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의 작은 연쇄 살해자 야옹이.jpg

이제쓸닉네임도없다2017.06.0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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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2017.06.01 11:22
많은 분들이 그냥 장난으로 넘기시겠지만 당해보면 정말 피꺼솟입니다... 실제로 애완용 토끼 2마리를 며칠차로 차례차례 고양이들에 의해 잃었습니다. 전 그뒤로 지나가는 고양이만 봐도 소름이 돋고 혐오합니다. 실제로 당해바지 않으신 분은 모르겠죠 고양이가 얼마나 잔인한지... 성대가없다는데도 죽을힘다해 지르던 우리 토끼의 마지막 비명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괴롭히고 죽음까지 몰아간 탓에 아무런 죄도없는 아이들을 잃었습니다. 한마리가 가고 다른 한마리는 괴롭힘을 당하다 다리를 절고 스트레스로 식음전폐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개드립에도 고양이글 자주자주 올라오는데 전 쳐다도안봅니다...저같은 분들이 거의 없을테니까 그냥 아무말않고 그저 안보고말지만 우연히 보게되는것으로도 정말 괴롭네요. 휴...이번 글처럼 이런 경우도 있다는거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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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017.06.01 09:27
고양이 : 개가 시키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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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06.01 07:31
개가작성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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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들썩들썩17.06.01 07:39
개가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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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동117.06.01 07:40
신경삭을 잘라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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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6.01 10:10
저 심장사상충같은 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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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6.01 07:31
으 정신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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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둥가둥17.06.01 07:33
by 하도그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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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지아빠17.06.01 07:39
치와와 평소에 살짝 우는 듯한 표정으로 눈물 자주흘리는 종이예요. 힝 못난아 보고시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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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sme17.06.01 07:47
뭔가 폰트들이 읽기 싫어서 주룩 내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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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7.06.01 08:18
뭐래...주인님이 하라는대로 집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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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17.06.01 08:33
개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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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17.06.01 09:13
지은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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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고올게여17.06.01 09:20
번역 똑바로 할거 아니면 치웟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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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17.06.01 09:27
고양이 : 개가 시키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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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6.01 09:38
막짤 아련 터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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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17.06.01 11:22
많은 분들이 그냥 장난으로 넘기시겠지만 당해보면 정말 피꺼솟입니다... 실제로 애완용 토끼 2마리를 며칠차로 차례차례 고양이들에 의해 잃었습니다. 전 그뒤로 지나가는 고양이만 봐도 소름이 돋고 혐오합니다. 실제로 당해바지 않으신 분은 모르겠죠 고양이가 얼마나 잔인한지... 성대가없다는데도 죽을힘다해 지르던 우리 토끼의 마지막 비명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괴롭히고 죽음까지 몰아간 탓에 아무런 죄도없는 아이들을 잃었습니다. 한마리가 가고 다른 한마리는 괴롭힘을 당하다 다리를 절고 스트레스로 식음전폐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개드립에도 고양이글 자주자주 올라오는데 전 쳐다도안봅니다...저같은 분들이 거의 없을테니까 그냥 아무말않고 그저 안보고말지만 우연히 보게되는것으로도 정말 괴롭네요. 휴...이번 글처럼 이런 경우도 있다는거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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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6.01 11: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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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고양이랑 애완용토끼랑 같이 키우신건가요?? 아니면 길냥이들이 집안에 침입해서 토끼를 죽인건가요? 어느쪽이든지 주인분이 잘못한거같네요. 고양이가 아무리 인간이랑 오래 지내왔고 길들었다지만 야생에 본성이 있고 어쨌거나 육.식.동물 입니다. 집사분들 중에는 생고기를 주시는 분들도 있고 그게 힘드니까 사료를 주는건데. 사료도 강아지들 사료랑 틀리게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같이 키우셨다면 당연히 분리해서 키우셔야 했던게 맞는거죠. 길냥이가 침입해서 죽였다고 해도.. 칩입하도록 방치한거니 더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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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17.06.01 11:34
주택에 살고있는데 집을 둘러서 베란다가 있습니다. 산책을 못시켜주니 그곳에 아이들을 정해진시간에 풀어서 키웠었고요. 그런 짓은 길고양이들이 했습니다. 처음엔 눈치챌 수도 없게 단체로 그랬고 한마리를 잃고나서는 다시 케이지로 넣으려고 했을때 이미 또다시 고양이가 침입해 공격했습니다. 그 뒤에 케이지에 넣었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있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막을 새도 없었고 피해자인 아이들이 왜 잘못인가요? 그전까지 고양이들이 아이들을 공격한 적 단한번도없었고 저조차 눈치못채게 그랬습니다. 사유지를 침범하고 무고한 동물을 공격한건 명백히 고양이들입니다. 왜 정신적으로 피해받은 제가 잘못이라는건지요... 케이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공격하려고 찾아왔다가 제가 쫓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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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6.01 11:38
애완용 토끼들을 밖에 있게 할거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집안에서만 키울거라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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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둘집사17.06.01 13: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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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질17.06.06 16:29
요즘 무개념 개드리퍼들 엄청 많아요
누구나 사연을 가지고 있는데 남의 입장 따윈 중요시 생각하지 않죠ㅎㅎ
그러려니 그냥 넘기세요...싸워보아야 비공만 받으십니다.무개념 개드리퍼들이 엄청 많거든요...
일본만화빠,고양이빠등등...
본인들이 좋아하는건 인정하지만 말도 안되는 억지로 상대방을 몰아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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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17.06.01 18:51
아 좋아요 잘못누름...
이발언은 잘못하긴하셨네요
그럴줄은 몰랏다 하셨는데
몰랐는데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사과의 말을 하시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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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아닌내꺼같은너17.06.01 22:54
첫 댓글 얼탱이가 없네...
그런 논리면 자식 낳지마세요
살인,납치 또는 사고가 날 수 있으니까요
님 자식이 살인을 당하거나 납치를 당하고 또는 교통사고가 나도 그건 님 잘못입니다 님이 밖에 돌아다니도록 방.치. 한거니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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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6.05 19:55
님 댓글이 더 얼탱이가 없네요. 상식적으로 방안에 길냥이가 들어온다는게 말이됩니까? 뭐 어디 다 허물어지는 초가집 사세요? 일반적 주거 공간에 길냥이가 들어온거라면 집주인이 문을 열어놨든 창문을 열어놨든 했을거란 생각 안하나요? 그리고 자식 드립 치시는데 상황이랑 전혀 안 맞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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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질17.06.06 16:34
몇일전 초딩이 강아지에게 비비탄 총 쏘고 싸다구 맞은 이야기에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주인 옹호하던데요?
여긴 사람=개=고양이 등등의 모든 생명체는 다 동일시 하는 곳인가봐요.
그러면서 고기 쳐묵쳐묵하는거 또 웃기다고 올라옴...또라이들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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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17.06.01 23:16
이 글의 소재는 고양이들의 잔악함- 이죠. 그럼에도 이런 댓글을...
본 게시글에서 느끼신 것이 그다지 없으신 것 처럼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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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로장난치면못써요17.06.01 11:58
저도 집에 기니피그 키웠는데 통풍 잘되라고 여름에 집에 현관 문은열고 현관문 셔터만 잠궈두고 나갔다 왔더니 길고양이들이 집안에 들어와서 우리 쥐돌이들 다 죽여놓고 간 적이 있습니다..
동물한테는 사유지의 개념이 없기때문에 남의 집에도 제멋대로 들어와서 남의 소중한 애완동물들 장난삼아 죽이는 만행도 서슴치 않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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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있는깜냥이17.06.01 12:20
저도 옥상에서 토끼키우고 있는데 한날은 바닥에 거뭇한게 사방에 묻어있길래 뭔가했더니 고양이 한테 습격당해서 피흘리면서 밤새 도망다녔더군요. ㅠㅠ 너무 불쌍했네요. 그런데 저희 토끼는 정말 크거든요. ㅎㅎ 쉽게 사냥당할녀석이 아니었죠. 인도적인 고양이 덫이 있어서 구매해서 설치했더니 다음날 바로 잡혔습니다. 노랗고 통통한 녀석이었는데 아침에 덫안에서 저랑눈마주치면서 미안한듯이 눈을 껌뻑껌뻑하더라구요. '헤헷.. 잡혀부렀다냥... ' 이러는것 처럼요. 걍 풀어줬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얼씬도 안하더라구요 ㅎㅎ 결론은 님 말씀 너무 공감하구요. 토끼는 보통 반려동물로 감정이입하기 쉽지않으실텐데 키워보면 얼마나 개구쟁이고 감정표현이 풍부한 동물인지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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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할수있다로또1등17.06.01 15:19
아아.. 저두 초등학교 입학말에 병아리 10마리 선물 받아서 종이박스에 담아서 마당과 통하는 입구에 놔뒀는데 잠깐 와따가따 하는 사이에 몇마리씩 없어지더라구요..
애들이 탈출했나 싶어 찾는와중에도 몇마리 없어짐 ㅠㅠㅋㅋㅋㅋㅋㅋ 그 동네에 그렇게 길냥이들이 많았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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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7.06.01 16:39
저희집도 병아리 키울때 마당 사방이 다 막힌 집이라 안전하다 생각해서
평소엔 케이지에 넣어놓고 제가 마당에서 놀거나 빨래널땐 꺼내줬는데 지붕 담벼락 틈으로 고양이가 순식간에 달려들더라구요.
널던 수건빨래로 고양이를 재빨리 내리쳤더니 도망갔는데
벼슬도나와 거의 닭이 었던 녀석의 목을 정확히 물어서 10분뒤에 숨이 끊겼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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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고기가좋다17.06.01 16:51
저.. 토끼랑 고양이 같이 기르는데.. 아직까지이겠지만 저희 애들은 사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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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7.06.02 03:28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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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변태17.06.01 17:04
고양이 사냥 잘하는 개체는 정말 사냥 잘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골든태비 냥이 기른 적 있는데
마당 구석에서 엉덩이를 씰룩거리더니
깜짝 놀라서 막 튀어오르는 비둘기를 낚아채더라구요.
시골에서 짬주고 기르던거라 평소에도 쥐를 많이 잡수셨었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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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7.06.05 00:47
그러거나 말거나 난 그래도 집사 노릇 할거다 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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