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어제 나보고 뭐 하라고 했었지?

그래쪄2017.06.25 08:46
그래ㅋ

애는 놓고 갔다올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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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2017.06.25 15:47
아무도 없는 집에서 적막감 속에서 직접 식사를 챙겨먹고 청소를 하면서 마눌님이 계심으로써 생기는 가정의 포근함과 안락함을 몸소 깨닫고 느끼며 내가 정말 잘해야 되겠구나하는 반성과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모든 아내분들 적어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남편분들께 이런 시간을 주시면 한층 성숙된 남편이 될것입니다.

진짜예요.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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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2017.06.25 08:47
제발 아내분들..애들 데리고 처갓집 며칠갔다온다고 했으면 다녀오세요...
남편은 스케쥴 다 짜놨단말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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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연필17.06.25 08:45
1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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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꿍17.06.25 08:45
진짜 가는거야?ㅠㅠ(빨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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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17.06.25 08:46
그래ㅋ

애는 놓고 갔다올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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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때똥싸17.06.25 08:47
어떻게든 보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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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7.06.25 08:47
제발 아내분들..애들 데리고 처갓집 며칠갔다온다고 했으면 다녀오세요...
남편은 스케쥴 다 짜놨단말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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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7.06.25 08:55
아내: 이것이 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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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6.25 09:13
왜 애를 데리고감? 놓고가야 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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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6.25 10:12
처갓집 갔다온다고 했지 처갓집 가서 쉬고 온다는 말을 했다곤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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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용입니다17.06.26 05:00
애가 물건인가 놓고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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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17.06.25 08:49
슬슬 아내가 분노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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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땋17.06.25 08:49
아내가 처갓집가면 남편은 뭐하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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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6.25 08:54
시...시댁.가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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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을사랑한후크17.06.25 09:27
시댁이 아니라 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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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6.25 15:47
아무도 없는 집에서 적막감 속에서 직접 식사를 챙겨먹고 청소를 하면서 마눌님이 계심으로써 생기는 가정의 포근함과 안락함을 몸소 깨닫고 느끼며 내가 정말 잘해야 되겠구나하는 반성과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모든 아내분들 적어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남편분들께 이런 시간을 주시면 한층 성숙된 남편이 될것입니다.

진짜예요.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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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닉네임17.06.26 04:16
게임 ㄲㄲㄲㄲ
술 ㄲㄲㄲㄲ
티비 ㄲㄲㄲㄲㄱ
집어지르기 ㄲㄲㄲㄱ
낚시 ㄲㄲㄲㄲㄲ
당구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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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7.07.11 12:24
뭘 찍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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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sis17.06.25 08:53
맞다~ 처가집에 쌀 몇톨있나 세보고 오라했다~ 시간은 얼마가 걸리든 상광없어~ 대신 틀리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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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아범17.06.25 08:55
올 때 양념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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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6.25 09:47
처갓집 양념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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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색17.06.25 12:44
저 글꼴 이름이 뭔가요?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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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6.25 15:50
친정가주면 고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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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다풍년이다17.06.27 23:58
육성 터졌어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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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17.06.25 16: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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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30대17.06.25 17:23
난 이런거 싫어..ㅠㅠ이런거볼때마다 시집가기 더 싫어져..ㅠㅠ핑계아니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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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미17.06.26 01:08
저도욬ㅋㅋㅋㅋ 결혼하고 자유 뺏긴거마냥 말하고
아내 무섭다 어쩌구저쩌구 하는 사람들 많은거 보면
결혼 하기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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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6.26 01:39
외국어 배우세요ㅋㅋ 넓은 세상으로 눈돌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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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7.06.25 17:36
좋겠다..
나도 친정 잇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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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은찾았는데어이없내17.06.26 04: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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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6.26 09:39
처갓집이라도 가래 ㅋㅋㅋㅋ

기승전 처갓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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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에맺힌이슬17.06.26 10:41
그렇게 자유가 좋으신데 다들 결혼은 왜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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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6.26 14:22
결혼해서 좋아하는 사람과 사는게 더 좋으니까.
그럼 왜 이렇게 남자들이 자유가 어떻네, 친정에 가네마네 하는 말을 하느냐면....글쎄요. 내손에 쥐지 못한 떡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심보랄까? 원래 인간은 만족할줄 모르는 동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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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냥17.06.26 11:48
남편이 애데리고 시댁가는건 안되는건가....마누라도 좀 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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