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밭다리걸기.jpg

분신샤방분신샤방2017.06.26 19:09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밧다리가 다됐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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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2017.06.26 19:15
저는 15살 어린 남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중학생때 이상한 소리를 해서 으이구~하고 머리에 알밤을 때릴려고 손을 올렸더니 동생이 한손으로 손목을 척!하니 잡아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어쭈?싶어서 반대쪽 손을 올리는데 다른 손으로 그 손도 잡아버려서 양손을 만세 한 채로 잡혔는데, 어찌 나올려나 두고 봤더니 제 양팔을 잡고 잡자기 춤을 추게 만들어서 뜬금없이 댄스삼매경이 된 이후로 동생한테 힘으로 안덤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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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엄마이건성교육영상이에요2017.06.26 20:10
동생 : 훗 가소롭군. 춤으로 승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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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때핫태17.06.26 19:07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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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7.06.26 19:08
아들의 사춘기는 30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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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론데요17.06.26 19:08
어 이거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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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6.26 19:09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밧다리가 다됐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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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까지는끝난게아니다17.06.26 19:25
ㅋㅋㅋ 드립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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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17.06.26 19:35
피식ㅋㅋ좋아요드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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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한심하다17.06.26 1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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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꾼17.06.26 2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장이나 받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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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쾡17.06.26 20:55
이길수없는 드립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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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보호대상자17.06.26 23:16
천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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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유격대17.06.27 00:57
아 개빵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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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주나무17.06.27 13:05
와 ㅋㅋㅋ 지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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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돌이17.06.27 1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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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반17.06.27 15:00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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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닉네임이 나설때군17.06.28 04:36
방심하다 터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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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호17.06.30 09:21
현웃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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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17.06.26 19:10
ㅋㅋㅋㅋㅋㅋ같이 담배핀 친구들 초대해~엄마가 맛있는거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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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웅변17.06.26 23:13
난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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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샠키야17.06.26 19:14
아들은 단지 말로 하고 싶었을 뿐인데
밭다리를 걸어 버리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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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17.06.26 19:15
저는 15살 어린 남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중학생때 이상한 소리를 해서 으이구~하고 머리에 알밤을 때릴려고 손을 올렸더니 동생이 한손으로 손목을 척!하니 잡아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어쭈?싶어서 반대쪽 손을 올리는데 다른 손으로 그 손도 잡아버려서 양손을 만세 한 채로 잡혔는데, 어찌 나올려나 두고 봤더니 제 양팔을 잡고 잡자기 춤을 추게 만들어서 뜬금없이 댄스삼매경이 된 이후로 동생한테 힘으로 안덤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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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엄마이건성교육영상이에요17.06.26 20:10
동생 : 훗 가소롭군. 춤으로 승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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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MB의4대0사업17.06.26 20:20
ㅋㅋㅋ 그런 임계점이 잇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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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슈얼블러쉬17.06.26 21:14
ㅋㅋㅋ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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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6.27 09:01
글이 귀여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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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말시키면꿀잼17.06.27 12:57
난 열살 어린 남동생 있는데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혼낼거 내가 다 혼내고 키움. 나름 바르게 자라라고 혼냈는데 덩치가 커지고 사춘기 오면서 혼낼 때도 내심 쟤가 저러다 나 치면 한방에 꺽일텐데 우려함.
다행히 그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혼내면 얌전히 잘 혼나는데 얼마전에 장난치다가 짜증나서 때리는 척하니까 오른 손목잡음. 왼손으로 때리려다 왼손도 잡힘.
어쩌지 생각하며 눈빛으로 협박하고 있는데 내 양손을 포박한 동생이 '미안해 안 그럴게..' 하고 포박당한 내가 '그래. 그러지마'하고 끝남. 얘는 힘으로 이겼음에도 본능적으로 지가 사과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힘보다는 정신교육이구나 느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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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MB의4대0사업17.06.27 13:03
문득 드는 생각이 저 모자도 엄마가 다 이상 힘으로 아들을 컨트롤 못 할 때가 오겠죠? 당연한 건데 내심 아련하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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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6.26 19:19
추성훈 딸이 밭다리 건다는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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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26 19:22
저런 엄마에게 대들생각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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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강병철17.06.26 20:40
질풍효도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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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뚜루뚜뚜루17.06.27 02:54
누나 어릴땐 뭔가 잘못했다 싶으면 시간 잘 맞춰들어갔어야했어 엄마 손에 들려있는게 몽둥이였거든..어후 엄마 연탄갈때 눈마주친거 어우야 아직 오금저린다야 어후..
(35세아줌마)
(근데 내가한 행동 생각해보면 울엄마는 부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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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파루17.06.27 08:03
김미정 교수님 진짜 역삼각형 몸에 포스 어마어마 ㅋㅋ정장입으면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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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말시키면꿀잼17.06.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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