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특징.fact

전자깡패2017.07.04 18:49
29살 회사 5년차에 용기내서 사직서 썼습니다...

앞으로 다른 일, 경험 너무 해보고 싶어서요...

사람이란게 다른 곳에 가서 또 적응 한다는게 힘든거 알지만 서른 되기전에 잘 그만둔거 같아요

그 동안 라식도 하도 오래 묵혀둔? 사랑니도 빼고

여행도 다니고 친구도 만나려구요 ㅎㅎ

다녀와서 또 다른 회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겟어요~!

긍정적으로 산다는게 너무 좋은 저의 장점 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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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고릴씨2017.07.04 18:48
꼬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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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뿡2017.07.04 18:47
내여친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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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뿡17.07.04 18:47
내여친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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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7.07.04 18:51
그건 지구상의 여자의 특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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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리신음파쏨17.07.04 18:47
분탕 조장글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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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7.07.04 18:48
국적이 한국일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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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7.04 18:48
보통 눈두개 귀 두개 코하나 입하나 있고 머리는 하나 달려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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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고릴씨17.07.04 18:48
꼬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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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17.07.04 19: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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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현자타임17.07.05 08:39
1절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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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7.05 10:17
XY 염색체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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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7.07.04 20:43
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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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쉬웠어요17.07.08 00:20
정말 직설적인 표현의 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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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깡패17.07.04 18:49
29살 회사 5년차에 용기내서 사직서 썼습니다...

앞으로 다른 일, 경험 너무 해보고 싶어서요...

사람이란게 다른 곳에 가서 또 적응 한다는게 힘든거 알지만 서른 되기전에 잘 그만둔거 같아요

그 동안 라식도 하도 오래 묵혀둔? 사랑니도 빼고

여행도 다니고 친구도 만나려구요 ㅎㅎ

다녀와서 또 다른 회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겟어요~!

긍정적으로 산다는게 너무 좋은 저의 장점 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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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손17.07.04 18:54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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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님말싸미17.07.04 19:52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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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17.07.04 20:40
다음직업은 전자깡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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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17.07.04 21:05
저도 1년만에 사직서 곧 씁니다.
동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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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다요트는낼부터지17.07.04 21:10
28살 6년차
지금 아니면 못 그만둘것 같아 지금 사직한지 한달 됐어요!
요즘 살맛 나요...ㅠ
앞날에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미루기만했던 친구들도 만나고 잉여생활 제대로 하고있어요!
학원도 다니고있고 곧 혼자 여행도 갈거에요! 지금으로서는 그만두길 잘한것 같아요!
취미로 배워보고 싶던것도 배워볼거에요!ㅎㅎ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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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7.07.04 21:20
두분한테 궁금한게 있어서.
직장을 갖지 않는 공백기간의 생활비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함미다. 단순하게 일 하는 기간에 모아놓은 것입니까? 그게 정말 쉽지가 않기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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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깡패17.07.04 22:12
네 저는 한달에 100만원씩 적금 들었어요~

부모님이랑 사는 덕택에 차비나 핸드폰비밖에

지출이 없어서... 그리고 이번에 그만두면서

퇴직금도 받았구요.. 잘 관리해서 써야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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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다요트는낼부터지17.07.05 13:51
저는 비상금을 따로 모았어요!
여름휴가비같이 월급 이외로 생기는 돈
그리고 밥 같이먹거나 할때 제가 계산했을시 나중에 받는 돈이나 1~2만원 빌려주게 됐을때 받는 돈 등 공돈은 아니지만 공돈처럼 받는 돈들을 모았어요!ㅎㅎ 그렇게 몇년이면 만만치 않은 돈이 됩니당ㅋㅋ 그리고 마지막 월급에서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 외에는 될수있는한 아끼고 있어욥!ㅎㅎ 그래서 아직 월급 외에 돈은 쓰지 않고 있어용ㅋㅋ

아 그리고 중요한게 퇴직금은 건들지 않겠다 생각하고 있어용ㅋㅋ 한번쓰면 흥청망청 쓸것 같아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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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7.07.07 11:02
아.. 저같은경우는 지방에서 온 사람이고 사정이 있어서 집에다가 돈을 계속 보내주어야하는 상황이어서 제 일하고 공부하면서 집에보내주고 한달살이 빠듯하게 하는데 직장 그만두고 다른 일 찾아보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거같어요 ㅠㅠ 저도 확 놓고 싶을때가 많은데 집때문에 그러질 못하네요..(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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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17.07.05 10:46
흥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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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투킬쌍두사17.07.04 22:29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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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메트시끄러워17.07.05 04:53
모험일것같죠? 엔딩이있을것같죠? 지금당장 현실의 사람들의 바램을 지금당장해서 응원을 받는다고 잘될것같죠? 죄송해요 현실은 아니네요 이갓만큼은 말해주고 싶어요 현실속에 살지 철학속에 살지 중간의 끝은 결국 나락이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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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초후문에서개드립을외치다17.07.05 12:15
우선 나 자신먼저 사랑해야 한다는 혜민스님 말씀을 해드리고 싶군요.

이럴땐 응원을 해줘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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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17.07.05 10:45
흥하라 별거없음 어찌어찌 다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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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버틴나날들17.07.05 14:22
잘했어요 저두 내 나이 29에 서른 되기전 회사 그만두고 1년 해외여행 다니며 놀았어요 정확히 1년 2개월 놀고 사업하다 망해서 다시 취업해서 열심히 회사 다니고 있어요 1년 2개월 계속 일한들 지금 제 삶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꺼고 난1년2개월 동안 좋은 사람들 추억 만들어서 그게 더 보람졌던거 같네요 29살 여유가 되신다면 푹쉬고 다시 시작해도 늦지않은 나이인거 같아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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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1983년9월13일17.07.05 20:57
스스로 만들어낸 자유를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회사를 위해서보다는,
자신을 위해서 공부하고 일하게 되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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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7.07.06 11:08
저는 31살인데요. 30살에 7년간의 직장생활은 정리하고 뉴질랜두 어학연수도 하고 지금은 캐나다에 있습니다. 부모님도 돌봐야해서 한국은 돌아가야하지만 다시 취업 생각하면 걱정 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만두고 잠시 쉬길 정말 잘 한것 같습니다. 왜냐면, 사회생활에 취해서 그동안 보이지 않던 소중한 가치를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 부모님 모시는 것도 일할때는 전혀 생각 안하다가 이제서야 감사함을 몸소 느끼고 보답하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참고로,부모님 재산이 있으신건 아닙니다 ^^;;)
그리고 이젠 한국사회도 상아탑처럼 쌓아올리는 경력보다 다양한 것을 보고 느낀 사람도 동등하게 중요한 사람이 되는 사회로 바뀌는 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아직은 한참 멀었겠지만요 흑).
제 경험상, 좋은 선택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주저리 없이 떠드네요ㅎㅎㅎ 앞길에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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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7.07.04 18:52
자기가 뭔가를 바꿔놓고 옆사람에게 달라진게 없는지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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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17.07.04 18:52
내가 만나자하면 선약이 참 많음.
밥먹자하면 그 날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는 날이라고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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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궁17.07.04 18:52
여장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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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wsun17.07.04 18:53
가슴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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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07.04 22:53
모처럼 성별갈등 조장 않는 유쾌한 드립의 향연에서 불유쾌한 드립을 끼워넣다니..센스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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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7.06 03:30
찐따들은 고새를 못참고..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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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17.07.04 19:41
군대를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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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7.07.04 20:08
다들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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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냐17.07.04 23:04
아바타가 없다자나~바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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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7.04 23:13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 특징 :

개드리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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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현자타임17.07.05 08:39
아침에 일어나면 고추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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