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해결.jpg

요로롱2017.09.22 17:37
관통 데미지를 허용 하는순간 막았다는 말에 오류가 생기네요
다시 고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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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맙소사2017.09.22 18:01
상인이 제공하는 방패는 창을 막는 기능만을 가지고 있을 뿐 창이 주는 피해를 상쇄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상인은 이 점을 숨기기 위해 사람들이 흔히 "공격을 막는다= 피해를 상쇄한다"고 생각하는 점을 이용하여 교묘하게 모든 공격을 상쇄시킬 것처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둬야 할 것은 상인이 제공한 방패는 상인의 설명대로 정상적으로 기능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상인이 피해까지 막는다고 설명했다면 확실한 오류였겠지만 상인은 창을 막는 기능만 가졌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점을 가지고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관념으로 인해 생긴 오해를 가지고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습니다. 상인의 말돌리기가 야비하다고 비난할 수는 있지만 창의 관통 피해를 상쇄시키지 못 했다고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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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2017.09.22 17:46
방패 스스로를 보호한거 아닐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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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되고싶어짐승이된17.09.22 17:35
ㅇ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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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코리17.09.22 17:35
1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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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댕17.09.22 17:36
방패막기 효과가 발동되었으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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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군대공대게임회사17.09.22 17:37
뭐든 막는 방패에 관통 데미지 무효화 옵션이 없나?

갈아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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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17.09.22 17:37
관통 데미지를 허용 하는순간 막았다는 말에 오류가 생기네요
다시 고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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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17.09.22 17:44
그냥 넘어가 주시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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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7.09.22 17:46
방패 스스로를 보호한거 아닐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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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09.22 18:27
방패가 사람을 막는다고는 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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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9.22 22:15
방패가 사람을 보고 하지 못한다면 방패의 본질에서 벗어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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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17.09.22 17:50
창을 막는다고 했지 관통데미지 막는다 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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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맙소사17.09.22 18:01
상인이 제공하는 방패는 창을 막는 기능만을 가지고 있을 뿐 창이 주는 피해를 상쇄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상인은 이 점을 숨기기 위해 사람들이 흔히 "공격을 막는다= 피해를 상쇄한다"고 생각하는 점을 이용하여 교묘하게 모든 공격을 상쇄시킬 것처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둬야 할 것은 상인이 제공한 방패는 상인의 설명대로 정상적으로 기능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상인이 피해까지 막는다고 설명했다면 확실한 오류였겠지만 상인은 창을 막는 기능만 가졌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점을 가지고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관념으로 인해 생긴 오해를 가지고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습니다. 상인의 말돌리기가 야비하다고 비난할 수는 있지만 창의 관통 피해를 상쇄시키지 못 했다고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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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분석장인17.09.22 18:58
작용반작용 법칙에 의해서 창을 든 사용자도 충격을 받게되므로 창이 자의식을 가지지않는 한 영원한 모순덩어리로 남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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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숀17.09.22 19: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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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09.23 09:17
별거 아닌걸로 아주 고민을 많이하셨어..
좋아요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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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17.09.23 11:24
그렇지만 창의 기능에 대해서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창으로 방패를 뚫는다고 설명했기 때문에, 방패의 기능은 완벽히 설명했다한들 창은 결국 '방패를 뚫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더 고민해봐야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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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맙소사17.09.23 12:15
그것은 위의 설명을 반대로 뒤집어보면 대충 말이 됩니다. 상인은 창이 결과적으로 적의 방어를 돌파하여 상대에게 피해를 준다는 의미로 "모든 방패를 뚫는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방패에 대한 설명은 기술적으로 사실이지만 상대를 기만하는 발언이었다면 이 창은 창봐 방패를 사고팔 만큼 언어, 문화적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흔히 가지고 있는, 사회적으로 암묵적인 의미함축을 교묘하게 이용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상인의 설명이 모호하다고 비난할 수 있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창은 상인의 "본래 의도대로" 기능했으므로 상인에게 항의 하는 것은 몰라도 창 본래의 성능에 이의를 제기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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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17.09.23 12:20
만약 말씀하신 암묵적 함의가 통하는 경우라면,
'방패로 창을 막는다'는 명제의 의미 또한
'어떤 창의 공격으로부터든 수비자를 보호한다'가 되어야합니다.
한 사람으로부터 나온 두 문장이 전혀 다른 사회적 수준을 반영한다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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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7.09.23 01:46
창을 막았는데 어떻게 데미지가 들어오냐 어거지로 말 맞추지마. 어니면 멍청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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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꾸리17.09.22 18:12
방패는 관통데미지를 막을 수 없지만 대신에 반작용으로 반사파를 줄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쌤쌤 인거죠. 둘 다 아프니까 싸우지 않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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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놀음17.09.22 22:01
방패도 뚫리고 창도 부러지면 어떤가요?
창이 부러졌으니 방패는 막아낸거고
방패가 뚫렸으니 창은 뚫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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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르17.09.23 11:14
그전에 NPC는 유저의 질문에 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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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09.25 06:58
통배권처럼 방패엔 데미지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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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7.09.22 17:53
"방패는 창을 막지만"을 "방패는 창의 물리력은 막을 수 있지만"으로,

"관통하는 효과"란 단어 대신에 "관통하는 마법효과"로 바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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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바나나껍질인가17.09.22 19:21
도발하수인+핵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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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17.09.22 19:59
어떤 방패라도 뚫을 수 있는데 일단 막았다는 것도 ㅋㅋ 이것도 다시 생각해보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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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9.22 20:34
해결 : 반쯤 뚫리다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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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d17.09.23 14:45
둘다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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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몇자까지써질지궁금해서써본닉네임17.09.23 18:13
준비물 : 통배권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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