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생때 별명이 가정수호자였는데.jpg

self2017.05.24 18:36
밥 차려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친구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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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2017.05.24 18:39
뭐야...그거 투정부린 놈이 이상한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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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뽤로미2017.05.24 18:43
부모님이 해주시는 모든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살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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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왜들고나왔을까요17.05.24 18:36
1등인데 할말이 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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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르짭짭17.05.24 18:36
절박함이 보이는 첫번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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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17.05.24 18:36
왜 슬퍼 졸라 대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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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어택17.05.24 18:36
변기군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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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7.05.24 18:36
밥 차려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친구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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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어택17.05.24 18:37
해줘도 뭐라하는 나쁜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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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7.05.24 18:39
뭐야...그거 투정부린 놈이 이상한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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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루17.05.25 00:46
친구'들'이래자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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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비둘기17.05.25 10:28
그져 핑계거리가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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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노세늙어서노세17.05.24 18:43
오구오구결과적으로는자랬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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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5.24 18:43
부모에겐 과잉 지랄 친구에겐 과잉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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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뽤로미17.05.24 18:43
부모님이 해주시는 모든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살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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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5.24 18:58
이건 미안한 말인데 어릴적에 친구네 집에 널러가면 친구어머님이 밥을 차려줬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밥시간은 피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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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5.24 19:07
진짜 착하고 좋은아이인데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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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켄지17.05.24 19:23
A:  친구야(시무룩) 나 집에 사정이 좀 있어서 그런데...
     오늘 너네 자취방에서 하루 신세 좀 져도 되냐?
B:  응. 햇반이랑 라면이랑 포장김치 좀 사오고.
      아!!  올때 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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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17.05.24 20:19
된장찌개에 나물무침?
자취생에게 그정도면 화려한 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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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아17.05.24 21:20
집으로 돌아갈수 있는 좋은 동기가 되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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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7.05.24 21:49
나물 없어서 못먹는데 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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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되는걸까17.05.25 02:28
요리를 못한다는 소린거 같은데 딴소리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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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완료17.05.25 02:57
글쓴이가 착한심성가져서
맛있는거 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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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5.25 09:19
이런거라니 ㅅㅂ ㅡㅡ정떨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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