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출근 합시다 !

댕청스

생필품 가격은 반전이 없을꺼여...

그들은 한국의 물가에 놀랐고 자신들이 가빈 수중의 돈을 보고는 한 번더 놀라고 말았다

버스표 천달러ㅋㅋㅋㅋㅋ 백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딸라

한국 물가 진짜 비쌉니다. 세계에서 제일 비싸다는 스위스 생활물가도 서울이랑 비슷할 정도입니다. 물론 여행객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비싸죠. 식당이나 숙박, 교통이 비싸니까요. 그런데 교통권도 현지 일년권사면 한달 평균 광역 교통권이 7만원에, 요리해서 먹으면 생활비는 한달 30만원 정도입니다. 채소나 과일, 우유 등도 한국보다 저렴하고, 소고기 100그램에 5천원이하, 돼지목살을 예를 들면 100그램 2천원 이하 등등, 생필품이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서울에서 맛집가면 스위스 뺨치는 가격ㅠㅠ 진짜 한국 너무 비싸요...

최저시급 ㄴㄴ
전체임금 ㅇㅇ

임금도 낮고 물가도 비쌉니다
임금은 oecd최하위권이고
물가는 최상위권이죠!
임금이 최하위권이면 물가는 최소한 중위권은 되도 비싸다 느낄텐데 물가는 최상위권이잔아요 ㅎㅎㅎㅎ
그니까 개비싼거죠 ㅋㅋ

중감유통마진 거품이 우리나라만큼 심한곳도 없다고 하네요

? 스위스 4일 교통패스권(2등석.청소년)이 30만원인데요? 1시간거리 기차 당일예약하니 왕복10만원이던데요?

비싼 임대료와 업주의 원가절감 노력이 전혀 없기 때문이죠...

스위스랑 서울이 비슷해요?

스위스가 말도안되게 더 비싸던데요...
무슨 길거리 감튀 한접시가 2만원씩하는데 물가들 보고 눈이 휘둥그레되더군요
독일여행갔다 들른거라 비교가 심했긴하지만 절대 거기서는 못살듯 싶었어요ㅋㅋ

그냥 이런사람들이 제일 싫어. 무슨 스위스랑 비교를. 당장에 일본만 가봐도 한국보다 약간씩은 비싼편인데. 스위스 가보기나 했을까

흔히 우리가 물가 비싼 나라를 예로 들며 비교할때 외국물가랑 한국물가의 차이는 이거 하나입니다.

외국은 생산단가가 비싸서 소매단가가 비싸요.
한국은 생산단가는 싼데 소매단가가 비싸지요.

즉, 생산에 들어가는 재료나 인건비는 싸고 판매에 들어가는 마케팅, 유통비는 비싼거죠.

근데 또 웃긴게 마케팅을 집행하기 위한 단순 노동력은 또 싸요ㅎ 유통에 들어가는 단순 노동력 역시 싸고요.

이런부분에서의 차이가 가격은 같은데 비싸다 싸다 느끼게 되는거죠.

근데 이문제는 파고 들어가보면 끝은 국민성이거든요. 그래서 누구하나 욕하고 고칠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한국의 고 물가 형성요인!

한국에서 먹고 입고 쓰는 모든게 수입품임

수입품은 수입업자가 마음대로 값을메김

일부 국산의 경우 농수산물인데 유통업자가

장난질함.

그밖의 것들은 대기업 독점임

대기업이 국민을 호구로 봄!

그렇지 않은 것은 국영 교통비 정도 뿐임!

대기업 땜에 물가가 안오르는거다 ㅉㅉ 대기업 없으면 외국 대기업이 갑질하는건 생각 안해뵜냐

뭐냐 이건 또
어서와 프로 또 따라한겨?

이미 옆나라 일본물가 넘어선 지도 오래임..
거기에 임금수준은 6~70%,수준.

중간 유통업자가 해쳐먹는 것만 줄여도 살 듯.

저 미국 사는데요 한달 생활비 놓고 보면 한국 존나 저렴해요 ㄷㄷ 다들 해외는 살아보시고 한국 물가 비싸다고 하시는 건지

최저시급이 차이가 나잖아요

그렇게 치면 동남아 물가도 싼거 아닌데요 최저 시급에 비해서는? 거기서는 아이폰 살려면 3달치 월급이에요

아이폰은 기본 의식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필수생계 유지품목이 아닌거죠

기본의식주로 봐도 그닥.. 진짜 먹고자고만 하면 싸잖아요 한달에 100 벌어도 돈 모으겠네요

미국 어디 살아요?

미쿡 벤쿠버요.

항상 개돼지들은 자기나라가 최악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ㅋ

뉴질랜드 사는데요 전체적으로 한국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뉴욕 시티 사는데 한국이 훨씬 저렴합니다 ..

저 아저씨들 베트남 가면 난리나겠네 ㅋㅋㅋ

물가라길래 고수부지 나올 줄...

물가 비싸다는 사람 특징 
한국에서는 비싼거 유기농 어쩌구 쓰다 외국가면 양많고 싼거 씀 
그리고 물가 싸다고 좋아함

외국 유기농은 진짜 비싼데 그걸 모름 그리고 왜 일본하고 비교하는지 이해가 안감 경제력이 4배 차이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비슷하길 바라냐?? 진짜 웃긴 놈들임

해외 나가면 마트 구경하는 재미가 큰데요, 우리나라 마트 물가는 정말정말정말 높아요. 특히 과일이요. 수입과일도 아니고 내수 과일인데 5천원에 사과 몇개 이러한데, 비정상화담의 알베르토도 한국은 과일이 너무 비싸다고 했죠. 우유나 과일 같은 식품이 비싸니 서민의 식료비는 부담이 됩니다. 비싼건 안사면 돼요. 쇼핑 안해도 돼요. 하지만 최소한 먹고는 살아야 하는데.. 마트 물가가 정말 피부에 와닿는 물가라고 생각합니다.

비엔나 살다가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주중.
비엔나도 독일과 별반 다르지 않음.
뒷자리는 반올림해서 간단히 나열하자면.
(테굿 유기농 매장구입 기준. REWE는 더 쌈)

소고기 1키로 43유로. 최고급 dry aging.기준.
아니면 일반 티본 스테이크 600그램 9유로.
삼겹살 500그램 3유로.(여기까지는 REWE)

블루베리 유기농 150그램에 2유로.
두루마리 휴지 12개 3유로.
화이트 와인 리즐링 한병 고급 8유로.
스페인산 멜론 한통 4유로.
200그램짜리 요구르트 1유로

일단 한국에 있을때 장보면  4인가족 기준
기본 15만원 이상 나옴.
비엔나건 독일이건 70유로선에 끝.
그러면 2주는 먹음. 식재료는 정말 쌈.
과일은 실컷 사먹고 유기농 블루베리 매일 먹고
있음. 납작 복숭아 대여섯개 2유로.
대신 한인마트 가서 한국 식자재사면 
금방 100유로됨. 
일단 10키로 쌀 한포대 27유로 차지함.
한달 식비로 500유로면 넉넉함.

대신 대중교통비는 비쌈. 
20분거리 프푸공항까지 35유로. 
지하철 1회권 2.5유로
단, 비엔나 있을때 어른 기준 연간권 280유로로
트램 버스 전철 다 사용가능.

의류..Zara나 H&M, C&A가면 10~30유로 수준에서 초딩 애들 옷 다 살 수 있음.
여름 / 겨울 세일기간은 더 쌈.
얼마전 언더아머 골프 반팔티셔츠 
2개 50유로에 삼.

집 ? 대부분 월세.. 
구매하면? 모기지로 대부분 구입.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투자로 적용
집 구매금액  중 일부 공제 후 세율적용됨.
장기 모기지 금리 2~3% 수준
현자 보유자산이나 적금 등의 현금 자산 일정 수준
이상 증명가능하면 1%대도 가능
이는 유럽 중앙은행에서 계속 돈 풀고 있고 
저금리 유지중.

위 금액을 한화로 환전하면 비슷하다고
느낄수 있으나 여기 임금수준을 본다면
굉장히 저렴함. 
참고로 고졸 비정규직 사무직원이 여기서 받는 
월급이 세후 2천유로 약간 안됨.
 (비정규직이 시간당 페이는 더 비쌈. 단 2년 계약)

독일있다가 한국에 들어가신 분들 이야기..
한국에서 마트가기 무섭다고..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유럽 여러나라 여행가본 결과..
스위스 약간 비싼정도. . 그외엔 동구권이 싸고
거의 비슷. 과일은 스페인..  터키 짱.

한국물가가 진짜 비싸다고 느낀게 하와이 갔을때.. 미국에서 물가가 제일 비싼곳이 뉴욕 다음 하와이랬는데 한국물가랑 실질적 물가 큰 차이 없음 물론 비싼건 하와이가 더 비싸긴했지만 여러모로 보면 한국이랑 차이 없었음..

한국 물가 비싼이유가 유통과정 중간에 해당하는 소매상들이 원인임 물가 싸라라는 이 유통과정이 적은데 우리나라는 유통과정이 쓸데 없이 넘나김.
그래서 물가가 비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