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보다 힘든 사람도 많은데 그거 가지고 그러냐

곧입대2017.05.31 17:41
겪고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는데
겪고있는건 진짜 힘들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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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친2017.05.31 17:42
그런말하는사람 특징 : 본인이 찡찡댈때 맞장구 안쳐주면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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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2017.05.31 17:43
유병재 : 온탕에서 열탕본다고 냉탕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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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17.05.31 17:38
저런말 하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는지 되물어보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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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5.31 17:41
이사람 댓글 '훗'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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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는소일까개일까17.05.31 17:39
그럼 나보다 힘들다는 사람 100명만 데꾸와봐, 그럼 가만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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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5.31 17:41
5명 데꾸오는것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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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선상의아리랑17.05.31 17:39
더 읽기 힘든 글도 많는데 이거 가지고 그러긴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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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보라구준표17.05.31 18:06
신이 시련을 주고 치료제를주었단다.
사람들은 그걸 시간이라고 하더라.
지나가면 그저그런일이 될수도.
별일이 아닌걸수도있다더라.

내가 힘들지않는 일이
남도 힘들지않을 거란 생각은
그냥 말 그대로 내 생각일뿐인거같다.

크던작던 힘듦이라는건 똑같은데말야.

힘들다면 시간을 가져보자.
어제난 상처가 오늘은 조금 아물듯.
내일이면 흉터만 남을수도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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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17.05.31 17:40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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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5.31 17:40
맞는말이지 그런인간들한테 해주고싶은말ㅇ 뼈 부러져서 병원갔는데 의사가 화상환자도 있는데 뭐가 아프다고 ㅉㅉ... 거리는거라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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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입대17.05.31 17:41
겪고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는데
겪고있는건 진짜 힘들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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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7.05.31 17:46
이게 정답인듯... 저 글을 축약해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새로운 정리인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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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7.05.31 18:33
고통에 익숙해 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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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7.05.31 22:11
그나저나 맨날 저렇게 찡찡대는 사람에겐 뭐라고 위로(?), 격력의 말을 해줘야 할까요..?
가게하는 동생이 있는데 맨날 장사가 안된다고 투덜대고, 장사가 될때도 지출이 많다고 투덜대고, 직장생활하는 제가 위로해주면 '형은 사업을 안해봐서 모른다'고 하는데 안보고 살 수도 없고.. 오죽하면 같이 어울리는 모임에서도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는데, 얘는 아픈 손가락같다'고들 하는 지경이라.. 에휴.. 오늘도 단톡방에 우울함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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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7.06.03 16:39
겪고 나서라서죠.
본인은 그 기간을 잊어버리고 미화시킨거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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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냥거리는사람17.05.31 17:41
너보다 힘든 사람들 많은데 그거 가지고 그러냐 = 나도 지금 짜증나고 힘드니깐 자꾸 내앞에서 끙끙대지 말고 차라리 내가 끙끙할테니깐 지금부터 내 얘기를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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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친17.05.31 17:42
그런말하는사람 특징 : 본인이 찡찡댈때 맞장구 안쳐주면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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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5.31 20:04
지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ㅂㅅㅅ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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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아아앙17.05.31 23:26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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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화이팅17.05.31 17:43
그니까 상대적인지 알고 그런말 하는거니까 알아서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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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05.31 17:43
유병재 : 온탕에서 열탕본다고 냉탕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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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5.31 19:01
바뀐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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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05.31 20:00
안바뀐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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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5.31 20:05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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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씨이세돌잔치17.06.01 0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웃고가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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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퀴17.05.31 17:43
결론 .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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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보면짖고싶음17.05.31 17:44
전형적인 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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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5.31 18:06
나때는 힘들게 했는데 왜 너때부터는
편하게 하냐는 전형적인 틀딱언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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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란없다17.05.31 17:44
가난한 어린시절 엄마한테 그런 소리를 딱지가 앉게 들으며 컸는데 진짜 싫었어요...근데 내가 내 딸한테 그래...
항상 감사하게 살아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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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5.31 17:48
참 사람이 간사한게 맞는게...

난 했는데 넌 못했네?라는게 나쁜건줄 알면서도 가끔 상대 개무시할때가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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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또 만들라구요17.05.31 18:04
그럼 뭐라고 위로해주는게 나을까요? (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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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17.06.02 12:11
고민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 힘든 이야기 끝까지 잘 들어주는게 가장 좋을 거 같고.. 많이 힘들지? 공감해주고, 필요하다면 본인이 겪었던 상황이면 경험담 짧게 얘기하면서 나도 많이 힘들었는데, 어떤 것들이 도움이 되더라... 정도면 힘이 되지않을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야기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고맙고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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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5.31 18:04
헬조선이 아프리카 들먹일때
진짜 선진국들이 헬조선 들먹이면 퍽도 좋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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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bar17.05.31 18:04
맞는 말임. 남이 더 힘들다고 내가 덜 힘든게 아님. 내 스스로가 저렇게 생각하고 위안 삼을 수는 있지만, 남이 해서는 안된다고 봄. 예를 들어서 전에 사고로 6개월간 치료 받은 적이 있음. 얼굴 에 입 주변 피부가 완전 드러나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얼굴 흉도 심하게 생겼는데 친구가 와서 위로한답시고 더 심하게 다친 사람도 있는데 다행이라며 얘기하는데 죽이고 싶었음. 저렇게 얘기 하는 순간 니가 가지고 있는 고통은 별 것 아니라는 말과 같게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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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5.31 18:14
그런데 나는 죽을 힘으로 뛰는데
옆에서 슬슬뛰면서 징징거리면 짜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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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뽤로미17.06.01 05:13
원래 남이 칼에찔린 상처보다 내손끝에난 손가시가 아픈법이죠
슬슬뛰는건 님이 느끼는거지 정작본인은 님처럼 죽을힘을다해서 뛰고 있는걸수도 있다는거...님이 딱 "뭘 그까짓거 갖고 힘들대" 이런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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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5.31 18:23
그냥 딴거없이 사람은 본인이 제일 힘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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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5.31 18:37
그냥 인간 상대를 하지 말아야 함
불가축천민 취급 해야 하고 총살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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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5.31 19:10
욕먹겠지만..그래도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찡찡 대면 짜증남...저런소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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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7.05.31 19:34
대학졸업 후 입사한 기업에서 5년, 이후에 회사 옮겨서 2년 일했습니다. 영어가 안되서 어학연수 와서 영어공부 한개만 하고 있는데. 일하는게 훨씬 쉽네요. 수능준비는 도데체 어떻게 했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뭔가 초인적인 힘 같은게 있지 않았나 싶네요. 공부는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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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7.05.31 19:55
몸이 안좋아서 자가진단해보니 당뇨일수도 있겠다싶어
밥먹고 1시간뒤에 병원서 혈당 검사해봤는데
160나왔네요. 식후라 그럴수있다곤하시는데. 정밀검사 결과 기다리고있는데. 160이면 높은거 아닌가요? 혹시 아시는 요정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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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17.06.01 00:24
당뇨는 식전 공복이거나 식후 두시간뒤 재는거에요. 체내에 인슐린이 자연적으로 혈당 조절하는 시간이 있어서요. 공복에 160은 정상보다 높운건데요. 식후 한시간뒤니까 구럴수 있어요. 그리고 몸 안 좋은게 당뇨일지 간 문제일지 신장인지 심장인지 모르니 차라리 병원가서 종합검진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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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살순있다17.05.31 20:16
상대적인게 아니고 절대적인거 아닌가??
비교대상이 있는게 상대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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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7.05.31 20:21
기본적인 대화예절자체가없는사람임
내가시발 너힘든거 듣자고 나힘든거 이야기하냐
전형적인 내가나온부대가 젤빡쎄다부심같은 쓰잘데기없는 자존심같지도않은 쓰레기자랑
그냥 힘들다 하면 맞장구쳐주고 공감해줘 그러고 난 다음 너 힘든거 말해도 그사람 도망안가 요즘에진짜 하도 저런사람이 많아서
말을못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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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함17.05.31 20:24
가장 중요한 사실은 나보다 더 힘든사람이 있다고 해서 내가 안힘든 건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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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17.06.01 00:25
간단명료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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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7.05.31 20:55
그렇다고 내가 힘든게 세상에서 젤 힘드니까
'넌 꺼져'라고 하는건 더 바람직하지 못한거 같앙요.
일단 자기보다 힘든 사람이 많다는걸 먼저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정유라가 '승마하면 가랭이가 얼마나 아픈지 알아요? 우리 엄마가 억울한 누명 쓰고 감옥에 갔어요 저도 우리 애기 제가 못키우게 될지도 몰라요.' 라고 얘기하면 공감해주고 오냐오냐 니가 젤 힘들어 우쭈쭈 해줘야 하는게 바른 사람인가요??

닥쳐 병신아 니 가랭이 아픈게 자랑이냐? 굶어본적 있냐? 라고 말해주는게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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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5.31 21:08
사이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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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7.06.01 02:07
아니 ㅅㅂ 공부가 젤쉬웠으면 닌 왜 서울대고 나발이고 못가 빙시나 지금이라도 고시 치고 가
난 공부가 존나 어려웠어 미친 제일 어려워 노가다가 편해 난 지금 공부 존나 어려워 옛날에 했던 몇과목만 있는게 아니야 존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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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7.06.01 02:19
그냥 내가 힘든건데. 멀 또 비교함?
개네가 힘들다고 내가 힘든 것도 아니고.
개네가 편하다고 내가 편한 것도 아니고.
손가락 비었는데. 안 아픔?
손가락 부러졌는데. 안 아픔?
손 뼈가 바스라졌는데. 안 아픔?
다 아픔. 손가락 비었는데. 찬물에 고무장갑없이 계속 설거지하면 상처가 아물지도 않고 진짜 서럽고 아프다. 다들 힘듬을 유지하면서 산다.
계속 힘든데. 덜 힘들고 더 힘들고 차이지.
안 힘든거 없다.
난 계속 이 일을 해야하니까. 지금 상황을 개선이 필요해서 하는 말하는데. 더 열악한 곳이랑 비교하면 내가 하는 일이 더 좋아 질수 없다. 계속 어필해서 하는 일의 환경을 개선을 요구하는거다. 내가 한국에 살면서 아프리카 애들처럼 일할 수는 없는거니까.
다들 힘드니까 덜 힘들게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한다. 적어도 약도 바르고 대일밴드도 붙이고, 고무장갑도 끼고 따뜻한 물 나오는 환경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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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무슨이메일로가입했는지모르겠엉17.06.01 08:16
꼭 저렇게 말하면 왜 그렇게 극단적인 이야기만 하냐고 하는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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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6.01 11:40
우리 솔직해집시다. 난 솔직히 엄살 떠는 인간들보면 가짢아서 눈길한번 안주고 싶은 인간들 많음. 진짜 본문 말 그대로 해주고 싶음 얼마나 더 어려운 사람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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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6.01 11:44
그니까 엄살이라고 생각하는거 부터가 잘못이네요. 내가 보기엔 별거 아니여도 당사자는 힘들수 있잖슴니까? 남자들 군대 얘기 나오면 그러지 않음? 세상에서 젤 힘들게 군생활한건 다 자기임. 내가 당장 힘든데 나보다 더힘든사람 보면 힘이 나겠냐고.. 1억 빚진시람이 10억 빚진 사람 본다고 빚이 천만원 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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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7.06.03 02:00
어려운사람이란건 누가정한건가요? 그럼 엄살부릴수있는건 세상에서 가장힘든사람한명뿐인건가요 나보다 힘든사람이있으니까 버텨내자는건 힘들다고한 당사자가 생각하고 이겨내야할 사항이지 남이 너보다 힘든사람이있으니까 엄살피우지말라고할만한건 아니라고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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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랑17.06.02 03:19
내가 어렸을때 격은 문제네 ㅋ
나는 항상 3정도의 생활을 하다가 집안사정이 더 나빠져서
2까지 겪어봤는데
10을 누리며 살아온 애가 5까지 내려왔을때

너는 나처럼 2도 안해봤으면서 뭐가 힘들다고 하냐? 라고 했었는데

나는 -1의 고통만 알지만
그친구는 -5의 고통을 경험해본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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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켄지17.06.02 11:15
문틀 모서리에 새끼발가락 찧었는데 누가 니 불알을 차면?
새끼발가락이 안 아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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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7.06.03 01:56
와 제가요즘진짜 많이고민하고있는부분인데 정말로 힘든건상대적인것 같아요 너보다힘든사람도 있는데 그정도로 찡찡대니 라는말은정말 바보같은소리같구요 그런논리라면 결국 전세계에서 가장힘든 한명만이 힘들다고찡찡대고 힘든티내면서 지낼수 있는거아닌가요 힘들어하는사람에게 필요한건 위로지 남과의 비교가아닌거같아요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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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귀대17.06.04 09:45
우리나라사람 웃기죠ㅎ 자기 상황을 항상 대입한버릇ㅋ 자기중심적이죠ㅋ 때문에 남 힘든건 별거아니라생각함. 근데 자기보다 누가봐도 힘든상황이면 말을 못함. 힘든상황 내가 젤많이 겪어야하는데 나보다 더 힘들어서 졌다고 생각하나봄ㅋㅋ 이건진짜머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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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애미다17.06.04 23:07
나이 있는 사람들 중에 꼭 저런 사람 있듥ㆍ. 머하나 말할라 치면 말 끊어서 자기 애기하고 자기가 더힘들고 했지만 자긴 잘했었다 이런식으로
그런사람보면 같이 애기하기가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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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c17.09.05 13:38
북마크 정주행

위로할때 이딴말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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