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믿거트라고 댓글을 달고

트위터에 있는인간들이 저런 병신같은 생각을 달고살진않아요.. 저도 트잉연데
인간도 꼭 한명쯤은 이상한사람이 있는것처럼 트위터에도 꼭 가끔가다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트위터가 익명성이 높아서
말이죠 그러니 일반화 안해주셨음 좋겠어요
트위터인간들이 조금 개인주의가 심한건 사실이지만 저렇게 다른걸 까내리는말은

저사람이 이상한거에요;;;

네 전체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어요~
1등으로 빠르게 댓글을 남기면서
특별한 의도는 없이 남긴 말입니다~~ :)

편하개 말할곳없으면 나라가망한다는

기적의 논리

믿커트

이미 뇌는 털린거같은데

김정은: 이거네

싸이클럽 부활하다

멍청한놈 대나무 숲이 있잖아

오. 대한민국 살면서 첨알았네ㅎ

애니프사+트위터=들을 가치는 없다

ㅋㅋㅋ 저 글쓴이의 편하게 말한다는 말의 요점은 진짜 편하게 말하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에게 떳떳함이 없고 당당하지 못하다는 건데...

믿거트 그만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게시물보고 웃다가도 믿거트만 보이면 기분이 확 다운되요.. 
왜믿거트라고하는지는 알지만.. 조금 자제해주셨음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

믿거트는 상관없는데
금요일날 님 닉을 보게되서
좋아요 드림

싫은데요? ㅋㅋㅋ

이전 정권까지만 해도 웹상에 글쓰면 갑자기 택배가 온다거나 빨간 티코를 타게 된다는 루머가 있었죠.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진짜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게 되니 익명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소리가 나오겠지만 그정도는 구분할 수 있잖아요?

무슨 5공 때도 아닌데 그런 소릴 하십니까 껄껄껄

루머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이 어느순간부터 철저하게 검열되어가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고소나 고발에 의해 처벌받는 일이 많아지고
이젠 집단이나 개인이 스스로 자체검열을 하는 상황에 이르렀죠.
표현의 자유가 유독 인터넷에 엄격한 이유가 뭘까요.
단지 파급력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정치와 관련없는 사건도 정치인들이 언급하는 사건이라는
이유만으로 정치발언으로 매도되고 입에 담지 못하게 되죠

인터넷 역사가 짧아 지금은 자유보다는 스스로 안전을 택해서 모두가 통제를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고 있지만.
언젠가 인터넷에도 운동같은게 일어나서 문화가 바뀌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전 트위터 안합니다.

검열이란 단어는 잘 쓰셔야합니다. 검열은 독점적인 권력적 기관에서 사전에 통제하는 것입니다. 개드립에서 정치적인 발언이 꽤 엄격하게 통제되는데요. 이건 민주적인 절차로 사람들이 비추천을 박으면서 블라인드 시키는 것이고 검열이랑은 다릅니다.

다같이 재밌게 놀고 싶은데 정치적 이념이 다르다는 것이 공공연하게 드러나게되면 크게 정치와 관련없는 곳에서도 선입견을 가지고 갈라져서 싸우게 되죠. 그게 서로 보기싫기 때문에 정치적발언은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거죠.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많습니다. 그 쪽에 가셔서 토론하세요. 

또한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가 엄격히 제한된다고 하셨는데 역시나 동의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익명성에 숨어서 자기의 신상을 내놓고 못할말들을 하는 것이 표현의 자유일까요? 오히려 익명성을 방패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기의 표현의 자유만을 내세우는게 여태까지의 행태였고 이제 그것이 법적 처벌로 이어질 수 있게되자 고소가 늘어나고 다들 고소를 조심하게됐죠.
언젠가 인터넷실명제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익명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겠네요. 저는 익명성의 단점만 적었지만 당연히 장점도 있으니까요.

여기서 정치적인 토론을 하고 싶어서 쓴건 아닙니다.
익명이라고 헛소리만 하진않죠 님처럼 진지하게 쓰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라고 적을려고 보니 말씀하신대로 너무 단점만 적으셨네요.

인정합니다

정신나간 소리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트위터도 잡을라면 다 잡음 개소리 작작 좀 ㅋㅋ

개드립 댓글이나 트위터나 별차이 없죠

트위터는 익명이에요?

소신있는 글을 쓰기가 힘들죠. 예를 들어 강경화 후보에 대한 입장이라던가.. 사실 진보진영에서도 전체적인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디테일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제 경우가 그렇습니다. 김이수후보자, 김동연 후보자, 김상조 후보자에는 백번천번 동의했지만 강경화 후보에 대한 생각은 달랐거든요. 

위장전입, 사실 살다보면 한번쯤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돈있는 사람의 경우는..근데 그게 부인을 치료한다던지 우편물 수취를 위해서 하는것과는 달리 교육을 위해서 하면 개인적으로 안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투기도 포함)그 분의 딸이 입학하면서 누군가는 기회를 잃었었기 때문이죠.

기회의 평등이야 말로 이 정부가 지켜나가야 하는 가장 큰 가치라고 봅니다. 그리고 뭐 해운대 콘도 사건도 있고 증여세 탈루 건보료 남편 명의 등등.. 파니까 계속 나오는 중입니다. 그래서 반대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실명으로 올리잖아요? 난리납니다. 최근 달빛기사단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어마어마합니다. 이런걸 피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인터넷 실명제를 민주당에서 반대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죠. 정당한 비판 올바른 생각도 실명제가 되면 묻힙니다. 마녀사냥만큼 무서운게 없으니까요. 물론 제가 옳다는 건 아닙니다. 예로든거죠.

저는 다수가 주장한다고 해서 항상 옳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정권초기니까 힘을 실어주자는 측면에서 인사원칙을 위배한 인사에도 눈을 감자라고 하고 있지만 사실 그러한 인사는 장기적으로 진보가 겨우 얻은 헤게모니를 내려놓게 만드는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 인사 하나로 결국은 새xx 놈들이나 진보나 다 똑같다. 뭐가 크게 다를 것 같냐?라는 말을 듣게 될지도 모르죠. 물론 전체적인 부분에서 달라도 디테일은 비슷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속도보단 방향이 중요하지 않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실명이었다면 이런 말 어떻게 쓰겠습니까. 당장 다음 포털에 들어가보면 약간의 반대만 해도 개쌍욕에 인신모욕 부모님 안부인사까지 다양하게 듣는데요ㅜ

ㅆ ㅇㅈ

익명성을 본인 발언에 자신감없는 사람들이 방패로 쓰는 수단이라고 폄하하네 ㅋㅋㅋㅋ 이게 민주시민의 기치관이라는게 씁슬하다. 좋아요는 왜 저렇게 많아 ㅋㅋㅋㅋ

뭔가 고구마 먹은듯 답답했는데. 님좀 시원한듯.

저는 트위터 초기에 조금 하다, 페이스북으로 갔다가, 지금은 둘 다 안 하고 다시 블로그로 돌아 깄는데... 고르라면 트위터가 편합니다.. 페이스북은 내가 모르는 사람까지 검색만 하면 다 나오고 알고 싶지 않은 글/정보까지 줄줄이 엮여 나오는데(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현재 위치 알람 등..) 언제나 모든 곳에서 그렇게 공적으로 얽혀있고 싶지 않아서요. 또 창작물을 올리고 나눌 때 실명으로 하는 게 쉽지 않기도 해요. 성별이나 외모따라 반응 달라지는 것도 피곤하고, 누가 등 뒤에 있으면 일하기 힘든 타입이라서요.

익명성을 방패삼을라면 개드립이 있다 여기도 심심치않게 개소리를 지껄이는사람이 있거든 

사실 저 말 보면 저런생각 하는게 불쌍하긴 하다 비밀이나 속풀이를 할 곳이나 사람이 없어서 서로 가면을 쓴 사람끼리 떠든다는거잖아

크 트위터 들어오기전엔 싸이월드에서 비밀코드로 자유로운 언행을 하셨었나바지

어디가 팩트야ㅋㅋ

관종들만 아쉬운거지 왜 대한민국이 망하는걸까...

트위터중독자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트위터 하는줄 아나봄

혹은 트위터 하는사람들이 다 자기들같은줄 암

근데 그런말 하시면 트위터하는 사람들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요..^^

죄송합니다..

요즘 팔문신 판박이 있어서 이태리타올로 밀어보기 전엔 몰라요

트위터도 털렸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