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원 음료수 팔던 5세 꼬마에게 벌금 물린 공무원

독수리문신2017.07.25 08:42
솔직히 왜 비판하는지....오바하는 걸로밖에 안보임....7000원에 판것도 아니고 고작 700원 주고 팔았다는데 우리나라에서 저런 귀여운꼬마가 혼자 레몬에이드 팔고 이었으면 죄다 사진 찍고 인스타던 페북이던 올려놓고 귀엽다는둥 어쩐다는둥 할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이렇게 비판을 하나요? 솔직히 벌금물린게 개 오바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나라 악질 노점상이랑 저런 꼬마랑 비교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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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2017.07.25 08:17
생각보다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문화적 맥락에서도 이해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 드라마나 책, 애니메이션을 보면 어렸을 때 애기들이 집 앞 같은데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서 팔고 그러는 장면이 꽤 나오거든요 일종의 어릴 때 경제관념 확립을 위한 교육이나 관습 같은데 글에서처럼 어떤 수입을 위한 판매라기 보다 스스로 돈을 번다는 의미가 더 크기 때문에 가격도 쌉니다 그러니까 저 문화 내에서 보면 경찰관이 융통성 없어 보일 수도 있는거죠 물론 대개는 보통 집 앞 마당에서 팔거나 해서 저런 구역에서 허가 없이 파는게 불법이고 법대로 처리해야하는 건 맞지만 어쨌든 기존 문화 내에서 볼 때는 좀 더 어린아이의 동심을 지켜주면서 처리했어야 하는 문제일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서양권 나라가 워낙 어린이에 대해 민감해서... 아무튼 우리나라랑은 좀 다른 맥락에서 봐야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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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2017.07.25 09:06
경찰: 이게실전이다x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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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난땅파서장사한다17.07.25 07:25
헐 저분좀 모셔와라
우리나라 노점상좀 어떻게 안되겠니
지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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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님17.07.25 07:33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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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대생17.07.25 12:04
인실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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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7.25 07:43
진짜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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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6년차17.07.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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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25 07:53
어떡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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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7.25 08:12
어~~니가 떡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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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17.07.25 08:17
아이고 이를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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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7.07.25 08:28
맞춤법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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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머꼬찌뿐싸람17.07.25 08:56
맞춤법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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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17.07.25 09:38
아 고친거구낭,,, 첫 댓글이 어떻게길래 틀린게 없는데 내가 잘못 할고있었나? 하고 약2분정도 멘붕이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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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선녀다17.07.25 07:26
ㅁ맴맴ㅁ맴맴매매먀먐맴맴매맴맴ㅁ매매매매먀먀먀먀먀매매ㅐ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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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roheu17.07.25 07:27
이랴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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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느뉴뉴17.07.25 07:28
저 딸에겐 조금 상처가 됐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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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12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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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게좀비켜주세요17.07.25 07:29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때 아이가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진 않았겠지만
법을 어겼느냐를 묻는다면 어긴 건 맞죠.
물론 아주 깐깐하고 과도한 처사이지만
옳다, 그르다로 판단이 가능한 문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이의 부모님이 조금 더 사려깊은 사람이었다면 그 전에 관계기관에 허가를 요청했다면 좋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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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7.25 10:37
기사에는 아빠의 도움으로 라고 되어 있는데.. 왜 굳이 애 엄마가 사려깊어야 되었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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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방이17.07.25 14:41
부모님이 허가관련된 부분을 알아봐주는 것이 사려깊은 행동에 추가되면 좋았을 것 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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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18
옳으신 의견입니다.
다만 저기 교수도 법을 어긴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건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과도한 처사에 항의인 것 같습니다.

사람을 위해 법과 규칙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사람 보다 법과 규칙이 먼저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정확한 내용은 나와있지 않으나 기사 문맥으로만 보면 공무원이 아이와 부모에게 잘 이해시키고 철거하게 한다음 다음에 정당하게 하려면 아이와 부모에게 방법을 알려 준게 아니라 그냥 규칙대로 처리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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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씁쓸한인생17.07.25 07:30
처칠 생각나네.
영국은 저러는게 미덕인줄 아는 멍청이들이 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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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17.07.25 08:17
동감입니다.
아이의 상한 맘은 이해하지만...
법을 어기면 벌금을 받는 것도
물건을 판매하면서 느끼는 보람만큼 값진 경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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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7.25 07:45
법은 어긴거 맞는데...단순히 어리다고 면죄부가 되어야하나?

얼마전에 이 찜통 더위에 노량진 컵밥 노점상은 정말 죽을맛이다라고 보도한 뉴스 유튜브에서 보고 진짜 ㅋㅋ

세금도 안처내고 위생도 쓰레기 파는데도 걱정해줘야하나?

세금 다내고 장사하는 분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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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스럽다v17.07.25 08:22
ㄷㄷ 무섭네요. 아무리 법치주의라지만 5살짜리 꼬마아이가 이익을 목적으로 세금을 안 낼 작정으로 장사를 했을까요? 이건 벌금형이 아닌 훈계차원에서 처리 가능하고 이렇게 노점에서 장사하는게 잘못된일이라고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법으로 심판한다면 그 부모에게 물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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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19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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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se17.07.25 08:38
팔면 안되는 이유 설명을 해주던지 아니면 시간 제한을 주던지.. 마진을 크게 남기는것도 아닌데 너무 각박하게 굴 필요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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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7.07.25 08:45
아이가 큰 이익을 내기 위해 장사를 한건 아니니까 벌금을 무는것 까진 너무하다고 보여지네요

근데 저 아이는 이상적이고 현실적인 값진 경험을 어렸을 때 부터 하게 된건 맞네요 5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상대로 내가 만든 레모네이드를 판매하는 경험을 얻었고 또한 애도 그걸 자랑스러워 했다고 하니까요...
또 이런 장사를 그냥 하면 안되고 그 때문에 동심이 깨졌을 지라도 부모가 교육을 잘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애기가 장사하면서 '세금을 어떻게 하면 안낼까' 이렇게 고민하는 것도 아니고 벌금 부과한 공무원도 자기 업무를 다 한거니 너무 삐딱하게 보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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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21
공감됩니다만 공무원은 삐딱하게 보입니다
이런 융통성이 없는 소수 때문에 일 잘하는 다수가 욕을 먹는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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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17.07.25 08:55
우리나라는 모르고.. 잡든지말든지 하고... 저기는 어리다고 면죄부가 되어야한다고한적은 없는데..? 저기 교수의 주장이 써있으면 그걸 반박해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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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만이답17.07.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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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7.07.25 09:06
경찰: 이게실전이다x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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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7.25 11:47
뜬금없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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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충17.07.25 1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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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쟈요졍17.08.02 14:26
그말이 왜 여기서 나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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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도동통17.07.25 09:31
노량진 컵밥거리 컵밥 가게들 이제 세금 다 내는데요?

바뀐지가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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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7.07.25 10:11
현금으로 받은건 세금신고시에 판매자가 스스로 기입해서 액수를 적어야해요 노점의 경우 대부분 현금일텐데 과연 액면가 그대로 신고를 하느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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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7.25 11:35
아니에요 현금 영수등도 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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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7.07.25 09:39
미국은 실제로 법이 우리나라보다 더 유연해서 재판에 가도 면제처리 해줍니다 이런건
관련 사례는 2분 후 주자가능구역에 2분빨리 주차하다 걸린 사람등 매우 많습니다
나라에 따라 법이다르고 문화가 다른것을 나의주관으로 이해안된다고 까는건 아니실지 잘 고민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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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23
저도 봤어요 유튜브
법과 규칙은 그렇게 사람을 위해 있어야지 무조건 법과 규칙이 먼저라고 하는건 너무 삭막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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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17.07.25 10:03
아이가 큰 수익을 추구한것도 아니고
목적을 따지면 수익보다 경험 아니였을까요?
님 말씀대로 어리다고
면죄부가 되야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5살짜리 아이가 멀 알겠습니까
5살 아이한테 체험. 경험 같은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것이 아닌 법에 대한 지식을 알려줘야할까요? 지금 저 상황에선
바로 처벌이 아닌 아이에게 잘못한것을 설명해주는 훈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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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23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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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산타리드17.07.25 10:19
노량진컵밥 세금냅니다
자리마다 등록허가받고 월세도 냅니다
바뀐지 오래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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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7.25 11:35
제대로 안냅니다 컵밥 특성상 현금이 60프로 이상일텐데 현금 영수증ㅈ주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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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뽤로미17.07.25 14:44
그렇게 따지면 현금받는 사업자는 다똑같죠 어차피 양심의 문제지..그리고 현금영수증 발행거부하면 신고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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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7.25 15:44
아니 대놓고 인상팍 쓰고 거부한다니까요ㅋㅋㅋ 가보세요

어느 가게서 저런 짓거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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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25 14:09
소름돋네

사이코패스인가?

추천 ㅋㅋㅋㅋ

5세 라고 5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세가 아니라

5세 애가 집앞에서 레모레이드 판걸 노점상이랑 비교함????? ㅋㅋㅋㅋㅋㅋ

이런 정신나간 댓글에 정신나간 추천을 하는 종자들이 있구나.....

벌금 2천원을 물렸으면 훌륭한 어른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음

저나라에서도 얼마나 어이가 없었음 공무원이 비난받고 사과를 하겠음 ???

저나라 의회에서도 잘못했다고 사과를 한걸 생각을 좀 하고 드립이던 추천이던 해라 제발

저거 완전 다섯잘짜리 꼬마가 와서 때렸다고 어른이 귀방맹이 날린거지~!

그리고

"이 꼬마에게 절 먼저 때렸어요~"

어른한테 맞아서 피흘리고 있는 애한테

사람들은 "먼저때린 애가 잘못했네~ " 하는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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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개드립17.07.25 14:14
집앞이 아닌걸
말은 많고 엔터키는 자체내장인가 겁나 쳐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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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방이17.07.25 14:43
전 엔터키 쳐서 가독성이 좋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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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25 16:47
맞아요~ 일부러 읽기 편하라고 띄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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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25 16:42
싸가지 자체 내장이 안된 니 아가리는 더 잘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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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방이17.07.25 14:43
벌금 이천원이면 참으로 좋은 경험이 되었을 듯 하네요

이 부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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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새치17.07.25 14:57
5세면 법을 어겨도 되나요?
외국에 어린애들 물건 깨뜨려서 경찰서 잡혀간 애도 있고 물건 훔쳐서 기소된 애도 있어요 어린애라고 법이 적용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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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24
그건 아니지만 과도한 처사지요
지금 뉴스내용은.
법과 규칙도 상황에 따라 적용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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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25 16:50
뭔 헛소리임?

우리나라 포함 대부분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나라들은 10세 미만은 기소자체가 안됨

어느나라에서 절도로 잡아가나요?

1인당 gdp 5천달라 미만 후진국이라는데 목숨겁니다 혹은 님이 거짓말을 하거나

기사같은 펙트있으면 주소창 링크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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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25 23:03
지가 모르면 다 헛소리냐?
검색을 하라고 븅신아 바로 나오는데 뭔 링크를 달아 ㅉㅉ
사실을 말해도 인정을 안하네 븅신이
뭐? 저 나이는 살인을 해도 용서 해준다고?
희대의 개소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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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7.25 15:48
이새끼 또 입에 발광시작이네ㅋㅋ

넌 소시오패스냐?

어리다고 법 어겨도 상관없음?

솔직히 나도 벌금까진 심하네라고 생각은해서 다른 분들한테 암말 안한건데 아주 지혼자 풀발하네

저런 상황이 괜찮은거면

생계걸렸다고 징징거리면서 제대로 세금도 안내고 위생도 개떡같이 파는 컵밥같은것도 괜찮냐고 비유한거잖아ㅋㅋ

어리다고 법 어겨도 눈감아주자는 어떤 논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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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25 17:05
어린아이는 보호해야하는 대상임

성인이랑 똑같이 보는 니가 더 사이코패스임

존나 뭔 개소리인가 싶지?

니 소리가 그럼

5세 아동이 레몬에이디 파는걸 노량진 컵밥비유

정신상태 실화임?사회생활 가능함?

님 5세때 뭐 법적으로 책임지고 살았음?

지금 5세인가? 그래서 어른들 할수 있는거 다 할수 있는데 봐주는거 기분나뻐서 그러니????

그리고 논리가 아니러 법적으로 눈감아주고 있음

기소자체가 안됨

어떤 죄를 저질러도 5세면 법적으로 면제인데 뭔 논리라니 니가 무식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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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7.25 19:50
똑같이봐서 벌금은 심하다고 생각한다고 썼냐?

면죄부가 되면 악용될 가능성이 있으니 법에 위배되면 못하게하는게 맞는거지

덜 떨어진새끼야

무조건 법적 처벌안받아?

그래 설사ㅡ살인ㅡ해도 안받지

하지만 그게 정상이냐?

벌금은 심했어도 하면 안된다는걸 알려주는건 맞는거지 무식한 새끼야

지가 논점 못잡고 어리니 무죄드립 싸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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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충17.07.25 19:57
그러니까 법은 사람을 위해서 있는건데
5살짜리 애기가 지금 큰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레몬에이드를 700원에 판건데
이건 문화적으로 많이 행해지는 일이고
나이가 어려서 면죄부~ 이런 얘기가 아니라
애기들 노는거 가지고 경찰(?) 공무원(?) 분이 융통성이 없으시네 하하하 이런 느낌의 게시물이에요ㅠㅠㅠㅠ 다들 싸우지 말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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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7.25 23:56
전 진짜 다 조용히 보고 있었는데 저놈이 진짜 빡돌게말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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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29
어리다고 면죄부라기 보다
고의성이 없을 가능성이 높고 반복해서 법규를 어겼을 가능성이 낮다고는 보이지 않으시나요?

댁의 주장을 조금만 비약을 더 해보면 5살 아이가 다른 아이나 성인의 엉덩이를 손으로 댔는데 왜 성추행범으로 기소하지 않냐고 하시는 거랑 비슷하게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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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17.07.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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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9:59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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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7.25 23:57
예 님 말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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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가그리먹고싶드냐자먹어라싫어요에범17.07.25 20:45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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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7.26 06:14
음.. 근데 미국만 해도 저런 일 굉장히 흔해요.. 주택가 같은데서 레몬에이드 파는 거.. 그리고 개드립에도 어떤 꼬마가 레모네이드 팔아서 기부하다가 그 일이 점점 커져서 이제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게시물도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그 꼬마도 지금은 사업으로서 하고 있으니 모르겠지만 분명 처음에는 허가 안 받았을 겁니다. 저는 행사장측에 허가받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었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집에서 김치를 많이 해서 지인들간에 나눠먹는데 고맙다고 소량의 돈을 주는 것 정도..? 로 아무렇지 않게 여겨지는 일입니당. 진짜 상거래라고 보기 좀 애매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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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17.07.26 19:41
저아이가 꾸준히 장사하는것도아니고 한번해봤을뿐인데 처음이고 어린아이였다면 경고한번으로 족하지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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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25 07:58
저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 역시 알려줘야지
어리다고 저렇게 면죄부를 주는게 괜찮은건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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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17.07.25 10:42
어리다고 봐주면 나중에 나쁜맘먹고 애기 내세워서 장사하는 사람들 생길지도모르니 아닌건 아니다라고 확실히하고 넘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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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32
왜 안되는지 알려주고 넘어가고 반복시 규정대로 벌금을 부과한다고 해야지
한번에 5살 아이가 고의성 없게 한 일에 대해 벌금을 부과 한다는게 진짜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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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25 17:41
내가 언제 당연하다고 썼는지요?
글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없는 말 지어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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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20:00
그러네요 당연하다고 쓰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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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17.07.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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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7.25 08:13
영국 공무원들은 저렇게나 엄격하게 하는데
여긴 뭐하냐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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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17.07.25 08:17
생각보다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문화적 맥락에서도 이해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 드라마나 책, 애니메이션을 보면 어렸을 때 애기들이 집 앞 같은데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서 팔고 그러는 장면이 꽤 나오거든요 일종의 어릴 때 경제관념 확립을 위한 교육이나 관습 같은데 글에서처럼 어떤 수입을 위한 판매라기 보다 스스로 돈을 번다는 의미가 더 크기 때문에 가격도 쌉니다 그러니까 저 문화 내에서 보면 경찰관이 융통성 없어 보일 수도 있는거죠 물론 대개는 보통 집 앞 마당에서 팔거나 해서 저런 구역에서 허가 없이 파는게 불법이고 법대로 처리해야하는 건 맞지만 어쨌든 기존 문화 내에서 볼 때는 좀 더 어린아이의 동심을 지켜주면서 처리했어야 하는 문제일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서양권 나라가 워낙 어린이에 대해 민감해서... 아무튼 우리나라랑은 좀 다른 맥락에서 봐야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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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17.07.25 08:56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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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25 14:18
뭐가 다름? 본문 다 읽어봄?

애부모는 어이없어 컴플레인걸었고

의회에서 지나치다고 사과했다잖아요!

게다가 어이없는 사건이니깐 뉴스에도 나오는거지

뭔 문화권 드립임?

우리나라에서 상식이 아니면 외국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는 애한테 안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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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7.07.25 14:18
님이 문화적 맥락을 잘못이해한듯. 서양은 사유지 개념이 굉장히 강함.
님말대로 앞마당에서 파는건 아무 문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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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7.07.25 15:06
그래 동화책에 레모네이드파는 장면따윈 나오지도 않는 이 나라에서 노점상을 들먹이며 잣대를 들이댈 필요 자체가 없다. 사실 애랑 어른을 갖고 비교하는거부터 말도안되는 논리지 않나. 일단 본인 생각이랑 틀리면 물어뜯고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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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33
저는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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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7.07.25 18:53
님말대로 집앞에서팔죠 다들. 축제가 벌어지는 상권에서 판게 잘못인거에요 유럽국가 대부분은 공공장소나 특히 이권이걸려있는 장소에서의 광고행위 공연행위 경제행위등에 대해서 매우 엄격해요. 저걸 허용해주면 다른이들을 규제하는데 형평성이 서지않고 또 많은사람들이 따라할 수 있거든요 공무원도 집앞에서 했다면 절대 페널티안주죠. 오히려 저런 올바른 원칙을 지키는 문화때문에 시민의식도 좋고 선진국이라 불릴수 있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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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충17.07.25 19:58
그래도 애기가 레몬에이드 파는거는 다들 귀엽게 봐주고 넘어가요~ㅠㅠ 그정도로 각박하진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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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7.07.26 18:35
그래서 그게 무슨기준이냐구요 아줌마.
귀여우면 봐준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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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만두17.07.25 08:32
경찰이 왜 사과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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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36
처사가 과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경찰인가요? 공무원으로만 써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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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7.25 08:36
댓글이 다 공무원이 일을 잘했다는 쪽이네요.. 생각보다 우리나라 의식이 딱딱한거같습니다 노점상을 단속하는 이유가 세금을 안내면서 이익이라는 이익을 다 취하려고 하는사람들이라서 그런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그런사람들은 일 접게 만들어야 합니다 다른사람보다 더 큰 이익을 취하려 했으니까요 그런데 정말 굶주리고 배고픈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원가만 받고 간단한 한끼식사를 파는 자원봉사자가 있다면 그것도 손가락질해가며 접어야한다 라고 해야할까요?? 저 아이가 저걸 팔아서 큰 이익을 남기는거 아니잖아요 애가 저런데서 팔아봤자 몇잔이나 팔겠습니까 그냥 10잔 내외로 잠깐 팔면서 지나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중요한거죠 물론 댓글중에 한 방법처럼 미리 해당기관의 협조를 구했다면 뭐 문제있겠냐만은 말이죠

댓보니까 법은 법대로 지켜야한다 라는 분이 대다수인데 성폭행관련 법은 법도 아니라고 너무 약한처사라고 하시는분들이 이건 왜 법이니까 불만제기하지 마라 라는 식이시죠..? 어떤 일을 볼때 법만 생각하면 재판이 왜 있겠습니까 용의자의 행동에 대한 진위판단만 해서 했으면 유죄 안했으면 무죄하면되죠 재판이 필요한 이유가 한 범죄행위에 대해 다양한 요건을 고려해서 최대한 정당한 벌을 주려하는거만큼 법에 써있다고 니가 무슨의도건 넌 유죄야 하는건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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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se17.07.25 08:39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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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17.07.25 08:56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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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17.07.25 10:04
우리나라로보면 헌법11조 1항에는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어리다고 봐주고 착한일 했다고 봐주면 법이라는 개념이 무너지고 사회질서 확립이 되질못합니다 착한일을 하기위해서는 위법을해도 된다는 생각이신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착한일도 법에 테두리안에서 해야하는거예요
아이가 개인의 이익을 위한 판매목적이 아니라는거는 물론 저도 예상하고있습니다 근데 님이말하는이야기는 너무 아이쪽으로 치중되서 생각하고 '아이는 이랬을꺼야'하는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거 같습니다 아이의 진실된 상황을 모르는데 어떻게 그렇게 일방적으로 아이편을들수있죠??
만약 저아이가 판매하는거에 뒷배경이 있다면 똑같이 이야기할수있을까요??부모가 아이를 내세워 장사를하는거라면요??
전 후 상황을 모른다면 제 3자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야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재판에 판례가있듯이 같은 위법이라면 나이 성별 출신 가리지않고 법을 집행해야 한다생각하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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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7.25 10:20
무섭네요 생각이;; 700원짜리 레모네이드 팔아서 이익을 남긴다?? 아이의 편을 든건 맞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일반적인 생각에서 한 말이라는건 모르겠나요?? 애가 혼자 나가서 저런다는건 물이랑 레모네이드 재료를 따로 들고갓던 집에서 만들어서 병에 담아왔던 아이의 힘으로 옮기는건 한계량이 있고 그 양은 상당히 적을겁니다 그런데 이익을 남겨요??
법 안에서 착한일을 해야한다... 그건 맞는말이죠 근데 범위를 좀 넓혀보자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법의 테두리가 아닌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이라면?? 법 좋지만 법만 본다면 글쎄요.. 님 생각은 법은 무조건 예외없이 적용되야 한다 같아 절대 납득을 안하시겠지만 답답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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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대생17.07.25 11:59
이익은 나죠 ㅋㅋ 한 컵에 700 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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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0.04.27 23:44
저도 답답해서 작서해봅니다
요즘 청소년들 범죄 얼만 심각합니까?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범죄의 형량을 깍아준다?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물론 어려서 사리분별을 잘못한다고는하지만
그 법을 이용해 같은반 교우 괴롭히고
때리고 죽이고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잠깐의 반성으로
모든게 용서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반대편입장에서 생각해보셨나요?
괴롭힘당하는 아이가 당신아이라면
죽은 아이가 당신아이라면
그런상황에서도 지금과 같은 결론을 내실수 있다면
존중하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못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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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41
글쎄요. 판매목적이 아니라는 건 예상하시는데, 부모가 교수인데 장사를 하는 거라고 가정하시는 건가요? 글을 쓰신 논리라면 5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다리를 만졌으면 성추행 범으로 기소를 해야 겠네요. 3자 입장으로 예상하면 아이와 부모는 허가가 필요한지 몰랐을 가능성이 높고, 초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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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수정] 11-02 01:10 21.11.02 01:08
홍콩에서 노후는 못보내시겠네요
본문에 나와있듯이 부모는 경제학교수이며 판매를해야한다면 허가가 필요하다는 지식까지 습득한 상황입니다
인지를 하고 범법행위를했으면 가중처벌이 되야지 초범이라고 봐줘야할정도로 법은 물렁하지않아요

그리고 예시를 조금 맞는상황으로 드셔야할듯하네요
뭔소리를하시는건지 5살짜리 애가 모르는사람 다리만지고있으면 부모가 먼저말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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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좀17.07.25 10:08
법과 관련됐다고 아무거나 다 갖다붙였구만.. 저 사례에 해당되는 얘기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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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7.25 10:13
별다른 근거없이 비난이라니.... 이해를 못하면 말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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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7.25 11:03
어쩔 수 없죠.. 보수적인 전투민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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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37
저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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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충17.07.25 08:41
다들 이걸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거 같은데 애기들이 모여서 레몬에이드랑 쿠키 파는거 보통 이익을 남기는게 아니라 오히려 손해를 보면서 재밌으라고 하는거에요ㅠㅠ.. 거의 전통? 수준으로 애기들한테 이런거 시키는데 이런거 보면 사주는 경찰관을 봤지 벌금물리는건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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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7.07.25 10:37
제 개인적인 생각은.. 노점상.. 뭐 생계라고.. 말은하지만 결국은 수익이 목적인 장사..
그것은 엄연히 불법이지요.. 세금한푼 안내고
장사를하는거니까요.. 근데 저 어린아이의 경우도
딱 정확하게 따지고 들어간다면 불법적인 행위가
맞다고 볼순있으나

저 어린아이가 수익을 목적으로
한 행위가 아니며 대부분 저런경우는 손해를 보면서
경험을 목적으로 하는일이기때문에 유연하게
넘어갈수 있는일을 너무 딱딱하게 일처리를한것
같습니다

정말 딱딱하게 일처리를 한다면 연예인소장품
경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는데 쓰여진다
하더라도 세금 안내고 물건을 판매한 불법이며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서로 필요한걸 바꾸는 행위도
다 불법입니다..

인심이 너무 각박해진걸까요?.. 불법으로 노점상
하는것도 아닌 귀여운 어린아이가 자기가 만든걸
앙증맞게 파는데 꼭 그랬어야만 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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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42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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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충17.07.25 19:59
그러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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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42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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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07.25 08:42
포인트를 다들 잘못짚으시네..ㅉㅉ
생각보다 이기적인 사람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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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문신17.07.25 08:42
솔직히 왜 비판하는지....오바하는 걸로밖에 안보임....7000원에 판것도 아니고 고작 700원 주고 팔았다는데 우리나라에서 저런 귀여운꼬마가 혼자 레몬에이드 팔고 이었으면 죄다 사진 찍고 인스타던 페북이던 올려놓고 귀엽다는둥 어쩐다는둥 할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이렇게 비판을 하나요? 솔직히 벌금물린게 개 오바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나라 악질 노점상이랑 저런 꼬마랑 비교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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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25 09:28
만약 어른이 같은 가격에 팔았다면? 똑같은 소리 하시겠어요?
맹목적인 비난이 아니라 생각해 볼 문제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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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17.07.25 09:42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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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17.07.25 09:55
개소리는 아니고 원칙에 대해 말씀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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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25 10:03
개소리는 지금 너가 짖어대는 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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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25 14:23
님이 짖는 소리가 개소리가 맞음

5살은 살인도 봐주는 나이임

뭔 애를 어른으로 비교해

생각없음? 어른한테 벌금물렸음 암소리 안안했지

이딴것도 생각식이나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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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25 14:30
날도 더운데 미친개소리가 들리네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고 씨부려 무식한 새끼야
무식한 새끼가 역시나 개용감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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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17.07.26 0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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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0.04.27 23:49
논리없이 욕하지마 18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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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합격17.07.25 10:04
이게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할 정도면 얼마나 무식해야 되는거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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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7.25 10:22
생각해볼 문제 맞죠 근데 초기에 달린댓글들 봐요 저게 생각해보는겁니까? 위법행위한 아이를 맹목적으로 비난하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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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s17.07.25 10:54
개소리야 애기 재롱부리는거에 아저씨를 갖다 대려고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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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25 11:17
법이 애기 재롱은 눈감아주고 아저씨는 처벌하게 돼있냐 무식한 놈아
쟤 옆에서 성인이 똑같이 장사하고 있다고 쳐봐 애기는 봐주고 성인은 벌금물고?
아니면 애기 봐줬으니 성인도 봐줘?
어떻게 처리를 할지 생각해 볼 문제라고 무식한 놈아 어휴
그저 생각없이 짖어댈 줄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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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25 14:27
5세면 살인도 봐준다 무식한 놈아ㅋㅋㅋㅋㅋ

너 성인과 아이의 개념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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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25 14:44
이 병신은 자꾸 살인얘기를 하네
이전에 영국에 3살, 6살 범죄자가 기소된 건 알고 지껄이냐 븅신아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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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17.07.25 11:44
보통은 시정권고를 먼저 한다음에 벌금을 때린다든지 하잖나요??그런것도 없이 애한테 대뜸 가서는 22만원 벌금을 때렸다는걸 먼저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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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17.07.25 11:46
조카칩 님은
조카가 흰머리 뽑아주고 개당 100원 달라고해도
영업신고는 하고 돈 요구하는거냐고 불법으로 금전요구한다고 신고할각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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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25 12:10
평소에 책 좀 많이 읽으세요
적어도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면서 지내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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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17.07.25 12:32
님이나 잘하세요^^
의사소통할 인간관계 형성이나 되있을지 의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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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25 13:10
맞춤법 수준부터가 이미 교육수준을 말해주는데ㅋㅋ
난 누가 잘 했고 잘못했고를 말한 적이 없어요
다만 법의 잣대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라는 식으로 얘기한거지 이해를 못 하면 제발 시비를 걸지마세요 ㅎㅎ
상대방이 하는 말 이해도 못 하고 그냥 뱉어대는데 어떻게 대인관계를 유지하겠어요 어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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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17.07.25 13:21
어휴 ㅋㅋ 내로남불이라고
저기서 어른이 그랬어도 똑같은 소리가 나올까란 식으로 되도않는 예를 드는거나 내가 예를들어 말하는거나 뭐가 다르나요
그리고 먼저 전혀 상관없는 책읽으라는 식으로 딴말하며 까내리더니 제가 인간관계형성 되있냐고 맞대응 하니까 열폭해서 맞춤법으로 상관없는 얘기꺼내 까내리는 꼴 정말 웃기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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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칩17.07.25 13:31
내가 쓴 내용과 전혀 다른 헛소리를 하니 책읽으라는 소리를 하지
그리고 맞춤법이 상관이 없다니 글쓰는 공간에서 맞춤법이 왜 상관이 없어요 ㅋㅋㅋ
법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성인 예시를 들은건데 그걸 못 알아먹으니 어떻게 더 설명을 해요 ㅋㅋ
누가 공무원이 잘 했다고 했음? 세금걷고 벌금 징수하라고 했음? 혼자 헛소리 해놓고 자꾸 뭐라하는건지 참 ㅋㅋ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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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17.07.25 15:24
님이 말하려는 의도는 알겠는데요
비교대상 자체가 말이 안되는 비교대상을 내세워 생각을 해볼문제라고 하는게 더 문제있는거 같은데요
물론 저도 저문제의 올바른 비교대상을 말해보라면 못하겠네요
근데 어른이라도 그런소리가 나올까요
이말자체가 저 공무원이 잘못됐다는 사람들 의견을 부정하는 말 아니예요? 마치 자신은 중립적이고 바른말만 하는것처럼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제가 말이 안되는 예를든건 저도 알아요 비꼬아서 말한거였으니까요
근데 저한테 책좀읽으라고 얘길하는걸 보니 본인은 책을 많이 읽으시나본데 그럼에도 예를 저렇게 들어 말하는거 보면 책을 많이 읽어도 별로 소용이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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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새치17.07.25 13:12
보기드문 병신일세ㅋㅋㅋㅋㅋ
정신승리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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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0.04.27 23:51
이건 그냥ㅂㅅ이네
이새낀 조카 용돈주고 현금영수증 끊어달라고할 애기네
내용의 전 후를 다 이해하고 댓글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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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7.07.25 14:02
어른이 아니라 아이니까 최대한 훈계정도 하라는건데 어른이었다면?이라니... 그럼 다시 어른이아니라 아이잖아요... 님은또 어른이었다면? 이럴꺼에요? 법정미성년자 같이 미성년을 처벌 안하는 이유가 법을 알만큼 성숙되지 못해서 그런거죠. 정신병자,심신미약자들 처벌을 감경하는것도 같은 이유고요. 저아이가 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5살짜리 꼬마가 엄마가 한눈판 사이 도로가를 가로지르는걸 경찰이 와서 구해주는게 아닌 무단횡단으로 벌금먹여야 한다는것과 같아요.
어른이었다면 무단횡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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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25 14:21
애를 어른이랑 비교에 정신나갔나?

저나이때는 살인도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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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새치17.07.25 14: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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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45
어른이 같은 가격에 팔았고, 만약 이윤을 위해서 팔았다는게 문제가 되는 것 보다, 허가가 필요한지, 허가가 필요하다면 인식을 하고 있었는지를 판단 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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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지마니얘기양17.07.26 07:41
제발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진짜 이분 댓글 다는거 못봐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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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7.07.25 14:23
'고작','애가' 이걸 고작 50억짜리 가지고 애가 국위선양하라고 말좀 줫다는데 무슨... 이라고 하면 부들부들 할꺼면서. 제발 대상만 바뀌면 생기는 모순을 진리인냥 떠들지 마세요. 위법을 단속한거고 위법을 지도하지 못한 부모에게 내리는 패널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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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김군아17.08.01 18:35
근데 님말대로
7000원에 팔았다면 문제가 되나요?
700원이라면 문제 없구요?

그럼 3500원 쯤은요?
저 애기가 귀엽고 유명해지면서
저길에 저런 애기들이 100명쯤 생기면요?

마신컵들이 100% 다 쓰레기통에 버려지진 않을텐데 그 쓰레기치우는 사회적비용은요?

벌금이 과함음 있지만
순리적이라고 보여지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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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7.25 09:11
굳이 벌금까지 매겼어야 하나?

아이의 동심을 아주 제대로 파괴해주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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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그림체17.07.25 09:38
한잔에 730원이면 원가에 비해 크게 남는 장사고, 집앞에서 파는게 아닌 사람들이 꼭 지나가야 하는 길목에 자리잡고 판매했으며, 아버님는 자기가 경제학 교수라는 권위에 의한 호소를 하는데 그걸 사과하고 앉아있네ㅋㅋ

베댓 뭐지?
본인 사유지도 아닌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거리에 좌판깔고 있으면 통행이 힘들어지고 그로 인해 사고가 날 수도 있는건데 감성에 젖어서 "어린애가 소통하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전혀 근거가 없는 "저 아이가 팔아봐야 10잔이나 팔겠어요?"ㅋㅋㅋ

그리고 본문에서 딸이 레몬에이드를 팔아 보람을 느낀다고 하던데, 노동에 의한 댓가를 받아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방법은 저런 불법적인 일 말고도 집집마다 쿠키를 팔러 다닌다던지 부모님의 심부름을 잘 해내는걸로도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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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7.25 10:24
그러는 본인은 근거없이 심부름으로 충분함??
제가 말한건 님이 말한대로 아이가 집에서 거리가 있는곳에 자리잡았어요 그럼 물이나 재료를 처음 들고나온 양이 있을거고 그 양이 얼마나 되겠어요? 꼬마애가 저 가방에 끌고왔는데 말이죠 그 힘으로 수백잔을 만들 양을 가지고 나왔을까요?? 이걸 말 안했다고 이해를 못하시다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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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그림체17.07.25 14:29
본문에 아버지의 도움이 있었다는걸 못보신 모양이네요.
저 꼬마가 얼만큼의 레몬에이드를 가지고 나왔는지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뭘 근거로 10잔 내외로 판매했다는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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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0.04.27 23:55
아 그러니까 애가 작은가방에서 적은가격에 팔아서 봐주자?

그럼 저애가 사는 주가 대마가 합법이여서
그 대마를 적은량을 적은가격에팔면
잘했다고 칭찬할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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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씁쓸한인생17.07.25 11:19
뭐 어떻게 하면 730원으로 레모네이드 한잔을 파는게 크게 남을 수 있죠? 재료비랑 운송비 만 해도 그정도 되는데 인건비 포함시키면 걍 안하고 말 짓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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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50
이상한 논리시네요. 이윤이 남는 장사라면 문제가 되는 것이고, 집앞이 아니라는게 문제가 되는 것이고, 부모가 교수라고 해서, 경제학 교수라는 권위를 이용해서 정부 기관을 비판하고, 국민에게 동정을 호소한 것으로 보이시나요?

말씀하시는 노상에서 판매했다는게 문제라고 하시면, 쿠키를 집집마다 팔러 가시는 건 방문판매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법규로 이야기 하시려면, 고의성이 있는지, 재범인지, 신고가 필요한 부분을 인식하고 있는지를 판단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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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7.26 06:22
저도 사실 레모네이드가 문제가 아니고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 자리잡고 있었다는게 걸리네요. 충분히 이익, 적어도 상권을 생각한 행동인 것 같아서요. 보통은 주택가나 공원 같은데서 팔지, 행사장 길목은 보통 전문 노점들이 차지하니까요. 하지만 꼬맹이의 레모네이드 판매는 매우 흔한 일이고 그걸 허가받고 파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란 것도 사실입니다.. 파는 행위/물품/장소 중 저는 장소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글만 봐서는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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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말17.07.25 09:56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될것같다
교육도 받아들여지는 수준으로해야지
부모되는사람에게 처벌을하던가

님들 5살때라면 심정이 어떠실것같나요
5살때 불법노점행위에대한것이 와닿으실것같나요
제가볼땐 광장히각박한 시선이네요
말들만 그렇게 하시는건지는 모르겟지만

저아이가 레모네이드를 허가받지않은 노점에서 팔수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길은 많습니다

제가볼땐 저 교수라는 아빠 잘못이 크네요 애만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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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두리안17.07.25 09:57
저행동에 대해 경찰이 잘못한게 뭘까 생각해보면 벌금을 물린게 아니라 아기랑 직접 대면을 한점같다 아기에게 아버지 어디 계시니 하고 아버지랑 대화해 벌금사유랑 청구서를 지불했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기가 잘못한건 맞지만 아이 나이가 경찰이 와서 벌금을 부과하면 뭘 잘못한지 인식은 잘 못하고 그냥 혼난기분일것같은데 구지 애랑 해결을 보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랑 대화를 나누었으면 후에 때가 되었을때 아버지가 따로 인식시켜주었을것같습니다

결론은 경찰이 유도리가 조금 부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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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25 10:40
상황에따라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다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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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17.07.25 10:42
아이한테 공연장에서 음료수 팔아와 라고 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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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17.07.25 10:45
진실은 저 저편으로~ 이게 시켜서 한 일인지 아니면 자발적한 행동인지 우선 알아야 할듯...
만약 부모님이 시켜서 한 일이라면 크게 잘못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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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못가진걸가졌을때가아닌가진것에충분17.07.25 10:46
저는 잘했다고도
못했다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저 아이가 어렸을 때 하나의 추억을
저 공무원이 망친 거일 수도 있고,

어려서부터 저런 밖에서 파는 행위
자체가 학습 되어 옳지 않은 행동이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봐주면
저 아이가 나중에 노점에 관해 좀 더
관대하게 생각할 확률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잘 모르겠네요.  아이의 좋은 추억을
방해하는 공무원이 답답하고

또,  저런 식으로 노점을 하는 계기? 가 되어
인식이 잘못 박힐까봐 그것도  답답하네여

  음  .  .

어떤 것이 정답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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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우유17.07.25 10:50
공무원이 잘 가르쳤네
불법 노점상을 하면 안된다는 교훈
물론 수익을 낼려고 했던건 아니겠지만
불법노점을 교육에 빗대는건 어불성설임
어긴건 어긴거기 때문에 불법 노점을 하면 벌금을 매긴다는 것도 교육이라면 교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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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7.07.25 11:05
공무원이 일잘한거밖에...
그렇다고 아이를 뭐라하고 싶진 않음
넘어가도 되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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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새17.07.25 11:14
끼륵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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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리사를시켜주지않는거야17.07.25 11:17
근데 법대로 하자면 저 어린애는 아직 법적 미성년자라 조세의 의무는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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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체험17.07.25 11:40
공무원이 오바했니 유도리가 부족하니 뭐니 자기들 할일한건데 되게 이상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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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17.07.25 11:41
22만원이 아닌 엄벌에 처해 사회의 무서움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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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늑대17.07.25 11:59
똑같은 케이스에서 우리나라라면 공무원이나 해당 시 의회에서 절대 자신들의 과잉 행정을 저렇게 신사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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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기17.07.25 12:09
공무원이 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왔고 그 현장에서 법에 저촉 되는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법대로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신고를 받고 범법행위가 있는데도 공무원 재량으로 넘겨버리면 앞으로 법처리에 있어 기준이 모호해질것 입니다. 기사처럼 사후에 취소되더라도 일단 법대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경험상 하는거에 너무 엄근진이라 하는데 700원 돈 받으면서 경제활동 하는건 경험이라 옹호하면서 자신의 행동이 범죄행위라는걸 알고 책임을 지는 사회, 준법 등의 활동은 경험으로 왜 안보는거죠?
이러한 작은게 나중에는 흔히 맘충처럼 애가 경험삼아 그런건데 왜그리 빡빡하게 구나요? 되고 이런 상황이 오면 옹호하는 분들은 무슨 근거로 반박하실 건가요? 기사의 소녀는 명백한 범법행위를 한 반면에 흔히 접하는 맘충 예시속 아이들은 그보다 훨씬 약한 범죄행위가 아닌 작은 사고 정도만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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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꾸우우운17.07.25 12:26
아니 ㅅㅂ 자꾸 값진경헙 값진경험하는데 5살짜리한테 노점상한다고 22만원 벌금 무는게 값진경험인가 5살짜리에가 퍽이나 아 이런데서 하면 22만원의 벌금을 무는구나하고 잘도 느끼겠네 벌금 보다 훈계나 공무원이 좀 더 재미있게 설명해줘도 될듯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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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도키17.07.25 12:33
외국의 문화 + 사회적 지위있는 아버지의 적극적인 해명 덕분이지 아시아쪽에서 어림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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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7.07.25 13:02
아시아쪽에선 그저 귀여워보일거 같은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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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엉다당17.07.25 12:38
다들 세금 세금 하시는데 세금 말고 위생 관련해서도 문제가 있는거 맞고요. 님들이 저거 사먹고 식중독이라도 걸렸다고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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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7.07.25 13:32
법은 법대로 집행해야 합니다
인정을 주면 안됩니다
법을 제대로 집행안하니
나라가 이러죠 물론 애 정도는 봐줘도 괜찮다고
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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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7.25 14:09
일 잘한 공무원 vs 윤리적 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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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7.25 14:14
너무가셨네 공무원아저씨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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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7.07.25 14:17
진짜 ㅋㅋㅋ 개드립에 pc충들 더럽게많네.
저 사람은 저게 직업이다. 위법을 했으니 법적 근거와 직업의식으로 할 일을 했을뿐. 비난받을 여지가 없다. 왜냐? 티켓은 이 공무원이 끊었지만 이게 적당한 처사였는지 아니였는지는 이 사람의 몫이 아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레모네이드 만들어 파는 경우에는 보통 아니 99프로 집앞 마당에서, 다시말해 사유지에서 파는게 당연한거고 다들 그렇게 한다.
저딴 교수 밑에서 배우면 위법을 저질러도 돈만 벌면 된다는 사고방식을 얻을꺼다. 지가 자식을 제대로 관리 못해놓고 억울하다는 스텐스로 나오는거 보면 뻔하다.
그리고 제발 ㅋㅋㅋㅋㅋ 역겨운 이중성좀 그만보여라 개드리퍼들아. 정유라도 그냥 엄마가 타도된다고 해서 말탓다고 하는데 그럼 정유라도 아무 잘못없는거지? 대상만 바꾸면 바로 모순이 생겨버리는 논리는 좀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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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7.26 06:34
보통 집앞 마당이라기 보단 집 앞이나 근처 도로에서 팔죠ㅎㅎ 행인들 지나다니는.. 그것도 엄격히 말하면 공공장소긴 함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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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7.07.26 18:38
집앞이 마당이지 뭔소리지 이건또; 도로에서 절대 안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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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7.26 18:39
집 앞 마당 말고 마당 밖이여....ㅋㅋ (팬스 밖에 보도요...) 뭐 지역차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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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누름17.07.25 15:27
너무 여기 있는 사람들이 어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위법은 맞지만 한국에서 보면 아마 6살일겁니다. 6살 아이가 작게 레모네이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법적으로 안되니 여기서는 판매를 하면 안된다고 정도는 좋게 말하고 가게 만들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요. 그정도로 각박하십니까? 물론 잘못 된겁니다. 위치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그곳을 지나야만 하는곳이네요. 여기서 팔면 이익도 많이 남겠고 세금도 안내고 많이 벌 수 있겠죠. 이건 어른의 생각이라는 겁니다. 아이가 700원에 레모네이드를 팔든 100원에 초콜릿을 팔든 액수를 따지는 것은 잘못됐죠. 가격이 어떻든 잘못된 행동이니까요. 그렇지만 잘못을 인지할 수 있을정도만 했어도 좋았겠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6살때는 어떠셨는지요. 이 아이가 잘못을 하고 처벌을 받을거라고 인지를 하면서도 판매를 한 것처럼 보이시나요? 여기서 판매를 하게 놔두지 처벌까지 하냐가 아니고 판매를 멈추게 하는것은 옳은 행동이지만 처벌이 과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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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우유17.07.25 16:15
처벌이 과하다는건 동의합니다 그런데 인지의 문제에 대해서는 오히려 애기들은 인지를 못하기때문에 필요한게 교육이죠
이런 노점상은 잘못됬다는 교육
그 교육의 과정이 벌금이라는 것은 아이에게 좋은영향으로 교육될수는 없겠지만
저 공무원이 아이를 교육해야할 입장이 아닌것 또한 사실이고요
저 공무원이 저렇게 매도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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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누름17.07.25 18:24
저 또한 공무원이 잘못했다고 말하고 싶은것도 아니며 오히려 공무원은 맡은일을 잘 수행한 것이니 비난받을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며 아이가 잘못한 것은 맞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되야 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위에 말한것과는 모순되긴 하나 6살입니다...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라고 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너무 어리지 않습니까? 정말 너무 어려요... 요즘 6살 아이들은 알거 다 아는 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쩔 수 없으나 저에겐 그런 아이에게 처벌을 좀 더 너그럽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으로 글을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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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감별기17.07.25 16:27
5살은 봐줌? 그럼 한 13살쯤은? 16살은?? 법에 예외가 어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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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7.07.25 16:44
그전에 외국문화에 꼬맹이들이 길거리에서 레모네이드 파는게 그냥 일상이라면 일상이에요 애기들한테 경제적 관념심어주기위한 일종의 교육이에요 노점상이랑 다른개념이고 외국의 문화라고도 할수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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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감별기17.07.25 16:50
아쉽네요. 사회적 규칙의 소중함도 같이 알려줬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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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감별기17.07.25 16:51
아이 : 시키는대로 함. 무죄
경찰 : 예외없는 법집행 굿
아빠 : 아이한테 준법정신도 같이 알려 줬음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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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7.25 16:57
이건 얼마에 팔았는지, 얼마만큼 팔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아이나 부모가 허가가 필요한 사항인지 인식을 했는지, 고의성이 있었는지, 재범인지등을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이런 꽉 막힌 사고 방식으로 사람 보다 법과 규칙을 우선시 하는 일처리로 욕을 먹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법과 규칙을 어겨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일은 융통성있게, 사회의 통념에 인식에 맞게 처리가 되어야 하는게 맞는 일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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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목캔디17.07.25 16:58
요새 댓글보면 매일 같이 서로 물어뜯고 비속어 섞어가며 말도 안되는 얘기를 남기는 게시물들이 많은데요.. 막상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 이상한 헛소리 하시는 분들은 아이디가 항상 눈에 익어요.. 이상한 논리로 욕하며 싸우는 분들은 몇 몇 정해져 있는것 같네요. 제발 생각들 좀 하고 사세요. 하나의 이슈만이 아니라 여러 이슈들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항상 질타를 받는다는건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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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지마니얘기양17.07.26 07:44
동감 합니다. 저도 이번 댓글을 보며 확실히 느꼈네요.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몇몇분들에 모습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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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랑17.07.26 02:18
법대로 하는 게 맞긴 한데... 바로 벌금을 물리기보다는 아이에게 안 되는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줬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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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흐17.07.26 09:46
법은 도구로 생각하고 적절하게 활용해야 더 가치를 발하는 법입니다. 준법정신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수학공식마냥 형식적인 틀에 모든 걸 딱딱 맞추려고 하는 건 저런 폐해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죠. 법은 인간 공동의 바람직한 선, 양심을 완전히 대변하는 규범이 아닙니다. 대변하는 수준이 한 99%정도 된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1%는 저 의회 의원들이 한 것처럼 약간의 아량을 펼쳐야만 합니다. 그래서 행정엔 공직자의 양심에 따른 재량이 일정부분 주어지는 경우가 많죠. 법을 위한 국가가 아니라 사람을 위한 국가가 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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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7.07.26 14:21
냉정하게 평가한다면 공무원은 할일한거임.
단 대상이 어린아이이고 이윤을 위해서 판매를 한게아니기에..  과태료는 좀 지나친거같고.
그 부모을 오게해서 아이와함께..  여기서 판매를 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돌려보내야하는게 가장 적정한조치라 생각함.
첫째  위생문제..  어리기때문에 위생개념이 적다.사먹은사람들이 탈이날수도있음.
둘째  들어가는 길목이기에 자칫 사람들이 몰리면 아이가 다칠수도있음.
저런이유를 아이에게 부모에게 잘 설명했다면 이렇게 이슈화되지도않았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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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17.07.26 19:39
저는 양쪽 다 잘못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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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7.07.28 13:37
댓글을 다 읽지 않았지만, 몇 개만 읽어보니 글을 똑바로 읽으신건지...
공공의 안전을 깨는 행위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을 아무도 안짚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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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네버다이17.07.29 13:59
영국 법부터 알고 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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