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용어로 노Fe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음..저게철없나..? 철든다 기준이뭐지..

대체로 총을 들었냐? 아직 못 들었냐?로 시작하죠..

총은 fe로 만들기 때문이죠

ㅎㅎㅎㅎㅎㅎㅎ아 이 하이개그 ㅎㅎ 5초 걸렸어욯

도끼가 FE가 부족해 보이긴 해요. 얼굴 검무스레하고 넘 말랐고 잘 걷질 못해, 엉거주춤. 철분 보충이 시급함.

Fe.

아이언 깜빵갔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벤치프레스나 아령부터 시작하세요

저분들이 도끼의 소비행태로만 철없다고 하시진 않은듯요...ㅋ

소비행태만으로도 조금 그런게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거나 대비하지 않아보여서 그런듯해요 특히 연애인이라는 직업특성상 언제 어떻게 수입이 감소할지 아예 매장될지 무지 불안정한 직업이라고 할수있는데 방송보니 예금적금이 하나도없고 저금통에 저금하는게 다라고 하는거같더라구요; 5만원권만 저금한다지만.. 호화로운집 수집하듯 모은 차들이 수입이 감소했을때 하나씩만 팔아도 내 1년치 연봉보다 많네... 부럽...

도끼는 연예인이라기보다는 뮤지션이기때문에 지금까지 도끼가 제작한 비트에서 나오는 저작료만 해도 먹고사는데는 아무지장없습니다. 그러니 저렇게 자기를 위해 돈을 펑펑쓸 수 있는것이죠.

부러워서 저러는 거에요 부러워서
어떻게든 남 잘 돼는꼴 보기 싫은거겠죠
나보다 젊으니까 나보다 별 고생 안한것 같으니까

철이 없음은 부러움을 배제하고 쓴 표현이고

부럽다고 온전히 표현한것도 나옴.

그저 부러워서 하는 얘기가 아니야.

객관적으로 봤을 땐 철이 없는거지만 주관적으로는 부럽다는게 어떻게 부러워서 그렇다는거지?

진짜 이새끼 난독인가? 아니면 존나 꼬인건가?

저게 옳은거고 완벽한 삶이면 경제학은 처음부터 잘못된거야. 그걸 철이 없다고 표현 했을뿐 비하의 목적이 아님은 누가봐도 알 수 있지 않나?

부러움은 부럽다고 다 표현하고 있구만 이해력 달리는 새끼.

우리나라는 지난 800년간의 유교문화가 많이 남아있죠. 유교에선 검소와 절약이 미덕으로 여기고 사치는 죄악시 하니깐요

도덕적으로 무엇이 옳은가는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세상에는 굶어 죽고 없어서 죽고 서러운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는 반면 돈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이지요. 물론 돈많은 사람이 돈 없는 사람꺼 때리고 뺏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자랑하거나 실컷 즐기고 살아도 뭐라 할 수는 없죠. 하지만 측은지심 혹은 이타심을 가지고 봤을 때는 안타까운 것이 사실이죠. 이 세상이 열심히 한다는 기준만을 가지고 부가 분배된다면 없는 사람을 비난하고 가진 사람을 존경해야 마땅하지만 이 사회에서의 부의 분배는 그런 것이 아니잖아요? 똑같이 죽도록 노력해도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그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냈으니까 나는 소비하고 자랑할거야-라는 생각이 우선시 되고 당연시 된다면 어떨까요? 지가 노력해서 얻은건데 왜 뭐라하냐? 는 말이 많은데 저런 이들 만큼 노력하는 모두가 다 그렇게 사는게 아니니까 뭐라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만약 자신이 회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했는데 자기랑 똑같은 노력을 한 사람만 승진이 된 경우, 그리고 그 사람이 막 자랑하고 메롱메롱 한다면 어떨까요? 그래 니가 노력해서 얻은 거니까 할말이 없다 하겠어요? 당연히 상대적 박탈감이 들고 회의감이 듭니다. 그런 것들까지 고려하는 성숙하느사람이라면 자신의 재력을 뽐내는 행동은 스스로 지양하겠죠.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했으니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이기심은 손가락질 받고 이타심은 칭찬받는 시대는 인간이 인간으로써 살아가기 위해 사라지면 안되는 부분이라 생가합니다

미래를 대비하냐 마냐 뭐 그 정도 인듯

제 생각엔 보통 철없다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사회생활하고 연령대가 있는분들,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사회초년생 또는 연령대가 낮은분들 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가늠해봅니다. 도끼의 소비형태는 결코 정상적인 합리적인 방식은 아닙니다. 일부는 돈많이 버니까 괜찮다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한달에 10억을 벌고 9억짜리 외제차를 산다라고 했을때
우리는 1억이나 남았는데 1억가지고 한달 충분히살거 같다라고 생각하죠, 여기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차살때는 도끼의 돈벌이의 잣대로 큰소비를 생각하면서 남은 1억을 생각할땐 우리의 돈벌이를 잣대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차를 살때는 10억 버는 만큼의 씀씀이를 생각하면서  생활할때 드는 비용은 우리가 평소쓰는 잣대로 바라보죠 과연 그럴까요? 10억을 버는 도끼가 우리처럼 김밥천국가서 김밥2줄 라볶이이런거 먹을까요? 우리들 처럼 월세 50 인곳에서 살까요? 전기세 3만원 내고 살까요? 3천원 짜리 소주마실까요? 유니클로에서 후리스사입을까요? 아니라는 겁니다 소득이 높을 수록 삶의 질은 향상되고 그 기본 생활비용의 기준 또한 높아지게됩니다 월100버는 사람이나 월500버는 사람이나 들어가는 생활비를 따져보면 그 비율은 크게 차이 나지 않지만 질적차이가 나게되죠 없는사람은 다이소가서 밥그릇을 살것이고 있는사람은 백화점가서 밥그릇사겠지요 있는사람보고 다이소가서 사라고하면 그게 쉽지 않다는겁니다 금액을 좀 낮춰서 생각해보죠 월 100버는 내가 90만원 짜리 물품을 샀어요
이때 월세 전기세 수도세 교통비 밥값 어쩔껀가요?
돈을 많이버는 만큼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도 커지는겁니다

 자기 돈이니까 어떻게 쓰던 상관없지 않느냐?라고 말하는건 아예 처음부터 논할 생각이 없다라고 못박아두고 시작하는 겁니다 도끼는 티비프로에 나오는 공인이며 그들의 삶 패턴 생각 방식등은 우리에게 비춰지고 영향을 미친다는거죠
그런데 상관없다라는건 아니라는거죠 예전에 모 인디밴드가 가요프로그램에서 바지를 벗는 퍼포먼스를 한적있습니다 자 이건 어떤가요?
이것도 자기 방송이고 어떤퍼포먼스를 하던 자기마음이다 생각되나요?

금도끼라서..?

옛날 사람들 보면 돈 벌면 무조건 모으는거고

요즘은 사람들은 버는만큼 하고싶은더 다하고 살자 이거죠

옛날 사람들은 자식생각해서 그만큼 물려주고싶은거고

그런 사람들이 보면 철이없다(?)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이 다른뿐 비난하지는 말자구요

흔히 말하는 '철'든다 라는 뜻은 묵직하거나 진중한 삶 또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디. 사실 우리가 말하는 철은 '빛날 철'로서 철학 할때 그 철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철이 든다는 것은 자기 삶에 있어서 그 기준이 되는 가치관과 세계관이 확고하게 자리 잡아 삶을 더 윤택하게 하는 하나의 자세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너무나 쉽게 철 좀 들어라 하지만 철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기 때문에 어느것이 옳고 그름을 판별할 수 없습니다.
- 엊그제 앎과 삶 수업에서 들었음.

제가봐온 어른들의 기준에선 아마,  "살면서 생길 별에별 (진짜가끔은 말도안되고 예상도 안되는는 일들이 생기고 그런것들을 봐온 나이이기에)일들에 대비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사는것.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전30대 후반으로가는중인데 아직도 다들저보고 철없다고 하거든요

저도 그생각.... 문득 든생각이 대체 뭘보고 철없다고 하는건지..?
1. 다른사람의 비난이나 시선을 생각하지 않아서?

- 아니지.. 타인의 비난을 살만한 일도 아니었고 그저 부러움의 시선일뿐 자기자신의 인생이 중요하지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본인의 삶을 찾지 못하는것은 어리석은것이라고 여러강연에서 지적하는부분

2. 그렇다면 저축이나 재태크등 돈을 계획적이게 쓰지 않아서?

- 그또한 개인의 가치관 차이일뿐.. 그리고 외국인들 마인드가 대체로 노후계획 안세워도 그때되면 그 상황이 되어서 다 어찌 살아진다고 비정상회담? 에서 여러 외국인들이 말했고 거기에 공감 많이하던데 도끼가 오늘만 사는 모습을 보고 다들 철없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철없음이나 어른스러움을 일종의 꼰대단어로 보는 내가 선입견을 가지고 보는걸수도 있는데...참 저렇게 사람가치관을 자기잣대로 철없다고 하는것도 웃기다

나 도끼 좋지도 나쁘지도.
하지만 금도끼가 니도끼냐 하시면
예이~~하겠사옵니다.

너무 재미 없어서 싫어요 드려요~(찡긋♥)

개브럽긴 하더만요

철 없다고 생각하는거 돌려 말하는 중 ㅋㅋㅋㅋ

ㅋㅋ맞아요. 상대방 안좋게 생각하는 부분 돌려서 칭찬하듯 말하는거 ㅋㅋ

사람들이 부러우니까 모라하는거지...

도끼가저정도면 티비에 자주나오는 상위10퍼센트의연예인들은 도대체 얼마나벌까..

도끼는 자기가 소속사사장이라 더 많이벌수있음

내가 망할거 같애? 내가 망할거 같애?

아니 대체 도둑질한것도 아닌데 왜 까는지 이해불가...

곽한구 시무룩

공인에게 과시적 소비를 윤리적으로 비판하는게 왜 잘못이죠?

연예인이 공인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거니와 저것이 윤리적으로 문제있는 소비라고 하시는 근거가 뭔가요?

몰라서 그러는데 공인의 범위에는 누가 들어가나요?