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런건 아닌데
요즘 참 무책임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ㅍ

끙가중

진짜 전설의 레전드네

전설을 다시쓰네

양쪽이야기를 다 들어봐야될 듯..
모르고 안냈다면 머저리자식이지만..

조별과제 적극적으론 안해도 협조는 합시다 여러분
그게 도리입니다.

조별과제는 진짜 필요무 사회악임

ㅋㅋㅋ 주작이길... 설마...

뭐지ㅋㅋㅋㅋ 갈릴레이가 지구는 돈다고 주장하는데 교황측에선 지구는 곧 멸망한다고 말하는 느낌ㅋㅋ

ㅋㅋㅋㄱㄱㅋㅋㄱㅋㅋㅋㅋ진짜 웃기다

생명기한도 넘겨줄까???????

자폭이네 ㅋㅋㅋㅋ

와 개빡침

'제 이름 빼고 제출하셨나요?'라고 먼저 묻는거 보면 팀원이 참여를 안했다거나 하는 찔리는 점이 있었던 모양인데..
자기가 참여를 열심히 했다면 보통은 '제출 안하셨나요?' 라고 묻지 이름을 뺐냐고는 안묻거든요ㅋㅋ
조장은 이름 뺐다고 하긴 좀 그러니까 그냥 안냈다고 하고 자기 이름만 올려서 자기 점수만 가져간 상황인거 같네요

본인이 올린거보니까 그냥 0점 나온게 의아해허 물어본거고 답한 사람이 진짜 뭔 생각인지 저 ㅈㄹ한 것 같은디;;

조별과제 참여 안하는 것보단 다 해놓고 안 올린게 더 잘못한거니까 굳이 앞뒤 다 잘라먹어서 올린거 아닐까요..? 아무리봐도 올린 사람이 프리라이더 같은데

예리해...

보통 0점이면 이유를모르니 의문점 생겨서 물어보는거지;
꼬아서 추리하네ㅋㅋ 부정적임 왜캐

당연히 프로젝트 0점나오면 
"ㅅㅂ 이새기가 내 이름 뺐나 왜 0점이지"가 먼저지
대체 누가 과제를 안내서 0점 나왔다고 생각을 해요 ㅋㅋ
실수건 고의건 이름을 빼서 점수가 안나오는게 수십수백배 보편적이에요 ㅋㅋ

그랬으면 상대가 죄송하다고 안했을 듯요

아니예요! 저 이거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카톡 캡쳐하신분이 댓글 남기셨더라구요 과제 참여 열심히 안한거나 그런 거 아니였다고
페이스북에서도 이런 비슷한 추측이 많았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었긴 하구요

뭘 이렇게 꼬아서 생각하는지 전혀 그럴가능성 없어보이는 댓글에 좋아요 보소

빼박 프리라이더 응징 자폭인디

저기요로 시작해서 지 이름 뺏냐구 묻는데 당연히 프리라이더지

죄송할게 뭐있냐

여자랑 직장에서 같이 프로젝트 하면서 엄청 빡칠때는.

대학교때  조별과제  했던거 기억해보면 조금 화가 풀림...

원래 그런거였구나... 휴......

어디학교 페북에 올라온건데
우리학교라 부끄러워서 말을못하겠네요,

앞뒤 상황이 궁금허다

꼬시다 ㅋㅋㅋㅋ

무책임한 사람은 저렇게 다스려야 ㅎㅎㅎㅎ 팀별과제 극혐 ㅋ 참여안하는사람은 교수가 이름 넣지말라고 해야됨

그냥 관심게시물이나 웃음 유도면 좋아...
근데 이게 사실이면 도대체 애새끼들을 어떻게 키운거냐...

ㄷㄱㄷ 제 아는 동생인데 ㄹㅇ 짠함..

대학때 생각나네요 과 특징상 여자가 많았는데
 그때 조별과제 아~  

여자 네명이랑 한 조.

두명은 통학파 자료 진짜 늦게 보내줘서 그것도 순엉터리 것 땜에 막판에 밤샘ㅜㅜ.

나머지 두 명은 자취해서 자취방에서 알콩달콩 치킨 시켜서 작성하고 맥주도 마시고 그러다 여자1이 취해서 잠들었는데  뭔 방귀를 그렇게 뀌는지 똥꼬로 잠꼬대하는줄~^^
내가 여자1방귀 성대모사  하다가 서로 못 참고
 웃다가 내가 여자2 가슴쪽에 맥주 뿜고(그때 이성적으로 느끼지 않았음 학과 남녀비율이 9:1정도라 그냥 다 동성 같았음  레알)
수건인 줄 알고 줬는데 걸레 ㅋㅋ 여자2  얼굴 닦다가 냄새 맡고 

걸레자나! 하고 나한테 던져는데 내가 싹 피해서  여자 1얼굴로 날아감 여자1  뒤척이더니 방귀 끄으응~하고 낌. 내가 앓는 소리도 똥꼬로 하네 이러니깐  여자2는 화나는데 웃긴 상황 

ㅋㅋㅋ 미췬 그걸 ㅋㅋㄲ꺼이꺼이  하는데 웃는건지 우는건지 뭐라하는데 내 귀엔 쥬라기공원 시조새 같은 소리로 들렸음
 
난 그게 웃겨서 다시 수건 주고 자리에 앉는데 하두 웃고 그래서 괄약근 수동모드 해제 돼버림 방귀가 나와버림 난 깔끔하게 그냥  북! 이렇게 꼈음

근데 여자2가 수건으로 얼굴 닦으면서 너 옆에 있자나 그러길래  몇 초간 뭔 말이지 생각했음
옆에 뭐? 그러니깐  여자2가 교재 가리킴ㅋㅋ
나만 웃겨서 큭큭거리는데 갑자기 여자2가 화를 내면서   

아이c~  하길래  뻘줌해  하는데


여자2가 수건을 여자1한테 던지면서


아이 저 밀췰연  냄새까지 뿌리고 쥬랄이야!


이랬응ㅋㅋㅋ 

냄샌  내꺼였는데  내꺼인듯 내꺼아닌 네꺼 같은 상황  되어버림 ^^ 


그러다 여자2한테 이러다 못하겠다 과방가서 하자고 꼬셔서 과방으로 감 (과제임!!~ㅋㅋ오해불가ㅋ)



나중에 여자1도 깨서 왔는데ㅋㅋ 거기서도 잼났는데 ㅎㅎ 

조별과제 좋았던 추억도 있었네요 저거보다 생각이 나서 그만   자다깨서 끄적여 봤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힘들게 쓰신것같아서 좋아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