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버리라고하면서 오백원 줬어요.

탈모요정2017.05.31 18:31
최소한 자기 딸에게도 같이 버리라고 했으면..
자기 딸 아깝고 남의 딸 아까운줄 모르지
에라이 대대손손 머리털 다빠져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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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뚜기2017.05.31 18:33
자기딸이 소중한만큼 남의 딸도 귀한자식이고 소중한줄알아야지.이건 반대쪽편 말 들어볼 생각도없이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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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2017.05.31 18:48
정몽주니어 연전연승 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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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요정17.05.31 18:31
최소한 자기 딸에게도 같이 버리라고 했으면..
자기 딸 아깝고 남의 딸 아까운줄 모르지
에라이 대대손손 머리털 다빠져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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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Y17.05.31 18:41
...대머리한테 왜이러세요

죄 안지어도 대머리인 사람 많아요

너무해ㅠㅠ

아 물론 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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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요정17.05.31 18:42
뎨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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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찌찌티비17.05.31 18:59
여..여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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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숀17.05.31 20:29
부모죄때문에 대머리는 너무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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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17.06.01 06:24
의미에는 동감하나... 대머리인 사람들이 죄지어서 대머리가 되는 건 아닌데ㅠ 탈모요정이라면서 너무하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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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보라구준표17.06.01 15:22
아 그래서 내가 머리가안났구나..
대대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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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물로보지마17.06.01 19:53
그렇게 빠지기 시작한거예여??
쓰레기 버리다가??
왜그렇게...흥분을...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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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6.02 13:29
ㅎㄷㄷ진짜 극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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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7.05.31 18:32
우와~~~~~미친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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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는소일까개일까17.05.31 18:33
세상은 넓고 미친년(놈)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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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깡패17.05.31 18:33
지 딸년 내비두고 남에 귀한 딸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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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뚜기17.05.31 18:33
자기딸이 소중한만큼 남의 딸도 귀한자식이고 소중한줄알아야지.이건 반대쪽편 말 들어볼 생각도없이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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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17.06.01 06:31
들어봐야한다고 봅니다

중간에 신뢰를 잃은 부분이

딸은 분명 자랑한다는 식으로 500원을 보여줬는데

친구한텐 '아무것도'안들려보내고 1000원가지고 슈퍼간 이야기는 누가 말한걸까요

여기서 두가지를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1.같이 쓰레기버리는 방법을 교육할려고 둘이 같이 보냈다 (같이 들고)

2.정말 딸이 신델렐라마냥 쓰레기를 버리라고 시켰다

정말 한쪽말만보고 판단하기 힘든일들이 많아요 맘충들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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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고17.06.01 09:00
글쎄요.. 보통 교육시키려는거면 부모나 보호자가 아이와 함께 버리러가지 않나요? 전 딸은 없고 조카만 있지만 제 조카가 밖에서 저렇게 버리고왔다하면 화날거같아요. 그리고 보통 딸의 친구면 더 조심하게되죠.. 내가 아이 조심히 아끼며 키우니까 그 마음 잘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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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똥꼬쇼17.06.01 14:13
전혀 의심안되는데

그냥 이 상황이에요(상상해보세요)

친구엄마:xx야(글쓴이 딸)~까까사줄테니까
내려가면서 이것좀 갖다버려주라~(받아듬)
xx야(자기딸) 이걸로 친구랑 과자사먹어!

이 상황이고 이 걸 순수한 글쓴이딸은

협동해서 좋은일하고 돈(상)받앗다는 생각에

자랑한거죠
--------------------------------
진짜 일손이 모자르거나 무거워서 같이하도록

부탁한것도 아니고 저런 무례함은 어디서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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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제인17.05.31 18:33
자기 자식 시키고 친구랑 사먹으라고 용돈 주는게 맞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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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화이팅17.05.31 18:34
방사능 때문인가?날이갈수록 미친것들이 생겨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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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5.31 18:34
500원..... 진짜 미쳤네 저런걸 애 친구한테 시키냐 난 지금껏 내친구집을 가나 친구가 우리집을 오나 어머님들이 다 잘해주셔서 저런건 상상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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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켄지17.05.31 18:37
누구누구네 집 애랑 놀지말라고 하는거. 이런 경우에는 해도 되지 않을까? 저런 부모밑에서 크면 애도 정상은 아니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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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노세늙어서노세17.05.31 18: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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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5.31 18:48
정몽주니어 연전연승 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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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5.31 19:08
저럴땐 눈 앞에서 벅벅 찢어서 다 쏟은다음에
튀면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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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할인17.05.31 23:52
당연히 승만 카운팅하니까
훈훈한 사연이 얼마나 많은데 그건 왜 카운팅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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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5.31 21:17
아니 뭐 쓰레기 정도야 버려줄 수 있는데 오백원 준거때문에 화난게 아니라 쓰레기 버리라는 거 때문에 화났다는 것도 웃기네요.

쓰레기를 뭐 처리장가서 버리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걸 돈주면서 고용하듯이 한건 분명 미친년인데 지도 쓰레기 버리라고 안하는데 했다고 열내는 것도 정신 똑바로 박힌 년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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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댓글17.05.31 21:31
글쎄요
애가 "제가 버릴게요 주세요"
한것도아니고 시킨게문제아닐까요??

둘 상황이 뭐가 다른건지 이해가 안되신다면
호의랑 권리랑 구분을 못하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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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6.01 02:40
넘겨짚지마세요 저는 '버리라고 했다고 했지 버려줄래라고 안 했다고 화났다' 라고 안 했어요

'내려가는 길에 이거 버려'랑 '내려가는 길에 버려줄 수 있니?'하고 부탁하는거는 다른 내용인데요.

문제는 저 엄마가 '버려'라고 한거에 빡친게 아니라 돈을 줬다는거에 빡친거 같은 느낌이 강해서 말한거고 친구 어머님이 '내려가는 길에 이거 좀 버려줄래 ?' 라고 하는거라면 못할 이유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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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17.05.31 21:57
애한테 쓰레기 버리라고 하는 몰상식한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저건 쓰레기 버리라고 한 것부터가 기본이 안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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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6.01 02:41
왜 애는 쓰레기를 버리면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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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댓글이쓰고싶다17.05.31 23:10
돈을 주고 말고를 떠나서 어른들도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싫어서 서로 미루는데 그냥 프라스틱 분리수거통에 좀 넣어줘도 아니고 8살 어린애한테 파리투성이에 음식 썩은내 하루종일 진동하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다달라고 했으면 화낼일 맞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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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6.01 02:42
파리 끓는 음식물 쓰레기라는 말 없고 악취나는 음식물쓰레기라는 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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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할인17.05.31 23:53
님도 정신이 똑바로 박힌 놈인지 년인지 암튼 아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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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리꺼졍17.06.01 01:45
난독증 오네요 마지막에 무슨 말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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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6.01 02:43
책 좀 읽고 살아라 폰만 잡고 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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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01 02:19
자 제정신 아닌분 잘 보세요

우선 전제로 두고갈게 있습니다
물론 아이한테 심부름 시킬수 있습니다 근데 보통 자기아이에게 시키죠 왜그러냐 하면 일단 집에 온 지인은 손님으로 대접하는게 상식이죠 그럼 손님에게 심부름 시킵니까?? 시키는경우는 손님이 자발적으로 원할때 못이기는척 아주 간단하고 전혀 거부감 들지 않는수준에서 시키는것도 상식이죠

그럼 저 글에선 어떨까요
제 자식이 있는데도 손님에게 심부름 시킨것
심지어 자발적인것도 아니고 간단하긴 하지만 냄새나고 더군다나 버리고 들어와서 손씻는것도 아니고 버리고 집까지 냄새나는 손으로 가야해요 저런인간이 음식 배달원님이나 택배기사분들께 나가는길에 쓰레기 버려주세요 같은 차라리 동네 똥개가 짖는소리가 더 그럴싸한 그런소리를 한다고

어휴 저런댓글에도 좋아요가 달린다는게 심하네 개드립님 물관리좀 필요할거같네요 싫어요 많이먹는 사람은 아이피를 막아버려서 신분세탁도 못하게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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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6.01 02:49
애먼 배달원, 경비원들 끌어들이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돈으로 고용된 존재와 인정으로 연을 맺은 관계는 다른데 왜 다른 대상을 갖고 오죠 ?

그리고 손님한테 안 시키는게 예의면 반대로 말해서 집에가서 신세진 집에다가 할 수 있는거 해주는 예의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분명 댓글에 말했는데 쓰레기를 버리라고 한거보다 돈을 주고 고용하듯이 시켰다는거에 더 열받은 느낌으로 말해서 얘기한거고, 친구집에가서 쓰레기 좀 버려줄 수 있는거 아닙니까 ?

거 뭐 ㅅㅂ 힘든 일이라고 ㅈㅣ랄 지랄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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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닉네임이다있대17.06.01 03:03
저는 님이 이해가 안 되는게, 딸 친구만 집 밖으로 나간 게 아니라 자기 딸이랑 같.이. 나간 거잖아요? 그런데 자기집 쓰레기를 자기 딸한테는 안 주고 딸 친구(남의 딸) 손에 들려 보내는 것부터가 온전한 정신 상태는 아닌 것 같은데 자꾸 두둔하시는 것 보니 저 친구 엄마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신 것 같네요. 사고는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어디가서 행동은 하지 마세요. 뒤에서 욕 먹습니다. 개념 없다는 소리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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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6.01 04:48
이해를 못하네.. 그냥 쓰레기를 버리라 해서 화난게 아니라 같이 있는 자기딸은 아무것도 안들려보내고 내딸한테만 쓰레기 들려보내서 화난거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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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할인17.06.01 07:34
자기도 자기딸한테는 냄새나고 지저분한 음식물쓰레기 안 버리게 한다고요
그만큼 힘들고 지저분한 일 안시킬만큼 자기딸을 아끼는데 왜 남의집에서 그걸 시키냐는 말이지 무슨 정신나간 소리를 하고 앉아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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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ang17.05.31 22:02
선생님이 애한테 심부름시켰다가는 마녀사냥으로 작살내겠구만.....앞으로 살면서 별일을 다겪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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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6.01 00:18
그 별일을 미리 겪게 할 권리가 저사람한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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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리꺼졍17.06.01 01:46
그럼 이제부터 님이 받는 모든 불합리한 상황을 앞으로 겪을 별일이라 생각하시고 담담히 받아드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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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01 02:21
네 그래요 길가다가 누가 때려도 별일 다있네 하고 넘어가시고 친구집 간 김에 대청소 하고 나오는길에 이웃집 음식물쓰레기까지 다 버려주시죠 뭐 그럴수 있는거잖아요?

누가 심부름을 시켰냐가 아니라 무슨 심부름을 시켰냐가 문제인데 마녀사냥이라니 ㅋㅋㅋ 단어는 어디서 들어봤는데 뭔지는 모르겠고 그런거같으니까 쓴거같은데 이 상황에 조금도 들어맞지 않단다 무식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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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17.05.31 22:36
보통 저럴 경우 자기 딸한테 시키면서 버리고 친구랑 같이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돈 주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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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두리안17.05.31 23:12
전 남집 방문했을때 문앞에 쓰레기 있으면 대신 버려주고 하라고 교육 받아서 가끔 나가는길에 대신 버려주고 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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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두리안17.05.31 23:16
제시선으로는 시킨 친구어머니도 이상하지만 그걸또 크게 부풀릴것까지는 없는것같은데 그냥 속으로 이상한사람이네 생각할만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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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못가진걸가졌을때가아닌가진것에충분17.06.0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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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01 02:23
???????????????살인"율" 이 왜 올라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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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저맘에안들쥬17.06.01 04:37
한편으론 돈의 가치와 용돈의 개념(착한짓을 했을때와 일을했을때의 돈)을 일깨워준것 같기도 한데?
만약 친구엄마가
"내려가는길에 쓰레기좀 버려줄래?"
아줌마가 용돈으로 오백원줄께
부탁을 했을때
꼬마여자아이가 자기 생각으로
"내려가는길에(집에가는길에) 쓰레기 버리는곳 있으니깐 그냥 갖다 놓기만 하면 되겠지?"
생각하고 승낙했을수도 있지 않나?
그리고 만약에 친구엄마가 오백원 말고 오천원이나 만원줬어도 저렇게 딸아이 엄마가 화냈을까 싶은데......
화페의 단위때문에도 화가 더 난거 같은데...
근데 여기서 문제는 자기 자식한테는 안버리게 한건데 이건 친구엄마가 잘못된거고
둘이 공평하게 착한일과 심부름을 하고 댓가로 과자를 사먹을수 있는 돈을 받는걸 알려주고 하면 더 좋았을텐데
그리고 나는 어렸을때부터 청소하고 약수터가서 물떠오고 각종심부름에 구두닦고 시험100점 맞아오면 용돈 받았는데 천원 이천원
흰머리 뽑는데 백원..

그리고 처음있는 일이고
혼자만의 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고
집에서 놀면서 맛있는 음식과 간식과 공부를 가르쳐줬을수도 있고 다른 피아노나 미술을 가르쳐줬을수도 있고 엄청 어지럽혀서 청소해야하는데 시간이 없을수도 있고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전화하면서까지 저렇게 열낼 필요까진 아닌거같은데
내가 평화주의자 매사가 긍정적이여서 그런가
학대를 한것도 아니고 분리수거를 시킨것도 아니고 그냥 내려가는길에 놓는거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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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6.01 04:53
돈액수 문제가 아니고 시킨게 쓰레기인데다가 같이있는 자기딸은 안시키고 내딸만 시켰다잖아요 역지사지 해봐요 내딸은 돈받고 쓰레기 버리는 사람취급하고 지딸은 가만히 있어도 용돈받는 존재가 된건뎈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노동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고마운 아줌마라고 생각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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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7.06.01 06:27
쓰레기 버리는사람 취급한건 누구도 없는것 같습니다만?? 애들은 쓰레기 버리는것도 할줄 모른답디까? 애기 기분나빠한 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심부름하고 용돈받아서 좋아하는걸로 보이는데 엄마혼자 광분한걸로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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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6.01 10:39
뭐라는거야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 애들이 뭘알겠어 어른인 엄마는 아니까 광분한거고 넌 왜모르냐 너가 애냐? ㅋㅋㅋㅋㅋㅋ 왜 지딸은 그냥 천원 쥐어주고 남의 딸은 쓰레기 버리게 하고 오백원 쥐어주냐고 지네집 쓰레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을 하고 댓달았음 좋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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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7.06.01 06:19
뭐가 그리 열받을 일이지?? 정작 딸은 심부름해서 용돈받았다고 자랑할려고 받은돈으로 사먹고싶어도 참고 돈으로 가져왔는데.
"우리딸 심부름도 잘하고 착하네." 라고 칭찬할 수 있는거 아니야??? 얼마나 허드렛일 이라고 그래???
어른이 심부름시키고 용돈준게 그리 잘못된건가?? 다들 이상하네??? 만약 아이가 기분이 나빴다면 문제가 되는데 전혀 그런것 같진않고 어른들 잣대로 보려하니 문제되는거 아니야??? 언제부터 이 사회가 이렇게 각박해진거냐... 당신들은 그럼 환경미화원이 우릴위해 청소하는걸 허드렛일로 취급하는거냐???
자기딸 안시키고 남에딸 시켰다고 문제를 삼는데. 만약 실상은 둘이 같이시켰던거라면? 아이가 착하게도 자처해서 쓰레기를 든거라면? 어른이 심부름시키고 용돈줬고 딸은 그걸 착하게도 잘 이행해서 엄마에게 칭찬을 받고싶었던거같아. 그런데 그 엄마는 심부름시킨 어른에게 전화해서 싸우고 애가 뭘 배우겠냐?? 이 나라 진짜 걱정된다. 부모들이 그렇게 끼고도니까 그러니 교권이 무너지고 애들이 선생때리고 어른 무시하고. 뭘 배울것같냐??
그렇게 끼고 돈다고 애들이 나중에 부모 존경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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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6.01 11:05
이건 끼고 돈다라고 표현할게 아니죠 남의 딸 호구로 보는 아줌마한테 개념 박아 준거죠 그리고 남의 집 쓰레기 버려주고 온애한테 심부름도 잘하네라니 앞으로 남의 집만 가면 쓰레기 버려주고 오겠네 ㅋㅋㅋㅋㅋㅋ 심부름을 자처했다느니 그런 없는 얘긴 지어내지 마시고요 본인이 그렇게 남의 집애 동전주고 쓰레기 버리라고 시켜보세요 그 집에서 어떻게 나오나 뭐 교권추락에 각박한 나라에.. 우리나라 현실 비판하면 있어보이긴 해요 근데 여긴 아닌듯 번지수 잘못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자식 귀한줄 알면 남의 자식 귀한줄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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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개발바닥17.06.01 07:07
너두너다 멀또 욕까지... 그냥 그러려니 해도 될거 같은데.
서로 참 피고하게 산다. 여자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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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오다보다17.06.01 09:20
요즘은 딸친구 엄마랑 친구처럼친한가부죠
잘몰라서요 실제로 저정도 막말하고 욕할정도로 친한가해서요
물론 내딸이라면 그럴수있겠다생각하지만 현실세계에서
잘모르는 딸친구엄마한테전화해서 욕하는 일이
가볍게 자주 일어나는 일처럼 쓰여 있어서요.
그래서그런지 그부분 부터 그냥 소설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궁금한개 있는데 저런곳에 소설쓰고 추천 만이받으면 돈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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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6.02 09:09
나는 내용은 둘째치고 미친년들 제발 지혼자 쳐알고 저런글 좀 안 올렸으면 좋겠다.. 본문 캡쳐에 첫 댓글 보소.. 여자들 얼마나 피곤하게들 사는지 알수있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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