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 ㅋㅇㅇ

수정 : 3번째

생각수준하고는..

한심.

미친..

이런 새끼들이 진짜 얼굴은 좃밥임

니 나랑 몸매 대결해볼래?ㅋ

미래에 니 딸도 그럴거야 걱정마 ㅇㅇ
낳을 일이나 있을지 의문이지만 껄껄

풍악

알면서 속는다.

넘 귀여워요ㅋㅋㅋㅋ

서양가면 5리터도 있어요(소근소근)

저아이가 이리터든뭐든 무슨상관???

코스프레를 볼때는 그것이 무엇을 형상화했는지에 대해 음미하고, 연결고리를 찾아 미소지어야 하고 다른 생각이 들어서는 안되며, 들더라도 입밖에 낼땐 조심해야 하나 봅니다. "(정중히) 이 코카콜라 2리터 얼마인가요?"

업소용

마지막 말은 또 뭐얔ㅋㅋㅋㅋ 극혐

아마 자신은 게이가 아니고 이성애자라는걸 유머러스하게 말씀하시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근데 덧붙이기 전 말도 덧붙인 말도 너무 읽는사람이 딱 오해하기 좋게 쓰네요 ㅋㅋㅋ

이런 말 하는 사람치고 얼굴 멀쩡한 사람 못봤음ㅋㅋ

2L 면 칭찬 아님?

개드립님 게시물이 어린 친구들에겐 부적절하네요... 다른 코스프레 사진도 많으니 교체 부탁드립니다^^

푸우는 바지가 없는데?

애든 어른이든 이렇게 즐겁게 사는거 보면 부럽기만 하네요..

꿀 안주면 푸한테 맞아 죽겠는데

것들이 뭐예요 사람한테

와... 말이 좀 심하신거 같네요

어휴..

위에글 북한의 위장술과 비교가 되는건 나뿐인가? ㅋㅋㅋㅋ

평생솔로하시길

여고생도 그냥 깨발랄 고등학생잖아여
흐뭇하니 귀엽기만하구만


먼저 불쾌하게한 점 미안해요. 
변명하자면, 이상하고 움흉한 변태로 생각한게 아니구요.
성인의 잣대로 내용과 무관히 학생들의 외모를 평가하고 기대하는 상황이 기가찼던 거에요.
고등학생에게까지 그냥 학생이 아닌, 예쁜 여자/예쁜애가 나오리라 기대하는 상황.  당연하게 게시물을 보기도 전부터, 여고생 코스프레=예쁜 여자애가하는 코스프레/예쁜 코스프레로 기대하는 그 자체. 예쁜애들만 여고생이라는듯한 댓글들에 화가난거에요. 연예인도 아니고 평범한 학생인데...  동생들 보고나서 아이 이쁘네 귀엽네 힘내 사랑해라는 표현들로 응원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잖아요.(이 또한 표현에따라 달라지겠지만) 
외모표현에 대한 자유는 뭐라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다들 내용은 저멀리...성인이 되기전부터 외모부터 기대받고 평가받는다는게 씁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오늘은 어떤 참신한 생각을 지닌애가 나올까 궁금해하며 봤는데.ㅜㅠ

저런 글이 소수였다면, 님 댓글을 단순히 재밌으려고 드립친거라 생각했을텐데. 제가 봤을때만해도 대부분이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보니 님 댓글도 그런쪽으로 받아들여졌어요. 오해해서 정말 미안해요. 
제 댓 부분 오해없도록 삭제수정할게요. 

요즘 종종 개드립에선 게시물 내용과 무관한 외모평가에 집중하거나. 
이 게시물에선 아니지만!!  나이 불문하고 여성이나 여성으로 추정 되는 제목/사람만 나와도 내용과 무관한 신체일부, 속옷에 집중하거나 성적 대상으로 기대하고 보는 댓글이 늘어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몇몇 섹드립은 성희롱 수준일때도 있고ㅠ 직접만나선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익명이라고ㅜㅠㅜ 그 글을 남자가 쓴건지 여자가 쓴건진 알 수 없지만, (남자든여자든 제발 하지말았으면..) 예전엔 드립들도 선은 지키면서 유쾌했던 것 같은데 제가 예민해진걸까요? 사람마다 선의 정도가 다르다보니 참 어렵네요.
예쁘고 잘생긴 이성을  좀 더 기대하고 좋아하고 끌리는건 매우 자연스러운거지만. (저 또한 그런걸요) 
그래도 이성을 표현하는 방법이 그런쪽만 있는건 아니지 않나 싶거든요....

그렇게 지쳐있는 상태에서
고등학생에게까지  외모를 기대하고 평가한다 느껴져.......화가났었어요. 남학생이었어도 내용과 상관없이 외모품평회만 난무했다면 그랬을거에요

그렇지만, 여전히 개드립엔 유쾌한 사람들이 더 많고 따뜻한 곳이라생각해요. 그런분들까지 오해하거나 기분 상하게 한 것 같아 미안해요. 기분 풀길 바라요.

아니 사람을 뭘로보고 ㄷㄷ
그냥 아이돌들봐도 10대많아요.
걔들보면 그냥 흐뭇하고 좋은거지 
설렌다 두근댄다 이런 20대팬들 다 변태에요?? 대체 어떻게 그런음흉한 상상하세요?
보통 10대인 남자보고도 잘생기면 다 오빠야 어머 저 듬직한것봐 심쿵 이런말 잘도 쓰면서 이중잣대 쩌네요.

이상하고 음흉한 변태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학생들에게까지 성인의 잣대로 외모적 기대를 한다생각해 화가났었어요. 연예인도 아닌 평범한 학생인데..  게시물을 보기도 전부터 당연하게 외적 기대를 하고 들어왔는데 아니어서 실망이다로 느껴졌거든요. 
저 또한 살면서 단한번도 타인을 평가하지 않았다 자부할 수 없으면서..앞의 댓글들을 보다 님을 감정적 오해한 부분이 있어 미안하네요. 자세한말은 위에 썼어요. 
다시한번 변태로 생각한건 아니라고 말해주고싶어요. 그리고 저는 10대 남동생들보고 잘생기면 다 오빠야라는말을 생각해본적도 써본적이 없어요. 친구들도 안쓰는 표현이라;;;  미성년자 동생들보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한적은 저도 있죠.

이건 님이 오바하신듯..
여고생보고

ㅡ오 이쁘다ㅡ하면 안되나?

충고 고마워요. 자세한건 위에 썼어요

진짜 보면 볼 수록 이해 안 되네
어쩜 두근두근을 저렇게 해석하지? 
오히려 어린남자에게 잘생기면 다 오빠야 사랑해요하는 여자들이 더 직접적인 추행성발언 아닌가??? 
남자가 어린여자에게 누나사랑해하는거랑 뭐가달라??
거기엔 가만히있으면서 왜이럼???

두근두근을 진짜 어떻게 저래 받아들이지?
이쁜 코스프레 기대하는걸 그렇게 더럽게 받아들이다니 소름돋음 진심.

진짜 변태나 할법한 생각인데 일상생활가능?
그렇게 대다수의남자 잠재적 성추행범 만들어야 막 속이 시원하고 맘이 편해져요??
피해의식 있는 남혐도 아니고 왜저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