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웅.jpg

hyojin082017.06.22 19:39
4살부터 10살까지 노예였다가 12살에 죽은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대견해서 눈물이 나네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어른이 되어서 하고픈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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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2017.06.22 20:52
대댓글 잘못 다신 거 같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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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도살살쏘면안아픔2017.06.22 19:04
12살에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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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콧구멍17.06.22 18:57
두번째 파키스탄 소년 1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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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7.06.22 18:57
그런데 감자칩먹다가 질식 할 수도 있구낭 ㅠㅜ 꼭꼭 씹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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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존재하는닉네임17.06.22 18:58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누군가의 영웅입니다.
... 게임 광고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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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맛17.06.22 18:59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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츕하츕스17.06.22 19:00
영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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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도살살쏘면안아픔17.06.22 19:04
12살에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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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신17.06.22 19:05
자신을 희생해서 다른사람을 위하는일이 정말 어려울텐데..이런거보면 나는 저 상황되면 못할꺼같다는 생각이듬ㅠ저런분들을 본받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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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칭구칭구17.06.22 19:06
어린이 영웅을 키운 부모님들도 영웅이죠

요약하면 어영부영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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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no17.06.25 03:04
야심차게준비한듯했으나 싫어요두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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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17.06.22 19:26
정말 멋진 아이들이군요...

한국의 용감한 어린이도 나오길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 데...

심장마비로 길에 쓰러진 할아버지(?)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아이도 있었고...

대한민국의 훌륭한 어린이들도 많은 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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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섭섭이17.06.22 19:37
너무 꼬인시각일지 모르지만...7살아이가 몸으로 자의로 총탄 6발을 막아냈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안되지않나...한 발로도 쇼크로 기절할거같은데...ㅜㅜ기절이아니더라도 물리적으로 튕겨질텐데ㅜ엄마란 사람이 자식 방패삼아 총 막아놓고 저렇게 인터뷰시켰을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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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7.06.22 22:27
저도 약간 동감. 엄마면 딸이 맞는 순간 어떻게든 밀치고 엎드리라고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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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in0817.06.22 19:39
4살부터 10살까지 노예였다가 12살에 죽은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대견해서 눈물이 나네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어른이 되어서 하고픈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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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인터네셔널17.06.22 20:40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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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17.06.22 20:52
대댓글 잘못 다신 거 같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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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6.23 14:06
중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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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6.23 14:07
저 댓글보고 대체 무슨 생각을 했길래;; 님이야 말로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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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6.26 11:57
일상생활 진짜 못할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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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룰루17.06.22 19:48
정말 의로운 일을 했다는 것도 대단한데 어린 나이에 생을 마치고 떠났다는게 너무 안타깝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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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7.06.22 22:07
우리나라에 이런경우도 있는데 그런 예는 없네요.
제가 어릴때 학교 놀이터에서 여학생과 그 동생이 사다리 오르는 놀이중이였는데, 옆 공사장 기중기가 넘어지면서 이들을 쳤는데, 여학생이 동생을 구하고 대신 죽은일이 있었어요. 그런 기사는 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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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7.06.22 22:23
애를 데리고 산악오토바이를;; 아빠 혼자가시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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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7.06.23 15:33
두번째 사진 남자 미안하다ㅠ
글 보기 전에 얘가 그 범인중 한명이구나 했는데 쭉 어린이영웅들이구나...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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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7.06.23 20:43
할아버지 옆에서 죽은 8살 아이 얘기가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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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같은유부17.06.24 08:40
잘 읽어보면 알겠지만 아주 작은 미담을 엄청난 포장지로 멋지게 포장해 놓은게 느껴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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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에뉘에암요암요17.06.24 23:49
닉넴부터 맘에 안드는 사람은 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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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뭐니난뭐야17.06.24 23:50
진짜 스스로 쓰레기라는거 자랑스러워보인다ㅋㅋㅋㅋㅋ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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