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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뭐냐뭘까2017.09.29 17:50
Q : 여자친구는 있니?
A : 없는데 왜요? 소개시켜주시게요?

Q : 결혼은 언제하니?
A : 아직이요. 할때 냉장고 사주시려구요?

Q : 취직은 언제하니?
A : 왜요? 어디좋은 공기업 꽂아주시게요?

Q : 대학교 어디니?
A : 왜요? 등록금 내주시게요?

Q : 왜 이렇게 뚱뚱하니 살좀 빼야지?
A : 왜요? 다이어트 하게 헬스기구 사주시게요?

결론
말로만 오지랖 떨지말고 해주고 오지랖을 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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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2017.09.29 17:52
해주고 떨면 오지랖이 아니죠. 따뜻한 사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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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삐2017.09.29 17:42
묘자리는 알아보셨어요? 방긋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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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9.29 17:40
오지랖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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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드림17.09.29 21: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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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왼손17.09.29 17:39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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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고마워요17.09.29 17:40
다들 웃으면서 하니까 더 욕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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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내맘좆도몰라17.09.29 17:42
노후준비 질문
우리집 땅값자랑 등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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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삐17.09.29 17:42
묘자리는 알아보셨어요? 방긋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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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공부는힘들어17.09.29 17:42
응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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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보다큰여자17.09.29 17:45
어떻해 집값은오르셨나요?
노후자금은 마련하셨구요?
차값은 올랐나요?
장례식은 알아보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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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썬17.09.29 17:46
아니요...하면서 대성통곡하면
다음부턴 조용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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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앙17.09.29 17:46
입사하기전에 백수일때 명절날 친척형 형수님이 떠나기전 오만원이든 돈봉투를 주시길래 뭐냐닌까 "돈 못번다메~~^^" 라고 휙가실때 이상하게 기분나쁘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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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피자족발보쌈탕수육깐풍기짜장면17.09.29 17:48
하.. 어디다 말할데는 없고.. 진짜 심한욕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네요. 정직원이라고해놓고 시급제로 주면서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고 야근이라도 하게되면 오버타임 급료는 안줌. 그나마 여섯시 전에 제가 일을 다 끝내버려서 눈치안보고 퇴근할 수 있다는것에 위안얻었는데 오늘 야근하래요 ㅎ; 9월 9일날 회의연다고 나오라고 하는것 까진 넘어가도 급료도 안주면서 오버타임 일하라고 하는데 열이 확나네요. 일 주면 바로바로 해버리니까 0돼보라고 퇴근 30분전에 일준건가 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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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찾아가는시기17.09.29 18:03
힘내요ㅠㅠㅠㅠ 속상하시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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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뭐냐뭘까17.09.29 17:50
Q : 여자친구는 있니?
A : 없는데 왜요? 소개시켜주시게요?

Q : 결혼은 언제하니?
A : 아직이요. 할때 냉장고 사주시려구요?

Q : 취직은 언제하니?
A : 왜요? 어디좋은 공기업 꽂아주시게요?

Q : 대학교 어디니?
A : 왜요? 등록금 내주시게요?

Q : 왜 이렇게 뚱뚱하니 살좀 빼야지?
A : 왜요? 다이어트 하게 헬스기구 사주시게요?

결론
말로만 오지랖 떨지말고 해주고 오지랖을 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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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17.09.29 17:52
해주고 떨면 오지랖이 아니죠. 따뜻한 사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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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뭐냐뭘까17.09.29 18:3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추석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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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7.09.29 19:01
너무 훈훈해서 닭살돋고 눈물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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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빛17.09.29 19: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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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7.09.29 20:05
ㅋㅋㅋㅋㅋㅋ 따뜻한 ㅋㅋㅋㅋ
진짜 행복을 돈으로 살수 없다면 돈이 모자라지 않는지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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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7.09.29 22:19
명언 ㅋㅋㅋㅋ 진짜 이러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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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7.09.29 18:40
뜬금없이 진짜 소개시켜줬는데
맘에드니까 운동해서 매력발산하고
대학교 아무데나 대충 다니다가
삼촌이 꽂아준 회사로 입사해서
결혼하고 냉장고 받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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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d17.09.29 20:31
들으면 스트레스 받긴 하지만 친척들이 저를 생각해서 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아예 관심 없다면 묻지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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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10.03 20:21
관심이 있다면 평소에 물어봤겠죠. 전화번호 물어보는게 뭐가 어렵다고 .. 근데 명절에 모여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건 그냥 관심도 없는데 던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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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9.30 07:00
이러면 버릇없다 찡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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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09.30 12:37
니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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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리지말고조용히웃다가라17.09.29 17:51
선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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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17.09.29 17:51
질문안하는 파란색이 엄마고 빨강이 할머니입니다 질문 두번한 분홍할배는 아버지나할배의 경쟁관계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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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17.09.29 17:53
엄마 표정이 좋은걸로 봐선 저런 물음쯤은 가볍게 넘기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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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린17.09.29 17:55
아니요
안해요
예
아니요
그런걸 왜 물어보세요
아 예
올해요?3개월남았는데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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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크더만17.09.29 18:00
용돈 한 300주면서 해라 저딴소리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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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9.29 18:04
얏호~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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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항문으로만17.09.29 18:31
저건 조상 잘못만난서 그런거고 조상 잘만난사람은 지금 한국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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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츠키17.09.29 18:41
설 보너스 벌써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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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17.09.29 19:34
A애는 생겼니? ( 유산경험있는거 알면서 )
B아니요^^;;
A왜 안생길까...?
B;;;;;;;;;;;;.....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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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7.09.29 21:09
제가 좋아하는 사랑이네 엄마 야노 시호도 한번 유산하고 나서 사랑이를 낳았대요 아마 간절히 기다리다보면 꼭 예쁜 애기천사가 다시 찾아올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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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7.09.29 19:46
연휴가 4일 밖에 안되고 그 중에 이틀은 당직이에요 ㅠㅠ
호에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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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7.09.30 00:52
결혼했고, 11월에 와이프 출산합니다.
들을게 있을까요??

참고로 저희집은 저런거 안 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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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ㅎㅅㅎ17.10.01 14:07
둘째타령?? 지긋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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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7.09.30 01:04
취업 = 30만원
결혼 = 10만원
정치 얘기 = 50만원
컴퓨터 좀 봐라 = 1대당 5만원
컴퓨터 좀 고쳐봐라 = 기계 교체비 + @
영화좀 다운받아라 = VOD값 + @
집 지을건데 네가 근사하게 만들어서 보여줘봐라 = (도안있을시)70만원 부터 (도안 없으면 150만원부터)
집 지을건데 도면좀 그려봐라 = 90만원 부터

이면 뭐라 안하겠음

-3D 게임 그래픽 모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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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개사17.09.30 08:58
추석이지만 설 보너스를 묻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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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ㅎㅅㅎ17.10.01 13:59
상조가입은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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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10.02 21:13
아 진짜 틀딱충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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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7.10.03 10:16
‘그러게요’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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