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1등햌아서옼

치

오랜만에 치킨먹고싶다.
(어제 편의점에서 치킨 튀겨 먹은 편순이/21세)

근데 해야할 일이긴 하지만 엘베 없는 곳은 배달원이나 택배 기사님들 힘드실거 같아요.. 전에 친구네 5층집서 피자 시켜 먹었는데 정말 배달원이 얼마나 숨이 차면 헉헉 대며 올라오는 소리가 들릴정도 였음.. 모두 감사하고 고생많읏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를 들자면 아는 언니가 엘베없는 5층에 사는데 짜장면 하나시켜먹는 날이 일쑤였는데, 어느날은 배달원이 그랬대요. 죄송하지만 식사하시고 1층에 빈그릇 놔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드린다고. 그런데 그 언니는 제가 왜요? 라며 그건 당신이 하실일아니시냐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부탁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힘들겠더라구요. 그 이후로 그 언니에 대한 인식이 정말 안좋아졌네요..

근데 사실, 배달원이 힘든 일이면 그 언니분도 힘든 일이에요.  언니분이 굳이 도와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5층짜리 원룸3층에 사는데요ㅋ
창문열어 놓고 있다가 오토바이 소리나면 1층 문 열어드리고 후다닥 내려가서 2층에서 만나요 브라보콘~♡ 찡긋 ^.~

저도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에 살아서 택배던 배달이던 도착전 전화달라고하고 
1층에서 대기해요

미스터피자 배달 알바뛰는 중입니다.

비룡빌x트 7x2호 사는분... 어떻게 승강기 없이 사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ㅠㅠ

ㅋㅋ보통 가운데는 숫자는 0아닌가여.. 702호..? 모자이크의 의미가 ㅠㅠ

실수는 아닙니다...

예전에 배달 해봤는데 7층도 엘레베이터 없는곳 있긴해요 호수도 많은곳은 한층에 20호까지도 봤어요!

진짜 501호. 보면 한숨부터나오죠
하루에 40층은 올라가는듯

죄송합니다 흐규

7층짜리에 엘리베이터 없는데가있구나

불법아님?

짜식 꽤 엄청난 식사를 했나본데

말투 시계충같아요ㅋㅋㅋ

닉언일치

세상 모든 직업들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늘 널럴하다가도 내일은 너무나 빡신 하루가 되는것이 직업입니다. 예를들어 어제 야근해서 피곤하다고 오늘 바이어한테 인상쓰며 구겨진 와이셔츠로 대충대충 응대할겁니까. 대부분은 안그럴겁니다.  근데 일부 배달하는사람들은 가끔 본인이 힘들다고 아니면 적게 시켰다고. 오만상 찌푸리고 나타나는데. 그건 좀 직업의식 결여아닌가요. 국회의원 잘못하면 본인들 세금으로 월급받는다고 욕하면서. 왜 그상황엔  상대방이 결제하는돈으로 본인 월급받는걸 간과하는지. 
누군가 그러더군요. 급여가 그만큼 안되니까 그런다고. 근데 입사시 약속한 급여를 주는데도  본인이 만족못할 정도면 다른 직업을 구해야죠. 본인 능력이 거기까진걸 어쩝니까.  공부를 더하든 기술을 더 익히든 해서 높은 급여를 받고 인정받고 만족하고 웃으며 일하라는겁니다. 
왜 이도저도 노력을 안하면서 남탓인건지. 왜 직업의식 가지고 열심히 배달하시는 분들 같이 욕먹게 만드는지. 왜 다른 집에서 진상 만나놓고 우리집에 와서 그 얼굴 그 감정 그대로 나타나는건지.

'니 능력이 거기까지라 배달일을 하는건데 왜 오만인상을 찌푸리면서 배달받는 사람들까지 불편하게 만드냐 내가 내는 음식값으로 니 월급받는데. 그럴거면 니가 능력 키워서 더 좋은직장에 가서 웃으면서 일해라'

이 말은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의 경제체제와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없는 지극히 본인의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그리 단순한 원리로 성취되나요?

님 논리를 그대로 적용시킨다면 님은 인상찌푸리는 배달원이 오는 동네 중국집에서 시킬게 아니라 본인이 공부를 더 하든지 기술을 더 배운다던지 해서 좋은직장 가서 돈 많이많이 버시고 짜장면 하나라도 서비스 마인드가 확실한 별5개짜리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시켜드시면 될 일입니다. 그럼 간단하겠죠? 더운날 추운날 할거없이 오토바이타고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 오르락 내리락 뛰어다니며 절로 인상이 찌푸러질수밖에 없는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비단 배달일뿐만이 아니라요. 노력해도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뿐이죠. 그리고 저도 해본적은 없지만 본인이 음식이든 택배든 배달관련일을 해보신다면 아마 거기다대고 직업의식이라는 말도 함부로 하지 못할겁니다. 보기만해도 엄청 고되보이니까요. 구겨진 셔츠로 바이어만나는것과 비교하는것도 좀 웃기죠. 모두가 직업의식을 갖고 자기일에 만족하며 자기가 노력한만큼 얻는 평등한 세상을 원하신다면...저 또한 소망하는 바입니다만 의식의 각성부터 시작되야 할것같습니다.

제 글 어디에도 좋은 서비스를 원한다는 글은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직업에 기본은 하자는거죠.  배달원이 자기가 일하는 가게의 이미지도 생각않고 인상쓰고 오는건 기본을 지키는 걸까요. 직업의식 자체가 없는거죠. 저는 배달원에게 친절함도 바라지 않습니다. 5성급 호텔 중식당의 서비스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월급을 받았으면 기본은 하라는 거죠.  기본도 안되어있는 이들에게 그런 류의 욕을 한거지. 꼭 모든 배달원에게 그런식으로 말한거 처럼 치부하며 반박하는건 옳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5성급 까지 갈필요 뭐있습니까. 그런 배달원 없는 집에 배달시키면 되죠.
제발 다시한번 차근히 읽어보고 반박해주시죠

저 역시 모든배달원들에게 그랬다고 한적 없구요. 님이 말하는 직업의식이 뭘 기준으로 삼는지는 모르겠지만, 배달일을하는 사람은 배달을 완료하는것이 정해진 본인의 업무이고 기본이지 거기서 더 나아가서 어떤태도로 임하는지는 개인적인 영역에 가깝습니다. 가게 이미지 관리는 오너의 몫이죠. 물론 친절하면 좋은건 당연하지만 그건 엄연히 수요하는 쪽의 입장이고요. 또한 월급을 받았으면 얼마가 됐든 직업의식을 동반해야한다는 전제는 모든 사람들이 동등한 조건속에서 본인의 노력의 여하에 따라서 평등하게 직업을 가졌을때에나 설득력이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차별이 존재하고 계층화가 계속 유지되는한 웃는사람이 있는 반면에 인상쓰고 있는 사람도 항상 존재할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성취가 항상 노력과 비례하는것도 아니고요. 무슨말인지 이해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님과 생각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체제로 야기된 현상들을 개인의 문제로만 삼는게 잘못된 거라고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총체적으로 어우러봤을때 그게 단순히 몇몇의 불성실함에서 나오는 직업의식 부재로 여기는건 다소 자기중심적인 발상입니다.

예의없는 배달원은 욕먹어도 마땅하지 무슨 의식이며 각성이며 사회이상적인 얘길하나요?
배달왔는데 고2쯤 되는애가 담배꼬나물고 7000원이요~하고 드럽게 힘든다는똥씹은 표정으로 본인 부모님한테 하는걸 보신다면 진심으로 아버지 어머니 그러게 젊으셨을때 돈좀많이 버셔서 5성급호텔로 가서 드시지 무슨..알바를 잡나요? 라고 하실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드리프트님이 모든배달원을 지칭하여쓴 글도 아닌거 같구요..

현실과 이상의 타협점을 찾기가 힘드신거 같아 몇자 제생각을 끄적입니다.

담배피며 배달하는 예나

5성급호텔 예나 한심하네

욕한것도 아니고

인상정도는 써도 되는거 아님?

배달시키는게 뭔 큰 벼슬이라고 힘든일 하는데 힘든티도 못냄?

본인이나 보인부모님은 배달받을때

"어서오세요~ 고생많으시네요 힘드셨죠 물이라도 한잔드시겠어요?" 하면서 배달받은적 있는지 묻고 싶네요

갑질이 뭘 다른게 갑질이 아님

난 손님이고 너는 직원인데 인상 왜 그따위인지 빡처하는 마인드 자체가 갑질마인드임

님아버지가 배달하는데 

니가 능력없어서 배달하는 주제에 왜 표정그따위냐고 하면 기분 어떠실지?

어떤 입장이어도 그게 자기나 자기가족이 당하면 기분 나빠요

예의는 서로 지키는겁니다

.제대로 읽으세요 5성짜리 호텔은 제가 먼저 얘기한것이 아니고요.5성들먹이길래 본인 가족한테도 그렇게 얘기할수 있겠냐라는 거예요.

무슨 마치 예의없는 배달원을 아이고 힘드니까 참아라?? 그들이 힘든건 힘든거고 서비스업은 서비스업입니다.

마지막에 예의는 서로지키는겁니다라  말씀잘하셨네요.

식사를시키는게 죄도아니고
예를 안지키는 배달원이 먼저 잘못아닌가요?

누가 먼저 잘못한건지 먼저 판단할수 있길 바랍니다.

제가 쓴 내용중에 예의없는 배달원도 참고 넘겨야된다는 말이 어디있나요? 불친절해서 한마디 해야겠다 싶으면 하든지 말든지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시는지요? 그리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나온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는 현실만 이야기했고 직업의식이나 예의같은것을 구태여 따지려드는 모습들이 현실과 본인들의 이상사이에 계신겁니다. 혼자만 엉뚱한이야기 하고 계시는데, 제가 쓴글의 내용도 이해못하셨고 문장 자체도 착각하신듯 보입니다.

현실과 이상의 차이 얘기  안할라믄 하지마세요.
그후로 읽고 싶지도 않네요.
하지않는다며 뭘더 얘기하십니까. 

피드백할필요도 못느끼고요.

착각했을수도있겠네요..님은 힘든표정 지어도 그들이 힘든걸 이해해라 라고 하신걸로 받아들여 뎃남긴것입니다.

마치 위에 글쓰신분이 배달하시는분을 무시하고
월급받았으니 무조건 웃어라 손님돈으로 월급받으니 손님이왕이다 라고 갑질하는글처럼 그럴듯하게 좋아요를 받을만한 달콤한 힘든분들 이해하는 마냥 글을쓰셨네여.
최초글쓰신분의 글의 논점은 우리나라의 손님은 왕이다라는 갑질의식이아닌 내가 지금 일을하고 내가 그것에대해 성취감을느끼고 삶을 살수있는건 고객의덕분이다라는 서비스마인드 일본의 손님은 왕이다라는 (오모테나시)정신을 얘기하는듯합니다.
계단으로 높으곳에배달해서  힘들어서 숨을 헉헉거리고 땀을 흘리면서도 웃으면서 맛있게드세여라고하면 그거에대해 미안한마음의 고객이 많을겁니다. 드라마에서 수건목에하나걸고 일하면서 웃음을보이는 아름다운 청년처럼 보일겁니다..
물론 당연시 갑질하는분들도 있겠지만  위에 몇 답글님들처럼 미안해서 다음부터는 1층으로 받으러 내려간다던지 아님 시원한 음료수를 대접한다던지 그런분들도 분명히 아직은 많이계실겁니다.허나 힘들다고 인상찌뿌리고 그릇을 던지듯가고 왜 이런 배달하기 힘든곳에서 음식을 시켜먹냐는듯이 그런 서비스는 본인을 채용한 가게의 이미지손실이며 채용해준 가게를이용하는 손님에대한 기본서비스마인드가 전혀안된다고 보여지고 어떤손님도 그 땀을 아름답게일하는 청년이라 생각안할겁니다. 그럴바엔 
다른일을찾는게 낫다라는 겁니다..최초글님 말대로 아무리힘들고 지쳐도 거래처바이어앞에선 웃는게 프로입니다. 그건 갑질 을질과는 좀 다른의미라고 봅니다.
상대방에대한 예의입니다.
님의 배달을하는사람은 배달만하면 임무완료고 이미지는 오너가 만드는거다라는건 ..ㅎㅎ 님 아직 학생이시죠??ㅋㅋ
가게이미지는 오너가아니라 구성원이 함께만드는 것이고 배달하시는분도 그 가게의 구성원입니다. 님이야말로 배달하시는분들 무시하는 말이네요 ㅋㅋ

장사하면서 친절한 서비스마인드는 기본이다 힘들어도 웃는게 프로다 이런건 본인만 알고계신듯 말씀하시는데 그거 모르는사람 없습니다. 누군들 직장생활 그렇게 안한답니까? 다들 그렇게 먹고살죠. 근데 저는 애초에 서비스마인드를 논제로 두고 얘기한적도 없고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을 이해하는척 글쓴적도 없습니다. 평소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나 본데 세상사람들이 다 그렇게 본인처럼 성격이 꼬여있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쓸데없이 공격적으로 비꼬아서 글쓰는것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사장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가게 이미지를 만든다라는건 그냥 이상적인 방식일뿐 실제로 그게 잘 구현되고 있는 곳은 극소수입니다. 생판남한테 월급 얼마준다고 그걸 당연하게 바라는건 좀 어리석은 생각이죠. 그렇다고 운영권리를 일부 주는것도 아니면서요. 사회생활 많이 안해보셨나요? 결국은 서비스교육이든 응대방식이든 품질이든 오너가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구상해야 이미지가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오모테나시는 일본이나 현지인이 하는 이자카야가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임금체계, 정서, 전통, 관습등 핵심적인 모든게 다른나라의 형태를 일반적인 예로 드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그건 그냥 본인의 추상적인 생각이죠. 마지막으로 저는 어느쪽을 옹호한적도 없고 다만 모든 문제의 시각을 사회적 상황를 고려하지 않고 개인의 문제로만 돌린점을 비판한겁니다. 불친절한 직원들은 욕하든 건의하든 마음대로들 하시고 부디 요점에서 겉돌면서 엉뚱한데서 꼬집고 들어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님이 제일 꼬여있는거같은데요.
배달하시는분도 본인일에 자부심을가지고 일을하고 한시라도 빨리 맛있는음식을 먹을수있게 최선을다하시고 그게 그가게에 이미지를 만드는것이고 그걸위해 사장이 님말대로 총괄하고 관리를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고객의 권리를 말하는겁니다 밑에 다른글에 제답글 읽어보세요.
배달하시는분도 무시받지않은 존중받을권리가있는 동시에 고객이 즐겁고 행복하게 음식을 즐길수있게 배달해야하는책임이있는거구요. 고객은 구매자로써 갑질을하지않고 판매자를 존중할 책임이있는동시에 구매한상품으로 행복하고 즐거울 권리가있는건 사회생활해보셨다면 동의하시겠죠?
배달한분이 힘들게 땀흘리며 계단으로 올라와서 그래도 웃는얼굴로 음식을전달하는데 돈만 딱 던지고 문팍닫아버린다면 고객으로써 판매자를 존중하지않은 행동임과 같듯.. 반대로 즐거운마음으로 음식을받아서 먹어야할 고객이 배달하는분이 힘들다고 인상찌부리며 음식을 던지듯하여 고객이불쾌했다면 배달하시는분이 책임을 못한겁니다..서로 갑과을 그런걸 논하는게아닌 본인의입장에서의 책임과 예의를 말하는겁니다..
물론 다시는 안시켜먹겠지만 그것에대한 클레임은 고객의 권리이고 클레임을받아 개선하는건 판매자의 의무이죠.

몇몇의 불성실함에서 나오는 몇몇의 직업의식결여를 얘기 하는데.  정말 난독이 심하군요.  논쟁을 하려고 해도 내가 말하는 문제점을 파악도 못한 사람과 논쟁을 하려니 힘드네요. 고마 주무세요

불성실한게있으면 그에대해서만 얘기하지 무슨 마치 내얘기가맞으니까 잘새겨들어라 라는식으로 배달직은 깍아내리는듯한말투고 그렇게되기싫으면 노력을해라마라는식인데 뭘잘났다고 댓글은 꾸준히달면서 같잖은 반박만하고있음?

어떤 댓글에 이렇게 진중성 있게 달았는지 보다 뭔가 명쾌하고 좀 멋진것 같다

힘들면 인상이 찌푸려지는게 맞는것이고 그 힘들어하는 표정을 숨기고 웃는얼굴로 손님을 대하는것은 일종의 서비스입니다. 그 서비스라는것은 사장이 직원에게 요구할 사항이지, 손님이 요구를 원할 사항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게 싫으면 다른업체에게 돈을 써야해요. 육체적인 노동을 서비스하는 업체에게 감정노동까지 바라진 맙시다. 그 감정노동을 함으로써 더 많은 수익을 얻는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걸 기피하고 조금더 낮은 수익을 얻는사람도 있지않을까요? 후자가 잘못된건 아니지않습니까^^ 단지 다를뿐이죠. 전 그런분들 볼때마다 오히려 사람답고 오만상 찌푸리며 배달오는곳에 더 주문하게되네요. 냉동실에 휴지물뭍혀서 포카리 하나 시원하게 드리니까 엄청 행복해 하십니다. 그 다음에 올때도 웃으며 배달오시더군요~

진짜 허언증이시네요 ㅋㅋㅋ
서비스를 사장이 요구할사항이지 
손님이 요구할사항이아니라니..
재밌네요 ㅋㅋ
님말대로라면 배달왔을때 인상을 
찌푸려서 맘에안들면 그냥 지불안하고
돌려보내고 다른가게에 다시 시켜먹으면
되는거네요 ㅎㅎ

허언증 있는분이 쓰신말이 이해하기 힘드세요? 항상 그렇게 다른사람 의견 베베꼬아서 이해하시나요? 고래님은 난독증 있으신것 같은데.

님은 멀 이해하신건데요? 인상팍픽쓰고 찌뿌려도 내가 착한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상대방도 웃는얼굴로 바뀌게되는거다..고객이 종업원에게 웃는얼굴의서비스를 원할권리는없다. 그건 고용주인 사장만이 요구할수있고 고객은 그 서비스가 맘에안들면 천사가되어 종업원의 마음을 돌리던지 아님 그냥 다음부터 다른가게를 이용하면된다 이 말도안되는 장사의기본도 안된글을 아주 감명깊게 이해하셨다고 말하고싶은건가요? 
짜장면 주문은 주문과동시에 가계약이 성립되는것이고
고객은 본인이 행복해야할권리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워야할 권리가있는것입니다. 그 과정에 불쾌한감정을 받았다면 점주나 종업원에게 시정을 요구할수있는것이구요.
물론 티비에서 나오는 종업원은 바닥으로 취급하며 욕하고 무릎꿇리는 얘기가 아닙니다.
배달하시는분도 존중받아야할권리가 있고 고객도 불쾌감을 당하지않는 권리 쌍방의권리가있습니다.
힘들게 땀흘리며 걸어서 배달했는데 땀냄새난다며 밖에 거기에두고가세요! 이건 존중받아야할 종업원이 무시를당한거지만 힘들게 땀흘려서 걸어왔다고 음식을던지듯 왜시켜먹었냐라는 표정으로 서비스를한다면 맛있는 짜장면을 먹어야할 고객의권리를 무시하는겁니다..갑질을질 그런의미가아닌 판매자와 구매자로써 예의를 말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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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암 걸리겠다 이 댓글들 ㅋㅋㅋ
서로 최소한의 예의를 말하는건대 배달이 힘드니 인상 쓰는건 당연하다??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인상을 쓰더라도 이해해야한다?? 이런미친 논리가 어딧어 ㅋㅋㅋ
갑질 문제가 아니라 인간대 인간의 문젠대
여기 배달원 인상 쓰는거 옹호하는 글 좋아요 누른 사람들은
배달이나 택배 기사들이 인상 쓰면 해헤헤 웃으시나? 툭 던지거나 돈도 톽 받아재끼면? 그것도 한두번이지 있던 밥맛도 다 떨어지더만 좋은 분들은 한없이 잘해 드리고 싶은대
인상 팍팍 쓰면 배달원이라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내가 개무시 받는것처럼 느껴져서 빡치는게 인간 본능인대
아니 배달 하시는분들 힘드신건 아는대 왜 그걸 고객들이 좋은분들 말고 인상팍팍 쓰고 예의도 없는 배달원들 까지 이해해 줘야 하는지??
일을 그만둬야지 그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