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바위.jpg

개드립No.827172017.07.10 18:42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마 오아시스 부근에 있는 알라슬라 바위.

지면과 닿은 부분은 침식되어 가느다란데

바위 표면은 평평하고 암각화가 새겨져있슴.

바위는 칼로 자른듯 갈라져있는데 그 원인에 대해선

여러 학설이 있으나 신뢰할 만한 내용은 아직까진 없다고 함.

좋아요 1 1

출처 : 개드립넷

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2017.07.10 18:43
내가 잘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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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2017.07.10 22:19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 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 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왠지 이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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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탈탈털리네2017.07.10 18:43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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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17.07.10 18:42
일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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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7.07.10 22:24
장미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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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탈탈털리네17.07.10 18:43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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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7.07.10 18:43
내가 잘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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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17.07.10 19:01
아닌데... 제가 전생 때 무림시절에 검강으로 갈랐는데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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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망간토17.07.10 19:02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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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7.07.10 19:16
제가 머리카락으로 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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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7.07.10 19:21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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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07.10 19:50
열파참으로 자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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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7.11 09:01
TP는 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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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9000017.07.10 19:53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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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카데미17.07.10 20:07
그래요. 님 잘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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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7.11 00:24
님때문에 부랄이 오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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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7.07.11 07:48
신뢰할만한 내용의 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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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토리17.07.11 11:06
그럴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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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거쉬었어요17.07.10 18: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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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들어출렁이면쏜다17.07.10 20:30
마지막 사진은 두개골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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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7.07.10 18:43
맨밑사진은 멧돼지닮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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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7.07.10 18:44
오공하고 싸우면서 프리더가 갈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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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17.07.10 18:44
하세기 바람을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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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느님17.07.10 18:44
무림 고수가 자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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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고집오니비그침17.07.10 18:44
신기한 가위
신기한 보

난 이런농이 좋더라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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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7.07.10 18:46
바위표면의 굴곡이 있는 부분으로 모래바람이 유입되어 침식작용이 일어납니다. 자연히 가장 많은 바람이 유입되는 곳은 계속해서 침식을 일으키고 그 시간만큼 더욱 많은 모래바람이 유입됩니다. 결국 그래서 저런 칼로 자른듯한 계곡이 생길때까지 진행되는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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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17.07.10 18:54
프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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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17.07.10 19:01
라이트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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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7.10 19:05
칼로자른 듯이가 아니라 잘랐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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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감별기17.07.10 19: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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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향기가17.07.10 19:26
서로 닿을수 없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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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7.07.10 19:37
내가 오줌 한번 눴어... 진심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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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7.10 19:46
미호크 :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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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크로우17.07.10 20:08
둘이 안 친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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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7.07.10 20:32
외계인이잘랏지 뭐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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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내가좋아는건양념이야17.07.10 21:41
옥자를 반으로 가르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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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no17.07.10 23:49
옥쥐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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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슝숙17.07.10 22:05
언더더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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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7.07.10 22:19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 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 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왠지 이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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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17.07.10 23:37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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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no17.07.10 23:51
광야
수감번호-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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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꾼17.07.11 00:52
팬티는 이럴때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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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7.07.11 16:45
내고향 칠월은 청포도가 알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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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밑장빼기안하네17.07.10 23:14
이만큼 넘어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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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no17.07.10 23:48
트렌스포머5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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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넌나중에17.07.11 00:00
지구가 미세하게 커지면서 갈라진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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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7.07.11 00:25
장미칼: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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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이즈마이라이프17.07.11 05:55
첫째가 자르게 하고 둘째가 먼저 고르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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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7.11 08:07
내가 자른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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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MAD혁이17.07.11 08:32
롤로노아 조로 왔다감~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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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7.07.11 20:57
거... 뭐같이 생겻네...두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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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베개17.07.12 02:34
크랙등반하기 좋게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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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7.07.13 23:00
옵티머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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