기에 한코스당 몇십만원합니다. 코스요리먹을때 전 양 적게먹으니까 가격깍아주세요 이러나요? 코스요리의 개념부터 알고 따지셔야지 여자니까 양적게주는거아냐? 그럼 가격을 다르게 받아야지 저것도 성차별이야 이러면 진짜 답답하죠 먹는속도 씹는속도를 배려해준다 라는 장인정신을 어떻게 이렇게 꼬아서 들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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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3:01
본문에서는 코스라는 말도 없었고

그저 성별에 따라 크기에 차이를 둔다는 내용만 있으니 그런거지요.

전 저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저분의 다큐나 유툽 영상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저분의 장신정신 이전에

저 성별에따라 크기에 차이를 둔다는 말은 이해하지 못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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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7.05.10 13:12
본문에 왼손잡이인 사람은 다음번 스시는 그의 왼손옆에 놓아준다 라고 나와있는데 그걸보면 어느정도 파악 가능하지않아요? 코스요리라는거 몰라서 그랬다라는것도 웃깁니다 누군가를 까기전에는 그사람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찾아본다음에 알고 까야지 내맘에 안든다고 성차별자란식으로 몰아가면서 까나요? 저도 저분 잘몰라요 유투브에 있는줄도 몰랐는데요. 그냥 전 배려를 성차별이니 뭐니 이러면서 말하는 의견이 너무 어이없어서 댓글 남긴거에요 그리고 남자한테 많이주고 여자한테 적게준다라는말 없는데 선입견 가지고 보시는건 님아닌가요? 여기서 성차별이 나오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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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3:35
배려라는게 상대방이 원치 않은 배려는 되려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성차별의 문제를 논한게 아닌데 참..

내가 쓴글들 전부 다 읽어보시진 않았조...?

님도 제글을 다 읽어보고 까는건 아니시군요.

전 성차별 이전에 같은 돈을 주고 누구는 양이 많고 적게 주는게 불평등 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거구요.

상대방에게 배려를 하려는 저분이 먼저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결정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거에요..

단지 성차별을 문제로 걸고 넘어지는게 아니구요..

하...

주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거조..

그게 제가 소비자로써 바라는 것이며 현재 커피숍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갖어야할 마인드라고 생각한답니다.

전 단지 성차별을 논한게 아닌데..

그 밑에 글들 보면 조금 이해되셨을텐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요. 전 성차별이나 뭐네 하는 페미니즘이 아니라

소비자로써의 평등을 이야기한거에요.

그런 의미로 전 어떠한것도 제가 결정하지 않고 손님에게 먼저 여쭤봅니다.

제가 한 결정이 손님들에게 불만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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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7.05.10 17:01
댓글 다보고 쓰는건데요 여자는 180g 남자는 200g 이러면서 얘기하면서 댓글마다 "남자" "여자" "차별"이란 얘길 공통되게 하면서 이제와서 남녀차이가 아니라 소비자의 권리다라는 식으로 말하니 재밌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저는 뭐 한가해서 님 댓글찾아보면서 댓글단건 아니고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셔서 적은것뿐이에요 손님의 상황을 배려해주는 마음을 보는게 차별이다 뭐다 하는것도 웃기고요. 그리고 생선 초밥 한점에 대충 10~12g나온다는데 차이를 둬서 잘라봐야 전체적으로 보면 2~3g아닐까요? 원가로 따지면 몇백원할텐데... 그걸로 돈 깎아줘 내 초밥이 작잖아 이러면서 따지는것도 웃기고요 카페하신다는데 그럼 어떤 사람이 옆에있는 사람보다 원두가 덜 적게 들어간것같아 혹은 내라떼에 우유가 좀덜 들어갔어요 가격깎아주세요 이러면 네 죄송해요 좀 덜 들어간것같으니까 백원정도 깎아드릴게요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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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7:07
에휴 님이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제가 뭐라 말할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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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졔17.05.10 17:08
핀트가 엇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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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영원히17.05.11 02:00
존내 비꼬면서말하내ㅋㅋ대화할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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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7.05.11 16:29
비꼬면서 말했다는데 제가 말한 어느 부분이 비꼬는거죠? 저분이 먼저 여자 남자는 가격다르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라고 물어봤길래 저도 카페하시니까 다르게 원두가 들어가면 다다르게 가격을 받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건데요? 어디가 비꼬는 부분이에요? 맘에 안들면 비꼰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배려를 차별이라면서 까는건 괜찮고 비꼬는것도 아니고 저는 저분에 대해서 비꼬는건가요? 이것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님도 저한테 비꼬면서 말씀하시는데요? 님이야 말로 대화할줄 모르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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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17.05.10 18:18
잘 알지도 못하는데 왜 저거가지구 이리 싸우시지... 바로 위에 초밥 집 정보 있는건 답글 안하시고 무시하고.. 이런거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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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5.10 13:42
크기가 작다고 느낀다면 주인장한테 좀 크게 만들어달라고 말하면 안되려나요?
개인적으로는 문제 제기를 해도 저 가게를 실제로 이용한 손님들이 해야지 직접 겪어바지 않고 합리여부를 판단하는건 넌센스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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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3:56
넵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 ㅎㅎ

어쩌다 보니 제가 지금 한가해서 ㅎㅎ

댓글을 계속 달다 보니 ㅋㅋ 일이 커진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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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삐약17.05.10 16:53
저도 어쩌다보니 한가해서 댓글 다읽어봤어요 재밌네요

발광님 말씀대로 소비자 입장에서 비싼 초밥인데 말도없이 조금주면 얘기하기도 뭣하고 기분나쁠수도 있을것같구

반대하는분들도 스시장인이 세세한부분까지 손님 배려해주는 거지 재료아끼려고 하는게 아니다 양만가지고 차별 논하는건 논점이 어긋났다 이런 의견인데

입장차이 관점차이일뿐 둘 다 맞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발광님은 비교적 차분하게 얘기하시는데 반대하는 사람들이 좀 쓸데없이 공격적으로 댓글다는 사람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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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히어로17.05.10 14:03
이거왜 메인 사진은 비키니여성분 사진인데 초밥이에요? 빨리 사진을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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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2강217.05.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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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엉다당17.05.10 14:39
만약 똑같은 재료로 똑같은 사람이 만들어도 크기가 달라지면 맛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 입 크기에 딱 맞는 스시가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크기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서비스하는 저 장인을 높이평가하고요. 그래서 미슐랭 3스타를 유지 할 수 있는거죠. 저라면 양이 아무리 많아도 입에 어떻게 물어야 할 지 모르겠는 스시보단 양이 적어도 내 입에 맞는 맛있는 스시를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런 하이엔드 레스토랑 가는 손님들은 다 그런걸 기대하고 가는거고요. 양이 적으니 돈도 적게 받아라라는 1차원적인 생각은 정말 ... 좀 미개하지 않나요? 음식은 문화입니다. 그냥 배채우고 말거면 뭐하러 저런델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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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7:19
미개하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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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17.05.10 17:06
오마카시는 초밥종류도 다르게 해주실 수 있어요. 그렇게 알고 가는 곳이에요. 화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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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7:21
저는 화를 내지 않고 말을 하는데..

저의 의견에 반하는 분들은 좀 거친분들이 많군요.

하하

저는 그들의 다름을 인정하는데

그들은 제게 틀렸다고 하면서 화를 내는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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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큰아들이다17.05.10 17:23
저는 발광머리앤님 의견 동감해요. 말도 조리있게 잘 하시구 완전 친구되고 싶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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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7:29
하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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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7.05.11 01:33
닉에서부터 보이는 그 사이트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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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7.05.10 17:41
틀린말하신건 아니지만 저분의경우에는 해당되지않아서 몇몇분들이 설득보다는 비판조로 말하신거같네요 그래도 50년 넘게 한직업을 쭉해오시며 정상급에 다다르신분에게
배려가아니다는 너무 한쪽만 보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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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7:49
그냥 제가 틀렸나봐요 하하

전 제가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이고 밖에선 소비자 이다 보니..

소비자로써 불편했던것들 내가 운영하면서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런거 같습니다.

나의 배려가 상대방에게 불쾌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제가 꼬인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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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7.05.10 17:59
자도 사람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발광님이 걱정하는게 뭔지 알겟고 어떤점이 걱정인지알고 그말이 맞는데하필 저분이야기에 그런말씀하셔서 그런것같아요 당연히 양과 가격은 비례해야하는것은 맞죠 ㅎ 그냥 맞는말하셧는대 대상과 장소가좀 안맞다고 생각하세요 ㅋ 그래도 끝까지 이성적으로 대응하시는 개드리퍼 답네요 가게 번창하세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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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10 18:00
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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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7.05.10 20:35
공격적인 사람들 말은 그냥 무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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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중독17.05.10 19:23
발광님이랑 다른분들얘기하는게 토론하는것같고 잼있게 봤네요

일단 저런 스시집에서 부족하게먹고나오시는일은 없을것니다 내돈냈는데 내것이더적은것같은 느낌은 못받으실꺼예요 다찌에앉아서 얘기하다보면
서비스도주고 혹시모자르냐고 물어보거든요

그리고 오마카세로드시면 갈때마다 그계절에맞는최고의재료로 코스가나오기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식사를할수있어요

그리고 성별에따라 크기도다르고 왼손잡이 얘기는
코스요리는 리듬이아주중요하거든요
빨리먹으면 쫒기면서먹는것같고 느리게먹으면 사람이 지치죠 그걸 먹는사람의 속도에따라 주는거예요 일행으로왔다면 두명이 같은코스를먹는데 한명이 먼저다먹어버리면 늦게먹는사람이불안하겠죠 그래서 비슷한 리듬으로주기위해 그런것같아요 그리고
저런 미슐랭 음식점이 대부분 돈은안아까운 맛이예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가보세요 ^^우리나라에도
3스타 2곳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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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아직살만한가봅니다17.05.10 20:37
이 게시물에 불만 가지신 분들은 신발이나 옷살때 사이즈별로 가격 다르게 주고 사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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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망상17.05.11 01:07
저런 곳에 배채우면서 식사하러 가는 줄 아는 프로불편러들이 몇 있네여
개인마다 먹는 속도를 맞춰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장인의 노고를 그깟 밥 몇 톨 덜 준다고 차별이라고 폄하하다니
이 분 댓글처럼 옷 사이즈 다르면 남는 천 값만큼 빼달라 하실분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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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17.05.10 21:29
성별에 따라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 라고 했으면 논쟁거리가 없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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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7.05.11 01:34
첨부터 한 분이 논쟁삼지 않으셨을듯요. 누가봐도 성별에 집착중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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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결정체17.05.10 23:07
사람들마다 상대을 위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배려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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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영원히17.05.11 02:08
댓글 다읽어봤는데 ㅋㅋㅋ프로불편러세요?1차원적이시네요 이러면서 비꼬아 말하는사람이많네요. 남들과 의견이다를수도 있죠. 그럼 정상적으러 대화를그냥 하시면되는거에요 왜 개뜬금 비꼬는거부터시작하시는 분들이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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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뭐지 얜17.05.11 16:37
저기가 무슨 싸구려 식당도 아니고;; 저렇게 일차원적인 사고로 불평등하다고 말하는게 참 웃기다. 식당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모르고, 또 아는 사람들이 말해주니까 자기는 저런데 안가봐서 모른다고. 저 몇 안되는 짤에 저렇게 써져있지 않냐고...선동 참 잘 당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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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5.12 03:14
여자들아 흥분하지마라.. 흥분하는 여자 니들 걱정할게 없는게.. 여기서 흥분하는 여자는 많이 먹고 싶어하는 여자일 거고 니들은 저 장인님이 니들 얼굴 보자마자 아주 푸짐하게 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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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17.05.13 11:39
일본은 무섭지만 이분 초밥은 꼭 먹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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