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로 이혼이라니 너무하다 뒤에 숨겨진 맥락

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2017.06.04 18:56
부부사이에 때리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글에서 의도한 겨우 뺨 한대라는것도..

결혼하셨는지 안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님 옆에 있는 혹은 있을지 모르는 그 사람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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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2017.06.04 19:17
뺨 한대라도 때릴사람은 나중에 폭력을 행사한다는거죠

100번 양보해서 맞을사람이라고 칩시다~

뺨 한대만 때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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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개사2017.06.04 18:35
여자든 남자든 때리는 것은 좋지 않다 말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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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바람둥이17.06.04 18:26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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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도날드덕17.06.04 18:27
모바일스트라잌 때문에 일등 놓쳤자나아양으앙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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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7.06.04 18:27
사람은 때릴 생각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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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자이너17.06.04 18:27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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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7.06.04 18:29
꼬추로도 때리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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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6.04 18:31
꽃을 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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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6.04 18:31
꽃길만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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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6.04 18:32
벗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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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ㅇvㅇ17.06.04 18:37
밤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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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아17.06.04 19:04
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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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힝라게17.06.04 18:33
ㅋㅋㅋㅋㅋㅋㅋ단체로 뭐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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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동신사17.06.04 18:31
그냥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가 맞아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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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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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17.06.04 18:46
님 닉넴은 친구가 지어줬나요 ㅋㅋㅋ

아이구 한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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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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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17.06.04 18:56
부부사이에 때리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글에서 의도한 겨우 뺨 한대라는것도..

결혼하셨는지 안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님 옆에 있는 혹은 있을지 모르는 그 사람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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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6.04 18:58
동감+남의 부부가 싸다구로 이혼을 하던 재혼을 하던 그걸 왈가왈부하는 게시글 속 선배라는 사람이 그냥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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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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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백수17.06.04 19:12
무조건 폭력이 잘못이죠. 실제로 구타를 유발해도 때린 사람 죄가 더 큰데. 님도 결혼해서 뺨정도는 때리며 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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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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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17.06.04 19:17
뺨 한대라도 때릴사람은 나중에 폭력을 행사한다는거죠

100번 양보해서 맞을사람이라고 칩시다~

뺨 한대만 때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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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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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5 02:01
결국엔 님도 맞을 짓 했을거라는 추측을 전제로 하는 말이면서 ㅋㅋㅋ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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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님이다17.06.04 19:26
그런만큼 여자가 잘못했다면 당연히 그 얘기가
먼저 나왔겠죠~ 뺨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데 일반적인 손이올라갈 정도의 잘못같은걸
했다면 저긴 주먹이나 발이나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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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6.04 20:25
저기에 맞은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대화에 참여한 선후배의 성별만 있을뿐이죠.

남자가 뺨을 맞았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거죠.

다들 애초에 남자가 때리고 여자가 맞았을것이라는 가정부터가 잘못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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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6.04 22:47
차근히 보고 여러번 보고 계속 보니 저도 생각이 조금 바뀌었네요.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지만, 계속 읽다보니 전혀 욕도안하시고 차분히 대화하시고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꽤 일리가 있어요.
왜 제가 기분나빳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여자가 바람을 피웠다든가, 원나잇을 했다든가
어떠한 상황설명도 안했는데 저것만 보고 판단하는건 너무 성급한일반화의 오류라 생각이 되네요.

오히려 지금 다시 보면 이분 적대한 분들이 너무 성급하게 쓰지 않으셨나... 할 정도?
다른 분들도 차근히 한 10번은 훑어보아요.

아이구한심아 님은 굉장히 차분히 대응 하셨고 일리있는 말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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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댓글이쓰고싶다17.06.05 01:30
여자가 심한짓을 하면 남자가 이혼하자고 해야 정상이지 손이나가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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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노상이내닉이야17.06.05 23:26
여자가바람을폈다
그거도남편보는앞에서
쓰리섬으로
보란듯이...

이렇게붙이는거랑
따귀한대로이혼은좀심하단말을 따귀한대 우숩게보니?란대꾸도 넘억지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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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04 21:29
생각이 아주 깊으신것처럼 얘기하는데 뺨때린다는걸 상대측이 아주 이상한짓을 해서 우발적으로 했다칩시다 근데 그 우발적의 기준은 뭐죠?? 제 경우에는 어떤 상황이라도 뺨한대 칠만한 일은 없는거같은데요 결국 어떤 상황이건 뺨을 쳤다는건 친 사람이 그 상황을 감당하지 못했다는거고 그건 그사람의 인성문제죠 평생을 함께할 사람인데 뺨을 때릴 상황이라.... 글쎄요 부부라는 인연까지 맺어놓고 그정도 감정조절도 못해서야 잘못이라고밖에 안보이네요 님도 에둘러 말하지 말고 특정상황을 말해보세요 남들이 납득할만한 그런상황이요 그저 반대의견이 생각이 짧다 라는말만 반복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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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6.04 22:56
여러 포털사이트들에서 떠도는 김치녀얘기를 듣다 보면은 걔들은 맞아도 쌉니다.

예를 들자면 실제 얘기로,
약혼한 남자가 있는 상태로 여자가 원나잇을 거의 매일 갔어요. 남자 몰래요. 그런데 우연히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데 그 여자가 성병에 걸려있던거에요.
원나잇하던 남자와 약혼남은 다 성병에 감염됬겠죠.
그런데도 그 여자는 진실을 숨겼습니다. 그후 남자가 진찰을 받았을 때 성병결과가 나왔습니다. 남자는 건강했는데 뜬금없이 성병이 나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자한테 물어봤데요. 여자는 사실을 얘기하니 남자가 화를 내는데 그 여자가 왜 화를 내냐며 나도 성병걸려서 억울하다며 포털사이트에 올렸어요.

적어도 이런 상황이었다면 뺨을 때려도 마땅할 처지 아닌가요?
상황은 언제나 생기기 마련이고 무한정에 상황이 존재, 생겨납니다.
당신은 그 어떤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상대를 피해주지 않으실 의지가 있으신가요?

어떤 상황이라도 뺨칠 이유는 없다하셨는데 님 부모를 살해한 자가 뻔뻔히 당신 앞에서 돈빌려달라고 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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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6.04 23:02
그리고 반대의견이 생각이 짧다고 말한 것은 뒤에 딱.한.번.있.었.습.니.다.
감정에 휩쓸리지 마시고요.

저는 때린 사람이 죄가 없다고 한적이 전.혀.없.습.니.다.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시고요.

저는 전후상황을 모르니 섣불은 판단은 안 좋은 결과를 초례한다고 한겁니다.
말을 정독을 하시고요.

제 말을 다 보긴 하셨나요?
차분히, 여러번, 이해 될 때까지 읽고 판단하여도 리스크가 전혀 없는데도 사람들은 빠른 것만 추구합니다.

말했잖습니까? 저도 이 분 글에 반대했었지만 계속 읽어보니 내가 오해한거고 다 일리가 있는 말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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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5 00:10
저런 말에 혼자 동화된 님이 이상한거지 다른 사람까지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마세요 ㅠㅜ

정상적인 사고회로로 접근하세요, 혼자 갑자기 소설쓰지 마시고~

성병 옮기는 사람보다 분조장이랍시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 패는 사람들이 훨씬 많답니다 ㅠ 그러면서 실수라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ㅠ 평범하게 가세요, 가해자한테 감정이입하지 마시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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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6.05 18:23
말했죠? 때린 사람 감싸준적 없다고.
상황파악도 안되는 문제에 섣부른 판단이 가능하겠냐고.

맞을 짓을 하는 사람보다 때리는 사람이 많은게 무슨 상관이죠?
이 글은 달랑 뺨을 때렸다 밖에 제시하지 않았는데.

'무당횡단해서 갑작스럽게 들이박아 죽인 사건'에다 '들이박아 죽인 사건' 이라고만 얘기하면 상황 파악이 되나요?

저 분도 감싸준적 없습니다.
'앞 뒤 상황도 제시되있지않은데 판단하는게 어이없다' 하셨지, '때린 사람이 무조건 죄냐? 아니다!'라고 하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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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노상이내닉이야17.06.05 23:28
남자도맞을수있음 왜여자니깐 보호하려고만들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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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7.06.04 19:50
님은 살면서 잘못으로 뺨 맞아보셨나요?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훈육시 등짝이나 팔뚝은 때려도 뺨은 쉽게 때리지 않죠. 뺨을 때린다는건 고통자체나 폭력 자체의 의미를 넘어 모욕을 주기 때문이에요. 아무리 빡쳐도 누군가의 뺨을 때릴때는 그 관계의 파탄을 각오하는게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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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릴라일락17.06.04 20:15
저도 이분 말에 공감해요. 앞뒤 상황도 모른체 무조건 폭력이 나쁘다? 이건 아닌듯. 설령 누군가가 본인들께 패드립을 시전하고 트라우마까지 언급하고 대대손손 저주까지하며 있는말 없는말 다했다고 치면 손이 안올라가겠습니까..
부부관계더라도 요새 개념없는 부부들 많다는거 이미 충분히들 아시잖습니까? 도저히 하면 안될 말을 꺼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사람으로써 남자든 여자든 도저히 용납 안될 잘못을 했다면 맞아도 싸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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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6.05 10:54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는 아내가 낮잠자다 옆에 쌍둥이 깔아뭉개서 한명은 질식사하고 다른 한명은 하반신 마비오게 만들었는데 오히려 더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다며 무릎 꿇고 빈 사람도 있고 부녀회에사 노름질하다 2억 날려먹었는데도 욕도 한마디 안하고 서로 복구할려고 열심히 알콩달콩 사는 사람도 있고 술 마시고 교통사고로 시부모님 돌아가게 한 사람도 있지만 이 셋 전부 다 손찌검을 안했습니다. 여자는 꽃으로도 때려선 안되고요 욕도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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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벤치마킹17.06.04 19:56
꼬박꼬박 댓글 다는거보니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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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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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7.06.05 15:14
욱한거봐ㅋㅋㅋㄱㄱㄱ역시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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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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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듐칫17.06.04 21:03
사람들 반대가 많으면 한번쯤 자기를 돌아보는것도 좋을듯 아 왜이럴까 내가 어디가 잘못됬으려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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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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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04 21:31
그 말 자체는 잘못된게 없는데 첨 댓글단 말이 잘못하신거죠 왜 가 없이 주장만 하는건 반발을 살수박에 없어요 이미 그때부터 안좋게 보인상황에 자기주장을 암만 펼쳐봐야 님 주장도 반대주장도 틀린주장은 없기때문에 공격당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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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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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4 22:16
사정있으면 뺨쳐도 된다는 논리예요....? 와이프를....??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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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못가진걸가졌을때가아닌가진것에충분17.06.05 00:13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면
저는 한심아 님을 전 ~ 혀 모릅니다.

공감이 안 된다는 댓글에
싫어요를 너무 많이 받으셨고
다수분에게 공격 받으셨습니다.

왜 생각이 다른 사람을 컨트롤 하려고 하죠
다른 예시 많이 가져와서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냥 뺨 한대로 이혼해서 공감 안 갈 수
있다.  그 자체 입니다.

가끔 너무 심 하게 보수 적이고
리플에 좋아요 싫어요 갯 수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의하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전 저분의 말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공감이 안 된다 말에
아 그렇구나 이해 할 뿐입니다.

왜 다른 생각을 컨트롤 하려고 하시나요

'니가 옳다면 화낼 필요가 없고
니가 틀렸다면 화낼 자격이 없습니다.  '
했습니다.

제가 느낀 건 지금 당연하게 느끼는 모든 권리들.
이런 것은 과거 누군가( 혹은 여러명이- 피로 쌓아 올린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여자는 정치 참여 하지도
못 했고 흑인은 투표 권도 없었죠.

그 전에 이미 노예였습니다.
태어났는데 신분이 정해져있었죠
응 너 노예야. 넌 귀족이야  등 등.
보험 사기 치려고 흑인을 바다에 던진
사람은 살인 죄가 적용 되지 않았던 시절.
마취 수술을 1846년에  처음 시행 하고
그 전엔 ' 신이 주신 고통을 그대로 받으라 '
하고
마취 하지 않고 그대로 했던 점.

여튼. 지금 당 연하게 느끼는 모든 권리.
다 누군가( 혹은 여러명이)
과거에 피로 이루어낸 정답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정답을 얻기 위해
누군가의 피로 쓰여진다는 걸 잘
굉장히 잘 압니다.

아니 안다기 보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 분은 틀린 얘기 한 게
아니고 그냥 공감을 못 한다
저 말 뿐이였습니다.

지나친 인신 공격은
그대의 가치만
낮게 해줄 뿐
이란 걸
말씀 드리고
싶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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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5 00:57
폭력의 정당성은 옳고 그름이고 맞음과 틀림이지 서로 다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을 때렸다는 말에 왜 여성인권과 흑인인권까지 나오는지 저어어어언혀 모르겠네요. 너무 앞뒤없는 논리라 할 말 없습니다.

다만 폭력이라는 것에 대해 이런 사람도 있구나, 그럴 수 있어. 하는 건 절대 용납이 안된다는 얘기예요.

사실 위에 분들이 사정을 들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 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정말 심각한 상황이면 저 남자후배라는 사람이 겨우 뺨때린걸로 이혼하냐? 라는 말을 했을까요? 맞은 사람이 진짜 또라이였다면 겨우라는 말 보다는 맞을 만 했네, 하는 말이 나오겠죠.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더더욱 폭력은 해선 안될 행위였겠죠.

말도 안되는 일로 깨어있는 사람 시늉처럼 중립에 설 게 아니라 확실히 아닌 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 모습이 더욱 멋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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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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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5 01:54
폭력을 옹호한다는 말이 아니라 정당성을 찾지 마시라구요~~ 순도 100퍼센트의 추측이요?? 위에서 성병을 옮겼을거라는 둥 바람을 폈을거라는 둥 흑인도 여자들도 참았다는 둥 하는 말들보다 훨씬 신빙성있는데 그쪽 옹호하는 말이라서 그런 글에는 태클걸지 않으시고 여기서 순도 찾으시나봐요~~ 결론은 개드립 수준 떨어짐 이건가봐요ㅎㅎ 본인이 헛소리 한다고는 생각 못하시구 에구ㅠ 좋은 말 해도 못알아들으니 그냥 서로 기분 안좋게 끝내는 게 답이네요~ 저는 멋진 척 하는 게 아니라 때리고 맞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된겁니다~ 님이야말로 맞을 이유가 있겠지 하고 순도 100퍼센트의 망상중이신거잖아요 왜 저한테만 그러세용 ㅠㅜ 또라이시네 ㅠㅠㅜ

그냥 님은 잘못하면 뺨쳐맞고 사세요, 나는 안맞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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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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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5 02:05
넹 저는 제 스스로 위선자라고 생각 안하구요, 맞기도 싫고 맞는 사람 생기는 것도 싫고 때리는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ㅠㅜㅜ 이런거 옹호하는 중립충인 님이 더 힙스터인 척 하는 것 같고 위선자로 보여요 ㅠㅜ 극혐이예요 그냥 맞고 사시구 그만 질척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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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5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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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5 02:14
계속 수정하는 게 누군게 ㅋㄱㅋㄱㅋㅋ 아이구 한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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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5 02:12
저한테 멍청하다 마시구 님이야말로 멍청하게 누가 때리면 아 내가 맞을 짓 했나보다 하고 사시면 됩니다 ㅎㅎ

중립충 진짜 극혐임, 누구보고 위선자래 ㅋㅋㅋㅋ 이쯤되면 누구 때리고 사나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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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5 02:13
자기가 나한테 욕한 부분만 쏙쏙 수정한 것 봐;; 왜그러시는거예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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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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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5 02:24
에휴... 발닦고 잠이나 자세요 한심아. 반대를 먹어도 세상에 내가 최고고 내가 제일 잘났고 니네들은 다 멍청이들이야~ 하고 앉았네. 그래서 뇌있고 고등교육 받았다는 사람이 화난다고 뺨을 쳐요? 응?? 진짜로??? 본인이 무슨 글을 싸고 다니는지 생각 좀 하고 사세요, 나중에 맞고나서 쟤가 나 때렸다고 엉엉 울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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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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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5 02:34
나한테 위선자, 멍청이라고 하던 사람은 어디갔조 ㅋㅋㅋ인신공격 아니고 칭찬이였어요? ㅋㄱㅋㄱㅋㅋㅋ 왜 혼자 고귀한 척 위선떨고 계세요 ㅠㅜ 님이 공감하건 말건 나랑 알바 아니고~ 폭력은 안좋은 게 당연한거고 하지말라는데 계속 정당성 부여하려고 난리 치는 게 정상이예요?? 진짜 또라이같네 ㅠㅠ 저한테 위선자라면서요 ㅠㅜ 다른 사람이랑 얘기 하는데 찾아와서는 멍청한 소리 하는데 내가 왜 님 말 다 들어주고 공감해줘요 ㅠㅜ 님도 여기 글에 공감 못한다며~ 나도 님 뇌를 공감 못하겠으니까 주무시라구요~ 우리는 더 할 말이 없다구요~

상식있는 사람은 그리고 사람 안패요~~ 상식 들이밀지 마세요, 뺨친 것 부터 이미 상식 밖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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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못가진걸가졌을때가아닌가진것에충분17.06.05 11:23
저는 폭력에 정당성을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뺨 한대 맞고 공감을 못하는 저 분을
이해하는 거지 긍정과 부정도 없습니다.

제가 느낀건 오로지 자신이 맞고
다른 사람이 틀리다는 의견 꺾기식으로
대화가 흘러가니 더 이상
대화도 무의미하다는 걸 깨닫고
다시 대댓 확인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 하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답 그리고 권리는
누군가의 피로 쓰여진 것 입니다.

그래서 예를 든거지.

한국 특유의 말 끝에 틀린점 찾고 지적하기
대화 할거 같아서
그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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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6.04 22:59
그럴 수 있지만 때로는 성급하게 판단하는 경우로 휩쓸려가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죠.
저 분 말 끝까지 들어보면 다 일리 있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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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157017.06.04 22:35
싸우지망 상미니는 싸우는거 시져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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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17.06.04 22:38
왜이러십니까 상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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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오상민17.06.04 22:39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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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여기야17.06.05 09:51
폭력이 나쁘다 고님이 생각을 안하기때문에 싫어요가 많은거예요 앞뒤사정도 모르고 왜 때린사람만욕하느냐 라는 논리이신거 같은데...글쎄요 만약 와이프가 아닌 제3자라면 맞는말이죠 근데 자기 가족이에요 와이프가 아무리 심한짓을 하더라도 이혼이나 별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근데 왜 때리는건가요???? 논리불문 무조건 나쁜게 맞아요 자기 선택 의해 부부가 되었고 신체적으로 약자인 와이프를 때린다는게 잘못된겁니다 인정하세요 부부간 폭력은 잘못된 것! 님이 생각하는 폭력은 제3자에게만 정당방위가 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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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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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6.05 17:36
어... 그렇다면 결과는 나와있지만 전체를 못 보았기에 아무말도 하면 안된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충분히 분리해서 볼수 있는것이고 후에 전후 사정을 알게 되면 거기에 맞춰서 이야기 할수 있는 겁니다.
주어진바에 맞춰 팩트를 기반으로 얼마든지 이야기 하는게 가능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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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6.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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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7.06.07 00:21
아니 ㅋㅋㅋ 가정사에 끼어들 생각도 없지만, 애초에 폭력자체가 정당화 될 일이 아니라구요 한심아님... 이쪽 저쪽 입장 들어보고 할 문제는 싸우고 냉전상태일때 한쪽이 하소연 하면 들어보는거지 폭력은 옳고 그름 문제이기때문에 정당하게 표현이 될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다수의 사람들이 같은 이야기를 한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이지 않을까요? 댓글들 보아하니 말해도 통할거같진않은데 님같은 분 주위에 있는 지인들이 불쌍하네요... 이런식으로 대화하지않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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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개사17.06.04 18:35
여자든 남자든 때리는 것은 좋지 않다 말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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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7.06.04 18:56
폭력은 모두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지 절대 당사자들간의 문제가 아님. 적극적으로 돕는 걸 막는 사회가 이상한 사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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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합니다17.06.04 19:15
때릴땐 헤어질각오하고 때려야지
요즘세상에 누가누굴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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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킹잉어17.06.04 19:28
상습적이지도 않고, 차후 재발 가능성 없는 상황이라고 가정할 때 순간의 실수 1회로 이혼을 당하는 상황이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는 의미 아닌가. 그걸 뺨정도는 때리면서 살고 싶냐고 받아치는 자체가 비약이지. 범죌 저질러도 초범이면 양형해주는데.

선배가 '본인이 후회하고 있고, 차후에 그럴 일이 없을거란 확신이 들면 한번까지는 용서해 줄 수 있는데?' 이렇게 나왔으면 어땠을지. ㅋㅋㅋㅋ

요샌 같잖은 말장난으로 일침인척 하는 말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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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4 22:19
욱해서 사람 치는 놈들은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래요~ 이거봐. 법적으로 자꾸 초범을 봐주니까 이런 헛소리 하는 사람이 생기잖아.

그리고 양형은 형을 주는 걸 양형이라고 하고 그쪽이 말하고 싶은 건 감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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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킹잉어17.06.05 18:13
그럼 폭행으로 잡혀온 사람은 나가서도 다시 같은 일 반복할테니까 무기징역하면 되겠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예상해서 결론짓는것 자체가 위험한 생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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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7.06.07 00:23
그렇기 때문에 초범의 형량이 작은거에요;; 다음에 같은 사건이 재발하거나 또 일어났을 경우에 더 많은 형량을 때리는 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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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7.06.04 23:56
뺨맞은 그 사람도 너무 당혹스럽고 충격받아서 이혼하고 싶을 정도로 싫어져서 말이 그렇게 나온걸수도 있는거죠...그걸 가지고 뺨맞은거 가지고 이혼?..이렇게 말하면 누가 좋아합니까? 열받아서 손이 나간 모양인데 걔가 욱하는게 있으니까 서로 잘 얘기해서 화해했음 좋겠네 정도여야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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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언제하는게맞는거죠17.06.04 23:59
후배는 뺨 한번쯤은 때리고 살고 싶냐고 물은거 아닌가요? 용서를 해줄수 있냐고 물은게 아닌데

일침인척은 본인도 하고 계신것 같은데 글이라도 제대로 읽고 하시는게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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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킹잉어17.06.05 18:16
때리'면서' 라는 말 자체가 뺨때림이라는 폭행이 지속 될것을 의미하는거 아님? 선배라는 사람은 단순 일회성 폭행으로 이혼은 심했다는 말을 하고있는데, 너도 여자 뺨정도는 때리면서 살고싶나봐여? 이렇게 나오는게 비약이라는 말인데.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면 갈길 가세요 그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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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6.05 17:39
고통은 상대적인 겁니다. 한번이든 초범이든 우발적이든 다시 일어나건 일어나지 않건 받아들이는 사람이 못 받아 들인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 감내 할수 없는 고통인 겁니다.

그걸 님 기준에 맞춰 버리면서 비하 하는건 꼰대로 가는 지름길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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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쏠라쏠라씨17.06.04 19:31
뺨한대로 이혼생각 하기 전에 일단 신고부터 해야지 폭력사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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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6.04 20:16
어떤 상황인지 알아야지

뺨때림 = 무조건 나쁨 이 아니라

사회통념을 벗어난 행동을 했다면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이해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배우자가 바람핀걸 알고 분노에 싸대기를 갈겼다고 그사람을 나쁜사람이라고 하지는 않죠 그 이상의 정신적 데미지를 입혔으니까요

근데 " 아무리 바람을 폈다고 폭력를 행사하냐고 이혼해"라고 하면 때린사람이 오히려 황당할듯

요컨데 때린게 잘못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때렸냐가 문제가 될듯

웬만한 이유로 때렸다면 때린게 잘못이지만

부부관계 가정을 흔들정도

바람, 빚, 보증,도박,범죄 등등은 분노의 싸대기정도는 맞아도 할말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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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6.04 22:17
가정을 흔들 정도의 잘못이면 뺨을 때릴 게 아니라 상대가 먼저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게 정답이죠. 나이 먹고 성인이 되어서 폭력으로 행동을 마무리하고 움직이는 건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폭력은 무조건 나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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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7.06.07 00:31
맞아도 할말없는건 때리는 사람 생각인가 잘 모르겠는데 폭력은 정당화가 되는 범주의 어떤 것이 아니에요;; 그 가정이 뺨을 맞을 정도의 사유를 가지고 다투었다고 하면 이혼소송을 준비하고 이혼 사유를 통해서 위자료와 법적 책임을 묻는게 맞는거지 감정이 앞서서 맞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정말 위험해보이네요... 맞아도 된다 정도이면 점점 발전해서 상해를 가하는것도 괜찮다고 까지 번지겠네요.. 뭐때문에 싸웠는지도 모르겠으나 그러한 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폭력은 정말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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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6.04 23:07
이혼이 싫으면 고소크리 먹던가
사람 때려놓고 형사처벌 안받을 거라는 미친 생각을 하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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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원래배위로떨어지는것이다17.06.04 23:21
뺨을 맞고 싶은것 일 수도 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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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6.04 2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존나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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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7.06.04 23:50
닉넴도 웃기고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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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n17.06.05 01:10
드라마에 많이나와서 따귀에 익숙해져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저는 아버지가 오빠 뺨때리는 장면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오빠의 뺨은 며칠간 시퍼렇게 멍이 들었어요...
그걸보고 폭력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거라고 느꼈어요
어떠한 관계에서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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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딩17.06.05 16:44
참으면서 이해하면서 사는거죠..
부부사이 물에 칼베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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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6.05 17:42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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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징17.06.05 21:35
믿거트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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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06.05 23:21
상대에게 엄청난 배신감이 들고 분노와 울분에 휩싸였을때도 차마 뺨은 못때리겠던데...팔이나 등짝은 때려도..물론 충격으로 떨려서 풀스윙할 기력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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