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용

너무하다

요즘 자기욕심을 자기 자녀한태 너무 표현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것같다 아무리 자기자식이라도 그아이도 생각이 있고 인격이 있는건데 자기자식은 나의 부캐가 아님

자기도 저렇게 교육 받았나보죠. 힘들게 노력해야지만 성취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교육이 쉽지않죠

자기가 당해봐야되눈데 ~ 저렇게 몰아넣고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보내는 애는 표현이 그렇지만 ..돼지우리에 갖힌 돼지같이 답답할듯 ~

뭔가 놀아주라고 해도 오목할 것 같은 느낌 ㅡㅡ

아빠 불알까기 한판해요

아빠가 계속 바둑기사하라니까 꿈이 프로기사라고 한거지 자기가 하고싶아서 말한거겠습니까 아버지 ㅉㅉ

자신의 꿈을 아이에게 강요하고 사육하는
학대부모충이 또 있구나...

정몽주니어 1승!

왜 아이가 울면서 고통스러워하는데도 시키는거죠? 아이가 울면서도 따라오고있다면 그건 올바른길이구나 라고 느끼는건가요? 이런장면들 보면 너무 싸이코적임. 싫어! 외치는데 다시 반복하고 싸이코틱한 영화에서 많이 본 장면이 현실에 나오는거 잖아요.

지 0인생펴볼라고 구러는거겠죠.. 애기 너무 불쌍 ㅠ

진짜 사진만 봐도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고 걱정됐어요.. 분명 트라우마로 남고 그게 또 자신 뿐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게 될텐데.. 상담을 받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자신의꿈을 자식에게 강요하다니 그것도 저렇게 어린아이에게 ... 아동학대도 아니고 폭력에 가깝다

아니뭐...가정마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너무싫다...  애가 뭐 자기 소유물인가ㅜ 자기 꿈을 왜 애한테 투영시키지?그러려고 애 낳은건가

앞 뒤 꽉꽉 막힌 저런 부모가 문제 저건 사랑이 아닌 집착과 정신병

얼마나 갈까 됐다 싶으면 바둑 슬쩍 꺼내서 찔러서 간 보고 그런 거 안 하면 좋겠다

뜬금없지만 그 영상떠오른다 저만한애 식탁에 앉혀놓고 삼각함수의 미분 물어보던 엄마가 애가 울면서 대답버벅이니까 들고있던 펜으로 어깨찌르던거 ㄷㄷㄷㄷㄷ 페북에서 보고 충격먹었는데 이런가정이 실제로 있믈거같아서

저런 모습은 분명 잘못된건데..
정작 아빠 본인은 모르는게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운다고 할걸 하지말라하거나, 
운다고 안되는것도 다 해주면
애들이 싸이코패스가 되죠..

아이가 원한다면 그때 밀어주세요 뭣보다 재능있는 아이에게서 흥미를 빼앗지만 않아주시면 성공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재능에 흥미가 더해지면 범인은 평생 노력해도 닿지못할 경지를 젊은나이에 도달하니까요

아빠새끼 제정신 아니네~~~애한테 저건 고문 수준 아님????미친..아오~~애는 애답게 키워야지

븅신새끼 저런것도 아빠라고 미국이면 양육권 뺏긴다 이새끼야

내아는사람중에 저런어린시절 보냈는데 똑똑한또라이가됨

아빠 꿍은 뭐 알겠지만 애가 불쌍하다 저런 아빠 만나서 하고 싶어하는 것도 많을텐데 강요하는거 진짜 싫다..

자식은 꼭두각시가 아닌데 ㅠ 그렇게 원하는대로 키우고 싶다면 차라리 게임을 해서 전직시켜..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던가

저 정도면 학대 아닌가 ㄷㄷ 소시오패스 같은데 그딴 인성으로 애를 왜 낳아서 키워???

아빠얼굴 딱 나오는데 완전 인상이 마귀같아

ㅇㅇ 맞아 어떻게 저런놈도 꼴에 결혼해서 자식새끼를 싸질렀는지 모르겠음

때리는거만 학대가 아님

요새 아이의 부모들은 다 처음 겪은 일입니다 다 초보운전이라는 거죠 하지만 대게 자신의 부모님을 떠올리며 아이에게 하는 부모도 있고 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 연출에
의해 존재하는 정보를 본인의 잣대와 비교하고 본인도 모르게 받아들이는 부모, 혹은 이와는 좀 다른 sns등 인터넷에서 여러 사람들의 경우들을 보며 받아들이는 부모들이 있을겁니다 저분이 행동하는 경우는 스승인 부모 밑에서 죽어라 한분야만 파다가 엄청난 시련과 고통을 겪고 나중엔 기어코 영웅이 되는 뻔한 스토리 하지만 실제로도 있는 스토리죠 하지만 그런 스토리는 부모님 세대때 이야기가 대부분 입니다 최근 개봉작 당갈이라는 인도 영화가 있는데 세얼간이에서 주연을 맡았던 아미르칸의 제작주연 영화죠 재밌어요 꿀잼임

어휴 저런 쓰레기들이 애만 만들고 지멋대로지.

강요하면 오히려 독이 됨

저 방송 볼때 부모라는 저남자 진심 개싫던데...

어휴...

과거의 부모나 지금의 부모나 지들 맘대로고만...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기에 있는 그대로 적습니다. 영재발굴단으로부터 5살때 와 6세초때 연락받았지만 자랑할만한 실력이 아니라 못내보냈습니다. 6살 말에 3번째 연락을 받았을때는 아이가 바둑을 싫어해 관심을 전혀 안두고 있을때였지만 열심히 가르치는 아버지를 컨셉으로 잡겠다고 하는 바람에 방송에 출연하고 싶은 욕심에 촬영하게 되었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10여일동안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바둑을 포기시킨건 아니었지만 한동안 쉬게 하고 있었고 바둑학원을 그만 둔지도 오래 되었고 항상 장모님이 보살피고 있었지만 촬영때문에 직접 케어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말을 안들어 화가 머리끝까지 날때도 많았습니다. 한판만 두고 자라고 소리쳤을때는 피디가 아버님과 바둑두는장면이 한번도 없음 고생만 하고 방송못나올수 있다고 해서 방송 나오게 할려고 했었고 컴퓨터에서 가르치는것은 쉬는날 아이가 종일 너무 게임만 하는것 같아 화가 나서 바둑한판 두라고 소리쳤고 이기길 바랬지만 지게 되었고 너무 엉터리로 두었기에 복기를 해준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피디가 시킨대로 컴퓨터앞에서 복기시키는것도 촬영했었습니다. 또한 같은 장면을 여러번 찍었지만 아이가 장난을 쳐서 수십번 재촬영하기도 했으며 미용실 갔다가 시청자들이 알아본다고 머리도 못잘랐습니다. 저의 욕심으로 촬영하게 된만큼 저에게 문제가 크지만 10여일 방송촬영하면서 아이와는 사이가 극도로 나빠졌습니다. 열심히 가르치는 아버지로 보이게 하기위해서 아이를 엄청 고생시키고 심리테스트 받기 전날 밤에는 아이를 데리고 바둑강의 들으러 갔다가 강의를 방해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심하게 혼이 나서 많이 울기도 했는데 혼낸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크게 후회합니다. 40살에 낳은 늦둥이니만큼 저에겐 귀한 아들이고 지금은 바둑 대신에 태권도 수영 컴퓨터 논술 영어 등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버릇없다고 혼낸적은 있었어도 바둑공부 안한다고 혼낸적은 없었는데 저의 방송욕심때문에 더욱 많이 혼내게 된것 같습니다. 올 여름에는 가족이 17박18일로 유럽여행도 갔다 옵니다. 끝으로 저에게 매우 큰 상처로 남는만큼 꼭 글을 삭제부탁드립니다.

정중히 삭제 부탁드립니다. 지인들이 많이 보고 있어 자주 연락이 옵니다. 당시에는 제가 정신이 온전치 않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