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가 더 폭식하는데

ㅇㄹㄹㄹ

굶는 다이어트는 더욱 살찌는 체질로 바꾸는 지름길이라며

그렇다하대요 굶을수록 몸이 아 이거 문제있나보다 큰일났다 싶어서 다음에 오는 음식은 저장하고본다는....

그게 더 먹으라는 말은 아닌뎅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몇 다이어터: 맞아!! 굶으면 안된댔어 와구와구냠냠쩝쩝

굶는 다이어트는 몸의 기초대사량을 낮추어 버려서 나중에 정상적으로 먹기만 해도 살이 쪄버립니다. 결국 요요현상은 기본이고 원래 체중보다 더 찌게 될수도 있어요..

답답...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살 찌우는 데 돈 쓰고 살 빼는 데 또 써서 몸은 남은 것도 잃은 것도 없이 그대로인데 돈만 날렸다 스튜핏!!

살 빼고싶다면

그 대상이 누구였든지 간에 인생에서 그만큼 누군가를 절실히 믿고 좋아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더 불쌍하네요. 그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아이돌이던 신앙이던 또는 애인이나 우상이던지간에 그런 것들에 내 재화를 소비하는 것을 보고 한심하다 하는 사람이 제가보기엔 진짜 한심해요.

누군가가 아닌 무엇인가가 되어도 좋지않을까 조심히 생각합니다..

별로....

든든든

팬덤은 무의미한 사춘기시절 크면 부끄러움
우리누나 시집갔는데 토니안 팬질한거 매형한테 아직도 놀리고있음

역시나..ㅎㅎ

아이돌에게 조공을 바치는건데 = 걔는 내가 누군지도 모름. 나의 존재도 모르는데 조공을 바치는건데 의미가 있음??

차라리 굿즈같은걸 사든가 그럼 남는거라도 있지.
차라리 애인한테 선물을 하든가 그럼 알아주기라도 하지
차라리 나보다 못사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든가 그럼 사회기여라도 하지

나보다 잘살고 내 존재도 모르는 사람한테 돈이나 펑펑 쓰는데 무슨 의미가 있음?
그냥 좋아하는 사람한테 돈 쓰는건데  그럼 좀 실질적으로 좋아하는 사람한테 써야지 왜 형이상학적인것에 돈을 쓰냐 이거임.

아이돌에 조공 바치는 애들은
마치 아이돌을 상상애인처럼 느끼니까 그런거임.
상상애인임.. 리얼로.. 단순 팬심이면 스캔들 나도 응원 해줄텐데 조공 바치는 애들 보면 난리가 남..
 이런애들이 빠순이 빠돌이.

그냥 팬심이면  앨범 씨디 한장 사고 관련 물품 적당히 사고 콘서트가고 하면 되지

문제는 아이돌숙소로 선물 바치고, 씨디를 사재기를 함.. 자기 아이돌들 순위 올려주려고. 

이거보고 내돈 가지고 내 맘대로 쓰는데 뭐라고 하냐 이러는 애들은 정작 김생민이 지적해주는거 보고 고개 끄덕거림.. 그뤠잇~하면서ㅋㅋ 참 이중적이죠?

이게 왜 순위권인지 모르겠네 돈은 어차피 만족감 때문에 쓰는 겁니다 뭐를 사면 뭐가 남는다고요? 그거 어차피 나중되면 다 안쓰고 결국 버립니다 돈 쓰고 만족감 느끼면 차를사던 집을사던 다 똑같은 거에요 어차피 죽으면 가져갈 수 있는 건 없으니까 님은 그냥 돈도 못버는데 남들이 헛돈쓴다 생각하니 열폭하는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보통 그런 애들
지 돈 갖고 안합니다. 다 부모돈임.
지가 힘들게 벌면 아까워서 쓰지도 못할뿐더러 또 그렇게 쓴다해도 뭐라고 안함.
가정 있는 사람들도 살림 비용이나 저축 비용 빼고 본인 여가비용이나 용돈으로 그러면 주변에서 아까워는 하지만 뭐라 못함.
문제는 가족 돈, 남의 돈으로 하는 경우가 태반임

그리고 나라망함 님에게 말하겠음..

1. 누구를 절실하게 좋아해본적 없는 사람이... → 본문에 이런걸 추론해낼 단서가 전혀 없음.  논리적 비약. 상상해서 만드신듯.  A를 따지는데 B를 공격하는 전형적인 허수아비 논리적 오류

2. 아이돌이든 예수든 애인이든 → 아이돌과 예수는 형이상학적이라 말 할 수 있음. 얘네들 비판하는거죠 . 반면 애인은 형이하학적으로 여기서 말하는것에서 카테고리가 전혀 다름. 혹여나 같은 개념으로 말하고 있다면 전혀 맥락 잘못 짚으심.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마치 뜬구름같은것에 돈을 퍼붙는걸 비난하는거지  단순 "좋아하는 것"에 돈을 쓴다가 아님.

썸녀한테 돈 쓰는거? 오케이.
밀덕이라 피규어에 돈 쓰는거? 오케이.
특정 가수 팬이라 1집부터  다 산거? 오케이.

문제는 그 가수는 내가 누군지 모르는데 선물 계속 보냄. 조공 바침.  계속 바침. 나보다 돈 잘버는데 계속 조공 바침. 그 아이돌에게 나는 그냥 수많은 사람들 중 1명일뿐.  ATM일뿐.

3. 그리고 좋아하는 것에 돈을 쓴다 이 이야기 하는데   그럼 아프리카 별풍선 쏘는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겠네요?

별풍은 닉네임이라도 한번 불러주잖아요 ㅋㅋㅋ

별풍선이나 유투브 후원 같은 시스템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개념이 강하지 않나요? 내가 재밌게 보는데 덜컥 관두지 말라는 뜻으로 후원하는데

캬 토론 하나는 참 잘하시네

저도 님말에공감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넓고 각기다른 사람들이 다른생각을가지고 살잖아요 
그러기에 내가 컵라면을  먹으면서 아이돌스타한테 비싼조공을해도 그당사자가 만족한다면 왈가불가 할것은  아니라고보네요 물론 자기형편모르고 주위사랑 이랑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는선에서요

하이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이런 말도안되는 개소리가....

뭐 어디서 주워들은 말 참 많이도 쓰셨는데 내용은 다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무조건 다 맞음 빼애애액 하는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1. 아이돌이나 신앙에다가 돈 쓴 사람들 보고 한심하다 한 것에서 뭔가를 좋아해봤던 사람이라면 다른 누군가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다른 대상을 좋아하는 것도 그 대상이 다르다는 것 뿐이라는 것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은 다 추구하기 바람직한 대상이고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 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줄은 모르고 제가 넘겨짚었나 봅니다.

2. 어디서 멋있어 보이는 말 뭔지도 모르고 아무거나 주워 쓰시나본데 형이상학이 뭔지나 아시고 그런말 하세요? 형이상학이란 건 물리적인 형태를 벗어난 범위에서 정의되는 겁니다. 아이돌 예수 애인 전부 다 물리세계에 실재로 존재하고 물리적 공간 안에 있는 대상들이에요. 아예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만 한다고 다 옳은게 아니에요. 그리고 범주가 다르다는 말은 또 무슨 때를 쓰는건지 원...... 그럼 이렇기 해 봅시다. 범주를 '인물'로 해 볼까요? 예수 애인 아이돌 다 같죠?? 그럼 동시대에 살고있는 인물로 다시 범주를 바꾸면요? 애인과 아이돌이 묶이고 예수만 다르네요. 그럼 또 이제 애인과 아이돌에 같은 논리를 적용하면 되겠네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로 애도 아니고 때를쓰고 있어요..... 범주라는 것는 필요에 따라 정의하고 분류하는 거지 이미 있는 논리에 자기가 범주만 새로 만들어서 이거봐 범주가 다른데?? 그럼 너 틀림 하는 것은 꼬장부리는 거에요......

3.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별풍선 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제 입장은 '내가 알 바 아니다' 입니다. 그 사람들이 좋아서 별풍선에 돈을 쓴다면 그건 그 사람들이 좋은거지 제가 뭐 긍정적이니 부정적이니 오지랖 떨 게 있나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남이 자기가 절실하게 좋다는 곳에 돈 쓰는데 그걸 이해를 못하는 것은 그럴 수 있어도 일일히 한심하니 긍정적이니 판단하는 게 한심하단 겁니다.

진짜 조목조목 어떻게 말도안되는 소리만 골라 하시는지 원......

이렇게 까지 생각하는거 보니까 진짜 불쌍하네 ㅉㅉㅉ

ㅋㅋ
참 사람들 재밌죠.. 이중적이고..
팩트를 말해주면 인정못하고 이성적으로 판단 못하고 논리적인 반박도 못하면서.. 사실 팩트니까 반박을 못하죠..

그래도 정신적으로라도 이기려고 발버둥치죠..
할 수 있는거라곤 무논리적 비판 욕설 비아냥 마녀사냥 ㅂㄷㅂㄷ이런것 뿐...

동감합니다!

ㅋㅋ어휴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치밀함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봐도 피곤..

닉네임이 주체사상인데..

한심하면 한심한거지 돈많으면 현명한건 뭔소리이신지...

돈 많아서 쓸데가 없으면
어디로든지 돈을 써줘야 돈이 순환이 되거든요.

돈이 넘치는데 썩히면 진짜 썩습니다.

여기저기 돈 써도 쓸곳이 없다면 저런데라도 써줘서 사회순환을 하니까 현명한소비란건데

돈이 많으면 현명하다??? 도대체 이건 어떻게 읽었어야 이런 해석이 가능 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중간을 너무 생략했나요? 근데 저 정도 말하면 알아먹지 않나요
이렇게 풀어 써줘야되나...

자기소개 잘봤습니다 ^^

논리로 이기셔야 설득력이 있죠...

제3자가 보기에는 그냥 논리대결에서 진 것처럼 보여요...

일단 욕설 신고는 했습니다...

이런 사람한테 논리적으로 써봤자 계속 못알아 듣고 내말 맞지롱 시전하거든요. 웹에서 이리저리 겪어보니 이딴 놈한테는 욕이나 하기로 정했네요. 말도 생략이 아니라 그냥 아예 안쓴 얘기를 하면서 풀어말해야 알아먹냐는 소리하는 쓰레기한테는 저는 더 개쓰레기처럼 하려구요^^ 본의아니게 보시는 다른 분들 불편하게 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ㅂㄷㅂㄷ 극혐

음 그거 자기 합리화가 아니고 그들 돈이니 그들 맘대로 쓰는거죠. 내돈 남 눈치보며 써야하나??? 그냥 님 오지랖이 남보다 좀 넓으신듯 ㅎㅎ

그들에 대해 한심한다고 생각한다 했지
그들이 돈 쓰는걸 막거나 한다고 하진 않았는데요?

지 돈이니 지 맘대로 쓰겠죠. 저랑 뭔상관이에요.
근데 옆에서 볼때 한심하다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